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KF-X 전투기용 <한국형 공대지 미사일> 사업 출발
KF-X 전투기용 한국형 공대지 미사일 탐색개발 돌입
2018년 8월부터 KF-X 한국형 전투기에서 운용하기 위한 한국형 공대지 공대지 미사일이 탐색개발을 시작으로 향후 3년동안 모색기에 돌입합니다.
이후 본격개발을 위한 사업검토를 거쳐 체계개발에 들어가게 되는데 한국형 전투기 KF-X 양산 및 실전배치 시기에 맞추어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배치에 들어가는 목표로 한국형 공대지 미사일이 개발되는 것입니다.
한국형 공대지 미사일이 개발에는 <타우러스 공대지 미사일>의 1-1차,1-2차 도입을 통한 기본 기술제공 덕분으로 알려집니다.
8월에 개발을 시작하기 위해 탐색개발업체가 선정되어야 하는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국형 공대지 미사일 개발사업에는 <한화>,<LIG 넥스원>이 탐색개발 제안서를 제출하는데
<한화>의 개념 컨셉은 아래와 같습니다.
<LIG 넥스원>의 개념 컨셉은 별도로 올렸습니다.
성능 및 제원은 <한국형 타우러스>를 개발하는 방향의 사업으로 사정거리는 대략 300~500km 로 알려집니다.
그동안의 공대지 미사일 전력은 <타우러스 1-1차 및 1-2차> 로 도입하는 것으로 유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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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회 방추위에서 의결된 사업으로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이 정식 명칭, 2020년 이후 확보하는 사업으로 정부 투자 국내연구개발,
연구개발은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며 탐색 및 체계개발에 3천억원,양산에 5천억원으로 총 사업비 8천 100억원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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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무신 (112.175.xxx.xxx)
- 2018-07-06 12:59:24
- 오늘 LIG 컨셉도 보니, 다 좋아보입니다.
LIG는 완전 타우러스 판박이고, 한화는 재즘 비스무리 하고..
성능만 좋으면 어떤거든 상관 없을 듯 합니다..^^
하루 빨리 F16, KF16, FA50에 인티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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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수러 (112.175.xxx.xxx)
- 2018-12-12 00:50:03
- 이것도 인니에 그대로 기술이전혹은 수출하는멍청한 짓은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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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당 (112.175.xxx.xxx)
- 2018-11-10 15:59:11
- 디자인에 대한 이해가 좀 어긋난 사람들이 많군요.
디자인(design이라면 보통 설계를 말합니다. 외관구상을 디자인이라 한다면)의 우선순위는
1. 성능을 최적으로 발현할 형상을
2. 신뢰성을 최적으로 할 형상을
3. 생산성을 최적으로 할 형상을
4. 가격을 최적으로 할 형상을
5. 사용편의성을 최적으로 할 형상을
6. 수리를 최적으로 할 형상을
그리고 난 다음에
7. 미적감각을 최적으로 할 형상을 고려하는 건데
외관이나 미적감각을 추구하는 건 너무나 다양합니다만, 그게 최우선이 되면 성능-신뢰성-가격-생산성 등에 심각한 지장을 줄 우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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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군인 (112.175.xxx.xxx)
- 2018-07-09 21:11:21
- 상당히 경량화 된듯 하군요 우리의 상대가 곳 중국과 일본이 될텐데 펀치력이 만만치 않아야 겁먹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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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선종 (223.62.xxx.xxx)
- 2018-07-09 13:16:16
- 전에 고성능 폭약 개방했다는 기사를 언뜻 본것 같은데(국방대학원인가????) 이번에 이 무기 개발하면서 적용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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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jo_Exia (112.175.xxx.xxx)
- 2018-07-07 20:50:01
- 우리나라도 역설계 기술력이 꽤 되나보네요. 몇기 들여오고 바로 개발들어가는 것 보면요. 잘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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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병솔 (112.175.xxx.xxx)
- 2018-07-07 13:15:04
- 디자인이 어떻다 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업에 대해서 전혀 이해가 없으신 것 같네요.
이 사업은 국과연이 주관하여 하는 무기를 진짜 만드는 체계개발 전 준비하는 단계인 탐색개발입니다.
여기서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 2가지 입니다.
1. 국과연 2. 탐색개발
한화건 LIG건 일단 업체인데 국과연이 아닙니다.
1. 외형설계는 국과연이 한다는 것이죠.
2. 현재 개발단계가 탐색개발입니다.
어느 업체건 저 모형은 실제 개발하는 물건과 완전 상관없는 상태라는 겁니다.
두 업체 모두 아직 어떻게 만들지 아무 생각도 없을껄요?
지금 단계에서는 국과연에게 시제업체, 즉 제조 하청업체가 되겠다고 하는 수준입니다.
결국에 최종으로 체계개발 이뤄지는 단계에서도 모양은 RCS를 돌려서 최소 세미스텔스로 만들테고
기존의 타우루스나 재즘 모양을 따라는 가나 그 모양 그대로 가면 저작문제로
수출이 막히게 됨으로 독자 모양으로 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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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누바람 (223.38.xxx.xxx)
- 2018-07-06 16:30:16
- 독창적인짓 하지말고 재즘의 외형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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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11 (112.175.xxx.xxx)
- 2018-07-06 15:51:33
- 타우러스와는 달리 초음속에 스텔스성을 넣을 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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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가다 (112.175.xxx.xxx)
- 2018-07-06 14:29:39
- 잘나가는 회사 제품 카피하는게 후발업체가 비용을 적게 들이는 방법입니다.타우러스를 닮았거나 재즘을 닮았거나 비용이 적게 들어간다면 문제될게 없죠.비슷하게 카피하는게 비용도 적게들어갈 가능성이 높고 실패 가능성이 낮기도 하구요.
새롭고 멋지게 만들려면 처음부터 모든걸 새롭게 개발해야 하므로 비용도 문제지만 개발기간도 길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카피할게 있으면 카피하는게 우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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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 (112.175.xxx.xxx)
- 2018-07-06 12:59:24
- 오늘 LIG 컨셉도 보니, 다 좋아보입니다.
LIG는 완전 타우러스 판박이고, 한화는 재즘 비스무리 하고..
성능만 좋으면 어떤거든 상관 없을 듯 합니다..^^
하루 빨리 F16, KF16, FA50에 인티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