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국산 근접방어무기체계 CIWS-II 사업
작성자 : Mojave(98.164.xxx.xxx)
입력 2019-09-04 02: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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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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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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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강인 (112.175.xxx.xxx)
    2019-09-04 05:01:19
    국가R&D통합공고에 근접방어무기체계-II(CIWS-II)사업 선행연구가 올라왔네요.

    https://www.ntis.go.kr/rndgate/eg/un/ra/view.do?roRndUid=267594

    LIG 넥스원의 골키퍼 창정비 사업 구축 내용(아래 사이트 참조) 과 과거 골키퍼 사업 전체를 인수하라고 했을 때 국방부가 거부한것이 Overlap 되는 이유는 뭘까요? 저렴하게 기반 기술을 전체 인수할 수 있었는데 이제 비싸게 비용들여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https://www.msn.com/ko-kr/money/topstories/lig%EB%84%A5%EC%8A%A4%EC%9B%90-%EA%B7%BC%EC%A0%91%EB%B0%A9%EC%96%B4%EB%AC%B4%EA%B8%B0%EC%B2%B4%EA%B3%84-%EA%B3%A8%ED%82%A4%ED%8D%BC-%EC%A0%84%EC%9A%A9-%EC%B0%BD%EC%A0%95%EB%B9%84-%EC%84%A4%EB%B9%84-%EA%B5%AC%EC%B6%95/ar-BBW0v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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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랑 (112.175.xxx.xxx)
    2019-09-10 15:12:40
    지금 가장 급한 것이 300에서 1000키로급 북한의 방사포 이스칸테르급 단거리 탄도탄의 방어기슬 아닌가요~~ 너무 그쪽은 느긋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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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adache (112.175.xxx.xxx)
    2019-09-05 19:01:53
    근접방어무기는 일단 발칸같이 빠른 탄환 발사가 안되면 대구경탄으로 1발의 명주률이 엄청 높다거나
    두개중 하나는 만족해야하죠.
    그리고 전투함의 방탄 능력을 어느정도 올리는수뿐이 없겠죠. 파편정도는 막아내야..

    기존 골키퍼들의 새로운 대함 미사일들의 종말기동 대응 업그레이드는 진행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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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누바람 (121.165.xxx.xxx)
    2019-09-04 22:05:08
    40mm 3열포는 어떨까요? 3열 포신을 끼워서 대구경의 약점인 발사속도를 끌어올리고 반대로 게틀링건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가 탄 걸림현상인데 3열의 포중 1개가 탄걸림으로 작동하지 않아도 나머지 2개포신은 계속 작동하는 시스템이면 게틀링건보다 더 신뢰도를 얻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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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누바람 (121.165.xxx.xxx)
    2019-09-04 21:41:03
    게틀링건으로 갈거면 30mm로 가야하고 육군의 차륜형대공포와 탄을 공유할수 없는지 연구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차륜형대공포는 이미 개발이 완료되었고 게틀링건의 30mm탄과 규격이 다르기에 늦었다고 봅니다. 만약 40mm로 간다면 이또한 육군의 차차기대공포와 탄을 공유해야 합니다. 업그레이드나 대량생산 보급 여러면에서 유리합니다. 40mm로 간다면 이는 아마 고속정에 매우 유용한 시스템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보병전투차인 K21에도 적용할수 있다면 이는 정말 대단한 시스템이 될것입니다. K21이 방공레이더나 차차기대공포와 연동을 통해서 방공망 형성이 가능합니다. 미래의 가장 위협적인 무기체계가 드론임을 감안하면 보병전투차에도 제한적이나마 대공방어력은 필수 입니다. 구축함 CLWS, 고속정 CLWS, 육군 차차기대공포, K21 이렇게 탄을 묶어버리면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단가에서 매우 유리합니다. 고성능탄을 저가에 확보할수 있고 동급구경 무기체계에서 적을 압도할수 있습니다. 탄의 종류가 통일되기에 야전에서의 보급도 매우 단순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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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iway (112.175.xxx.xxx)
      2020-01-04 23:15:03
      골키퍼 탄(30mm-173mm)과 비호 탄(30mm-170mm)을 호환시킬수 시켰으면 한다.
      비호에 사용하는 탄은 현재 한국에서 사용하는 것을 알고 있으면 다른나라에서는 생산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다. 보급의 호환성이 떨어지는 탄을 사용하지 말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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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imals (112.175.xxx.xxx)
      2019-09-05 08:14:03
      이미 K-21의 40밀리포에는 대공표적 대응 기능도 있는 복합기능탄을 사용하고 있어서 3P 같은 더 고성능 탄약 개발은 어렵지 않을 것 같네요. 정 안되면 BAE(보포스)에서 기술도입해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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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imals (112.175.xxx.xxx)
    2019-09-04 15:01:01
    20밀리 팰랭스나 30밀리 골키퍼같은 형태로 갈지 아니면 좀 더 대구경의 40밀리 3P같은 지능형 탄약사용 개념을 사용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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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렌하잇 (112.175.xxx.xxx)
    2019-09-04 13:00:44
    골키퍼, 팰렁스와 같이 다 방면에 걸친 실사격을 통한 요격 능력이 입증이 되어야 하는데 반해 국내 개발된 무장들은 실사격을 통한 각종 테스트를 여유있게 받을수 있도록 여건이 조성되어 있지 않으니....

    그리고 해군의 국산화된 40 / 76mm 함포의 낮은 신뢰성, 저평가를 떠올려 본다면 국산화된 CIWS 는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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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대한 (112.175.xxx.xxx)
    2019-09-04 12:38:07
    CIWS는 다른 함대방공미사일들 SM-2...씨램까지 전부 요격에 실패한 후에 대응하는 (축구의) 골키퍼 같은 존재입니다. 사거리가 긴 57mm/76mm 체계는 어차피 씨램과 중복이니, 사거리는 짧아도 발사속도가 높은 30mm 개트링건 체계가 더 적합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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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대한 (112.175.xxx.xxx)
    2019-09-04 12:32:05
    대함미사일들의 속도도 빨라지고 시스키밍을 하고, 팜업 기동도 복잡하게 하는 미래전장에서 CIWS의 조건은 무엇일 까요.....
    조건 1. 일단 대함 미사일을 명중시킬 수 있어야 하니 초당 발사속도가 빨라야 합니다. 분당 3000발도 느리다고 합니다....
    조건 2. 명중탄 1발의 파괴력이 좋아야 합니다. 팔랑스 20mm 탄은 관통자를 열화우라늄이나 텅스텐으로 만듭니다. 그래도 위력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콩알이나 팥알만한 산탄이나 파편탄으로는 위력이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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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대한 (112.175.xxx.xxx)
    2019-09-04 12:20:44
    그래도 골키퍼 30mm 탄이 탄의 크기와 중량이 커서 다른 대체품들 - 20mm 탄을 사용하는 팔랑스나 작은 산탄을 뿌리는 35mm/40mm AHEAD 탄들 보다는 대함 미사일 저지력이 더 우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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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랑 (112.175.xxx.xxx)
    2019-09-04 12:01:25
    700억에 돌키퍼 생산라인과 기술 판다고 했을때 살 걸 그랬네요. 그것이 가장 싸게 먹히고 기술도 더 발전되었늘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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