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전기구동 전차의 단점

  작성자: D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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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9-02 10:00:33

군용차량이라는 것은 날씨가 아무리 덥거나, 춥거나, 비가 와서 습도가 높거나에 관계없이

발동걸고 움직일 있어야 합니다.

 

연료가 바닥나면(= 전투 불능 상태), 즉시 10분이내에 재급유하고 다시 움직일 있어야 합니다.

 

TESLA 이야기 할까요?

뭐가 가장 환상적이냐하면, 출발해서 가속능력하나는 죽여줍니다. ! 거기까지 입니다.

장거리 여행 못합니다. 시내 출퇴근용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300마일 가능하다고 나오지만 고속도로에서 낭패당하고 싶지않으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미국 고속도로에 장거리 운행하는TESLA 없다고 보면 됩니다.

 

겨울에 영하 10 이하에서 히터틀고 운전하면 조마조마해서 운전이 안됩니다.

왜냐? 예를 들어서 Gasoline 자동차의 경우 100마일 달릴 연료가 남아있다고 계기판에 나오면

어느정도 맞아들어갑니다. , 다음 주유소의 거리를 생각해서 운전을 있습니만,

TESLA 경우 영하 10, 운전자 포함 승객 4, 잔여 주행거리 100 마일 이라고 나오면,

수치가 전혀 맞지 않습니다. 40마일도 못갈수 있습니다. 기껏해야 50 ~ 60 마일 갑니다.

 

250마일 달릴수 있게끔 충전해서 도로에 나갔는데 고작 100마일 달렸지만

잔여 마일수는 겨우 40마일 남았다고 노란색 베터리 신호가 올라옵니다.

그러면 40 마일도 달린다는 이야기 입니다.

 

운전하다 Gasoline 떨어지면 미국에서는 AAA 호출하면 30분이면 오지만,

TESLA 방법이 없습니다. 얼어죽는 방법밖에는.

여름에 에어컨 팍팍 틀면 마찬가지로 주행거리 엄청나게 줄어듭니다.

베터리의 잔량이라는 것은 전혀 정확한 수치가 아닙니다. 현재 기술이 그래요.

운행하지 않고 가만히 차고에 세워두기만 해도 대략 2% 잔여거리가 줄어듭니다. 환상적이죠?

이걸로 정상적인 작전이 가능할까요?

 

Model S 완전 충전하는데, 110V에서 3, 220V에서 8시간, 440V에서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전장에서 전차를 충전하려면, 적지역에 충전소가 있을리 만무하고, 결국은 이동식

충전차량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적은 전차를 공격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이동식 충전차량을 공격하면 됩니다. 그러면 아군의 Battery 전차는 전투불능의 상태가 지속됩니다.

그리고 전차를 완충하려면 도대체 몇시간이나 걸릴까요?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로?

전차가 충전하는 시간에 적이 공격하면, 거의 무방비 상태로 당하게 됩니다.

유조차야 흔하기나 하지..

 

전차가 Caterpillar 돌리면 되는가?

무거운 포탑은 어떻게 돌리고, 각종 센서는 안에서 발전기 따로 돌리나요?

 

전기 자동차라는 것은, 예를 들어서 Tesla Model S 다단계의 트랜스미션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10:1 1 감속기어 전부입니다. 따라서 모터의 토크가 감속기어를 통해서 그대로 바퀴에 전달됩니다.

전기 전차를 만든다면, 고속주행이 아니라, 막대한 토크를 요구하므로 이것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어느정도의 다단계의 감속기어를 사용해야 하는지. 지금은 그런 개념조차 없습니다.

절대로 직접 물리지는 못합니다.

 

전기 모터가 물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그것을 방수로 만들면,, 그러면 모터의 방열은 어떻게 하나요?

탱크와 잠수정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전차가 탄생하나요? 전차병 물귀신 만들일 있나요?

 

첨단기술이라는 것이 항상 군용으로 사용하다가 민수용으로 가는 것이지,

민수용 기술이 군용기술로 가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군복정도?

 

PS: 가까운 지인이 Tesla 구매했다가..(내가 사지 말라고 여러 말했지만), 후회하고 팔았습니다.

미국에서 자동차 기름값이 아까워서? 주고? 아닙니다. 반은 장난감, 반은 호기심의 개념으로 것입니다.

아직은 문제가 많습니다.

 

DJ KIM


댓글 17

  • best PSG1 2019-09-02 추천 1

    연료전지의 경우, 그 연료가 액화 수소와 산소입니다. 전차에 다루가쉽지않고, 폭발위험이 있는걸 넣고 다니자구요?
    열전지의 경우, 조그마한 무전기정도 작동시키는데에는 무리가 없으나 전동기 작동에는 힘듭니다. 중량이나 크기에비해 전력량이 매우 적습니다.

  • 찾고잡자 2019-09-04 추천 0

    옛날 말과 마차로 전쟁하다가 내연기관 차량으로 바뀔때도 말은 어디에서든 풀 먹이면 되고 마차는 나무 잘라서 보수하면 되지만 내연기관은 연료 가지고 다니며 보충해야하고 고장나면 수리가 너무 힘들다 등으로 천대받던 때가 있었지요. 그러나 시도를 하고 기술의 혁신으로 지금의 시대가 펼쳐졌지요. 기술혁신은 우리생각보다 빠릅니다. 옛날에도 전쟁에 내연기관 사용 전투차량이 100년은지나야 실용화될거라했지만 10년도 안걸렸습니다. 모든것을 현재 지금 기준으로 생각하면 발전은 없고 뒤쳐집니다

    댓글 (1)

    지옥성녀 은비 2019-09-07 추천 0

    이론적으로는 맞습니다.
    그런데 배터리는 경유보다 에너지 밀도가 상대가 되지 못하게 낮습니다.
    말이 내연기관으로 바뀐이유 가장 큰이유는 에너지 밀도와
    에너지의 사용의 편의성이 월등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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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x 2019-09-02 추천 0

    본문에서 제기하는 문제에서 방열은 어떻게든 해결될 것 같은데, 충전은 쉬운 문제가 아니죠.

    근데,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플로우 배터리가 실용화돼면 충전문제도 해결할 것 같습니다.
    플로우 배터리는 일종의 전해액을 교환해서 신속하게 충전하는 기술입니다.
    아쉽게도 아직은 실용화가 안됐지만, 전기차의 고질적인 충전문제의 해결책으로 연구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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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x 2019-09-02 추천 0

    사례가 많지 않기는 하지만 민수용 기술이 군용으로 사용돼는 사례도 있습니다.
    가령 운용조건이 상대적으로 낮으면 가능할 수도 있겠죠.

    한 예로 KGGB의 원형인 미국 모델은 민수용 전지를 사용했습니다.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높은 고도에서의 저온을 어떻게 견디냐고 할 수 있겠죠.
    그 문제를 극복하는 방법은 충분히 있었고, 어떻게 해결했는지는 모르지만 해결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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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포잘쏘남 2019-09-02 추천 0

    hejaz님 저랑 같은 차네요.
    전 하이부리드 몹니다.
    하이브리드가 좋은점은 내리막에선 자동충전된다는 점이고 저속에선 전기로 달린다는 점이죠.
    차치하고 회원님 중에 전기차에 꼿힌분이 있는 것 같은데 군용은 매우 보수적이어야 합니다.
    왜? 전장에서 무슨 지랄맞은 경우를 맞은지 장담이 않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전차에 하이브리드 방식을 적용한다면 좀... 생각해볼 여지는 있습니다.
    전기로 매복하다가 바로 튀면 되니까. 근데 올 전기는 아직 넘어야할 산이 많습니다.
    차로 말하자면 하이브리드가 됐든 올전기차가 됏든 동급대비 무겁습니다. 배터리 때문이죠.
    그게 1-2Kg가 아니라는것도 문젭니다. 전차가 장갑때문에 50-60톤하는데 거기에 배터리까지하면 그 무게만 가뿐히 1-2톤은 나갈겁니다.
    뭐... 언젠가는 되겠죠. 근데 아직은 아니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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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KIM 2019-09-02 추천 0

    전장에서 사용하는 무기는 병사의 생존성을 확보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장점이 많은 무기가 좋은 것이 아니고, 단점이 없어야 합니다.
    이것이 기본원칙이고, 병사들이 생존할 수 있습니다. 살아돌아와야 또 싸울수 있습니다.
    무지하게 좋은 저격총이 있는데, 무게가 100Kg 이 나가고, 탄에서는 연기가 엄청나고,
    부품의 숫자가 50이면 사용 못합니다. (이동이 어렵고, 쉽게 발각되고, 정비에 머리 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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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lotte 2019-09-02 추천 1

    전기구동의 의미를 "순수 배터리 구동 전기차" 란의미로 줄여서 생각하시는군요
    디젤-일렉트릭 같은 방식도 전기구동입니다
    다만 "전기"의 소스가 "배터리"가 아니고 "디젤엔진(혹은 다른연료 또는 제트터빈)+발전기" 라면 장점도 많아요

    댓글 (1)

    Powerplant 2019-09-10 추천 0

    현재는 신재생설비 업무하고 있는 30년차 전기직 입니다.
    배터리 얼마나 무거운지 아시나요?
    배터리 얼마나 위험한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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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리얼팩트 2019-09-02 추천 0

    전기구동 전차가 단순히 리튬이온전지 기반이라면 상술한 문제점이 치명적으로 작용할것입니다만,
    전력원이 군용으로 이미 상용화되어 사용중인 연료전지 또는 열전지라면 충분히 전술적가치가 있을것같습니다.

    댓글 (2)

    배흘림 2019-09-03 추천 0

    전기 구동이 하이브리드 포함해서 야전 전투에서 장점은 저소음 외는 없어보이네요

    설지되는 공간이나 무게 측면이나 에너지 효율이나

    승용전기차는 공해 때문에 장점이 있겠지만 전장에서
    공해까지야
    의미가 있을리 없다고 봅니다.

    PSG1 2019-09-02 추천 1

    연료전지의 경우, 그 연료가 액화 수소와 산소입니다. 전차에 다루가쉽지않고, 폭발위험이 있는걸 넣고 다니자구요?
    열전지의 경우, 조그마한 무전기정도 작동시키는데에는 무리가 없으나 전동기 작동에는 힘듭니다. 중량이나 크기에비해 전력량이 매우 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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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팔원숭이 2019-09-02 추천 0

    리튬이온배터리일 경우에 그런 단점이 있겠습니다. 전차와 자주포 영하 32도 시험같은 거 하면 무슨 문제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현대차나 테슬라에서 그런 시험 안 할 것 같거든요.
    하지만 연료전지나 하이브리드일 경우에는 만들기 나름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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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jaz 2019-09-02 추천 0

    배터리 전기차 니로 타고 있습니다.

    주행거리 여름엔 6Km/Kwh, 봄가을 7.5 Km/Kwh, 겨울 5.5 Km/Kwh 정도 나옵니다.
    배터리가 64Kwh 용량이므로 곱해주면 여름 384 Km 봄가을 480Km 겨울 352 Km 주행가능 합니다.
    물론 저속으로 달리면 연비는 좋아집니다.

    전기차 장점은 연료비가 들어가지 않는다 입니다. 요즘 40원/Kwh 으로 충전하고 있는데 완충해도 이천원 조금 넘습니다. 토크가 높아 가속성능 엄청나고 소음이 없어 조용합니다.
    변속기도 없어 오일교환도 필요 없습니다. 모터가 장착되어 있다보니 내구성이 무지막지하게 좋아서 폐차할때까지 파워트레인쪽에 소모품이나 돈들어갈일 없다고 하더군요.

    단점은 충전입니다. 살고있는 집에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고생길이 열립니다.
    물론 충전기가 많이 생겼습니다만 전기차도 많이 늘었습니다. 특히 PHEV 같은 충전하는 하이브리드도 많이 늘고 있습니다. 때문에 충전기가 모자랍니다.
    다들 가격 싸고 배터리에 부담이 없는 완속충전기만 꼽으려고 합니다. 충전완료되어도 비켜주지 않습니다.
    급속은 속도가 빠른대신 40분 충전후 비켜줘야 하고 충전요금도 완속충전요금의 몇배가 더 비쌉니다.
    때문에 급속은 비어있는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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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보다빠른타키온 2019-09-02 추천 1

    제가 건설현장에 쓰는 리튬이온배터리 충전용드릴 요즘 많이들 씁니다. 그런데 이 충전드릴이 동기모터계열입니다. 이 충전드릴 쓰다보면 최악의 단점이 힘이 딸릴 경우 최대 회전수에 놓고 볼트나 피스를 박습니다. 문제는 철판에 피스를 뚫어 박아야 하는데 철판이 강하거나 하면 배터리도 급조루 현상이 나타나고 사실 철판이나 이런 곳에 작업을 많이 하면 충전드릴 전기모터도 무리가 생길 수 밖에 없죠.
    이런 원인은 결국 수명단축을 초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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