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칼빈슨 급파·사전배치전단 정박 기습타격 준비 추정
작성자 : 한국문화(175.116.xxx.xxx)
입력 2018-01-06 12:03:27
  • 조회수 10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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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빈슨이 타이콘데로가급 이지스순양함 한 척, 알레이버크급 두 척 
등을 동반 하고 샌디에고 떠나 2월초 한반도 근해로 도착할 거랍니다.

 한미훈련은 4월 예정인데 한참 먼저 오는 거죠.

 또, 사전배치전단 대형수송선 한 척이 부산항에 정박해 있다고 하네요.

 수송선 하나엔 M1A2 전차 120대, M2A2 장갑차 100대, 1개 여단 
완전무장 가능한 물자가 실려 있다네요.

 사전배치전단은 정례합동훈련과 가까운 시기에만 우리나라에 
배치 됐었는데 이례적으로 작년말 부터 정박해 있는 것입니다.

 거기다, 라덴 제거한 최정예 참수부대인 네이비씰 데브그루가
작년말 부터 한국내서 훈련중이라 합니다.



 Carl Vinson Strike Group Departs for Deployment to Western Pacific

 2018.01.05

 More than 6,000 Sailors assigned to Carl Vinson Strike Group ships and 
units departed the U.S. West Coast Jan. 4-5, for a regularly scheduled 
deployment to the Western Pacific.

 Ships deploying from U.S. 3rd Fleet to the Western Pacific traditionally 
shifted to U.S. 7th Fleet after crossing the international dateline.

 The strike group includes aircraft carrier USS Carl Vinson (CVN 70), 
Carrier Air Wing (CVW) 2, guided-missile cruiser USS Lake Champlain (CG 57) 
and guided-missile destroyers USS Wayne E. Meyer (DDG 108) and 
USS Michael Murphy (DDG 112) from Destroyer Squadron 1.

 http://www.navy.mil/submit/display.asp?story_id=103944






대표 이미지

미해군 칼빈슨 항모 한국 접근.png
댓글 27
0 / 500
  • best화력터널 (112.175.xxx.xxx)
    2018-01-06 13:14:37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에 미친 짓 하지말라는 미국의 경고죠 뭐...북한뿐만 아니라 남쪽 좌파 정부에게도...
    14
  • VITRUVIUS (112.175.xxx.xxx)
    2018-01-07 17:25:57
    15년도 근무하셨다가 북한이 긴거 아시는 분이면
    어려서 연평해전은 기억 못하시겠죠.
    월드컵중에 연평해전 일어났습니다.
    15년도에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반격했는지도 좀 아시고요.
    오히려 지금은 다른 문 말씀처럼 이 한번 악물고
    두들겨 패야할때입니다.
    그냥 두면 작화통일이 불가능할거 같나요??
    낮은연방제를 하려는게 문재인의 목표라서
    평화협정하려하고
    인민민주주의도 포괄하게 "자유"빼는거고
    "시장경제주의"원칙 다 부수며
    "사회주의가 답이다""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드을
    외치며 애들 교육합니다.
    낮은연방제를 통해서 적화통일 원치않으신다면
    차라리 이 한번 악무는게 나아요.
    저희집은 용산 인근이라
    전쟁시 타격범위내이지만 하는 얘깁니다.
    내 피해없다고 지껄이는 소리아닙니다.
    1
    • cjppee12 (112.175.xxx.xxx)
      2018-01-07 19:58:08
      전 지금 당장의 실전가능성을 이야기한 거지 미래 상황까지 얘기한 건 아닙니다.
      0
    • cjppee12 (112.175.xxx.xxx)
      2018-01-07 19:57:03
      그러니까 북한엔 강경히 나갈 필요가 있는데 스스로 전쟁불가라 외치는 게 오히려 위험을 높이는 게 될지도 모르죠. 일단 사전배치전단이든 뭐든 들어오는 건 북한의 도발을 막는 데 중요한 요인일 것이라는 게 제 판단입니다.
      0
  • cjppee12 (112.175.xxx.xxx)
    2018-01-07 07:36:34
    또 현재는 군이 아무리 통제해도 중러가 개입할 시 SNS에 찌라시처럼 소문이 떠돌 가능성도 있습니다. 누가 죽음 앞에서 냉정해지겠어요? 그리고 북한이 미국 코앞에서 도발할 정도로 간이 크거나 어리석진 않습니다. 15년도 현역으로 근무할 때 후방사단이라 북진 대기상태로 전투복 입고(아닌가? 전투복만 입고 바로 출동할 수 있는 상태지만 환복은 했었던 것 같기도. 원래 대대장이 전투복 입고 자라고 지시했다가 갑자기 전부 씻고 환복하고 자게 되었는데, 제 추측으로는 이미 북한의 항복 기미를 대대장님이나 사단장님이 파악을 했었던 듯) 긴장하며 잤지만(그때는 UFG 훈련 중이라 이미 전투준비는 끝난 상태) 북한이 알아서 항복하고 가더라고요.
    0
  • cjppee12 (112.175.xxx.xxx)
    2018-01-07 07:02:49
    온다고 설레발칠 것도 없고 항모 3개 와도 그냥 갔습니다. 타격 가능성이 없다고 말씀은 못 드리는데 또 설레발 아닌가 싶습니다. 북한이 도발하면 바로 날릴 준비가 되어있다는 거지 그런 압박의 의미말고는, 훈련 연기하니까 똑바로 하라는 의미 말고는 아직 선제타격이니 뭐니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현 대통령이 그런 걸 가만히 둘지는.
    0
  • PSG1 (112.175.xxx.xxx)
    2018-01-07 03:55:19
    아래 재미난 말들이 많아서 한마디 남깁니다.
    평화는 공짜도 아니고 말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전쟁을 대비하고 준비하는 나라만이 누릴 수있는 것이 평화입니다. 멀게는 로마 시대의 격언이 "si vis pacem para bellum"이를 증명하며, 2차대전 바로 전 폴란드는 아무런 대비없이 중립국을 선언했지만 바로 나치에 먹혓습니다.
    어부지리로 미국의 승리 덕에 독립국의 지위를 얻었기에 그냥 말로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평화요 독립이고 자유인지 착각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평화와 자유는 인간의 역사속에서 말로만 얻어진 적이 없습니다.
    4
  •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2018-01-07 02:53:38
    돌아가신 아버님 겨드랑이와 넢적다리에 총흔과 영국군 통역관 하셨던 외할아버님의 1.4후퇴 작전에서 실종..
    친인척들의 죽음..

    저는 전쟁2세대로 아직 이러한 사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역사를 배우는 의미를 잊지 마십시요.

    만약은 일어납니다.
    만약은 바꿔 말하면 필연입니다.

    만약이 발생안했던 역사가 몇 번이나 있었는지요..
    4
  • 먼바다로 (112.175.xxx.xxx)
    2018-01-06 20:42:49
    쯧쯧 또다시 시작들이군요 하긴 그 사고방식 어디 가겠습니까. 부지런히 라면 사모아서 평생 라면만 드시길 바랍니다. 전쟁이 자신들 개이름도 아니고...,

    뇌들이 있는 것인지 한심합니다.
    2
    • mactruck (112.175.xxx.xxx)
      2018-01-07 20:51:23
      제발 이런 분들이 군미필이길 바랍니다. 군필 하고서도 저런 생각이면 안보는 이미 글러먹은 증거니까요
      0
    •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2018-01-07 02:49:49
      미국은 전쟁을 일으키는데 명분만 만들면 그 다음 행동에 거침이 없었습니다.
      이라크전 잊지 마세요.. 구지 팰 필요도 없는것 점령했습니다.
      그것은. 정치적으로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전쟁은 확율로 대비하는게 아닙니다.
      가능성 자체로 대비하는겁니다. 전쟁확률이 1%니까 괜찮다?

      625가 그렇게 일어났습니다.
      우리 정보팀이 미국에 그렇게 전차좀 달라 적이 전차로 전쟁준비중이다 해도 미국은 그럴 가능성이 얼마나 된다고 하면서 일축하다 일이 났습니다.

      웃으면서 일본에서 왔던 미군도 북한군 전차에 자신들이 지닌 바추카가 무용지물이되면서 순삭당했고요.

      왜 역사를 배우면서 똑같은 어리석은짓을 합니까?
      3
    • 마이츠 (112.175.xxx.xxx)
      2018-01-07 01:41:53
      대체로보면 이런분들 방비&대첵 다세워놓고 계시죠
      절대 무방비 무대책으론 안계시더라고요
      2
    • 마이츠 (112.175.xxx.xxx)
      2018-01-07 01:40:10
      어떻게 전쟁이 없을거라 생각하시는지 뇌가있으신분께서
      설명해주시지요?
      3
    • 파렴치흑수돌 (112.175.xxx.xxx)
      2018-01-06 21:13:13
      내보기엔 뇌는 님이없는듯...혹시나하고 준비하는편이 무방비무대책보다는 좋은건데..ㅉ
      12
  • 궁금해요 (112.175.xxx.xxx)
    2018-01-06 20:21:57
    북한이 테러를 했는데 그 피해국이 중공이나 러시아면 어떻게 나올까요?
    0
  • 육포반장 (112.175.xxx.xxx)
    2018-01-06 19:41:21
    미 항모배치 관련 세부내용: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38&pn=1&num=149618
    1
  • charlie (175.223.xxx.xxx)
    2018-01-06 17:33:49
    아래 북한이 올림픽에서 또라짓 우려(?) 북은 하지 않습니다. 게릴라성격의 단체면 몰라도 국가조직을 가지고 국제적으로 국가대우를 받는데요. 아무리 망나니 북한이라고 해도 짖을때와 물때는 구분하고 있는거죠. 만일 올림픽에서 테러가 있었고, 배후가 북이라면 그걸로 북은 끝입니다. 러중이 뒤를 봐주고 할것도 없습니다. 전세계를 산대로 선전포고릉 한 건데요.
    2
    • 마이츠 (112.175.xxx.xxx)
      2018-01-07 16:39:55
      월드컵때 제2연평해전을 일으켰죠
      테러란게 직접 경기장 혹은 선수단에게 가한것만 테러러가 아닐텐데요
      1
    • 침묵인 (112.175.xxx.xxx)
      2018-01-07 16:33:16
      월드컵때도테러 있었죠.
      참수리 357정이 그때 당햇고요. 올림픽엔 뭘 노릴지 그건 적들의 머리에 있겠죠. 정일이 랑 밥먹고 와선 북한은 핵만들 의지도 능력도 없다 하시던 어르신이 생각납니다.
      2
    • 캄차카불곰 (112.175.xxx.xxx)
      2018-01-07 06:17:54
      뮌헨올림픽에서 테러가 있었고 북한이 저지른 칼기 폭파, 김포공항 테러를 보면 안심 못합니다
      2
    • 소아범 (112.175.xxx.xxx)
      2018-01-06 19:43:04
      625를 생각해보면 ~. 그리고 그이후 여러 무력 도발(특히 연평도 포격)을 저들을 믿을수 있겠어요?
      4
  • mactruck (112.175.xxx.xxx)
    2018-01-06 16:38:12
    쟤들이 월드컵때 무슨 짓을 했는지 상기하면 미국이 저렇게 해주는게 고마울 지경이죠

    (올림픽후 실제 액션을 해주면 더 고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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