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한국 공군 전투기 임무변화?
오늘은
공군 전투기 임무변화에 대하여
개인적인 생각을 올려 봅니다.
80년대...
우리군이 북한 후방 지역을 타격 폭격할수 있는 수단은?
그당시 공군이 보유한 F-4 & F-5 두가지 전투기중에 F-4가 그 임무를 맏았고
육군은 나이키허큘리스를 모방? 생산한
지대지 150km 백곰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정확도는 참 민망스럽기 그지없는...
그러니
북한 전략목표들을 파괴시키기 위해서는
공군의 F-4들은 동해 서해바다로 우회하여
폭격하러 목숨을 걸고 반드시 가야만 했던..... 성공확률이 높지도 않았던 그시절
우리 육군의 80년대 전력은?... 지금과 비교하면 북한에 절대 열세라고 말할수밖에 없는 그런시절
당연히 CAS 임무또한 피할수 없는 중대한 임무중에 하나 였습니다.
대부분의 폭탄이
멍텅구리 폭탄....
딮 다이브하면서 목숨걸고 투하 폭격해야하는...요즘 말로 안습
북한 전투기 요격 공중전 임무는 당연 필수이고
다들 아시다 시피
F-4 & F-5 성능....음성관제, 미사일 성능도 열악하고, 레이다 성능도...동시교전 능력 없고
그당시 팬텀의 aim-7이 아주쪼금 유리한면이 있긴하나
북한 전투기도 성능은 별반 차이가 없지만...
수량은 우리의 2배 수준을 보유하고 있었.... 숫적 열세를 극복할수가 없었으니
위와 같은 상황을 종합하면
한반시 유사시에
북한을 단기간에 완벽 제압하려면??
항공기 2000여대가 필요하다는?
경악할 수준의 전투기전폭기전술기 소요량이 나왔다는...
북한 전투기 한대 요격하는데... 아군 전투기 한대 가지고 완벽하지 않으니
원 타켓 투 파이터가 될수도 있고...
북한 후방도 폭격하러 왔다 갔다 해야 하고, 전방의 육군을 지원하러 땀나게 왕복으로 왔다갔다 해야만 했던.....
우리 공군의 F-4 & F-5 만으로는 북한 공군을 제압하기가
사실상 역부족....
부족이 아니라 불가능에 가까웠다로 해야 할 정도
이것이
80년대 그때 그시절의
한국 공군 전투기의 임무.... 실상?
그러던 한국 공군에
kf-16이 도입되고 f-15k가 도입이 되고
데이타 링크도 되고 조기경보기도 도입하고
암람보유 a -> b -> c형으로 롱 사거리 보유......눈부시게 발전을 합니다.
동시교전능력도 일취월장~
슬램-er 도입보유하였지만 2% 부족한 장거리 타격수단....파괴력두 그렇구 수량도 그렇구
그래도 항시 부족했던 그 무언가가
북한 후방을 안전하게 & 강력하게 파괴할 수단에 대한 아쉬움은 한동안 계속이어져 왔습니다.
북한 후방을
꼭 공군만 폭격하라고 교과서에 써있는것도 아니고
현무 1,2,3,로 발전을 거듭하다가
드디어 탄두중량 제한이 풀리면서, 북한 전역을 상대로 원하는곳을 어디든 신속 안전하게
강력한 탄두로 타격할수가 있게~되면서
그당시의 추억이...
두명의 친구가 전투기 조종사 였는데....
뭔일 벌어져 남북 전쟁일어나면 친구넘들은 북폭하러가야는데.....
친구넘들이 살아 귀환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 걱정하던 그런시절이 있었던...
다시 본론으로
과거 한국공군 전투기의 임무중에 절반? 혹은
그보다 많은 %의 임무가 공대지 임무였다고 할수도...
그러나
지금은?
위의 설명과 + 최근의 발제에서 기술한 내용( 대포병 레이다 자주포, 북한전차 : 한국 전차)
육군을 지원할 임무가 대폭적으로 감소하는..
좀 과장하면 필요성이 없다고까지 할수도
육군 스스로도 할수있는 역량을 갖추고, 갖추어 가고 있다고 할수 있죠.
현재와 미래 한국공군의 전투기는
공군의 본업인?
공대공 전투에만 더 집중할수가 있게 되었다는
F-35A 40대 + 혹시 20 대 추가도입.
이 또한
한국 공군의 역량을 한층 더 높여주는 대변화.
KFX1.2.3로 한국 공군의 미들급을 대체,
이것도 한국 공군을
한층더 강력하게 만들어줄 변화가 될 겁니다.
KFX 개발하시는 분들에게
내부무장창에 암람 또는 미티어 4발 + 9X 2발을 넣길 희망해 봅니다.
대형공대지폭탄은 굳이 힘들여서
내부에 집어넣으려고 하지않아도 좋다는.....탄도탄도 있고 순항미사일도 있고 잠대지도 있고 함대지도 있고
제공에 충실한 KFX~ 희망
제공을 장악하면 외부무장도 되는데 굳이 내부에 집어넣으려고
개발하는 시간 길게 고생하지 마시라는
하루빨리
F-4 & F-5를 박물관으로 보내어
편안한 휴식을 갖도록 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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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진선 (112.151.xxx.xxx)
- 2019-02-25 15:00:50
- kfx가 제공임무에 특화 되기를 바라는 것이 공감임...
대지 공격은 탄도탄등 여러 수단이 있으니
한반도 얼씬도 못하게 하는 제공능력이 강한 기체로 탄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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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주통일 (112.175.xxx.xxx)
- 2019-03-01 09:53:48
- 뭐지하는 느낌의 글이군요. 일기장에 쓰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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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삭 (112.175.xxx.xxx)
- 2019-02-25 23:33:18
- 북한의 전략은 한결 같읍니다
우리를 때리면, 전쟁이야 우리가 지겠지만 너희 피해도 만만치 안아 그러니 잘 생각해야 할꺼야~~
즉 한국보다더 전쟁하고 싶지 않은 나라가 북한 입니다.........
북한 사골은 이제 그만 울거 먹었으면 좋겠어용~~~
여유있을때 중국 일본에 대해 더 고민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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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G1 (112.175.xxx.xxx)
- 2019-02-26 06:21:34
- 북한이 사골이라고요?
연평해전은 중국이 일으켰나요?
연평도 포격은 북한이 아니면 누가 했나요?
천암함은 외계인이 와서 두쪽내었나요?
서울을 불바다로 만든다고 외교석상에서 떠든건 정신나간 아베가 한 망발인가요?
대한민국의 주적은 아직 북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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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9-02-25 22:44:32
- 80년대 대한민국 공군 세력은 생각 만큼 그리 나쁘지 않는 세력 이였습니다.
F-4D/E 만해도 이스라엘,일본,독일,터키,그리스,영국 등등에서 핵심적인 주력기 였습니다.
당시 시점에서 중거리 교전능력을 가진 서방측 전투기는 F15 와 토네이도를 제외하면 F-4가 유일 했습니다.
토네이도 경우는 1984년부터 초도 배치 였고, F-15는 일급동맹국에게만 판매 되는 당대의 F-35나 다름 없는
존재 였으니까요.
F-16 역시 80년대말~90년대초 에서나 중거리 교전능력을 확보 했다는 사실 보면 , 당대의 F-4가치가
현재 F-15K 가치만큼 있었던 것이죠.
그리고 나이키허큘리스 경우 처음 개발 부터 공대공 및 공대지 능력을 겸하게 됩니다.
지금에서는 진짜 구닥다리 취급을 받지만, 80년대 중반까지 패트리어트 도입전까기 서유럽의 고도도 방공망
책임지던 핵심 방공망 중 하나 였습니다.
나이키허큘리스의 경우 지대지 모드로 변환시 약 180Km 사거리가 나왔고,
지령유도방식이라 사거리의 70%까지 유도를 가능하여 CEP 300m 자랑 합니다.
한마디로 Km단위로 CEP가 나오던 스커트가 질적으로 틀린 물건 이였습니다.
그로인해 북한공군기지 와 주요 고정 목표에 대한 타격용으로 2014년까지 1,000발에 가까운 허큘리스를 버리지
않고 보유했던 이유 입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대부분 국가들도 멍텅구리 폭탄에 급강하,초저공비행 시절 이였다는 점도 참조를 해야죠.
지금이나 스탠드 오프 공격이 기본인거지, 당시에는 스탠트 오프 공격이 오히려 드문 시절였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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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범 (112.175.xxx.xxx)
- 2019-02-25 20:16:07
- 그래~ 멍충이 바보라고 비웃으면 님은 고결한 사람으로 변신 되나?.
좋은 내용 올려놓고 쓸데없는 말을 붙여서 읽는 사람 기분 잡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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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이런 (112.175.xxx.xxx)
- 2019-02-25 19:57:34
- 비행기만 있다고 되는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무장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지원을 바탕으로 해야겠죠... 제 생각에는 북한 공군을 상대로 싸우는 것이야 큰 문제가 없겠지만 육, 해, 공군 합동 작전을 하기에는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되는데요... 대한민국이 상당히 불리하게 전쟁을 시작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외부의 적과도 싸워야 하겠지만 내부의 적들과 여기에 동조하는 세력들까지도 무엇보다 여론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더욱 불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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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보다빠른타키온 (112.175.xxx.xxx)
- 2019-02-25 17:25:15
- 북한군 전투기가 우리공군의 2배 800여대 ㅋㅋ 이거 지나가던 똥개가 웃습니다. ㅋㅋ
많아야 가동 가능한 전투기 300여대 이것도 아주 많이 봐주고 봐줘서 생각해준 수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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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렌하잇 (112.175.xxx.xxx)
- 2019-02-25 16:20:16
- F-4 전량 대체 가능할 정도의 폭장 능력이 확보가 된 4.5세대 기반의 전투기
이것이 목표지요. 추가적인 멀티롤 파이터의 역량, 5세대 유인 스텔스 전투기로 전환은 그 다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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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당 (112.175.xxx.xxx)
- 2019-02-25 15:51:11
- kfx가 제공임무에 최우선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야 된다는 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1. 적 전투기 파괴 및 제압
2. 적 대공세력 파괴 및 제압
3. 장거리 전략미사일 파괴 및 제압
이 3가지 최우선입니다.
나머지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입니다. 3개만 완료되면 나머지는 부수적이지요. 지상지원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충분히 가능하지요. 3개만 완성되면 지상지원은 저절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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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선 (112.151.xxx.xxx)
- 2019-02-25 15:00:50
- kfx가 제공임무에 특화 되기를 바라는 것이 공감임...
대지 공격은 탄도탄등 여러 수단이 있으니
한반도 얼씬도 못하게 하는 제공능력이 강한 기체로 탄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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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G1 (112.175.xxx.xxx)
- 2019-02-26 06:25:36
- 요즘 전투기개발사상이랑 동떨어진 듯합니다.
F-22같은 적진 깊숙히 침투후 제공권은 자랑하는 제공특화 기체로 개발된 전투기조차도 공대지임무를 업데이트 시키는 판국에 왼 제공특화 기체요?
요즘 개발된 전투기나 개발되고있는 기체 중에 제공특화기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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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랑 (112.175.xxx.xxx)
- 2019-02-25 13:24:45
- 공군의 주 임무는
우선 공대공에 의한 적 전투기 파괴
지상 레이더 기자 파괴가 먼저입니다.
우리 공군은 탄도 탄발사대까지 책임져야 겠지만요.
그 이후에 공대지니 CAs니 가능한 것입니다.
가끔 보면 우린 군은 공군 임무를 거꾸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