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시안게임 야구 축구등 병역면제관련해서 논란거리가 많은데 비난을 받는 이유를 따진다면 병역면제기회측면에서 선수선발을 했다라는 것이죠. 그리고 그러한 선수들이 프로선수라는 것입니다.

 프로선수라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선수생활이라는 점인데 이러한 선수들에게 병역면제기회배려를 위해서 선발해준다라는 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제 생각에 병역면제는 반드시 아마선수에게만 한정해야 할것입니다.

 그리하여 순수한 아마츄어리즘하에서만 올림픽대회출전이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프로선수가 되는 것도 어디까지나 병역문제를 필한후에나 가능하다라는 인식이 시급합니다.

 보다 더 광역적으로 본다면 병역면제외에도 상무입단의 경우도 아마선수에게만 가능하도록 합니다.

 선수개인입장에서 빨리 프로선수가 되고자 한다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빨리 군대 갔다오도록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것입니다.

 예컨데 손흥민선수가 92년생으로 우리나이 27세인데 고교를 중퇴했다고 하여 공익근무로 판정되지만(혹시 개인적으로 검정고시를 패스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상적인 고교졸업를 했다면 2011년에 고교를 졸업하고 징병검사를 받게되는데 본인이 빨리 군대갔다오고자 하면 2011년에도 입대할수 있고 늦어도 2012년에는 입대를 할것이고 2013~2014년에 전역이 가능합니다. 물론 병역을 제나이에 이행하려고 했다면 고교졸업시기~군입기에는 해외진출이 안되죠. 고교를 중퇴한 것도 해외진출을 빨리하려는것과 연관된것으로 봅니다. 2010년에 해외로 나갔다고 하니.

 일단 해외로 어린나이에 나갈수 없게 하고 정상적으로 고교를 졸업한 후로 순수 아마츄어리그 K3에서 활동하다가 빨리 군대갔다와서(상무로도 가능할수 있고) 전역후 다시 복귀했다고 한다면 과연 해외에서 명성을 떨치지 못할것인가? 그점을 따져보아야 합니다. 손흥민이던 어떤 축구/야구선수이던 간에.

 축구와 야구의 경우 일단 고교졸업후 순수 아마추어리그에서 뛰게 하고 그 상황에서 반드시 군복무를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다음에 전역후  프로무대에 진출하게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한다고 과연 선수생명에 치명상을 입을지?

 

 혹자는 그럴경우 한참활동기인 20대 초반에 공백은 선수생명에 엄청난 타격을 줄것이다라고 단정하는데 그렇다면 정상적으로 군대현역을 제나이에 갔다오고 군대가기전에는 별 이름이 없다가 군대갔다온후 기량이 향상되는 경우는 어찌 설명할 것인지?

 

 간혹 나이30세정도의 늙은 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선수는 군대를 정상적으로 갔다오고도 그후로 기량이 상승해서 금메달도 땃다는 말이 됩니다.

 또 이런 선수들 기준에서 본다면 군대안가고 메달땃다고 병역면제받는 선수들을 보면 형평성에 문제를 제기할수 있습니다.

나는 군대정상적으로 마치고도 메달을 땃는데 누구는 군대안갔다오고 메달땄다고 면제시켜준다고 불만이 나올 가능성이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