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육군 작성 ‘공군 주도 전력증강’ 비판 문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262&aid=0000012071
문건은 이어 “제한된 국방비를 효과적으로 집행하려면 합목적적 방위력 개선이 중요하며, 수도권 핵심 위협 등 현존하는 적 위협과 한미동맹에 기초한 전력을 고려해 F-35 추가 도입은 재검토해야 한다”며 “공군 조종사 출신들의 헤게모니 장악”을 언급하면서 “자군 이기주의” “해군(害軍·군을 해치는) 행위”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F-35 살 돈으로 육군의 미사일이나 해군의 잠수함, 무인기를 더 확충해야 한다는 주장 같습니다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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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거북이07 (112.175.xxx.xxx)
- 2019-04-20 08:36:31
- 돈쓸때는 많은데 , f-35의 추가 도입이 제일 절실한 과제가 아니라는 것은 맞는 의견 같습니다.
( 현재 북한 대비 대한민국의 공군력은 월등 하기 때문 입니다. )
무인기, 정찰 위성, KFX , 초음속 대함 미사일 , 핵잠수함, 보병 무기의 현대(첨단)화 , F-16개량, L-SAM ......등등 할 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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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sung (112.175.xxx.xxx)
- 2019-08-22 06:48:09
- 일본이 백여기 넘게 보유를 할려고 하는데 문제가 있는것이고 우리는 어느 정도 가지고 있어야 할 수량이고
유도탄 무기나 초음속 대함 미사일 배치가 많으면 좋을듯 포 는 가격대비 사정거리가 멀면 100키로 이상 나갈 수 있는것을 개발해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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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랜드 (112.175.xxx.xxx)
- 2019-04-26 07:48:33
- 조그마한 소원이 있습니다.
1. 사정거리 300킬로 사거리연장탄을 8인치로 개발해서 백령도 가거도 제주도 울릉도에 배치하는 것입니다.
2. 틸트로터무인기에 KGGB나 로거, RCWS를 장착해서 운영하는 것입니다.
3. 이동가능한 해상공항을 가지는 것입니다.
4. 원자력추진선
.... 이러면 소원이 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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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9-04-22 11:51:53
- F-35A 추가 도입이 왜 20대냐 라는것에 의문을 다시는분들은 없네요.
수많은 댓수 중 30대,40대도 아닌 20대 추가 도입.
피스브릿지 사업때 도입한 F-16C/D가 40대.
F-15K도 40대 이후 20대 추가 도입 이였습니다.
왜 40대, 20대 일까요?
전투기에서 40대라는 숫자는 어떤 기종을 도입 운영 할때,
전술,교육,훈련,정비,무장,보급,군수등등을 그 기종 대한 시스템을 구축 운영 할수 있는 직전 최소 수량이고,
60대라는 숫자는 위에 열거한 능력에 원활한 작전 능력치를 발휘하는 최소 수량 입니다.
괜히 20대를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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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가셋 (112.175.xxx.xxx)
- 2019-04-22 09:34:02
- 솔직히 말은 무기구매를 얘기하는거 같지만 하고 싶은 말은.....왜 한미동맹을 깨려고 준비하느냐는 얘기죠.
솔직히 한미연합군은 무슨 나라지키는 그런 동맹이 아니죠.
한국과 미국이 공통으로 나눠먹을수 있는 이익( 무역로와 거점 )을 지키자고 유지하는게 한미동맹이라고 생각합니다.
좁쌀만한 한반도 지킬거면 남한 군대로토 충분하죠.
주사파는 그 이익을 짱깨와 떵은이에게 주고 싶은거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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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 (112.175.xxx.xxx)
- 2019-04-22 00:26:13
- 육군장성이라면 전략과 전술강의는 받았을 것인데 헤게모니 운운하는것은 예산걸고 밥그릇 싸움인가?
과거 바다에서 국운을 걸었던 시대에서 2차대전 이 후 걸프전으로 제공이 전쟁의 승패를 갈랐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공군만으로 승리한 코스보전투 공군은 상대국의 도발의지를 사전차단하며 싱가폴이 최신공군을 유지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고 작전 주도권은 육군에 있기에 공군과 해군은 어디까지나 지원세력일수 밖에 없는데 헤게모니는 무슨 말? 비행기는 기계이기에 일정한 수를 갖추어야 작전 대기 정비로 관리 할 수 있고 한국은 이미 육군대국으로 전차 자주포는 미국다음가는 전력으로 육군에 투자늘리라 하는것은 육군별들을 늘려달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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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 (112.175.xxx.xxx)
- 2019-04-22 00:45:46
- 요즘 우리나라 고급장교들이 진급과 보직에나 관심가지며 일본 자위대와 비슷한 지경으로 가고 있답니다 특히 육군의 먹이사슬처럼 이어지는 방산비리를 국회에서 국방장관이 생계형이라고 했다가 혼이 났었지요. 우리나라 군인은 소수를 제외하고 대부분 가난합니다. 군에 근무하며 부자될것은 아니지만 군화를 경쟁입찰위해 목숨을 걸었다는 준장의 글을 읽고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행군에 군화로 까지고 불어터진 병사의 발바닥을 외면하고 재향군인회 신발 납품받아 전역하고 이사로 가서 월급챙기는 육군장군들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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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도리 (112.175.xxx.xxx)
- 2019-04-21 04:05:25
- 공군1개 대대 60대를 완편 시키고 난 다음 추가 구매에 대해서 이야기 해야지
아직 40대로 공군 1개 대대가 완전히 편성되지 않았는데 '공군 몰빵' 운운 하는 이야기는 말이 되지 않는다.
일단 1개개 대대라도 완편 시키고 난 다음 이야기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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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의기사 (112.175.xxx.xxx)
- 2019-04-21 21:29:24
- 댓글에서 잘못된 부분 수정해 드립니다. 공군에서 1개 대대는 대략 20대 정도며 3개 대대가 1개 비행단이 됩니다. 그러니까 1개 대대가 아닌 1개 비행단을 완편하는 것으로 수정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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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삼봉 (112.175.xxx.xxx)
- 2019-04-20 19:06:48
- 장기적관점이나 단기적관점이냐의 차이겠네요.
F-35야 하이급전투기로 중/러/일이라는 주변국에 대응하기 위해 일정 수 이상을 배치해야 한다는 점은 지당하지만, 북한이라는 현재의 위협에 대응하는데 F-35의 추가도입이 긴급한 그리고 효율적인 전력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전투기라는 태생적 특성(전쟁초기 군공항은 적의 타격 1순위, 발진-이동-공격에 걸리는 시간)과 스텔스모드시 제한되는 폭장량 때문에.....
개인적으로 KTSSM이 최우선이라고 봅니다. 그 다음이 F-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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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선 (112.175.xxx.xxx)
- 2019-04-20 18:24:36
- 원래 미사일이 공군 관할 이었는데
그렇게 중요한 미사일을 공군으로 이관하면 좋겠네//
그리고 일본이 독도를 침공하면 육군은 뭐 할 것인가?
해방이후 육군들이 싹쓸이 해서 70년간
국방예산 다 해먹어 놓고
이제 겨우 해공군이 2년 수장 해먹었는데
그 것도 못 참고 이런 소리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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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jaz (112.175.xxx.xxx)
- 2019-04-20 17:28:22
- f35는 전략무기 입니다. 핵무기가 없는 우리로서는 정은이와 핵심부를 언제든지 타격할수 있는 전력이라곤 F35가 유일합니다. 국지전 발생시에도 레이다에 걸리지 않고 공격할수 있어 굉장히 효과적인 무기일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상대로도 적합한 무기 입니다.
뭐 도입하자고 하는 다른 무기는 전술무기일 뿐입니다. 핵무기 상대로 억지력을 갖지 못할뿐만 아니라 미사일의 경우사거리도 800Km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뭐 미국과 협상해서 사거리 제한 풀고 대륙간 탄도탄 정도 개발하면 전략무기로서 F35 를 대체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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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truck (112.175.xxx.xxx)
- 2019-04-20 11:51:54
- 우리가 자체적으로 찍어낼수있는 기갑이나 함정을 제외하고 공군력 특히 하이엔드 항공기의 경우는 유사시 보충이 쉽지 않습니다
미리 준비해서 계약하고 도입하는데만도 몇년씩 걸리는 걸로 f35가 당장 비싸긴 해도 그 유용성이야 두말할 필요도 없고 전시에는 그 전투기가 육군 전략 목표 타격해줄텐데 육군이 포방부 둘둘해도 딴소리 하는 모습을 보면 2차대전때 일본 육군과 해군의 헤게모니 다툼이 연상되는군요
뭔가 다른 저의가 있는 건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