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해자대는 한국 해군을 전멸시킬수 없다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7090
하긴 우리 해군과 공군도 많은 발전을 했네요
그런데 과연 우리에게 세종대왕급같은 초대형함이 6척씩이나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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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9-01-31 09:06:53
- 세종대왕급은 당시 한국해군에는 없었던 함대방공함으로 기획이 되었고,
추가3척 탄도탄 방어능력때문에 기획이 된것이니까, 이제 와서 그것이 필요가 있었냐 라는 의문은 현시점에서
바라봤을때 의 의문점 인거죠....당시 기획 시점에서는 획득이 절실한 함들 이였습니다.
그리고 해공군을 일본에 상대로 대칭적 전략으로 나서면, 불리한건 우리 입니다.
일본은 지상군 투자가 빈약한 반면, 우리는 지상군 및 지상타격 전력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공군만 봐도 우리는 지상타격 능력도 상당히 투자를 해야하는 반면, 일본은 자신의 헌법 때문에
그 비중이 상당히 작고, 대부분 요격,공중우세등 맞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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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랜드 (112.175.xxx.xxx)
- 2019-05-13 12:18:20
- 5인치 함포탄을 사거리 연장탄으로 사정거리 100km로 개발중입니다.
5인치면 125밀리이죠. 그보다 큰 155밀리포탄이 있는데
155밀리포탄의 체적의 세배가 넘는 포탄이 8인치포탄입니다.
사거리연장탄으로 개발하면 사정거리 300km 가능할 겁니다.
8인치자주포를 백령도, 가거도, 마라도, 울릉도에 배치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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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sung (112.175.xxx.xxx)
- 2019-07-23 14:28:56
- 가격대비 젤 좋은 방법이죠
미사일 한발가격이면 몇 수십배는 더 쏠 수 있고 요격자체가 힘드니
수장시킬 수 있슴 포가 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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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 (112.175.xxx.xxx)
- 2019-03-10 18:15:49
- 전체 댓수가 6대라고 해도 상시 가용 가능 전력은 1/3 정도인 2척 정도에요
9척 이라고 하면 1/3인 3척은 예방정비 등의 정비스케쥴로 정기적으로 개월 단위의 정비 들어가요(이 급이 아니라 전체 해군이), 그리고 다른 3척은 직전에 경비 뛴다고 나가서 구르다 왔으니 쉬어야죠, 이중에 유사시 긴급출항 가능한 배를 n척 지정해 놓을거고, 남은 3척 정도가 바다 어딘가에 떠있죠
뭐 몰론 우리나라 주변 상황에 따라 정비스케쥴을 최대한 밀던가, 꼭 필요하고 단기간에 끝낼 수 있는 일부분만 정비하고 끝내는 일도 있고, 대기함 없이 이전에 일본이 독도 어쩌구 할 때 처럼 휴식함정 전 함정 출항 이런것도 있을수 있긴 하지만....
군기 어쩌고의 문제가 아니라 장비 오래 굴려먹기 위한 방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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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강토견 (112.175.xxx.xxx)
- 2019-02-18 19:27:17
- 장거리 초음속 대함 미사일을 개발하여 울릉도에서 남해안을 거쳐 제주도까지 배치하면 소수의 전력으로도 일본을 견제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일본 해자대 전력을 두쪽으로 나눌수 있고 우리는 근해을 통해서 전력을 유기적으로 운용 가능하다 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의 경우보다 러시아나 중국 해상 전력을 견제해야할 전력이 제외 시키고 나머지 전력으로 우리를 상대해야 하는데 거기에 대함 미시일의 견제를 받는다면 쉽게 우리를 어쩌지는 못할거라 봅니다
물론 대공 방어망도 같이 배치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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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강토견 (112.175.xxx.xxx)
- 2019-02-18 19:36:10
- 일본이 해상 봉쇄도 쉽지 않죠
미국, 중국, 러시아의 묵인이 필요한데 그게 쉽지 않죠
한말과 비슷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한말처럼 미국 영국 프랑스가 일본의 의도 대로 움직이는 나라도 아니고
우리와도 혈맹이고
중국이나 러시아가 종이 호랑이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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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독 (112.175.xxx.xxx)
- 2019-02-01 09:56:28
- 아.. 왜 우리가 과거를 망각했냐라고 할 수 도 있습니다..
이렇게 철저히 근대사 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라고..
망각이란 건, 진실을 망각한 걸 말하는 겁니다..
사실과 진실이 아닌, 감성적 망상으로 역사를 보면 그게 바로 역사를 망각한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것보다 더 위험한 것은 잘못된 것을 진실로 알고 믿는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문화와 관념이 진실을 바라보는 데 취약한 면이 있습니다..
잘못된 분위기에 휩쓸리는게 너무 많죠..
지식은 발달해서 지식의 양은 늘어 났지만, 국가가 패망한 구한말의 감성은 그대로입니다..
그리고, 그것에 기반한 현실판단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민족이 위기로 갈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일본의 신사참배를 비난하지만,,,
정작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신사참배는 부추키고 있죠...
자주 민족주의나 반일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종의 신사참배와 같은 겁니다..
개인이 하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 그걸 정치인이 한다면 나쁜 행위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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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강토견 (112.175.xxx.xxx)
- 2019-02-18 18:50:38
- 현 정부가 반일 한다고요
YS는 버르장 머리 고쳐 버리겠다 했고
MB는 독도를 전격 방문 했으며
박통도 잘리기전 1년전까지 겉으론 반일에 가깝게 정치 행위를 했죠
일본 해자대 초계기가 해군이라 자칭하며 우리 구축함을 위협 비행을 밥먹듯이 하고
독도를 자기 영토인냥 떠들고
독일과 같은 참회와 반성도 없는 일본은 명백히 잘못된 과오인 위안부나 징용을 비열하게 합리화하거나 거짓이라 합니다
이러한대도 신사 참배와 동급이라고요
우리가 근현대사에서 제일 잘못한것은 해방후
일제에 부역한자들을 처단하지 못한게 가장 크게 기인합니다
나찌에 부역한 자들을 청소해버린 프랑스 처럼 우리도 그렇게 했더라면 이런 망말은 존재하지 못했을 겁니다
나라를 병들게하고 결국엔 나라를 팔아먹은 노론은 나라를
팔아먹은 뎃가로 일제 귀족 작위를 받고 지금까지 대대손손 나라를 장악하고 좌우지하고 있는데 대다수의 사람은 그런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이 정치, 법률, 언론, 역사, 국방,치안, 경제,등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죠
중국의 동북 공정과 일본 침략사관에 대응하려고 만든 동북아 역사제단이라는 단체가 있는데요
그들이 만든 대응 논리란게 중국의 동북 공정과 일본 식민사관의 역사관을 그대로 배껴서 보고서를 만들어 버린것도 모자라 이를 지적하는 의견도 가볍게 밟아 버리는게 현재 이나라에서 자행되고 있죠
결국 독도를 우리 영토라 표기해 넣으라는고 6개월 시간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적으로 어렵다고 끝까지 넣지 않아서 출판을 못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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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lky (112.175.xxx.xxx)
- 2019-02-15 17:43:42
- 웃긴 놈들 조이독님이 무식하고 친일해서 저렇게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상당한 식견을 가지고 멀리 내다보고 이야기하는데 그런 것도 이해 못하시면 이런데 댓글달지 마세요
민족주의가 있어야 하는 것은 민족의 생존이나 가치로 보았을 때 반드시 필요하지만 지금의 좌파들의 민족주의 개념은 솔직히 조선의 성리학에 매몰된 선비들의 현실을 도외시한 말로만 비난하고 정신을 고취하는 것과 똑같기에 이런 말씀을 하신건데 수준이 낯으면 가만이라도 있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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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열 (112.175.xxx.xxx)
- 2019-02-09 11:18:56
- 지금의 집권세력이 반일을 획책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 아닌 것이 맞습니다..
일본은 동맹국이지 척져야될 이웃나라는 더더욱 아닙니다.
물론 일본이 과거에 조선을 식민지했던 일을 잊어선 안되겠죠..
조선이 식민지된 것이 단지 외세의 잘못이라고 치부하기엔 그당시 조선의 내부적 상황으로 인하여 식민지된 것이 더 큰 이유라고 봅니다.
100여년전 조선의 상황이 현재의 상황과 같다고는 할 수없지만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당시 조선의 집권층과 지금 현정부의 위정자들의 국제흐름에 역행하는 것이 어찌 그리도 같은지.. 그리고 쉽게 선동되고 이성적이지 못한 대다수 조선인들과 대한민국 국민들...
역사를 잊어버린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던 사람의 말을 곡해하지말고 제대로 이해하길 바랍니다.
반일하는 것이 진정으로 역사를 잊지않는 것인지를 잘 판단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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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T (112.175.xxx.xxx)
- 2019-02-02 21:50:01
- 민족주의나 반일이 신사참배와 같은거라고?
이 미친 새끼야... 사람 새끼가 아니구나..
괜히 반일하냐? 그놈들이 과거에 어찌했는지도 몰라서 그러냐? 지금은 또 어떻고.
이런 개만도 못한 쓰레기 잡놈들부터 모가지를 개작두로 썰어 버리는 일이 지금 한국에서
가장 시급히 해야 할 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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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cbyh (112.175.xxx.xxx)
- 2019-02-01 15:14:42
- 이렇게 대한민국을 우습게 보고 과거 식민지 시절의 일본제국주의 행태를 답습하는 일본놈에게 굽실거리란 애기입니까? 댁같은 사고방식때문에 일본놈들이 우리를 우습게 보는 것입니다, 역사를 망각한 국가나 민족은 또 다시 비극을 되풀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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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독 (112.175.xxx.xxx)
- 2019-02-01 09:42:00
- 일본이 무서운 것은 군사력이라기 보다 그들의 공격적 정신과 막강한 동맹국들 때문입니다..
지금 미국은 말할 것도 없고 유럽의 영.프까지 합동군사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군사력을 이기는 것이 본질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물론 태평양전쟁으로 분열이 있기는 했지만, 일본의 동맹세력들은 수백년을 내려온 전통동맹세력입니다..
태평양전쟁의 교훈을 너무나 철저히 얻었기 때문에 이제 일본은미국, 서구유럽을 포기하는 일은 이제는 없을 겁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모두가 과거를 망각을 했죠..
구한말, 일제시대, 6.25까지..
군사력이라는 물리적 힘은 부족한 부분을 동맹을 맺어 해결할 수 있지만,
정신이 나가면... 대책도 미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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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112.175.xxx.xxx)
- 2019-01-31 18:30:13
- 예산 역전도 얼마 안남았죠
현재 함정 총톤수 46만대 19만이라.....
과거 1/4 1/3소리 듣다 절반까지 가는 것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중국 러시아도 부담 스러운 일본으로썬 우리와 협력적 자세를 유지 해도 모자를 판에 내각 지지율 수단으로 미래마져 망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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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cbyh (112.175.xxx.xxx)
- 2019-02-01 15:17:15
- 일본놈들은 결국 우리 주적입니다. 국가예산 가운데 불요불급한것 찾아서 이 자금을 해군과 공군력 강화에 활용해야 합니다. 과거 청나라가 일본놈에게 패배한 주요 요인가운데 서태후가 군사력 강화에 쓸 예산을 궁궐과 사치에 낭비하여 결국 일본제국주의에게 패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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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검심 (112.175.xxx.xxx)
- 2019-01-31 16:54:07
- 54조면 하고 싶은거 다 해도됨..이지스함 줄일 필요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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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굼벵이88 (112.175.xxx.xxx)
- 2019-01-31 15:38:38
- 앞으로 신형 초음속 대함미사일 개발... 추가적인 해궁 개량형 함대공 미사일... 등등 무기 개발이 되면... 한국 해군이 함정에 개량, 개조를 통해서 탑재해야 할 겁니다. 일본 처럼 미래를 보는 함선 건조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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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굼벵이88 (112.175.xxx.xxx)
- 2019-01-31 15:35:38
- 3000톤급과 5000톤급의 가격차이가 큰가요? 제조시 비용보다는 탑재되는 무장과 성능에 따라서 비용차이가 커지는 것이 아닌가요?
앞으로 대양작전과 장기적 운영에 따른 개조 수요를 감안해서... 5000톤급의 구축함으로 가야된다고 생각됩니다.
군함은 건조되는 수십년 동안 운영되는 만큼... 잠수함 처럼... 중간에 개조, 개량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좀더 큰 군함을 추구해서 개조, 개량이 편하도록 설계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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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9-01-31 09:06:53
- 세종대왕급은 당시 한국해군에는 없었던 함대방공함으로 기획이 되었고,
추가3척 탄도탄 방어능력때문에 기획이 된것이니까, 이제 와서 그것이 필요가 있었냐 라는 의문은 현시점에서
바라봤을때 의 의문점 인거죠....당시 기획 시점에서는 획득이 절실한 함들 이였습니다.
그리고 해공군을 일본에 상대로 대칭적 전략으로 나서면, 불리한건 우리 입니다.
일본은 지상군 투자가 빈약한 반면, 우리는 지상군 및 지상타격 전력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공군만 봐도 우리는 지상타격 능력도 상당히 투자를 해야하는 반면, 일본은 자신의 헌법 때문에
그 비중이 상당히 작고, 대부분 요격,공중우세등 맞춰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