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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형상을 보니 미래가 기대되네요 ^^

  작성자: 날아라 하얀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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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7-02 19:10:40

KFX 블럭1에 최종형상이 나오고나서 환영을 받았지만 높아진 밀매들에 요구를 충족시키기에는
좀 다른 것 같네요^^
제 입장에서 보면 제한된 비용범위 내에서 제대로 했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나온 KFX 블록1은 교체 대상이 분명한 제품입니다. 즉, F-5E,F와 F-4E입니다.
이 물량만 해도 100여대 정도 되는데 공군에서는 KFX 물량을 120대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외형적인 면을 보았을 때 AIFF안테나 IR탐색장치 및 랜턴포트등 여러장비들이 돌출형으로 장착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대부분 국내 개발품이기 때문에그런 모습을 갖추게 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세계적인
다른 제품들에 비해 기술적으로 아직 1~1.5세대 정도 차이가 나서 기술적 성숙이 필요합니다.

일본과 같이 타일형태 송수신 안테나, 소형화된 일체형 랜턴포트 같은 기술이 우리에게도 있었다면
KFX는 좀 더 매끈한 모습이 될 수 있었겠죠^^

하지만 이러한 것도 정부에서 희망했던 KFX 블록1의 대당 단가 700억 미만을 생각하면 적절한 타협을 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내장 또는 일체형 전자장비, 후방연소기 스텔스향 톱니형 설계 다 추가비용이 발생되는 것이고
또한 돈이 있다고 사올 수 있는 기술이 아닌 통제품목에 들어갑니다.

어느 한가지만 적용했다고 해서 스텔스 능력이 확 올라가는 것도 아니기에 그런 부분은
기술적 성숙이 되어가는 것을 보면서 단계적으로 적용해도 늦지 않습니다.

생각난 김에 내부무장창 살짝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센터 내부무장창 이게 보기에는 좋은데 먼저 사용한 F-22에서 기술적 문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일단 한쪽으로 열리는 공간이 아닌 양쪽 개폐를 필요로 하는 2단+2단이라서 도어가 서로 맞닿는
부분에 대한 완벽한 밀폐가 어려워서 내부무장창 공진현상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과 무기발사를 위한
파일런을 대신하는 Auto-ARM 부분이 생각보다 큰 부피를 가지고 있으며 ARM부분이 없으면
항공기는 미사일을 회전, 배면비행시 발사할 수 없고 오직 수평비행시에 만 발사가 가능하게 됨!

또한 가격상승에 한 요인이 될 수 있음. F-35는 무장창 폭이 좁고 1단+1단 도어계폐를 사용해서
무장창에 대한 공진현상이 우려할 정도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일중요한 국내기술이 전무한 상황 임.

처음 공간을 만들었다가 수차례 반복된 컴퓨터 모의실험에서 결국 제외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성숙이 되면 다시 시도하겠죠!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영공에서 마지막 단계에 해당되는 3세대전투기를 4.5세대로 교체해주는 사업입니다.
주변국가들 머리 쥐어짜는 모습이 보이지 않나요?

이 사업이 1단계로 마무리 될 쯤이면 KF-16 120대 교체수요가 추가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록마는 추가 생산은 하지말고 F-35, 60대를 추가 + 자체 정비창까지 해서 마무리 하자는 생각이고
엔진공급자인 GE도 한국이 KFX를 수출하지 않는다면 기존 22,000LBS엔진이 아닌 25,000LBS급 엔진을
제공할 수도 있다고 했지만 추가 가격상승분도 있고 세미스텔스 기체에 엔진추력만 높아서는 상대국대비
우위에 설 수 있는 이득이 적어서 조용히 묻혀버렸죠!

미국이 처음 우려했던 것처럼 한국에 KFX는 4.5세대 베이비 랩터로 나왔습니다.

KFX 1차가 완성되면 국내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성숙된 기술에 2차로 바로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미국도 더욱 우리를 견제하기 위해 당근 또는 채찍을 들고 올 수 있습니다.

전 그때가 더 기대되네요.





댓글 21

  • best 초보마니아 2018-07-02 추천 6

    객관적이고 실리적인 좋을글잘읽었습니다.
    제한된예산.빠르고정확한납품.향후를대비한 2차 3차에서 융합하여 자기기술과 노하우가더욱생겨나겟지요.. 스텝바이스텝.

  • 행복도시 2018-07-05 추천 0

    기존 3세대 기체들이 4.5세대 기체들로 대체만 성공적으로 될 수 있어도 사업은 성공일 것 같네요. 거기다가 3세대 기체도 만들어보지 못한 나라에서 바로4.5세대 가체를 만든다는 것도 기적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댓글 (1)

    애가셋 2018-07-05 추천 0

    우리가 100% 다 만든건 아니지만 주익까지 설계해본 t-50이 이미 4세대 기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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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향기 2018-07-04 추천 0

    C109내부 무장창 공간 존재하나요?
    존재한다면 그나마 다행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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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jok 2018-07-03 추천 1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즐거움은 이루 말할수 없네요.

    우리 역사에서 말해주듯 대한민국의 평화와번영은 주변4강에 있었지요.

    또다시 휘둘리는 역사를 후손에게 주지않기 위해서는 두말할 것도 없이

    자주국방력 강화라 생각합니다.(특히 중국, 일본)

    외교, 경제와 함께 한축을 이루는 톱니바퀴 라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국제질서에 반하지 않는 기존 무기개발사업에는 지장이 없기를 바랍니다.

    차질없이 진행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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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짬뽀 2018-07-03 추천 0

    KFX Block 1을 OCA 임무로 쓸건 아닐테구요..
    적 AWR 정도만 있는 DCA임무라면 LO기체라도 어느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물론, AWR도 발전하겠습니다만.

    댓글 (1)

    짬뽀 2018-07-03 추천 0

    엇.. Block1은 LO가 아니라 RO군요.
    아무튼.. RO라고 해도 DCA에선 충분히 써먹을 수는 있겠죠.

    block 2에 대한 공식 소요제기가 없다는게 마음에 걸리긴 합니다만
    Block 3는 무리라고 하더라도 block 2 까지는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미래전장에서 제한적인 OCA라도 수행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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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대한 2018-07-03 추천 0

    미래의 가능성을 남겨두고 이번 블록1에 대한 과한 욕심은 자제해야 합니다.
    모든 전투기가 스텔스기일 필요는 없으니까요. 이번 물량은 F5 대체 할 물량이고, KF16 대체하는 물량은 KF-X 블록2 또는 다른 전투기 일테니까 스텔스 능력은 그 때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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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전 2018-07-03 추천 5

    우리나라 무기개발?하는분들은 능력은 뛰어난데...개발비는 쥐꼬리만큼만 주고 개발기간이 길게주냐? 그런것도 아님...
    하나라도 실패하면 욕은 바가지로 먹고...
    성능은 최고 아니면 무조건 실패로 몰아가고...
    미국과 독일 수준이 안되면 포기해야 된다는니 헛소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런나라 만큼 지원이나 해주고 그딴소리나 하시지...

    댓글 (1)

    소아범 2018-07-04 추천 0

    옳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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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신 2018-07-03 추천 1

    맞습니다. 이제 기본설계가 끝난상태입니다. 조금더 지켜봅시다!
    KFX는 계속해서 진화해 갈겁니다. 못믿겠다면 대한민국의 국방무기 개발사를 살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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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전 2018-07-02 추천 1

    KFX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단정하는것은 좀...
    F-35도 개발하면서 블륵별로 발전시켜 가면서 아직도 개발중이 계속 진행중이죠...
    KFX도 기본적으로 블록3까지 진행할것이기 때문에 4.5세대기니 단정하면 안됩니다.
    KFX는 5세대기가 최종 목표가 그걸 이루어가는 과정일분 4.5세대가 종착역은 아니니까요.

    댓글 (1)

    행복도시 2018-07-05 추천 0

    KFX의 목표는 5세대가 아닙니다. 배치3까지의 내용에도 4.5세대에 공대공 무기의 내부무장창이 있을 수도 있다 입니다. 라팔이나 유로퍼이터가 최종 목적지로 잡은 모습과 내부 무장창만 제외하고 거의 일치 합니다.

    5세대는 KfX기반으로 별도 사업이 되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공식적이지는 않으나 그런식의 발언을 했었구요.

    5세대는 기자들이 5세대가 뭔지 4.5세대가 뭔지를 모르고 자기들 마음데로 떠드는 것 뿐입니다.

    기체현상 자체가 저RCS의 세미스텔스현상을 갖는다가 목표인데..

    이것이 스텔스기가 되려면 기체 현상에 대해서도 변형이 필요한데...
    그러년 완전 다른 기체라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물론 KFX기반으로 시작할 수는 있겠지요.
    하지난 Block 업그레이드로 들어갈 사항은 아닐 듯 핮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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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향기 2018-07-02 추천 0

    우리는 앞으로 북한을 상대로 전투를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상대는 일본이나 중국쪽입니다. 중국의 스텔스와 조우 했을대 도망가야 하나요...

    빨리 뽑아 내면 장땅이가아니라 시간이 걸리 더라도
    스텔스 전투에서 어느 정도의 효용성을 입증 해야 합니다.

    저것 만들면 앞으로 30년 정도 사용해야 할물건입니다.
    2060년까지 사용할애 할 물건인데 혁신적인 정성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기준에 있는 기술들 같다 붙이는 것 같은데 어마어마한 국민의 혈세 8조원이 투입되는 사업인데
    날아 다니는 뱅기는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국방부와 ADD는 국민의 알권리를 충분히 충족 시켜주어야 합니다.
    몇대 몇대 생산을 하고, 앞으로 업그레이든 어떻게 하겠다.. 비젼을 보여 주어야 하지 않나요..
    국방부와 aDD는 국민과 전혀 소통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만....


    댓글 (5)

    행복도시 2018-07-05 추천 0

    2026년에 초도기 생산해서 2032년까지 RCS가 높지 않은 4.5세대 RO 기체 block1을 120대를 개발 생산한다.라고 이미 많은 소통을 했고
    AESA기반 레이더 통합체계개발, IRST 통합체게 개발,전자광학 표적 추적 장치 체계 통하부기술 개발,전자전재밍통합체계개발을 4대 주요 기술 개발로 발표를 하고 업체들 까지 선정되어 ADD와 개발 중이지요. 그리고 Block1 이후 비행데이터등을 기반으로 내부 무장창을 개발을 차기 목표로 잡느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는 5세대 스텔스기를 뜻하지 않습니다. 블럭 3는 센서 통합과 엔진 저피탐성과 기동성을 위해 TVC적용 목표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나와 있는 목표인데 여기 어디에도 5세대 스텔스기를 개발하겠다는 목표는 없으며 다른 4.5세대 기체들의 최종 목표들과 내부무장창을 제외하고 비슷합니다. 특히 내부 무장창은 공대공4발 목표 이기에 여전히 block2까지는 우선 공대공을 주 목표로 하고 그이후 공대지를 염두에 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충분히 계속 소통을 해왔는데 지식이 떨어지는 기자들이 세미스텔스현상을 기체형태로 한다를 스탤스 기체 개발이 최종 목표로 착각을 하고 RCS수치 낮추고 내부 무장창 장착하면 당연히 5세대 기체려니 잘못 떠든거지요.
    그리고 스텔스만 된다고 5세대의 기준에 부합되지 않습니다.

    물론 KFX도 각종 센서통합과 네트워크 체계를 블럭3에 목표로 잡고는 있으나 당장 타게팅포드난 해도 기체에 내장하겠다는 목표 자체가 없습니다.

    그러기이 단 한번도 KFX를 5세대로 목표한적이 없습니다.

    그저 소통하는 걸 무하고 자기 원하는걸 떠드는 사람들이 많기에 그들이 자기 주장데로 안하는걸 소통 안한다로 받아 드릴뿐이지요.

    오히려 너무 오픈하는거 아닌가 라는 걱정이 더 앞섭니다.

    .

    무르만스크 2018-07-03 추천 1

    북한과 전투할일이 없다는게.. 어이가....

    빅노이즈 2018-07-03 추천 1

    소통...이란게 만족하지 못하시는 분들의 기대에 충족시켜주는 말을 들을때까지 이야기 하는 것인지요... 노후화된 f4, f5를 대체하기 위해 120대 정도 생산을 하는것이 목표라고 밝힌 사업이고, 장기적으로는 f16까지도 대체하겠다고 밝혔는데... 공군에서도 적합하고 가능하다고 판단을 했으니 진행을 하는거겠고요. 비전은 ADD나 KAI 가셔서 영상을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으실듯. 물론 업체의 꿀발린 소리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판단은 직접하시면 되실듯..

    애가셋 2018-07-03 추천 1

    어떤분들 때문에 추가로 십수년간 북한과 전투를 더 준비해야 할것 같은데요?.

    소아범 2018-07-03 추천 2

    북괴와는 전쟁 안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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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누바람 2018-07-02 추천 0

    중소국가들은 돈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수호이나 중국산전투기로 눈을 돌립니다. KFX 초기형은 중소국가들을 타깃으로 해야하기에 무조건 싸야합니다. 일단은 내부무장 필요 없습니다. 나중에 스텔스버젼이 나오면 기존 운용하던 초기형을 창정비를 통해 5세대에 근접하는 기체로 탈바꿈 할수 있습니다. 돈 없는 중소국가들이 자국의 공군전력을 설계할때 이보다 더 큰 매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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