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KAI의 차기 군단급 UAV 개발중단
하지만 2017년 6월이후 개발이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이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였습니다. 개발팀은 연구 시간을 더 달라고 했지만 거부당했습니다.
차군 포기하고 중고도에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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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rialto80 (112.175.xxx.xxx)
- 2019-02-02 22:44:29
- 단독기사? 라구요?
뜬금없는 뒷북 기사네요.
이미 작년 후반에
여기 사이트에서도 관련 정보와 언론기사들이 게시 되었고, 여러 회원분들의 의견과 토론이 있었습니다.
낙뢰관련 기준의 평가항목과 ROC를 낮춰서 시험&평가 기회를 두차례나 부여 했음에도 주어진 기간내에 목표치에 달성하지 못한 쪽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네요?
과거처럼 또 언론 플레이 가나요?
할 수 있다고
사업추진과 사업 맡아 밀어 붙힌게
ADD와 업체들입니다.
2013년에는 ROC가 높다고, 개발기간 늘려주거나 아니면, ROC를 낮춰 달라고 해서 둘 다 조정을 해주었죠.
2015년에는 기밀유출로 관련해서 조사와 수사를 받았지요.
이후 개발사업 기간 내 평가단계에서 불합격을 받았고, 일정기간을 더 부여 받았구요.
또
시험비행 시에 추락건으로 이슈를 일으켰습니다. 추가 조사와 내부 속사정 오픈으로 시험비행 준비과정에서의 입력오류 외에, 탑재장비의 문제가 있었음에도 시험비행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한게 알려졌죠.
ADD와 업체의 관련 언론플레이와 배상관련 이슈에 대한 여론의 동정은 한순간에 접어집니다...
어찌보면
육군과 방사청에 여러모로 안좋은 인식만 남겨왔죠. 오죽하면 군단급 무인기 사업이 외적요소 문제가 아니라, 그 동안의 여러 이슈와 문제거리로 군과 방사청에 찍혔다고도 할까요?
공군에
제공되는 국산 중고도무인정찰기 어시죠?
이 기체는 차기군단급무인정찰기 보다 높은 ROC와 시험&평가기준을 가지고도 목표와 기준치를 모두 통과 했습니다. 낙뢰기준도 통과 했구요!!
이 기체는 국내개발 기체입니다.
이 기체는 개발이 되고, 통과가 되었고 납품이 됩니다.
차기 군단급 무인기를 두둔하거나 애정을 쏟으려면 적어도 공군에 제공되는 중고고도 무인기의 상황을 한 번 살펴보고 고려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스펙과 시험&평가 기준이 높은 기체는 되고 있는데, 차기 군답급 무인기는 안되고 있다는 건, 개발측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겁니다.
더해서
일련의 문제 발생과 이슈화로 찍혔단 풍문이 돌 정도로 개발측에 대한 군과 방사청의 인식이 좋지 않다는 거구요.
개발진행이 중단된 시점을 보면,
시험비행단계 시 추락사건 이후
책임과 배상책임 이슈화, 그리고 연구&개발측의 언론플레이, 소송&청원 등의 일련의 기간이 진행된 시기에 맞물립니다.
최근에
밀리접지와 밀리관련 코멘터리를 보면, 차기군단급 무인기 개발를 공군 중고도 무인기 개발측에 넘기거나(개발 되어 온 차기 군단급 무인기를 가지고 완성도를 높히는 작업), 아니면 공군 국산 중고도 무인기를 다운시켜 차기 군단급 무인기로 돌리려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하지요.
-
- 황금은어 (223.39.xxx.xxx)
- 2019-02-05 00:24:56
- 중고도라 하심은 글로벌호크를 의미하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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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이9x (112.175.xxx.xxx)
- 2019-02-03 00:00:05
- 흠 일부 대기업들이나 중소기업을 망라해서, 좀 안좋은 습관있는 회사들은
기준미달로 통과 안되면, 장비를 재설계하는게 아니고 그돈가지고 로비해서 통과시키려는 못된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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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alto80 (112.175.xxx.xxx)
- 2019-02-02 22:44:29
- 단독기사? 라구요?
뜬금없는 뒷북 기사네요.
이미 작년 후반에
여기 사이트에서도 관련 정보와 언론기사들이 게시 되었고, 여러 회원분들의 의견과 토론이 있었습니다.
낙뢰관련 기준의 평가항목과 ROC를 낮춰서 시험&평가 기회를 두차례나 부여 했음에도 주어진 기간내에 목표치에 달성하지 못한 쪽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네요?
과거처럼 또 언론 플레이 가나요?
할 수 있다고
사업추진과 사업 맡아 밀어 붙힌게
ADD와 업체들입니다.
2013년에는 ROC가 높다고, 개발기간 늘려주거나 아니면, ROC를 낮춰 달라고 해서 둘 다 조정을 해주었죠.
2015년에는 기밀유출로 관련해서 조사와 수사를 받았지요.
이후 개발사업 기간 내 평가단계에서 불합격을 받았고, 일정기간을 더 부여 받았구요.
또
시험비행 시에 추락건으로 이슈를 일으켰습니다. 추가 조사와 내부 속사정 오픈으로 시험비행 준비과정에서의 입력오류 외에, 탑재장비의 문제가 있었음에도 시험비행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한게 알려졌죠.
ADD와 업체의 관련 언론플레이와 배상관련 이슈에 대한 여론의 동정은 한순간에 접어집니다...
어찌보면
육군과 방사청에 여러모로 안좋은 인식만 남겨왔죠. 오죽하면 군단급 무인기 사업이 외적요소 문제가 아니라, 그 동안의 여러 이슈와 문제거리로 군과 방사청에 찍혔다고도 할까요?
공군에
제공되는 국산 중고도무인정찰기 어시죠?
이 기체는 차기군단급무인정찰기 보다 높은 ROC와 시험&평가기준을 가지고도 목표와 기준치를 모두 통과 했습니다. 낙뢰기준도 통과 했구요!!
이 기체는 국내개발 기체입니다.
이 기체는 개발이 되고, 통과가 되었고 납품이 됩니다.
차기 군단급 무인기를 두둔하거나 애정을 쏟으려면 적어도 공군에 제공되는 중고고도 무인기의 상황을 한 번 살펴보고 고려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스펙과 시험&평가 기준이 높은 기체는 되고 있는데, 차기 군답급 무인기는 안되고 있다는 건, 개발측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겁니다.
더해서
일련의 문제 발생과 이슈화로 찍혔단 풍문이 돌 정도로 개발측에 대한 군과 방사청의 인식이 좋지 않다는 거구요.
개발진행이 중단된 시점을 보면,
시험비행단계 시 추락사건 이후
책임과 배상책임 이슈화, 그리고 연구&개발측의 언론플레이, 소송&청원 등의 일련의 기간이 진행된 시기에 맞물립니다.
최근에
밀리접지와 밀리관련 코멘터리를 보면, 차기군단급 무인기 개발를 공군 중고도 무인기 개발측에 넘기거나(개발 되어 온 차기 군단급 무인기를 가지고 완성도를 높히는 작업), 아니면 공군 국산 중고도 무인기를 다운시켜 차기 군단급 무인기로 돌리려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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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alto80 (112.175.xxx.xxx)
- 2019-02-03 02:25:53
- 연구&개발 기간을 더 달라고 하는 소리에 일말의 양심이 얼마나 있을지요.
더 높은 사양과 평가기준을 통과한 공군 국산 중고도 무인기가 납품되고, 전력화 되는 마당에...
얼마나 더 시간과 기회를 주어야 하는지...
시간과 기회만 주는게 아니라, 이에 따라서 예산도 투여되는 겁니다.
시제기까지 만들어 시험비행 단계까지 와서 문제&오류 수정 기간과 시간을 달라는 소리가 아니라, 연구&개발 프로그램 시간을 더 달라는 시츄를 어디서 배워 왔는지도 참 궁금합니다.
또
언제까지 낙뢰부분만 국한해 물고 빨건지요.
무인기 기체의 구조설계와 내부, 그리고 탑재장비들의 자체 문제 개선과 미비부분 추가가 필요한거라 상당한 공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즉,
개발하는 측이 다운 시켜준 ROC와 평가항목을 제공받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충족하지 못하는 설계와 탑재장비들을 개발했다는게 주요 핵심입니다.
개선의 여지나 개발측의 기술 능력이 부족한다는게 명확하고, 연구&개발 시간과 따르는 비용을 추가해도 충분한 결과가 나오기 힘들고, 대대적인 공사가 필요한게 명확에서 군과 방사청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궁리한 전환책이
개발측을 교체하거나, 기체를 교체하는 방안입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여러 곳에서 이런 의견들이 자주 피력 되어었죠.
ADD는
함정 설계(선체/선형-외형/의장/배치/구조설계)에서 손 떼고 조선사의 특수선부애 맡겨야 한다.
보수적 설계(선형/외형/구조)와 매번 발생 시키는 설계미스(특히 의장/배치/구조)를 지양해야 한다고요.
또한
항공기 관련 개발에서 우우죽순 전부 다 맡겨서는 안된다. ADD가 실제로 할 수 있는 부분은 1/3도 1/4도 안된다. 특히 통합과 전문적인 파트는 타기관이나 전문 업체에 주관시켜야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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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슨 (112.175.xxx.xxx)
- 2019-02-02 22:09:14
- 개발중단된지 1년반이나 지나 이런 기사가 나온것도 기가막히는 사실입니다. 결국 미국은 한국군의 눈과 귀를 모두 막아버리고, 마음대로 한반도를 요리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추측보다 더 무서운것은 이미 잘알고 계시겠지만, 한국군의 명령체계 및 위계체계 들의 붕괴현상들입니다. (참고로 한국군과 일본자위대에게서 발생하는 모든 일들은 사사로운것 포함해서, 대부분의 미국의 의사대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즉 미국은 한국의 국정원 및 전략적 전술적 정찰시스템을 붕괴시키고, 한국군마쳐 당나라 군대처럼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은 가까운 미래에 전쟁이 발생시 한국군의 피해를 극대화하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아니면 한국군이 급변사태발생시 전혀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철저하게 미군의 하부조직으로만 움직이게 하려는 기능조절일 수 있습니다. 일본과의 고의적 분쟁 발생시키는 것도 고려할때, 극단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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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이런 (112.175.xxx.xxx)
- 2019-02-03 22:58:48
- 기승전결 모두 미국 책임으로 돌리네요. 미국에서 들으면 어리둥절, 뭔소리 하는 거야?? 그러면 또 오리발 내민다고 뭐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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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ean (112.175.xxx.xxx)
- 2019-02-03 21:09:47
- 여기서 왜 미국이 나와 뭘 잘못 먹었냐.북괴 사이버팀이 한미간 이간질 시키는것 같네.비밀에도 북괴 사이버팀이 들락거리는구만.
-
- 메롱 (112.175.xxx.xxx)
- 2019-02-03 20:22:17
- 형 약먹을 시간이야~
-
- 萬事參見 (112.175.xxx.xxx)
- 2019-02-03 02:57:29
-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는지 말귀를 못알아먹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