비록 2년전 기사이긴 하지만, 외국군사전문가들의 한국해병대에 대한 높은 평가를 한 것이라 자료로 삼고 싶어 올립니다..

한 미 해병대 대령이 우리나라 해병을 미해병대의 멘토링으로 미해병대가 가진 모든 것을 전수해줘서 오히려 자기들보다 더 낫다고 까지 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한국해병대에 대한 극찬인거죠...

우리나라 해병을 스파르탄이라고 하더군요...

영화 '300' 에서 보듯 스파르탄은 서양사에서 가장 강력한 군인들이었죠.. 

해병대의 북한 핵무기 제거 임무를 위한 해병대 기동부대의 작전명도 스파르탄 3000...

해병대가 유사시 가장 강력한 비밀무기라고 합니다..

왜 해병대 지원해서 가나 했더니 이렇게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멋진 해병대입니다..

원문기사

원문기사 번역기 내용

북한이 전쟁을 시작할 때의 남한이 보유한 비밀 무기

현대 한국의 비교적 짧은 역사에서 수륙전은 핵심이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유엔은 기본적으로 남한을 한 번의 수륙작전으로 침략으로부터 해방시켰고, 한국은 그 이후로 크고 강력한 해병대를 유지해 왔다. 이제 새로운 세대의 한국 수륙 양용군은 한국이 전쟁 중에 공격을 감행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침략을 망칠 뿐만 아니라 북한에 대한 김씨 일가의 설득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의 반도적 본성은 바다가 양국 주민들과 결코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또한 우호적이든 아니든 간에 한반도에서 싸우는 군대는 끊임없이 바다와 단절될 위험에 처해 있는 통신과 보급의 줄을 달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은 침략한 조선인민군이 남하하면서 점점 더 궁핍해지는 보급선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인천항에서 성공적인 수륙작전을 계획하고 이를 실행했다. 그 결과는 김일성 군대의 산산조각이 난 잔해가 덫과 전멸을 피하기 위해 북쪽으로 질주하는 등, 승리를 눈앞에 둔 한 KPA에게 갑작스런 행운의 역전이었다.

폭이 160마일이고 산이 많은 한국은 기동할 여지가 별로 없다. 즉, 해안선을 세지 않는 한, 남북이 합쳐진 해안선이 3천 마일 이상이다. 앞으로 어떤 한국 전쟁에서도 수륙작전은 비용이 많이 드는 소모전을 피하고,  서울이나 평양과 같은 적의 무게중심에 힘을 집중하는 전면전투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은 미 해병대의 멘토링 하에 세계에서 가장 큰 해양군 중 하나를 유지해왔다. 동남아로 파견된 한국 해병대(미국에서 훈련받은 장교들)의 여단을 보고, 한 미해병대 대령이 베트남전쟁중에 말했것처럼, "우리는 그들에게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을 가르쳐 주었고, 이제 그들은 우리보다 그것을 더 잘 알고 있다." 오늘날 대한민국 해병대는 2개 사단과 1개 여단으로 구성된 2만 9천 명의 해병대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몇 년간 한국MC는 북한군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는 지역을 신속하게 보강할 수 있는 극장 보호구역으로 운영되어 왔다. 이것은 육로로 군대를 이동시킴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지만, 그것은 또한 해상으로도 이루어질 수 있다: 1975년에 한국 해군은 8척의 탱크 상륙함과 60척의 다른 수륙양용 선박을 포함하여 20척의 상륙함을 가지고 있었다. 필요한 경우 한국MC는 북한에 대한 공격이 아직 가능하지 않지만 자체적으로 인천상륙보다 작은 규모의 상륙작전을 준비할 수 있다.

냉전 종식과 소련의 우방인 북한에 의한 포기가 있은 후, 한국MC와 관련된 비상계획은 보다 대담하게 진행되기 시작했다. 미 국방부의 한반도 비상계획 중 하나인 작전계획 5027-94는 원산에 미국과 한국의 수륙양용 상륙을 구상해 평양을 종주할 계획이었다. 한국MC는 단지 남한을 방어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 정부를 파괴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로 전쟁 규칙이 바뀌었다. 미군과 한국군은 더 이상 미 공군의 해머 타격으로 제공되지 않고, 식량도 제대로 공급되지 않고, 장비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군대가 해체되기를 기다리며 화력으로 KPA 상대를 쓰러뜨릴 수 없다. 이제 군대는 전술적인 핵 공격을 피하기 위해 기동성을 유지해야 하며,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승인하기 전에 북한 정부의 신속한 항복에 나서야 한다. 미래의 한반도 전쟁은 시간과의 경쟁이 될 것이다.

이 새로운 전략은 한국 해군 사령부를 훨씬 더 필요로 한다. 새로운 계획은 한국 해군이 핵무기를 사용하기 전에 북한 지도부를 죽이거나 사로잡기 위해 바다에서 평양을 직접 침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해병대는 코드명 '스파르탄 3000'이라는 새로운 여단 규모의 부대를 창설했는데, 이 부대의 임무는 '우발사태 시 북한 후방의 핵심 군사시설 파괴'이다. 이것은 거의 확실히 평양 안팎에서의 작전처럼 들린다. 여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멀리 떨어진 포항 기지로부터 단 하루라도 빨리 배치할 수 있게 된다.

OKMC와 새로운“스파르타 인”부대를 지원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해상 부대가 될 것이며, 그 주력은 상륙 플랫폼 헬리콥터 ROKS 독도입니다. 전장 비행 갑판, 섬 및 우물 갑판을 갖춘 ROKS 독도는 미국 해군의 말벌 급 상륙 헬리콥터 도크 선박과 모양과 임무가 비슷합니다. 6 백 6 십 피트, 무게는 1 만 9 천 톤에 달하는 독도는 트럭 10 대, 탱크 6 대, 수륙 양용 차 6 대 (AAV), 대포 3 대, 블랙 호크 형 헬리콥터 10 대 그리고 한국에서 만든 2 개의 착륙 호버 크래프트.를 포함하여 최대 70 명의 한국 해병대와 장비를 운반 할 수 있습니다.

2007년에 취역한 독도함는 두번째 선박 인 마라도 (Marado)와 세번째 가능한 백령도 (Baengnyeongdo)를 포함한 3척 클래스 중 첫번째 선박이 되었다. 불행히도, 나머지 배는 건조되지 않아 독도함은 흰코끼리가 될 위험이있었습니다.  그러나 2017 년 봄 한국은 마침내 마라도에서 건설을 시작했으며 백령도의 운명은 불확실하다. 한국은 또한 한 번에 최대 17 대의 한국해병대 주 전투 탱크를 운반 할 수있는 4 척의 상륙 선박을 보유하고 있다.

오늘날, 한국해군/한국해병대의 기동대는 적어도 40대의 탱크로 덮인 강화된 해병대 보병 대대를 상륙시킬 수 있다. 두번째 Dokdo-class 배를 추가하면 2대대에 그것을 증가시킬 것이다. 수륙 양륙장이 한국MC 기지에서 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내륙으로 밀고 들어갈 충분한 병력이 상륙할 때까지, 하루 안에, 똑같이 큰 병력까지 모든 상륙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한국 해병대도 일본 사세보에 본부를 둔 미 해군 7함대의 수륙양용함에 승선해 여단급 상륙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어디에 있든지 간에, 한국 해병대는 매우 힘든 싸움을 하게 된다. 북한은 120만 명의 병력이 있으며, 수 백만 명의 병력이 더 주둔하고 있다. 최상의 상황은 북한이 남한에 대한 공격에 집중할 때, 한국군사령부의 상륙작전에 대응할 여유가 거의 남아 있지 않는 것이다. 한국 해병대는 진정으로 창끝이며 그들의 전시 헌신은 김정일 정권의 종말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카일 미즈카미는 외교관, 외교 정책, 전쟁은 보링, 데일리 비스트에 출연한 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둔 국방 및 국가 안보 작가다. 2009년에는 방위 및 보안 블로그인 'Japan Security Watch'를 공동 설립하였다. 트위터에서는 그를 따라갈 수 있다: @카일미즈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