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관련 기사를 몇개 모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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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토론방

드론 관련 기사를 몇개 모아 봤습니다.

작성자 : 네오제다이(39.112.xxx.xxx)

입력 2019-06-08 23:40:29

조회수 2899
댓글 28
추천 3 print

유랑자님 발제에 대충 댓글 달고 말려고 했는데

댓글이 너무 길어져서 너져분한 감이 있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귀차니즘 때문에 중구난방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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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아는 지식과 편협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댓글이라 오류가 있을수 있습니다

드론 : 원격조정이 가능한 비행/수중 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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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news.com/news/201903271318305486 이 기사를 보시면

울산) 20kg 짜리 드론은 무게 5kg 을 들고 2km를 왕복 시험 비행했다고 합니다
최대 30분 비행이 가능하고, 7kg 짜리 드론은 50분 비행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인터넷 대충 뒤져보니 이 이외에도 목적에 따라 주문제작이 가능하고
카메라 달린 드론은 4~5km 까지 원격조정이 가능하고
드론자체 무게와 배터리 용량, 화물에 따라 가격과 비행시간이 천차만별이군요

제 생각보다 더 많이 발전했습니다.
단지 제 소설(?) 이긴 한데 북한이 자체 무게 5~10kg 정도의
드론에 1~3kg 의 고폭탄이나 크레모아, 또는 대장갑탄 종류를 장착
우리 인원이나 차량, 시설등을 공격한다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까요?

비행 방법도 레이싱 드론 처럼 원격카메라로 보면서
지형지물을 따라 낮게 비행 한다면 발견과 인지가
상당히 힘들것 같은데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그냥 우리쪽 차량형 대공포가 다 잡아낼수 있을까요?
레이더와 광학센서를 24시간 가동이 할 순 없는걸로 아는데요?
제가 아는 북한군은 그정도로 멍청하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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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319010010965

이런 기사도 있네요. 우리도 비숫한 방법으로 군사용 드론을 개발 중이군요
제 소설(?) 보다 그냥 인터넷 신문 기사나 퍼 나르는게 더 설득력이 있었을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 정도니 북한도 비숫한 수준까진 왔다고 보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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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중국 북경에서 몇달 일할때
홍교시장에 주일마다 놀러 갔습니다
5분정도 비행이 가능한 5천원 짜리 저가
드론 부터, 1kg 무게를 실고 30분 비행이
가능한 10만원대 드론까지 구경했습니다

여러분 좀 깨어나십시오
제가 쓴 소설은 2014년 수준입니다
지금은 2019년 이죠.
얼마나 더 발전했는지 상상하기 힘들 정도 입니다.

미국 아마존이 배송에 사용할 표준 드론은
10kg 짜리 물건을 30분에서 1시간 비행이 가능할
예정이고 일부는 벌써 시험 배달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중국은 세계에서 드론 종류가 가장많고
산업화에 성공하였으며, 일부 기업에선 100kg이상의
물체를 30분이상 비행하는것을 목표로 개발중이고
당연히 성공하였으나 가성비와 안전문제를
완전히게 해결하지 못하여 지금도 개발중입니다.

저는 비밀에 들락거린지 거의 십수년이 넘었군요
그 동안 참 많은 사람들을 온라인으로 만나고 보았습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할 능력도 의지도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았었죠.
지금 북한이 핵탄두와 탄도탄을
보유했다고 해서 그분들을 탓하지는 않습니다.

몇년전 휴전선 이남에 추락한 수상한 드론을
정부에서 조사해보니 청와대 사진이 나왔고
찍힌 사진들을 바탕으로 드론 부품 분석을
통해 북한에서 중국산 드론을 분해 역설계를
하여 자신들이 새롭게 만들어 정찰용으로
날린것으로 판명 되었죠.

북한이 지금쯤 어떤 드론을 개발했으며 가지고 있을까요?
산업기술이 형편없어서 몇년전 그 정찰 드론수준일까요?
중국에서 어떤 부품을 구해서 어떤 드론을 만들어 냈는지
지금 우리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의 군사용 드론을 만들고 있겠죠

쳐 맞아 봐야 아프다는걸 깨닫고
그제서야 피흘려 가며 대비하는건
우리 한민족의 고유한 전통이긴 합니다만...
꼭 밀매들 까지 그럴 필요는 없잖습니까? 상상의 나래를 펼쳐 봅시다

북한이 핵무기를 만들 기술도 의지도 없다던 그분들 이
이제는 대한민국에는 절대 사용하지 않을꺼라고 말하더군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bestRaye (112.175.xxx.xxx)

2019-06-09 00:28:54

1kg로드가 가능한대 10만원대라고요?
불가능 합니다 그만큼 출력내는 모터와 배터리가 이미 10만원 이상입니다
장난감 드온 조금 날리시고 다 아시는양 하시면서 엄청 비꼬시는대요
5키로급 인스파이어2의 로드가 걸리면 150미터 상공에서 운용을 해도 소리가 다들립니다 뭐 10키로급 100키로급 하시는대
산업용 멀티콥터 실물 보신적 없으신가 봅니다
인스파이어가 대각길이 40cm급이고
매트릭스가 60cm급에 프롭이 6개입니다
보병이 휴대하면서 사용할 크기도 아니고
스텔스 어쩌고 하시는대 200미터 밖에서도 육안 식별이 가능합니다
그런대 100키로급이요?
인터넷 뉴스에 찾아보시면 모닝만한 드론 나올겁니다
그리고 북한이 보낸드론이 뭐 역설계를 했다고 하시는대
그거 실사진 보시면 성인남성보다큰 대형고정익기체에 모터가 아닌 엔진으로 하여서 연료만빵채워서 천단 기능이 아닌 당순타이머 옵션으로 날아온놈입니다
공대생들 과제에서나 나올법 한겁니다
그리고 21년까지 국지방공레이더가 배치되고 c2a기능으로 차륜대공포와 연동하여 소형드론 탐색격멸을 할수 있는거고요
그리고 원격조정도 전파를 주고 받을수 있는곳에서나 가능하지 스팩상 4~5키로 라고 그대로 안됩니다
강이라도 끼고있으면 평지라도 거리 반됩니다
빌딩숲이면 거기서 또 반이고 코너라도 넘어서면 신호불능 입니다
1천여만원들여서 전용 레이더안테나를 장착해서 평지에서 10키로 겨우 나옵니다
자신의 말만 진리가 아닙니다
좀 깨어나세요

5
한국사랑 (112.175.xxx.xxx)

2019-06-10 00:08:07

드론이 소리가 나서 쓸모없ㄷ는 분들 핼기 전투기 자동차 전차 장갑차 소리가 드론 소리보다 더 큰데 그럼 그런 무기들 조차 필요없겠네요요즘은 4백만원대면 30키로이상 운반할수 있는 드론이 널려있습니다.
기본 영상장치가 다있고 자율기동 경로기동도 더 됩니다.
특히 요즘은 vtol이란 기체로 더 발전되고ㅠ있는데 더 빠른 속도에 더 멀리 가고 소음도 적습니디.
드론 또는 무인기가 무서운 것이 천민원대에서1억원사이로 만듦어 천대를 뜨워도 k2전차나 f35한대가격밖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도 벌떼드론을 이용한 공격고ㅏ 방어를 구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차륜형대공무기에 대해 이쉬움이 있고 천마의 개량도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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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랑자 (112.175.xxx.xxx)
  
  2019-06-10 01:53:38
  
  그리고 용어도 좀 제대로 알고 쓰세요.
  무인기가 드론입니다.
  드론이 우리나라 말로 무인기 입니다...ㅡㅡㅋ
  
  그리고 벌때 드론을 제대로 쓸려면 인프라 자체가 달라집니다.
  미군 어쩌고 하시는데, 이 미군이 말하는 벌때 드론은 프레데터 급 보다 좀 더 염가형인 물건입니다.ㅡㅡㅋ
  일반적으로 간단하게 운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0
- 유랑자 (112.175.xxx.xxx)
  
  2019-06-10 01:44:41
  
  아..그리고, 지상 장비의 소음과 비교를 하시는데, 아주 기본적인 것 까지 까먹고 이야기 하십니다.
  지상 장비는 지형에 따라서 어느정도 차폐가 되지만, 공중에 떠있는 물체에겐 그딴거 없구요.
  
  핵사 곱터쯤 되면 바로 옆사람 말소리도 안들정도로 소음이 심해합니다.
  
  400만원때드론이 30km...ㅎㅎㅎ
  약 5kg짜리 촬영장비를 올려서 20분 가량 비행이 가능합니다.
  한번 생각해볼까요?
  
  20분간 뭘할수 있는지...?
  
  그리고 이미 아니....Rc용 비행기도 20년 전에도 VTOL은 됬습니다...
  아후...진짜...ㅡㅡㅋ
  
  0
- 유랑자 (112.175.xxx.xxx)
  
  2019-06-10 01:34:21
  
  아니...잘 모르시면 가만히 게세요...
  아님 제대로된 정보를 가지고 오시거나요.ㅡㅡ
  
  단순히 소리 때문만도 아니거든요?
  그리고 비행특성도 모르니까 소리가 작이 어쩌니 하고...
  공격용으로 쓰니 어쩌고 하죠...
  벌때 드론 보다 확실한 화력유도가 더 효율적입니다.
  
  망상에 빠지지 마시고 현실을 직시 하세요.
  
  그리고 천만원때???일억원때???
  웃끼지도 않네요...
  그렇게 쉽게 됬다면 대전차 미사일 한발이 1억이 넘어 갈까요?
  
  더이상 하시면 그냥 아집 그이하도 하니예요.
  
  0
오하이오 (112.175.xxx.xxx)

2019-06-09 13:42:06

북한군의 드론은 조잡하다고들 느끼죠. 최근까지 우리 쪽으로 넘어 와서 찍을꺼 다찍고 돌아 가다 떨어지곤해서
그 조잡한 드론을 발견 할시는 추락한 잔해만 수거 가능하고, 우리가 첨단 장비가 넘치기만 하지 활용을 못하는 건지, 아님 활용을 안하는 건지. 누가 예기를 좀 해 주실분 계신가요?
세계적으로 저고도 군사용 드론이 운영 거리가 짧다, 그런건 조잡하다. 운영 거리가 짧아서 별 효과 못 본다.
말 씀들 참 많으시네요.
뭐, 댓 글 다 보면 진짜. ㅎㅎㅎ

그럼, 연례 행사로 넘어오는 북한군 그 조잡 하다는 드론 하나를 감시,정찰을 못해서 매년 다 뚤리고 있는데,
뭐, 대책은 그냥 저가형 드론은 제 역활 못하니 그냥 우리 첨단 장비만 믿자.
왜? 감시,정찰이 안되는 지는 암 말도 안하시네요 ㅎㅎㅎㅎㅎ

그 조잡하다는 북한군의 드론은 300대가 운영 중이라고 하죠? 그 조잡한 북한 드론은 감시 정찰부터 생화학폭탄,자살 폭탄 운영까지 가능 한다고 하는데, 저가형 드론을 무시 하지 마시고, 첨단 장비 너무 믿지 마시고,
빠른 시일내에 쉽게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강구 해야 할 껍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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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랑자 (112.175.xxx.xxx)
  
  2019-06-09 15:07:50
  
  기사를 보고 하긴 것이 아니라고 하시지만 글속에 잘못된 정보가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 잘못된 정보들의 출처는 교차검증을 해보면 딱 나와요.
  
  우선 말씀 하신 제밍...
  이것은 북한과 같이 실시간성을 포기한다면 극복이 가능합니다.
  인고 지능과 소형 관성항법장치를 이용하면 됩니다.
  더 싸게는 GPS신호의 이상을 감지하면 일정고도로 직선으로만 날게 한뒤 정상 신호가 잡히기 시작하면 회항 하는 식도 가능하구요.
  
  그점을 인지하고 있지 때문에 물리적 방법을 쓰는 것입니다.
  
  0
- 오하이오 (112.175.xxx.xxx)
  
  2019-06-09 14:43:02
  
  유랑자님 댓글 잘 읽었구요. 기사 내용 보고 한 건 아니구요. 제 생각 입니다.
  그리고, 드론 잡는 다는 대공포 에 올려진 레이더가 퀀텀아이죠. 대당 가격이 10억 정도 하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아직 전투쳬계를 운영을 안해서 성과를 내지 않으니 아직 까진 모르겠구요.
  
  그런데, 안티드론 개발에 어느정도 성과가 있고 드론만을 잡을꺼면 차라리 안티드론을 개발해서 전문적으로 운영하는것이 나아 보이지 않을까요.
  대응 수단도 2열 총열로 쏘지 않아도 되고 탐지한 드론을 무력화하고 포획하거나 파괴하는 기술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선 방해 전파나 고출력 레이저를 쏴서 드론이 조종자가 보내는 신호나 GPS 신호를 받지 못하게 교란하는 재밍 방식이 있고. 지난해 10월에는 국내 업체가 개발한 '안티 드론 건'으로 재밍 신호를 발사해 소형 드론을 강제 착륙시키는 시연도 했습니다.
  
  이렇듯 방법을 강구 하면 되지 않을까요?이에 맞는 운영 장비도 완료는 된걸루 알고 있습니다.
  차라리 DMZ부근에 이걸 깔아 놓으면 이게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0
- 유랑자 (112.175.xxx.xxx)
  
  2019-06-09 14:08:43
  
  더욱이 이번에 개발된 대공포가 거기에 대응할려고 하는 겁니다.
  
  참고로 말하면 미군도 우리랑 비슷합니다.
  아니...이부분에선 어찌 보면 더 좋지 못합니다.
  
  미군의 방공망 체계를 보면 드론에 대해서 왜그리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0
- 유랑자 (112.175.xxx.xxx)
  
  2019-06-09 14:01:51
  
  재대로 교차 검증을안하면 그냥 기자들에게 놀아 나는 거죠...
  기자들도 전문지식없이 자신들의 입맞에 맞게끔 휘갈기는 것이 제일큰문제이구요
  
  0
- 유랑자 (112.175.xxx.xxx)
  
  2019-06-09 14:00:11
  
  오하이오님 그럼 우리가 정찰한 내용을 전부 공개해요?
  위성과 여러 정찰기로 정찰을 아주 착실히 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이게 안되서 궁여지책으로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그 드론들은 소위 말하는 깡통입니다.
  그리고 신문 기사만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기자들은 클릭숫자로 밥멀어 먹습니다.
  거짓말은 안하지만, 진실또한 말하지 않습니다.
  
  제가 군생활을 하는 동안 느낌점은 일반인 이상으로 군에서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적인 부분을 잘모르고 덧글을 읽으셔서 그론지 몰라도, 간단히 설명하면 북한이 취하고 있는 것은...
  "조잡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겁니다.
  사람은 아는 만큼 보입니다.
  
  0
제로 (112.175.xxx.xxx)

2019-06-09 09:21:08

지금 북한이 핵탄두와 탄도탄을
보유했다고 그분들을 탓하지 않습니다

ㅡㅡㅡㅡ

이것 뭥미?
눈물없이 읽을수 없는?
신파극적 요소를 가미해 놓으셨네

ㅎㅎㅎ

진짜 웃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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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112.175.xxx.xxx)

2019-06-09 09:16:35

핸폰으로 로그인 한김에
이곳에
하나더 댓글...

30mm 차륜형을 40mm 구경으로
안한것이 아쉽다는 어는분계시던데

골키포 팰링스 구경을 40mm
사용하지 않것은 왜 그럴까요?
아예 더 파괴력 큰넘으로
76mm 쓰면 더 좋지 않나?

머 든지 적당한
그런게 있는데 모튼사람들
욕구를 만족 시키려면
배가 배여야 하는데
산으로 가게 된다는
예수님? 부처님? 누가말씀하셨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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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112.175.xxx.xxx)

2019-06-09 09:09:43

제다이의 황당함에 어떠분이
지원사격을 도와주심

중개기 드론. 모선이 싣고 날아와 소형드론들을 쏟아낸다는 등등등

아이디어~~

그러나
중개기 드론
모선드론 사이즈가 상당히 커야
가능하지 않겠슴?

얘들 스텔형상에 전파흡수도료
발랐다는
얘기는 후속편쯤에서
나올 지원사격? 스토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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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112.175.xxx.xxx)

2019-06-09 09:04:07

북한이 핵무기 만들 기술도 없고
의지도 없다는 얘기
누가 했다고?

글 마지악에 써놓고 물타기를
하는지?

하는짓 마다...ㅉㅉ

파키스탄도 개발하는 핵무기를
북한이 왜 못하겠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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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112.175.xxx.xxx)

2019-06-09 08:59:21

외게인 기술아닌다음에야
드론이 장거리 비행 하려면
날개크고 연료 많이 탑재
위성통신 시설이 있어야 실시간 중계
가능한것은 현존 지구인 기술로는
만고불변의 진리 같은것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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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112.175.xxx.xxx)

2019-06-09 08:55:25

양심없다 참
츠접스럽구로

전세계적으로 드론 개발하고 우리군도 드론 사용하고
그런상황은 다 맞음

초소형드론 같은거로
북한에서 원거리에서
현란한 초저공 비행하면서 공격할수
있듯이 야불이 까다가 반박 당한게
문제 핵심인데
뭔 변명을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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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전설 (112.175.xxx.xxx)

2019-06-09 03:27:31

Raye님 께서 말하신 부분은 잘못된점이 있어 알려 드리고 제의견을 말슴드리 겠습니다
dji사의 인스파이어의 경우 600급 (60cm)입니다 메르릭스600은 1100급(110cm)급이구요
제가 의뢰받아 주문 제작하고 있는 옥토(모터 8개)기체에 1700급(170cm)의 최대 페이로드가 96kg입니다
실제 이륙중량 50kg넘어가면 30분 비행하기 힘듬니다길어야 20분정도 입니다

비행드론의 경우 플라이트 컨트럴러(fc)가 비행제어를 하는데 way point기능이 있어서 gps를 통해 전파
조종없이 사전 지정한 경로와 고도로 자율비행 할수 있습니다
자율비행은 고정익 드론이나 회전익드론 모두 가능하고 회전익 드론의 경우 전력소모가 많아서 일정
정찰장비를 달고 10km까지 비행하지 못하며 영상도 전송하기 힘듬니다
갔다오기전에 베터리 부족으로 추락합니다

북에서 보냈던 고정익 드론도 way point기능을 이용해 비행하고 카메라가 일정시간마다
촬영해서 이를 회수해 분석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지금 현대의 민간기술로 드론에 현궁 달아서 대전차 사냥할수 있을정도는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현재 최신 민간드론기술은 LTE통신을 이용해 서울에서 부산에 있는 드론을 컨트럴 및 HD급 영상을
확인 할수 있는 기술까지 나와 있습니다

민간드론이 이정도 수준이기 때문에 궅이 북에서 역설계할 필요도 없고 FC만드는데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냥 민간용 부품을 사용했을것으로 판단 됨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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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랑자 (112.175.xxx.xxx)
  
  2019-06-09 16:29:47
  
  말씀 감사드립니다.
  
  0
- 백년전설 (112.175.xxx.xxx)
  
  2019-06-09 13:14:39
  
  유랑자임 말씀이 맞습니다 현재 드론기술로 관측, 화력유도 정도의 역활만한다면 2시간 정도 비행가능한 드론을 만드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현궁도 사거리가 2km나 되는데 굳이 드론에 달아서 날랄 필요가 없지요
  다만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0
- 유랑자 (112.175.xxx.xxx)
  
  2019-06-09 03:56:25
  
  현궁 대전차 미사일이 1발당 1억이 넘는데, 155mm포탄 한발을 발사하는데 100~150만원정도 소모합니다.
  
  0
- 유랑자 (112.175.xxx.xxx)
  
  2019-06-09 03:51:09
  
  넵 맞는 말씁입니다...
  다만, LTE망으론 보안성과 재밍에 취약해진다는 것이 상당히 큰문제입니다.
  더욱이 해당 넷트워크에 접속도 되야 하구요. 이에 관련된서 전면전과 같은 상태에선 쓰기가 힘들어지죠...
  
  그리고 드론에 미사일을 달지 않는 이유는 매우 간단한데요...
  정규군에선 제한된 무장을 하는 것 보다.
  탐색유도장비나 배터리의 용량을 늘려서 비행지속능력과 화력유도를 더욱 정교하고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훨신 더 이득이라서 그런겁니다.
  
  0
유랑자 (112.175.xxx.xxx)

2019-06-09 01:38:46

제가 주로 다루어던 RC카도 일정한 속도로 아주 평평한 곳에서 1시간 정도 움직여 줬습니다.
하지만 실지형에서 주행을 시작하면 10~20분 정도 주행이 가능합니다.

비행체의 경우 바람(기류)에 따라서 배터리 소모와 탑제 중량이 극단적으로 달라집니다.
더욱이 10kg을 들수 있다고 10kg을 올리면 바람이 부는 순간에 바로 추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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