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수리온 소해헬기 전력화 24년, 상륙공격헬기 26년
그동안 실종된 해군의 소해헬기 사업(원래 17년부터 계획)은 향후 업체들의 재도전으로 수리온을 포함하는 소해헬기 개발과 해외기종으로 재
출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력화 목표는 2024년을 하고 있다고 하나 늦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이 2018년 4월이니 그렇게 시간이 많은 것이아니므로 시간을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또다른 업체들의 도전으로는 해병대 항공단 창설인 2021년 이후이지만
공격헬기 전력이 필요하여 상륙공격헬기 개발에 도전할것으로 예상되는데 2026년에 부대 완편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륙공격헬기는 별도로 개발하는 방향이 아니고 현재의 MUH-1에 무장을 장착할 수 있게 하여 마치 미해병대의 UH-1Y 같은
무장형 운용이 예상됩니다.
또한 그떄쯤이면 공군의 탐색구조헬기 대체사업을 같은 시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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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별늑대 (112.175.xxx.xxx)
- 2018-04-18 00:50:39
- 보통 소해헬기는 들어가는 장비들 크고 많아서 대형헬기(미군의 MH-53이나, 일본 해상자위대의 AW-101 같은)를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수리온을 길이를 늘린다면 모르겠습니다만) 수리온은 너무 작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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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수러 (112.175.xxx.xxx)
- 2018-07-21 05:12:28
- 마린온추락으로 수리온은 탈락이고 베넘을 면허생산하던지 레오나르도와 손을 잡던지 해야지
언제까지 수리온 KAI봐줘가며 해병대원들 목숨을 담보로 할건지 묻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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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독종 (112.175.xxx.xxx)
- 2018-06-08 07:50:33
- 충분히 고려해볼할 거 같은데요. 지금 당장이야 해상 작전 헬기 몇 대나 더 필요하겠나? 라고 할 수 있지만, 돌아가는 남북 상황을 볼 때 미래 전장은 중국 일본 견제 중심의 바다, 하늘 위주가 될 것이고, 대한민국 해군 규모는 지금 예상보다 훨씬 더 증가될 거 같네요. 그럼, 해상 작전 헬기 규모도 더 늘어나겠네요. 생각보다 다량의 기체가 필요하다면 수입도 수입이지만, 이미 있는 플랫폼 개조도 충분히 고려해볼만하지 않을까요?
카이에선 충분히 가능하다고 수년째 외치고 있는데, 해군은 시큰둥 없는 예산에 성능, 뽀대에만 집중하는 것도 보기 좀 그렇네요. 해군이 증가할 때마다 해외 기체 수입 계획을 일일이 올리느니 아예 수리온 해상작전헬기를 뽑아서 계속 뽑고, 개조하고, 뽑고 개조하고 그러면 한국 오리지널 기체라고 부를만한 외형이 나올 수도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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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명대성주 (112.175.xxx.xxx)
- 2018-04-22 18:11:29
- 수리온 전문가는 아니지만
확실히 작은 기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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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18G (112.175.xxx.xxx)
- 2018-04-22 15:42:52
- 아..... 독도함에 바이퍼공격헬기가 탑재되는 걸 기대했었는데....
상륙공격헬기도 결국 수리온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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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 (112.175.xxx.xxx)
- 2018-04-19 21:29:10
- 상륙공격헬기는 뭔가요??
수리온 형태인가요! 수리온 날개에 무장 좀 붙인 그런 형태인가요?
이건 아닌듯 한데, 대잠헬기까지만 시도하지..
아님, 수리온 기반의 중대형 공격헬기를 새로 개발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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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7DII_7IOIE7 (112.175.xxx.xxx)
- 2018-04-20 14:23:01
- 어차피 기어박스는 전부 수입인지라 거기다가 수출도 제한된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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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렌하잇 (112.175.xxx.xxx)
- 2018-04-20 13:32:47
- 쿠거 AS532SC 개발사인 유로콥터에서는 kai 의 국산화 도전 의욕 or 야욕? 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미쳤나!!! vs 대단한 친구(고객님)들~~
어느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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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EAC_TPME (112.175.xxx.xxx)
- 2018-04-19 12:58:01
- 미군의 소해헬기는 연안전투함 탑재를 고려하여 소형화더군요. 동시에 그에 상응한 소해장비를 고민할 것으로 예상되는군요. 최근 공개된 미 해군성 의회 보고서를 참고하면 향후 우리군의 소해헬기 확보시 많은 시사점을 발견하시리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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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늑대 (112.175.xxx.xxx)
- 2018-04-19 14:39:38
- 그걸 어떻게 간편하고 좀 작은 헬기(MH-60)에서 가능하게 할려고 만들려고 했던게 (헬기에서 쏴서 바닷속까지 뚫고 들어가 계류기뢰를 폭발시키는) 초공동탄이었는데, 이 개발이 엎어져서 결국 미국도 MH-60 소해헬기를 거의 포기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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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늑대 (112.175.xxx.xxx)
- 2018-04-19 14:35:53
- 소형화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기뢰중 가장 일반적인 것이 계류기뢰고, 그걸 소해헬기가 제거하는 방식이 소해구(sweeper)를 바다위에 띄워 끌고가면서 기뢰의 케이블을 절단해서 해면위로 부상시키고 그걸 헬기에서 기관포 등을 쏴서 터뜨리는 거라고 하더군요. 이 소해구를 헬기에 메달아 끄는게 또 큰 일이라 오로지 여때까지는 대형헬기만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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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Crispr8 (112.175.xxx.xxx)
- 2018-04-18 20:47:08
- 전에도 검토되었다가 잠잠하더니 또 시작되는군요.
솔직히 좀 걱정되는 체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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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렌하잇 (112.175.xxx.xxx)
- 2018-04-18 15:19:18
- 민-관-군용 수리온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니, 국내 개발을 통해 소요 제기를 충족시키려고 하는 여론에 힘이 실릴수 밖에 없을겁니다.
수리온 파생형 소해 헬기도 그런 맥락에서 추진되는 것 같습니다.
AW-101 수준은 아니더라도, 비용대비 성능면에서 그런데로 부합하는 국산 소해 헬기를 내놓겠다는
kai 의 도전장 or 번개 사업을 통한 높으신 분들 체면, 업적 쌓기
가 아닐런지......
실행이 되던, 검토만 하던, 시간 낭비, 예산 낭비로 이어지는 것은 어쩔수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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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선종 (223.62.xxx.xxx)
- 2018-04-18 15:00:26
- 제가 생각해도 수리온은 소해헬기로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물론 장비가 경량화되고 소형장비가 있다면, 엔진 출력을 상향시키고, 염해에 부식과 고장이 안되며 안정적인 엔진과 동체, 그리고 보조 연료통겸 비상시 부력장치로 사용될 연료통 부착이 관건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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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 (112.175.xxx.xxx)
- 2018-04-18 13:05:53
- 수리온 기체 하나 있다고 여기저기 무조건 들이미는건 절대 반대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각각의 기체마다 제각각의 특성(용도)이 있는 법인데,
한 예를 들어서 수리온에 하자가 발생되어 모든 기체가 멈추는 상황이 발생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다변화가 맞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