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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모 모델은 어느 모델이 효율적일까

  작성자: KH-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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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9-02 12:03:46

이번 질의응답에서 차기 대형수송함 겸 항모에 관한 응답이 나왔더군요.


만재 36000t 급에 전장 240m 이상, 너비 36m 정도의 거진 일본의 이즈모급이나 이탈리아의 트리에스테급과 비슷한 체급입니다.


실제로도 트리에스테급과 거의 흡사한 형태로 간다고 했으니 평시엔 강습상륙함으로 쓰이다 공격적 전략임무 수행시 단거리 이착륙이 가능한 함재기를 이용하여 경항모로 쓸 모양인가 봅니다.


사실 항모가 맘에 든다는건 아니지만 이미 국가결정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연구비용도 공개 됐으니 앞으로 저게 어떤 모델로 나올지, 어떤 함재기를 싣을지 그게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차라리 항모를 건조한다면 완전히 4~5만톤 급 규모의 중형 정규항모를 건조하는게 그나마 나아보이지만 최소 결과물이 나오기 까진 15년 이상 시간이 남았으니 지켜봐야겠죠.


중형급 모델로는 인도가 건조 중인 비크란트급이 눈에 들어옵니다만은 (아시아에서 제일 오래된 항모 보유국이자 노하우를 가진 나라이니).

앞으로 저 대형수송함(항모) 계획이 국가의 방위를 지키는 대양해군의 중추천력으로 기동할지 아니면 높으신 분들의 자기위로용 호화 크루즈이자 바다의 관짝이 될지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이탈리아 트리에스테급 강습상륙함



인도의 비크란트급 중형항모

댓글 55

  • best 조이독 2019-09-02 추천 7

    항모 보유는 반대합니다... 주변국 모두가 항모를 한방에 날려 버릴 미사일을 개발해서 쌓아두고 있는데, 항모 만들어서 뭐합니까???
    일본이 항모 보유한다니 경쟁심이 생기는 건 이해하는 데, 그런건 경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본은 영해가 워낙 넓다보니 평시에도 항모가 필요하겠죠..
    우리나라는 육지에서도 방어가 가능한 코딱지 만한 영해입니다..
    더구나, 미국이 일본이 준항모를 보유하고 F35B의 배치도 허용하는 건 중국과 러시아의 미사일이 워낙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기때문에 진짜 전쟁에선 미 항모는 한반도 주변으로 못들어오기 때문에 일본군을 대신 가미가제로 쓸려고 하는 걸 겁니다.... 다 응큼한 속내가 있는 거죠..
    그런걸 굳이 동북아 방어를 위해 미국이 우리에게 요청하지도 않는데 큰배가 멋있다는 허영심에 일본을 모방할 필요는 없다는...

  • 해양강국 2019-09-11 추천 0

    여러 매니아님들의 갑론을박을 보니 매우 흥미롭습니다. 반대하는 분들의 주장도 일리가 있고, 찬성하는 분들의 주장도 일리가 있는데요, 역사를 돌이켜보면 알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과거 포루투칼이나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등 한 때 세계를 호령했던 나라들은 모두 해양국가들이었습니다. 지금 미국이 세계를 호령하는 근거도 전세계의 바다를 다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는데요, 우리나라가 건국 이후 지금같은 고속 성장을 할 수 있었던 배경은 이 해양세력에 속해 있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조선업이 세계 1위를 다투는 것도 무관하지 않죠. 앞으로 우리나라가 남북한 통일을 하고 더 나아가 만주를 차지하는 때가 오더라도 해군을 키우지 않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해양세력의 중심인 항모를 갖는 것은 어쩌면 거역할 수 없는 대세라고 봅니다. 우리는 중국이라는 현실적인 적과 일본이라는 잠재적인 적을 동시에 상대해야 할 지정학적 위치에 있기 때문에, 우리의 해군력이 중,일에 미치지는 못하더라도 함부로 얕볼 수 없을 정도는 갖추고 있는 것이 현명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항모는 꼭 필요하다고 보고요, 경항모니 중형항모냐는 그 이후에 논해도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매니아분들 말씀대로 항모 전단을 꾸리기 위해서는 호위세력이 제대로 구축되지 않으면 그저 표적밖에 되지 않을 테니까요.. 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래도 경항모보다는 중형항모 정도는 되어야 함부로 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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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드레이크 2019-09-04 추천 0

    기본적으로 항모 획득에는 반대입니다만, 굳이 만들어야만 한다면 미국식 슈퍼캐리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슈퍼캐리어 안만들거면 관두는게 낫고요.
    슈퍼캐리어와 그 이하 중형 항모/경항모 들은 일일 소화가능 소티 숫자와 작전지속능력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납니다. 그리고 AEW 운용을 위해서라도 항모는 반드시 캐터펄트를 가진 항모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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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굴데굴데굴 2019-09-04 추천 2

    개인적으로 항모보유는 반대하는 편이지만,
    이번에 항모보유가 거론된 이유가,
    근미래 대중국포위망에서 동북아 맹주를 맡을 자가 누구인지
    미국이 간을 보고 있기때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이 지금 항모보유를 본격검토하지 않으면
    미국은 일본을 동북아의 군사적맹주로 결정지어버리고
    그쪽에 많은 지원을 할 생각인거 같습니다.
    한국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들죠.
    요즘들어 현 정권이 아시아각국 외교에 공을 들이고,
    필리핀등 여러나라에 군함과 전투기를 공여하는 이유도
    따지고 보면 이런 계산이 깔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시아 각국을 식민지로 삼았던 일본을 밀꺼냐,
    군사협력이 이미 진행중인 한국을 밀꺼냐.
    이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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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가셋 2019-09-04 추천 1

    빨갱이들은 대한민국의 국력을 약화시키는 일이라면 뭐든지 합니다.
    항모 만들어봐야.....경제 폭망시켜서 못움직이게 하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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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전 2019-09-03 추천 0

    항모라함은 고정직기가 뜨고 내릴정도의 크기가 되어야 항모라고 생각함.
    상륙지원함으로 아무리 항모라 우겨도 한계는 어쩔수가 없죠...
    항모는 영토고 바다위에 떠다니는 하나의 영토죠... 영토가 5대양을 다닐수가 있다는 배가있어야 멀리가죠.
    영국이 함대가 없었다면? 해가 지지않는 나라가 되었을까요?
    미국땅도 사실상 영국의 식민지 였죠 프랑스의 도움으로 독립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했다면...
    영국이 세계 최강이 되어있었을텐데...프랑스가 보이콧에서...미국이 독립에 성공함...
    영국의 힘은 "배"...
    통일신라시대의 장보고가 죽지않고 장보고을 잇는 후대 해상장군들이 줄줄이 나왔다면 일본,중국등도 어떻게 요리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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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G1 2019-09-03 추천 1

    아래 말씀하신대로 해전에 이기기위해선 항공권을 장악해야되는거 맞습니다. 그러기위해선 특히 현 공군력으로 커버가 안되는 원거리 투사를 위해선 항모가 있어야합니다.
    하지만 그런 항모를 운용하기위해선 제대로된 기반시설이 있어야하죠. 최소 항모주변에 잠수함이 얼씬거리지 못하게 차단할 세력이 필요합니다. 즉, 항모운용 전에 대 잠수함능력의 확충이 필요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대잠 잠수함능력이 없습니다. 아직 현 잠수함으로 상대의 잠수함을 추적격파하는 능력이 모자랍니다. 또한 적 잠수함이나 항모 대응세력이 출항등을 감시할 자산도 충분치않고요.
    그러면 보급을 볼까요? 보통 항모 작전시 최소 1주일에 한번씩 항모연료및 항공연료의 보급이 필요합니다. 그거 꾸준히 보급해줄 보급함 세력이되나요? 그리고 보급함갈때 호위함들도 같이 보내야죠. 그럴 충분한 호위함 세력이 있나요?
    아래 어떤분이 포클랜드 해전에 항모가 없어서 제공권 장악에 애를 먹었다고 했는데, 항모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대국인 아르헨티나에 비교하여 항모의 항공전력이 그렇게 뒤지지 않았습니다. 잘만 운용했으면요. 근데 바다에 돌아다니는 아르헨티나 209급때문에 멀리 떨어져있어야되서 항공전력을 제대로 못썼습니다. 또한 아르헨티나 항모도 영국에 원잠때문에 출항조차 못하고 항구에 박혀있었지요.
    미래에 항모도입할 수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한 기반이 갖추어진 뒤에 생각해봐도 늦지않습니다. 지금은 니미츠급을 가져와도 옛 아르헨티나처럼 항구에 박혀있어야합니다. 중국이나 일본 잠수함 차단선 밖으로 못나가요.
    제발 밀매라도 겉멋만 들어서 큰거 멋있는거 따지지말고 전력과 필요를 생각해서 주장을 합시다.

    P.S: 현재 일본이나 중국을 상대로한다면 항모는 더욱 불필요합니다. 차라리 대미사일 방어막 확충하고 현 공군전력을 잘 확충하여 제공권을 확보하는게 이치에 맞습니다.

    댓글 (2)

    관대한 2019-09-03 추천 0

    영국해군이 포클랜드 동쪽으로 멀리 떨어져서 포진했던 이유는 209 잠수함 때문이 아니라 아르헨티나 본토에서 출발하는 공군기들의 위협 때문이 더 컸습니다.
    아르헨티나 209급에서 발사했다는 어뢰를 영국군은 구경도 못했지만, 아르헨티나 공군의 미사일에 방공 구축함 셰필드 날려먹고, ( 좀 나중이지만 또 다른 방공 구축함 코벤트리도 재래식 자유 낙하 폭탄 3발 뒤집어 쓰고 침몰함) 기타 초계함들도 폭탄에 명중당하는 것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는 항모가 피격 당할까봐서 구축함들로 몸빵하며 멀리 멀리 작정상 이동 했으니까요..

    관대한 2019-09-03 추천 0

    포클랜드 해전에서 영국군이 항모가 없어서 제공권 장악에 애먹었다고 한 분이 있었나요? 저는 못 봤는데....아 그리고 저는 경항모 2척으로도 제공권 장악은 커녕 상시 2대 방공 초계조차 실시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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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jswat 2019-09-03 추천 0

    항모 시작은 작은 지금계획된 크기로 시작해서 큰걸로 가야죠...
    항모 한척으로 뭐하게요 .....
    반대를 위한 반대로 작다고 하시는데...왜 한척으로 끝낼것이라고 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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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대한 2019-09-03 추천 0

    우리 주위에 경항모 겁낼 나라가 어디에 있습니까?
    심지어 경항모 2척을 보유하고 있던 영국도 아르헨티나에게 업신 여김 당하고 포클랜드 점령당했습니다.
    포클랜드 전쟁 중에 아르헨티나군의 재래식 자유낙하폭탄에 두들겨 맞은 영국군함이 10척이니
    아르헨티나 군이 경항모 우습게 본게 잘못된 것은 아니지요.
    다만 아르헨티나 공군도 폭탄 신관 조정도 제대로 조정 못할만큼 준비되지 않은 군대였다는 게 문제였지.

    댓글 (1)

    심심이9x 2019-09-13 추천 1

    아르헨티나군이 잠수함만 더 확충하고, 실전 훈련을 확실하게 했더라면, 영국군함들 다 격침되고 영국의 처참한 패배로 끝났을 전쟁인데.. 어뢰 세팅도 반대로 하고, 폭탄 신관조정도 못하고 참 이런 당나라 군대가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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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반트 2019-09-03 추천 0

    이차대전 당시 강력한 독일 잠수함대를 효과적으로 쓰지 못하게 한 이유 중 하나는 독일해군의 항공력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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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반트 2019-09-03 추천 0

    항모건조 및 운용비용 vs 공군기지 건설운용비용

    북한이든 중국이든 어디건 일차 미사일타격은 공군기지인데 그 대비책은?

    평시 동해상 항모전단의 기동을 가장 두려할 상대는? 그리고 평시에 이만한 압박효과를 낼 수 있는 무력수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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