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1만톤급 국내 최대 최신형 군수지원함 '소양함' 해군에 인도되다! / 방사청 제공

  작성자: 운영자
조회: 39162 추천: 2 글자크기
14 0

작성일: 2018-09-07 09:23:31



 

 국내 최대 군수지원함「소양함」해군 인도
- 방위사업청, 9월 7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소양함’ 성공적 인도 -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9월 7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차기 군수지원함(AOE-II)* ‘소양함’을 해군에 인도한다고 밝혔다.
    * 군수지원함(AOE-II: Auxiliary Ship, Fast Combat Support Ship) : 운항 중인 함정에 탄약 및 화물, 유류 등을 해상에서 공급하기 위한 목적의 군함

○ 이날 해군에 인도하는 소양함은 기존에 운영하던 군수지원함(천지급, AOE-I) 대비 기동속력, 적재능력 및 장거리 수송지원 능력 등의 성능이 향상되었다. 이로써 우리 해군 기동전단의 작전 지속능력이 향상되어 대한민국의 해양주권이 미치는 영역 또한 확장될 것으로 평가된다.
   △ 1만톤급 신형 군수지원함(AOE-II) 소양함은 140여 명의 승조원이 운용한다. 길이 190미터ㆍ너비 25미터의 크기에 최대 속력 24노트(약 44km/h)이며 연료유ㆍ탄약ㆍ주부식 등 보급물자 11050톤을 적재할 수 있어 기존 천지급(AOE-I)* 군수지원함에 비해 적재능력이 2.3배 이상 향상되었다.
     * 천지급 군수지원함(AOE-I): 천지함, 대청함, 화천함


   △ 전기모터와 디젤엔진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를 적용해 경제적인 운용이 가능하며, 헬기를 이용한 보급도 할 수 있도록 비행갑판과 헬기 격납고를 갖췄다.

○ 소양함은 2015년 7월 건조를 시작(착공)해 2016년 11월에 진수식을 갖고 시험평가를 거쳐 해군에 인도한다. 이후 해군에서 승조원 숙달훈련 등의 과정을 거쳐 올 연말 임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고위공무원 문기정)은 “소양함은 하이브리드 추진체계 등 첨단기술을 적용해 건조된 함정으로 적재능력과 기동속력을 강화함으로써 기동전단의 전투력을 보장하는 주력 군수지원함으로 활약할 것”이라며, “그 외에도 평화유지활동(PKO) 등 비군사적ㆍ인도주의적 작전 수행에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에 한층 더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소양함의 함명은 큰 호수의 이름을 군수지원함의 함명으로 제정하는 해군의 관례에 따라 국내 호수 중 최대 저수량(29억 톤)을 자랑하는 소양호(湖)에서 따왔다. 

  

 참 고 자 료

 

■ 차기 군수지원함 소양함 사진  




■ 군수지원함 제원 비교


 구   분

 AOE-II(소양급)

 AOE-I(천지급)

 톤수/길이/폭

 1만톤 / 190미터 / 25미터

 4200톤 / 133미터 / 18미터

 적재능력

 11050톤

 4800톤

 최대속력

 24노트(약 44km/h)

 20노트(약 37km/h)

 승 조 원

 140여명

 130여명

 주요무장

 근접방어무기체계 1문
대함유도탄기만체계

 40mm 함포 2문
20mm 함포 2문

 추진기관

 디젤+전기(하이브리드)

 디젤



이미지

1.jpg

댓글 14

  • best 파렌하잇 2018-09-07 추천 2

    비전투 지원함 전력의 중요성을 누군들 모르겠습니까?
    문제는, 해군 전력화 사업에서 전투함 중심의 건함 전력화가 최우선시되는 상황이지요.
    해군만 그런건 아닌 육, 해, 공군, 해병대 전체가 그렇지만....

    어떻게 예산 반영해서 한척 장만했다고 해도, 높으신 분들과 검은 머리 외국인 출신의 무기 중개상들에 의해서 제구실을 못하는 통영함의 사례로 인해서 분통터지는 일이 생기기까지 하니.

  • 명량 2018-09-19 추천 0

    항모대신 원잠 위주의 전력증강을 해야한다는 주장도 많습니다.
    연근해에서만 작전할거면 원잠보다 디젤잠수함 여러척이 더 효율적이지 않나요?
    항모와 원잠, 대형 군수지원함, 이지스함 모두 대양해군에 필수적인 무기들이고 대양으로 나가야만 제대로
    돈값을 할 수 있는 무기들입니다.
    오직 항모에 대해서만 대양으로 나갈일 없다며 반대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항모는 지금부터 준비해도 적어도 20년은 걸려야 갖게될 무기입니다.
    20년 후에 원잠, 대형 군수지원함, 이지스함등 수상전투함 다 갖추고도 항모가 없어서 연근해에만 갖혀 있는
    모습을 생각하면 참 암담합니다.
    20년 후를 내다보고 지금부터 일년에 몇백억씩 항모에 투자하는게 우리나라 국력과 국방비에 그렇게까지
    부담이 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의 댓글

    등록
  • 명량 2018-09-08 추천 1

    대형 군수지원함은 연근해를 벗어나 대양으로 함대를 내보낼 때 가장 필요한 무기체계입니다.
    그런데 비밀의 분위기는 압도적으로 항모는 필요없다는 분위기죠.
    항모가 필요없다는 가장 큰 논리는 우리나라는 대양으로 나갈 일이 없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대형 군수지원함 건조도 항모를 반대하는것처럼 열심히 반대해야 할텐데 그런 모습은 전혀 안보이네요.
    연근해에서만 작전하겠다는 우리나라 함대에 대형 군수지원함은 무슨 쓸모가 있을까요?

    사실 이지스함도 비슷합니다.
    우리나라가 공군의 제공권 보호아래에서만 작전한다면 굳이 비싼 이지스함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연근해 방어에는 이지스함보다 차라리 공군전력을 늘리는게 압도적으로 효율적입니다.
    이순신급도 필요 없고 그저 연안함대 기함으로 쓸 호위함 몇척과 초계함과 고속정들만 많이 뽑아도 공군 및 잠수함과 함께 연근해는 충분히 방어하고도 남습니다.

    가상적국들인 중국이나 일본 등이 항모를 가지지 않았다면 그나마 서로 전투기나 공격기에 의한 장거리 요격 없이 수상함들간의 전투가 벌어질 수 있으니 이지스함과 고성능 구축함들, 호위함들이 필요하지만 상대국가가 이미 항모를 통해 작전반경을 수백키로 이상으로 늘렸는데 항모없는 우리나라 함대는 연근해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해군은 도대체 소양함으로 뭘 하려는 걸까요?

    댓글의 댓글

    등록
  • 정전 2018-09-08 추천 0

    만재 2만3천톤?급정도면 대양해군 지원함이죠...국제사회 일원으로 활동한다니...
    축하,환영합니다.

    댓글의 댓글

    등록
  • 레프 2018-09-07 추천 0

    3척 하는데.. 10년은 걸리지 않을까요? 천지급이 함령 30년이 되었고.. 대청이 95년이고 화천이 98년이던가.. 아마 그럴거예요.. 그거 대체하는 개념이라면 28년 경 되어야.. 3척 완비되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KD2급 나올때에 이미 있어야 할 함정이긴한데..... 많이 늦었네요..

    댓글의 댓글

    등록
  • 대양강국2 2018-09-07 추천 0

    충주호함도 건조합시다.

    댓글의 댓글

    등록
  • 이런저런 2018-09-07 추천 0

    이 급이 아니고 작더라도 각 해역함대별로 2척 이상은 배치되면 좋겠지만...
    전투함 끼리도 지원이 가능하지만 굉장히 제한적이죠, pcc 경비뛰고 있는 상황에 지원하는 함이 동급의 pcc고 이러면....;;;;;
    그리고 공수급 과정에서 줄 감고 푸는게 자동화 되었으면 좋겠는데.... 모르는 사람이 멀리서 보면 벌거 아닌거 같지만 굉장히 위험합니다 근접해서 항해중인 두 척의 배 사이에 사람이 떨어지면.... 사라지겠죠

    댓글의 댓글

    등록
  • Mojave 2018-09-07 추천 0

    남포급도 그렇고...후속함 건조하면 좋겠네요.

    제대로된 지원세력도 없는데 항모 건조하자는 분들 보면 ㅎㅎ

    댓글의 댓글

    등록
  • 베르캄프 2018-09-07 추천 2

    이거는 달랑1척 만들고 끝인가요?
    보통 3척만들던데

    댓글 (1)

    파렌하잇 2018-09-07 추천 1

    예산 문제로 원하는 대로 발주하는 것은 힘들겁니다.
    그래도, 이렇게 첫발을 내밀었으니 동급의 2번함이던, 체급을 늘린 신형 지원함이던 후일을 기약할수 있겠지요.
    .

    등록
  • MOAB 2018-09-07 추천 2

    소양호가 1만톤이니 만재배수량은 2만톤이 좀 넘어가겠네요. 대한민국도 비로서 대양해군용급 군수지원함을 갖추게 됐습니다. 천지급은 대양작전에선 역부족이죠.

    댓글의 댓글

    등록
  • 필명포기 2018-09-07 추천 0

    잘알못이지만 뭔가 좋아보입니다 느낌이 제역할 톡톡히 해줄것 같습니다

    댓글의 댓글

    등록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