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Re]15사단 미확인 비행체 사건.. 박제용
우선 본글은
개인적인 생각과 판단 입니다.
15사단 사건발생의 배경 원인 ???
왜 이런일이 생겼을까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과거에는
공군 작전실에 파견나온 육군 방공포 소속 근무자들이 ,
적기 항적에 대한 좌표정보를 적기 진행 예상방향에
배치된 방고포 부대들에게 유무선으로 음성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공군 작전실에 근무하는 관제 요원들중에 병을 제외한 하사관 장교들 지휘관은
오랜경험을 가진 베테랑들 입니다.
그러니
레이다에 잡히는 스킨 페인트 항적에 대한
누적된 오랜경험? 이라고 해야 할까??
그런것이 있는데
현재 지금의 육군들이 운영하는
새로운 C2A 쳬계를 운영하는 요원들은 경험이 일천하겠지요.... C2A 체계 운영이 얼마안되었으니....
15사단에 국지방공레이다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있다면
본인들이 새로이 운영하는 국지방공레이다
그것으로 북한 영공에서 휴전선을 넘어서 남하하는 비행체를
레이다로 직접 처음 경험할때
육군 사단장부터 저아래 말단 지휘관들까지......
당항하지 않을수가 없었겟지요.
여러단계의 지휘계통에 혼선이 생기고
육안관측이나 청음초소 발칸 신궁 비호 천마 이런쪽으로
그것이 말단 병사들에게 전달 되는 과정에서
미그 2대가 남하중이라는데
찾아라~~~
이러면서 사건이 커진것 아닐까?????????????
병사들은
미그2대 남하중 그것 찾아라고 들었는데, 신문에는 새때라고 나오니
누가 미기2대 숨겼다~~
이렇게 확대한것??
그게 이번 사건의 전말 아닐까?
경험부족 샛병아리들이 레이다 보면서
레이다에 잡히는것은
다 비행기~ 이고 ........... 새때 2무리가 비행하니 레이다에 스킨 페인트 2개로 보이니
미그기2대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공군의 장거리 레이다와 달리 국지방공레이다에는
근거리에서 비행체가 잡히니 레이다상에 속도도 빠르게 보였겠지요.
C2A를 통하여 MCRC 자료를 보아도 ,
식별이 되지않았으니 무슨 정보가 더 있을리도 없고
뱀발.
현재 육군에 국지방공레이다가 어디에 어떻게 배치되고 운영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스템 운영에 공백이 발생할수 있는 것들이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발생할수도 있기 때문에
초기운영에 꼼꼼한 사전준비가 필요할 듯.....
지난 수십년 동안에
새때는 수없이 휴전선을 내려오고 올라갔어도
이번같은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음.
실수에 의한 사고?는 용서가 되어도
악의적인 것은 처벌을 받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