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LAH의 안정성에 대하여 여쭈어 봅니다.
O LAH 의 탄생 이유 및 역활
- 노후화된 500MD 디펜서와 AH-1S를 대체함.
- 노후화된 500MD 디펜서와 AH-1S를 대체함.
O 검색된 LAH 무장 시스템
- 기관포 (12.7/23MM )
- 천검 공대지 미사일 4기
- 미사일 대응 시스템
- 데이터 링크 시스템
- 기관포 (12.7/23MM )
- 천검 공대지 미사일 4기
- 미사일 대응 시스템
- 데이터 링크 시스템
O 의문점
- LAH 의 레이더는 어떻게 되는지요?
( 중국 Z-9의경우 사격통제 장비, 표적획득장비(TADS), 공대지 유도탄을 탑제 합니다. )
- LAH 의 레이더는 어떻게 되는지요?
( 중국 Z-9의경우 사격통제 장비, 표적획득장비(TADS), 공대지 유도탄을 탑제 합니다. )
- 레이더도 없이 어떻게 , 타켓 목표를 찿아서 천검 미사일을 발사 하는 지요?
- 휴대용 대공 미사일이 난무 하는 상황에서 미사일 대응 시스템의 방어력은 얼마나 될까요?
O 의문점으로 인한 주장
- 이왕, 생산해야할 공격 헬기이라면 , 기본적인 탐색 레이더의 지원을 받아 ,
안정성을 좀더 고려해야 하지 않았을 까요?
병사들의 목숨이 위태로워 보입니다.
병사들의 목숨이 위태로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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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9-04-12 17:06:36
- LAH(Light Armed Helicopter) 이름에서도 볼수 있듯이 소형무장헬기 입니다
500MD 와 BO-105 임무 와 AH-1S의 일부 임무 대체용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격헬기라는 전제는 틀린것 입니다.
공격헬기 와 무장헬기는 엄연히 다른 영역에 속하는 부분 이거든요.
LAH의 사통장치 와 탐색,추적 장치는 뭘로 구성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상식선에서 사거리 8Km의 유선 대전차 미사일 장착이 결정이 되었다 라는 사실을 봤을때,
그걸 운영할수 있는 탐색,추적,조준 장치는 구비 되어있다 봐야는게 타당 할것 입니다.
또한 롱보우 이전 모든 공격헬기 와 무장헬기는 레이더 없이 대전차 미사일 운영 하였습니다.
레이더는 롱보우 같은 대형헬기에 장착 되는 경우는 있는지만, 소형무장헬기에 장착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그리고 헬기에게 레이더는 필수 요건 사항은 아니라 봅니다.
휴대용 대공미사일에 대한 대응책은 지구상의 모든 헬기가 모두 그렇듯이 RWR,적외선 경보 장치를
토대로 회피기동 및 채프,플레어 살포가 기본 대응책 입니다.
여기서 좀더 발달 하여, DIRCM 같이 적극적으로 적외선 미사일의 시커를 교란하는 정도 입니다.
위에 언급한 RWR 같은 생존장비는 기본적으로 결정 되었고, DIRCM는 국산화가 되어 있는 상태 이니,
이것 역시 탑재가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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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OS (112.175.xxx.xxx)
- 2019-04-14 18:13:42
- 결론적으로
1. 경헬기는 전투용으로 더이상 사용할 생각 말아야한다. 무인기로 가는게 정상이다.
2. 굳이 할거면 도팡과 다른 계열로 했어야 했다.
3. 도팡 외에 주어진 예산으로 사올 헬기가 없었다면 돈을 더 모아서 하던지 아니면 접어야 했다.
4. 국방부와 기타부서가 예산 합쳐서 무기개발 하는 경우가 있다면 국회에서 해당부처 예산을 그만큼 삭감하고 그 돈을 국방부에 줘서 무기개발 사업이 산으로 가는걸 방지해야한다. 어차피 똑같은 돈이 어느 경로로 가는가만 달라지는것.(그리고 민간분야에서 2020년 이후에 다 썩어빠진 도팡을 굳이 한국제 라이센스버젼을 살 놈이 어디에 있는가? 좀 말같은.... 팔아먹을 생각이면 최소한 수리온 정도로 살짝 모양이라도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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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OS (112.175.xxx.xxx)
- 2019-04-14 18:07:27
- 그리고 중요한건 육안 피아식별 문제인데요.
전에 북한이 민수용 500MD 구매한 것을 가지고 주구장창 피아식별 문제로 우리 500MD 내다버리고 새헬기 사야한다고 주장하던 육군이 중국이 운용중인 Z-9과 육안 피아식별이 대단히 곤란한 LAH에 적극찬성한다는 것이 참으로 한심하죠.
북한과 전쟁나면 중국이 개입할 가능성이 아주 큰데도 말입니다.
혹자는 기관총으로 구별한다고 하는데 그런식이면 예전 북한 500MD는 앞이 뾰족해서 금방 알아봅니다.
문제가 되는건 어둑어둑할 때 비교적 먼 거리에서 식별 안되고요.
가뜩이나 요즘 한국인들 시력이 영 나쁘다는게 더 문제에요.
저는 나안으로 1.2 1.5 유지중인데도 어두울 땐 자신 없는데 교정시력 1 이하인 사람은 해질무렵 1km만 떨어져도 못알아볼 가능성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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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OS (112.175.xxx.xxx)
- 2019-04-14 17:54:54
- 경공격헬기나 무장헬기의 임무는 국제적으로 이미 무인기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LAH를 이제와서 개발하는게 뒷북중의 뒷북이죠.
현대 전장환경에서 소형 유인공격헬기(경무장헬기도 동일)는 이미 생존성을 내려놓은지 오래입니다.
헬기를 가장 많이 다양한 분야에 사용하는 미군부터 해당체계(AH-6나 OH-58등)의 후속은 없다고 하는 중입니다.
대게릴라전 같은 저강도 환경에서는 아직도 약간의 쓰임새가 있습니다만 한반도처럼 국가총력전을 상정하는 상황에서 써먹을 체계가 아닙니다.
굳이 쓴다면 옛날 소련이 그랬듯이 물량으로 계속 쏟아붓는 소모전용으로 쓰면 되는데 사람목숨 껌처럼 생각하신다면야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육군이 "무조건 사람 타는 유인헬기"를 주장하는건 자기들 밥그릇 때문입니다. (전쟁 안난다고 상정하고 직업군인 하는 사람 많습니다)
무인기로 전부 대체하면 기존 헬기부대 후임들도 없고 선배노릇도 못하고 진급이나 기타 등등 전부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대신 무인기 관련한 신규 보직이 생기겠죠.
중요한건 헬기는 장교와 부사관 등 직업군인 비중이 대단히 높은데 무인기는 많은 인력이 일반 사병으로 충당됩니다.
이게 육군이 무인기 싫어하는 핵심입니다.
육군 입장에서는 간부 일자리 보전....
그것과 성과위주 일반부처가 예산으로 국방부 낚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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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팔원숭이 (112.175.xxx.xxx)
- 2019-04-15 10:24:37
- 무인헬기.. 그것도 전투가능한 무인헬기는 개발 중입니다.
대한항공이 보잉과 협력해 500MD를 개조하고 있는 사업이 가장 가까울 겁니다.
그리고 그것도 드론인데, 드론을 전투에 본격적으로 활용하려면 두 가지 기술이 필요합니다.
1. 전투용 자율행동 인공지능
2. 작전반경을 모두 커버하는 전술통신체계
이 두 가지 모두 지금은 어려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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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파다부너진면봉 (112.175.xxx.xxx)
- 2019-04-13 20:40:18
- LAH 는 폐기해야 합니다
5톤급 무장헬기 사양산업입니다
카이 먹여 살려줄려고 만든 헬기 갔다가 버려야 합니다
최소한 7톤급을 만들어야지 미군은 소형헬기 다 버리고 드론으로 대체한다고 하는디..
차라리 이거 할돈 여기다 처 바르지 말고 아파치 올인하는게 더 났습니다
이거 살돈으로 아파치 4~6개 대대 72~108 대 더 사고 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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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팔원숭이 (112.175.xxx.xxx)
- 2019-04-13 23:50:28
- KAI를 먹여살리려면 수리온 무장형으로 갔지 이걸로 안 왔습니다.
수리온도 LAH도 민간부처와 같이 하면서 예산아끼기+업적주의때문에 고른 기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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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리 (112.175.xxx.xxx)
- 2019-04-13 12:31:47
- 천검이 스파이크-ER을 추종하는 미사일이라고 하면 오히려 아파치보다 더 생존성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처음 락온할때만 자기몸을 드러내면 되고 발사후에는 능선뒤로 숨어버립니다.상대방이 아무리 맨패즈가 많아도 공격할 방법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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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리 (112.175.xxx.xxx)
- 2019-04-13 12:26:24
- LAH가격이나 초코파이 가격이나 비슷할걸요.
공격용 헬기에 레이다 달리는 게 예외적인 상황인거고 초호화옵션입니다.아파치도 기본센서가 TADS/PANS지 초코파이가 아닙니다.보통 몇대1의 비율로 달리지 돈이라면 남부럽지 않은 미 육군도 전기체 다 달고 다니지 않습니다.
바이퍼에도 파일런 위에 얹은 사진은 있지만 미 해병대 실전배치 기체중에 롱보우 단 기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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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팔원숭이 (112.175.xxx.xxx)
- 2019-04-12 21:34:12
- - 롱보우같은 레이더를 달아 전투에 사용하는 중형 이하 공격헬리콥터는 많지 않습니다. 유로콥터의 타이거 중 일부 기체만 달지 않았나요? 값도 비싸서 대형헬기인 국군 아파치도 달아놓은 것과 안 단 것이 있을 정도. LAH는 또한 레이더 유도를 받는 무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적 탐색과 무장운용을 위한 광학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관포위에 달린 짐벌.
- 일단 LAH에는 병사가 안 타요. ^^; 그리고 대공무기에 취약하다는 이야기는 마치, 소형전술차량이 대전차미사일에 취약하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이것저것 달기는 하겠고, 처음부터 군용으로 설계한 기골이 아니라는 데서 한계가 있지만, 체급때문에 감수해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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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9-04-12 17:06:36
- LAH(Light Armed Helicopter) 이름에서도 볼수 있듯이 소형무장헬기 입니다
500MD 와 BO-105 임무 와 AH-1S의 일부 임무 대체용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격헬기라는 전제는 틀린것 입니다.
공격헬기 와 무장헬기는 엄연히 다른 영역에 속하는 부분 이거든요.
LAH의 사통장치 와 탐색,추적 장치는 뭘로 구성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상식선에서 사거리 8Km의 유선 대전차 미사일 장착이 결정이 되었다 라는 사실을 봤을때,
그걸 운영할수 있는 탐색,추적,조준 장치는 구비 되어있다 봐야는게 타당 할것 입니다.
또한 롱보우 이전 모든 공격헬기 와 무장헬기는 레이더 없이 대전차 미사일 운영 하였습니다.
레이더는 롱보우 같은 대형헬기에 장착 되는 경우는 있는지만, 소형무장헬기에 장착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그리고 헬기에게 레이더는 필수 요건 사항은 아니라 봅니다.
휴대용 대공미사일에 대한 대응책은 지구상의 모든 헬기가 모두 그렇듯이 RWR,적외선 경보 장치를
토대로 회피기동 및 채프,플레어 살포가 기본 대응책 입니다.
여기서 좀더 발달 하여, DIRCM 같이 적극적으로 적외선 미사일의 시커를 교란하는 정도 입니다.
위에 언급한 RWR 같은 생존장비는 기본적으로 결정 되었고, DIRCM는 국산화가 되어 있는 상태 이니,
이것 역시 탑재가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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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OS (112.175.xxx.xxx)
- 2019-04-14 17:58:47
- 소형무장헬기는 지대공미사일에 대한 방비책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소화기 대공사격이나 대공포에 대한 대비가 더 많이 필요합니다.
RWR은 북한의 수동 대공포에 대해서는 무효한 체계이고 DIRCM은 가격때문에 통합 안될 가능성이 큽니다. 저는 가능성은 반반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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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07 (112.175.xxx.xxx)
- 2019-04-12 18:17:05
- 아~
소형공격헬기가 아니고 소형 무장 헬기 이군요..
A라는 단어가 ATTACK 를 연상 하게 하여, 생각을 방해 하였군요.
그렇다면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그냥 일반 다목적 임무용 헬기 라고 보변 될것 같습니다.
500MD 와 BO-105 임무 와 AH-1S의 일부 임무 대체용 이라는 부분은
약간의 거부 반응이 발생 하는 군요
LAH 는 공격의 임무를 주임무로 주어서는 , 힘에 겹고 위험에 빠지기 쉬운
그냥 무장 헬기 이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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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렌하잇 (112.175.xxx.xxx)
- 2019-04-12 15:45:55
- LAH 이제 막 시제기 등장하였습니다.
다각도로 연구, 테스트를 거친 이후에 양산에 들어갈겁니다.
LAH 의 모자라고 부족한 방어력과 화력은 아파치와 전술적인 연계 운용을 통해서 극복 가능할겁니다.
육군에서는 아파치 97대 도입할 계획을 세운다는 얘기도 있는데, 아직 전력화가 이뤄지지 않은 무기체계를 가지고 병사들의 생존성
운운은 시기상조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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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 (118.38.xxx.xxx)
- 2019-04-12 15:33:50
- 헬기의 은밀성,생존성 때문에 광학장비로 탐색조준,발사 하는게 기본?아닌가요?
레이더파 방사는 무장헬기 생존에 적합하지는 않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