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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독일과 프랑스가 c-130J도입하는 이유
작성자 : erorist(211.253.xxx.xxx)
입력 2018-11-12 12:48:53
  • 조회수 5307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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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inonline.com/aviation-news/defense/2018-05-09/franco-german-c-130j-squadron-now-reality

독일도 당초 계획한 A400M를 줄이고 C-130J-30을 택했고 프랑스도 최근 도입했고 영국도 퇴역을 취소하고 14대의 c-130j를 유지합니다

해당 국가들이 특수전 사양의 하베스트 호크를 강하게 원했고 c-130j에 MX-20HD를 장착하는 걸 보면 A400M이 전술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 permanent non compliant item으로 검색하면 관련 기사가 있긴 한데 자세하게 공개되지 않는 내용입니다만 위 링크를 보면 비포장 활주로 이착륙이 불가능하다든지 특수전에 사용하기엔 기동성이 뭔가 미흡한 듯합니다

오류 계속 나서 3번 쓰다보니 내용 대폭 생략
The German air force is pushing for a transport aircraft smaller than the Airbus A400M for operations on small and poorly fortified airfields. The deployment of Bundeswehr troops in the North African country of Mali has shed light on the shortcomings of the relatively heavy A400M in adverse conditions. The Airbus plane is also considered as not ideally suited for the needs of special forces.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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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erorist (112.175.xxx.xxx)
    2018-11-12 13:12:22
    소요 검토는 최종 사용자가 하는 것인데 소요가 필요한 부서나 외교부에도 알리지 않고 협상 출발하는 주까지도 보고 안 했다는 것은 전부 사형감입니다
    5
  • legos (112.175.xxx.xxx)
    2018-11-12 20:23:24
    KAI가 뭐가 이쁘다고 1조원을 투자합니까?
    A400M이 필요해서 도입한다면 모를까 T-50계열의 유럽 진출을 위해 A400M을 도입하겠다면
    반대입니다.
    과연 T-50계열 훈련기가 유럽에 많이 팔린다고 1조원의 이익을 낼까요?
    0
  • ChanHyuk (112.175.xxx.xxx)
    2018-11-12 16:32:32
    ㅋㅋ이제 누가 뭐래도 기차는 갑니다. 재밌네요.
    1
  •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2018-11-12 16:05:26
    소요검토 없이 교환조건에 "필요하지 않아?" 라고 여론몰이 하는거야말로
    꼴볼견이죠.
    1
  • 정전 (112.175.xxx.xxx)
    2018-11-12 15:38:41
    C-130은 화물없이 날아야 5천Km 날수있지만...
    C-130은 15톤 싣고 (2,071 mi, 3,334 km) 날아가는게 다임...
    반면...
    A400M은 20-tonne에 6400km 날고,30-tonne에 :4500km(2,450 nmi) 날아감...
    Ferry range: 8,700 km
    2
    • 정전 (112.175.xxx.xxx)
      2018-11-12 16:36:52
      C-130도 외국에 다녀요... 더 멀리 갈려구요...
      0
    • 정전 (112.175.xxx.xxx)
      2018-11-12 16:36:07
      외국에도 나갈려고요 ㅋㅋ
      2
    •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2018-11-12 16:04:42
      의미 없다고요. 6400km우리나라에서 반경 그려봐요. 어디까지 날까..
      2
  • 절대독종 (112.175.xxx.xxx)
    2018-11-12 15:36:35
    군에서 대형 수송기가 필요하다는 소요 제기를 했고, 쓸만한 수송기 둘러보면 가상 적국이나 생산 공장 철거된 거나, 개발 미완 기체거나, 다 빼면 남는 게 어차피 가능한 게 A400M 아틀라스 정도입니다. 생산 라인 철거된 거 다시 돌리려면 예상가의 두 배는 줘야한다는데요? 그럼 당연히 불가죠.

    T-50스왑딜이니 카이 숨통도 뚫어줄 수 있고, 중간을 LAH 생산과 더불어 떼운 다음 KFX가 나오기 전까지 일자리 유지가 될 거 같네요. KFX가 생산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카이 제 2의 전성기가 시작된다고 단언합니다. KFX는 KFXX로 가기 위한 주춧돌이기도 하지요.

    우리나라로써는 전혀 해가 될 게 없죠. 아주 좋아요. 다만 중간에서 리베이트 원하는 분들과 미제 아니면 안 된다고 고집부리는 분들은 이번에 제외하는 게 좋겠죠.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국익과 대척되는 분들이니까요.
    4
    • PSG1 (112.175.xxx.xxx)
      2018-11-13 03:57:54
      청년 일자리 창출한다고 이제까지 노력해서 잘 키워놓은 중진급 엔지니어 다 잘랐다는 소문이 돌던데요... 이런 꼬라지에 무슨 제2의 전성시대가...
      0
  • 정전 (112.175.xxx.xxx)
    2018-11-12 15:10:11
    독일과 프랑스는 A400M이 넘치게 있기 때문이고...우리는 한대도 없고 c-130j 만 있어서 문제죠...
    독일은 중,단거리 다 가질려고 노력하고....
    한국은 C-130J만으로 충분하다 A400M은 중거리용은 필요없다는 님생각...
    한국도 A400M 20대 정도 있으면...
    0
  • ChanHyuk (112.175.xxx.xxx)
    2018-11-12 13:50:43
    영국과 프랑스는 이미 적정량의 대형수송기를 확보했으니 그런 결정을 내린게 아니었을까 싶군요.

    하지만 우리 공군은 A400M을 그런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도입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공군 C-130 특수작전기가 이미 전력화 되어있기도 하고요.
    2
  • erorist (112.175.xxx.xxx)
    2018-11-12 13:12:22
    소요 검토는 최종 사용자가 하는 것인데 소요가 필요한 부서나 외교부에도 알리지 않고 협상 출발하는 주까지도 보고 안 했다는 것은 전부 사형감입니다
    5
  • erorist (112.175.xxx.xxx)
    2018-11-12 13:10:48
    방사청은 직무유기 맞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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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해요 (112.175.xxx.xxx)
    2018-11-12 13:09:01
    혹시 방사청이나 군이 스페인의 제안을 알고도 A400M의 이런 점때문에 협상을 머뭇거렸던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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