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방사청 방위사업, 전 과정 블록체인에 기록 관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353769
방위사업청은 우리 군의 무기 도입과 관련된 방위력 개선사업의 모든 과정을 블록체인에 기록해 투명하게 관리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블록체인은 여러 대의 컴퓨터에 정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로, 다수에 의한 기록검증이 가능해 정부 행정서비스에 관련 기술을 접목하려는 시도가 확산되고 있다는 평가다.
방사청은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해 위·변조 방지체계를 갖춘 방위사업 데이터를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품질원, 방위산업진흥회 등에 분산 저장하고 공동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데이터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방위력 개선사업의 신뢰성 향상 효과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방사청 관계자는 “입찰부터 평가, 결과까지의 전 과정을 담은 정보를 블록체인에 기록하게 되면 방위력 개선사업을 지금보다 더욱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며 “제안서 접수관리를 전자시스템을 통해 자동화함으로써 종이문서 제출에 따른 업체의 불편해소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은 여러 대의 컴퓨터에 정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로, 다수에 의한 기록검증이 가능해 정부 행정서비스에 관련 기술을 접목하려는 시도가 확산되고 있다는 평가다.
방사청은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해 위·변조 방지체계를 갖춘 방위사업 데이터를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품질원, 방위산업진흥회 등에 분산 저장하고 공동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데이터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방위력 개선사업의 신뢰성 향상 효과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방사청 관계자는 “입찰부터 평가, 결과까지의 전 과정을 담은 정보를 블록체인에 기록하게 되면 방위력 개선사업을 지금보다 더욱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며 “제안서 접수관리를 전자시스템을 통해 자동화함으로써 종이문서 제출에 따른 업체의 불편해소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에 따라 군용 총·포·화약류의 운반허가와 신고업무 창구도 방사청으로 일원화된다. 기존에는 총·포·화약류 운반허가 신청은 방사청, 운반신고는 국방기술품질원으로 나뉘어 있어 불편이 작지 않았다. 하지만 블록체인 플랫폼이 구축되면, 방사청이 운영하는 방산수출입지원시스템을 통해 총·포·화약류 운반허가를 신청하면 관련 업무처리 과정을 블록체인으로 기록해 다른 기관과 공유함으로써 신속한 업무처리 및 방산업체의 업무부담 경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병무청도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인증서 없이 인터넷에서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병무청도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인증서 없이 인터넷에서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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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무기입찰시 품질관리 서류등도 블록체인으로 발급 관리하면 위변조가 불가능하게 되어
방산 비리 척결에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