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KFX와 F-35 (부제:무기방에 웬간하면 발제안하려하는데...)
여러분들이 나라의 대통령입니다...
그런데 사탕을 만들어본적이없는나라죠...
그래서 수입하면 100원하는 사탕을 200원에 만들게 됩니다...
핑계는..사탕을 국내에서만들면..기술도늘어나고 일자리도 늘어나고.국가의미래를 위해서 좋다...기타등등등등등등....
그리고 국가가 사들입니다....
왜??국책사업이니까요....
그래서 국가는 더맛있는 100원짜리 수입사탕을 빼고...맛없는 200원짜리 사탕을 한국업체로부터 사들입니다...
코메디죠...
ㅡ>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국뽕정신입니다...
주둥이는 세계화 세계화하고..
주둥이는 자유시장이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하는짖거리는 전체주의....
그리고도 자신이 뭘말하는지를 모르는 상황...
물론 저도 KFX를 찬성합니다..
그리고 저역시 F-35와 KFX는 별개라고 생각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주장하는것은 위의 내용과는 좀 다릅니다...
물론 경제적으로도 도움이될것이라 생각하지만...
그것이..당장..10년 20년뒤의 정산서로 때리는 경제를 이야기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남을 설득을 할 때..경제를 이야기해야하는것은
잘알고있습니다..
그러니 경제를 이야기하는것이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너무차이나는 기술격차 때문입니다.
항공, 우주 산업이야말로...인류가 만들어놓은 모든기술을 집약 시켜야만 성공을할 가능성이 생기는 산업입니다.
단지 가능성 말이죠...
인류는 분명...우주로 나갈것입니다.
늘어나는 환경문제..
늘어나는 인권문제..
늘어나는 인구...
늘어나는 자원고갈..
인간의 지식탐구의욕망..
인간의 배타적 이기심..
기타등등등등....
여러문제로 반듯이 우주로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바다로 나간다고 생각하시는분도 있지만...
바다는 총합계가 늘어나는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바다로 나가던, 말던..그 끝은 반듯이 우주로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우주공간에 많은 식민지를 건설하겠죠...
인간은 더더욱 늘어날것입니다.
만약..지금과같은 추세라면...
뭔 훗날 ..미국과 러시아가 전세계..
아니 인간이 아는정도의 전 우주를 지배할지 모릅니다..
여러분은 이것이 위험하다고 생각되지않으십니까???
만약..200-300년뒤에...
달나라와 화성에..인구 100억정도가 살고있고...
우리는 고작..5000만명정도가 한반도에 살고있다고 가정을 하면...
여러분들은 우리 후손의 미래가 어떻게 될것이라 생각됩니까????
뭐 발달된시기에 사는사람들이니..괘안을거다???뭐 이런 무뇌아적 발상을 하십니까..???
세계는 하나이니...괘안다..라고 생각하십니까???
세계가 하나면...중둥은 평화를 되찻거나..아니면 전세계가 중동과 싸우고 있어야 합니다.
세계가 하나라면..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여러나라 지도자들은..사형을 당해야 합니다.
세계는 하나이면서도 하나가 아닙니다.
세계는 자유시장을 지향하면서도 꼭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을 헷갈리는것은 국가관이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구상에서 미국과 일본,호주,영국만이 아직도 국가관이 철저한나라입니다.
그박에 나라는 국뽕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KFX를 해야 하는, 궁극적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물론 부가적으로 경제적으로 도움이되는것은 얻을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정부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가 되지않는 이상..
경제적이득은 반듯이는 아니지만.....군사적 성장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듯이 KFX를 성공시켜야합니다.
그리고 하늘님이 보우하사...
우리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기회를 잡았습니다.
KFX에 여러분들이 생각하는...그런 자질구리한 이유가 전부라면..
전 KFX를 반대합니다.
제 혓바닥은....100원짜리 맛있는 사탕을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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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raptor79 (112.175.xxx.xxx)
- 2018-11-16 11:49:56
- 우리는 비싸지만 국내경제에 도움이 되는 맛이 덜한 사탕(KFX)과
외국에 전부 돈이 가는 값싼 수입사탕(F-35)을 같이 먹기로 이미 결정났죠.
하이로우 믹스로 운용할건데,
KFX할 돈으로 F-35를 사자는
즉, 전부 하이급을 사자는 바보같은 소리는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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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굼벵이88 (112.175.xxx.xxx)
- 2018-11-22 18:06:16
- T-50 처럼 전투기 사업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1. 국내 소요가 있어서 기술력 확보와 공군에 조달할 수 있습니다. (수출이 안되도 타격이 적죠.)
반면에 수송기나 여객기를 개발하면 국내에서 몇 대나 살까요? 많아야 10~20대입니다. 이것도 최대치죠.
전투기는 기본 120대가 한국 공군으로 계획된 상태 입니다.
2. 여객기나 수송기는 보잉과 에어버스 등 쟁쟁한 회사가 버티고 있습니다. 게다가 대당 가격도 높죠
시장을 장악한 2회사가 있고... 유럽에는 군용 수송기만 생산할 수 있는 나라도 몇개국 더 있습니다.
치킨게임에서는 발도 들여놓기 힘듭니다. 중국 정도는 국내 여객기 수요가 있어서 국내개발이 가능한 거죠.
일본도 제트 여객기 개발했습니다. 한국에겐 죽음의 시장입니다.
3. 수출하기에 좋습니다. 공군의 수요가 있지만 러시아, 미국제 비싸서 못쓰는 나라가 많습니다.
중국 정도가 FA-50처럼... 한국과 경쟁하는 전투기 생산 국가입니다.
경쟁자가 적습니다. 특히 비공산권에서는 사브 정도를 제외하면 경쟁자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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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굼벵이88 (112.175.xxx.xxx)
- 2018-11-22 17:34:54
- 50년이나 100년 후에는 화성이나 달에 사람들이 거주할 겁니다. 그리고 어쩌면 미국이나 러시아에 달이나 화성 땅을 식민지로 선포할 지도 모르죠. 아니면 달과 화성의 자원을 채취해서 자신들의 산업에 이용할 지도 모릅니다.
항공, 우주 산업이 성장하지 못해서 달에도 못가고 화성에도 못가는 나라에게 중국이나 러시아, 미국이 땅이나 자원을 거저 떼어주거나 나누어 줄까요?
결국 넓은 우주의 자원은 능력있는 국가들만이 차지 하는 겁니다. 과거 유럽제국이 식민지 전쟁을 벌일때 처럼말이죠.
그런데 한국이 항공, 우주 산업을 육성하지 않는 다면.... 미래에 이 좁은 지구에서 한반도의 좁은 땅덩어리에서 자원도 없이 살다가 국력이 약해지면 다른 나라에 의지하거나 병합당해서 사라지는 작은 나라가 될 뿐입니다.
영국이란 작은 나라가 과거 식민지로 세계의 땅중에 2/3을 호령했습니다. 그것은 산업혁명과 같은 기술력과 그것을 방탕으로한 막강한 해군력이 이루어낸 결과 입니다.
강대국이 되기 위한 3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1. 넓은 영토 2. 강력한 경제력 3. 모든 무기를 자체생산하는 기술력이죠.
단순히 경제성을 따질 것이 아니라... 미래의 강대국이 되기위한 기술력 확보차원이라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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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이런 (112.175.xxx.xxx)
- 2018-11-17 22:23:57
- 많은 분들의 의견에 동의하는 부분이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그냥 제가 궁금한 건 꼭 전투기 개발에 우선 순위를 두는 것이 맞는가 하는 것입니다. CN-235정도의 수송기를 개발하고 항공 분야에 대한 기술을 습득하고 발전시키면 더 효율적이고 리스크는 줄어들 것 같은데요. 국산 전투기 도전에는 찬성하지만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인정합니다. 수요군의 필요 수량을 급박해질 때까지 제한하면서 추진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네요. 물론 본의 아니게 사업 타당성과 관련하여 결정이 오락가락한 것도 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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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명포기 (112.175.xxx.xxx)
- 2018-11-17 11:21:55
-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룬 산업 100%가 너무나도 큰 기술적 격차와 싸고좋은 수입산 제품을 하나하나 국산화한것 인데요... 물론 발제자님의 의견이 틀리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너무 그렇게 보실필요까지는 없을듯합니다 사실 항공산업 우주산업은 경제성 따져가며 하려면 시작 못하는 사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국뽕이라 생각하실건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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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삭 (112.175.xxx.xxx)
- 2018-11-17 09:25:08
- 이런~~~~ 강도도 이런 날 강도같은.......ㅋㅋ
미국이 수십년을 투자하고 노력한 댓가의 기술력을 얼마 안되는 기간에 개발하는데
돈은 적게 들여 개발 하겠다?
돈을 200월 들였는데 100원짜리 F-35보다 맛이 없다?
이런~~~강도도 이런 날 강도같은~~~ㅋㅋ
지금 KFX 사업에 가장 중요한건 입이 마르고 닳토록 외쳤던 방산비리...감시 또 감시와
기술력 확보에 노력하는거 그것외 말을 할 입이 있어도 다무는게 도리죠!
기술력 확보에 도움도 못 주면서 뭐그리 말들이 많은신지요~~카 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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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Crispr8 (112.175.xxx.xxx)
- 2018-11-17 05:24:50
- 미래를 위한 생각에 지지를 표합니다.
(저는 항공우주에 직접적 관계는 없지만, 그래도 비슷한 중공업 계열(조선)이라 현재 항공우주쪽 기업들이
얼마나 난감하고 어려울지, 저희도 어려운 처지지만 항공우주쪽을 보면 참 안타깝고, 지지하는 마음뿐입니다.)
물론 정전님이 주장하시는것처럼 KFX 블록3가 갑자기 스텔스 전투기가 되어 F-35에 비견할만한 전투기가
된다거나, 그런걸 믿는다는건 아닙니다.
중공업 계열은 기본 기술들부터 현장 엔지니어들이 오랜 시간 충분히 숙지하고 경험하여 엔지니어로서의
능력과 경력을 높여야 하는것은 물론, 연구소 엔지니어들 역시 회사가 도전하고자 하는 핵심 가치, 핵심 기술에
대한 충분한 능력과 경력을 갖춰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준비해야 어떤 기술이 나왔던, 그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불량률 낮은
제품을 양산할수 있고, 또한 핵심 신기술이 나왔을때, 콤포넌트에 적용하건 완성 플랫폼에 적용하건, 이에 대한
적용이나 문제 해결이 빨라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안정적인 생산능력을 확보했을때에야 비로서 신기술을 플랫폼에 적용하는게 라이프 사이클
확보에 도움이 되는데, 보통 중공업 계열의 핵심기술은 매우 많은 투자비와 지상 실증 테스트, 나아가 완성
플랫폼에서의 운용시 문제점 해결까지 장시간 지속적인 피드백이 필요한것을 생각하면, 이는 당연한
절차이기도 할것입니다.
문제는, 소위 핵심기술이라는게 이미 세계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소수국가, 소수기업의 강력한
기술적 장벽과 시장 지배력이 철의 장막처럼 처져있고, 이를 우회할 유효 특허 개발, 그리고 이들보다
더 나은 효율/성능의 신규 기술을 개발한다는것은 그 하나하나가 매우 많은 인력과 개발비가 들어가므로
한번에 모든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할수 없다는것이라... 저 개인적으로는 정석적으로, 이미 말씀드린
밑에서부터, 저급 기술부터 계속 독립시켜 나가고 경쟁력을 쌓아가는 방안을 그나마 선호하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이게 정답이냐고 물으면 그렇진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다른 분들이 이야기하시는 방식에
비해선 그나마 현실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이 방식은 정말 지난하게 긴 세월과 투자, 그리고 끊임없이 밝은 안목과 실패를 인내하는 참을성이
필요한 방식입니다.
핵심기술 하나 개발하는데 보통 몇년, 길게는 십년 이상 늘어지는 경우를 생각할때(예를들어 저희 LNG창
기술 국산화한거... 이거 기사 보시면 아시겠지만 몇개 업체와 가스공사까지 참여했는데, 건조후 실 운용
들어가자마자 문제가 생겨 지금 또 개선중입니다. 핵심기술이란게 쉬우면 핵심기술이 아닌게 당연하지만,
중공업 계열에서의 핵심기술은, 분야마다 틀리기야 하겠지만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정말로...) 동시 다발적으로
핵심기술을 십여개이상 벌일 능력은 우리나라 업체와 대학, 연구소를 몽땅 동원한다해도 이건 불가능한
망상에 가까운 일이죠.
시장을 장악한 소수의 업체들은 이미 추격해오는 타 업체들을 수없이 따돌리며 성장한 회사인지라,
우리나라 기업 하나가 더 추가 경쟁자로 나선다고 한들 쉽게 넘을수 없을겁니다.
우리가 얻고자 하는 핵심기술이 있다면 일반적 방법론으로 몇십년전 특허부터 조사하여 동향을
파악하고 미래 방향을 이해해야 하는 안목이 필요함은 물론, 유효특허를 비껴나갈수 있는지(없으면
해당 특허 만료때까지 멍청하니 기다려야합니다) 연구해야하고, 그리고 그들의 최신 특허를 통해
우리가 신기술을 내놓을 시점에 시장 선도 기업의 기술과 경쟁할수 있는 효율/성능이 나오는지를
점검해서 "가능하다"라고 결론나야 할텐데, 아마 정말로 쉽지 않을겁니다.
(저희가 MAN, WARTSILA 엔진을 계속 라이센스 생산하는 이유가 뭣때문이겠습니까.. 차라리 운용 효율
높이는걸 다른데서 찾아내서 높이고 말지, 저 특허를 우회할 방법도 모르겠고, 설사 우회해도 저들보다
효율적인걸 내놓을 자신이 없어서 입니다... 게다가 대형 선사들 선박 엔지니어들은 다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데, 이게 대부분 특정 메이커(MAN, WARTSILA겠죠.. 요즘은 WINGD..) 익숙해서 이들에게
웬만큼 이상의 편리함을 가져다주지 않는이상 이들 재교육 할때 문제가 생기므로 선주들이 메이커 조차 잘
안바꾸려 합니다.. 이런 여러가지 복합 사정이 있어서 웬만한 엔진 전문 빌더들도 이놈의 사슬을
못벗어나는겁니다. (참고로 선박용 엔진들.. 당연히 엔진 빌더들이 다 생산합니다. 엔진 메이커는
가이드라인이랑 보조정도만 해주구요... 솔직히 특허나 이런거 개무시할수 있으면 이미 예전에 우리가 만든
엔진에 이름만 바꿔 납품했을겁니다만...이런 미친짓은 중국 조선소도 안하는짓이라서... ㅜ.ㅜ)
그러니 차근차근, 기본부터 하나하나 해나가는걸 모두가 인내해야 첩첩산중으로 쌓인 선도업체들의
장벽을 뚫고 나갈수 있다고 봅니다.
항공우주는...
제가 볼때 기술적으로도 너무 차이가 나지만, 시장 지배력 자체가 국가 정치와 결합되어 정말 힘들겁니다.
이건 10~20년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일단 100년... 뭐 이정도는 국산 전투기, 항공기, 회전익기를
"경쟁사보다 비싸게, 그러나 성능은 떨어지는걸" 계속 개발하고 생산하고 채용하는... 고통을 겪어야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아니면 외계 행성에 침공해서 외계기술을 뺏아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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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명대성주 (112.175.xxx.xxx)
- 2018-11-16 23:35:24
- 내 두번다시 무기방에 댓글이던, 발제던 안하겠습니다...
뭐 글을 이해하시는분도 있고..
못하시는분도 있는데..
솔직히 이정도면 반어법을 쓴것도 아니고...
비유를 어리섞게 한것도 아닌데...
어이가 가슴을 아프게 할 때도, 있다는것을 처음알았습니다..
저 인문대가 아닌 공대 나왔습니다..
어려운말 할지 몰라요...
네오제다이님의 말슴이 가슴을 찌릅니다..
다들...딱 한가지만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이슈방에 DJKIM님이 발제하신...이번 수능 국어 31번 문제....
그 문제들 보고...보고 이해들하시나요?????
제가 생각할 때..
제가 쓴 간단한 글도 이해 못하시는분들...
님들은...카탈로그만 외우는 수준이면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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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 (112.175.xxx.xxx)
- 2018-11-20 16:03:59
- 죄송합니다. 왠지 모르게 감정에 사로잡혀 글을 쓰신 것인지 글이 명확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글을 정리해서 명확하게 작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간단한 글도 이해못하는 게 아니라, 글이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제게 국어는 한국어는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감정을 정리하시고 좀 더 차분하게 자신을 요지를 정리하시기를 바랍니다. 국산화가 필요하다는 것 같기는 한데, 명확하지 않네요. 가능하시면 다른 곳에서 글을 정리해서 읽고 글을 옮기시면 좀더 나을 것 같습니다. 바로 글을 쓰고 검토 없이 올리면 저도 제글이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국산화를 바랍니다. 외국에 휘둘리고 계속 돈만 지불하면서 쳐다보고 의존하는 관계가 되는 게 안타까워서요. 보다 광범위하게 양산을 위한 것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다 광범위하게 몇십년을 내다보면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이 있어서 정말 필요할 때 밑받침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 개발할 때마다 기술협력과 제휴가 아니면 짧은 시간에 할 수 있지 없니 논쟁하는 것을 보면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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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룡1천기 (112.175.xxx.xxx)
- 2018-11-16 21:45:02
- 삼성이 성공할때 망해서 공중분해된 회사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 불확실한 가능성에 국방을 한번 걸어보실려고??
애들 눈에는 성공한 위인만 보인다던데..
우리나라 아직 희망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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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 (112.175.xxx.xxx)
- 2018-11-16 21:29:08
- 짝퉁만들던 삼송이 일본을 넘어설줄 몰랐겠죠...
삼송의 일본짝퉁은 시발점이였지 결승점은 아니였다는 사실...
KFX 블럭3는 스텔스기체라는소리는 왜 감추는걸까? F-35를 넘어설까봐 겁나쥐? ㅋ 미뽕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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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08 (112.175.xxx.xxx)
- 2018-11-16 21:26:05
- 앞에 2줄은 무시하고
형편없는 KFX를 2배 돈들여 만든다.
그걸지지하고 구매 하는게 국뽕이다. (국뽕은 드럽게 나쁜거다)
기술없는 KFX를 지지하지 않는 나는 훌륭한 놈이지만
먼 훗날 인류가 우주 개척할때 필요하므로 KFX를 지지해야 한다.
미국 호주 영국 일본인 처럼.... 이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