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개발사, PAK-DA 폭격기 시제기 2021년경 출시
작성자 : 한국문화(175.116.xxx.xxx)
입력 2017-11-15 10:03:19
  • 조회수 9512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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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폴레프 사장이 말한 거고 택티컬미사일 사장은 PAK-DA에 
공대공미사일과 극초음속 순항미사일이 탑재 될 거라 했습니다.



 New Russian bomber armed with air-to-ground and air-to-air missiles

 2017.08.24

 On Wednesday, the general director of PJSC Tupolev Alexander Konyukhov told Interfax 
that the rollout of the first prototype PAK-DA will take place in 2021-2022.

 PAK-DA will be mainly armed with air-to-surface missiles, and will also carry hypersonic 
and air-to-air missiles. This was reported to Interfax by the general director of the 
Corporation for Tactical Missile Armament Boris Obnosov.

 http://www.interfax.ru/russia/576154



대표 이미지

PAK-DA 밀매 가상도 1.jpg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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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nikken2 (112.175.xxx.xxx)
    2017-11-15 16:53:38
    극초음속 순항미사일을 못 만들어서 안 만들겠습니까? 연료소모때문에 시거리를 얼마나 뽑을려고요? 지구의 물리법칙을 벗어난 획기적인 기술이라면 모를까요. 유독 러시아 중국무기에만 극초음속 뭐 이런 표현들이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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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온 (112.175.xxx.xxx)
    2017-11-16 11:43:54
    전략상 필요에 의해 기술개발이 되는건 맞지만, 어찌되어든, 미국이 그쪽분야에 투자를 덜한다면 기술의 차이가 나는건 당연한 거겠죠....미국의 기술개발이 더욱 효율적일수 있겠지만, 미사일분야 기술은 서방에서도 러시아기술을 인정하는데요~~
    0
  •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2017-11-16 10:22:28
    최근은.. 러시아는 잠수함에 대함미사일을 가득 싣고 가는것이 주 전술입니다.
    (수중에서는 1초에 1000KM 음파가 직진합니다.)

    항모전단이 워낙 시끄러운 녀석들이니깐..
    200KM밖에서도 탐지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몰래 매복해 있다가
    한꺼번에 대함미사일 전부다 쏴 제끼고 토까~ 는게 전술인데요..

    요거에 대응하기 위해 sm2등 미슬 요격 체계가 갖춰진거고..

    레이더 방해 연막 등을 활용한 다중 방어체계를 해 나가는거죠..

    솔까놓고 중고도 순항 미사일은 마하 4든5든 항모전단이라면 10발 이내면 죄다 요격되게 되어있습니다.
    0
  •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2017-11-16 07:47:14
    애초에 러시아의 과거 대항모전단에 대한 공격의 근간은
    백파이어 폭격기 10여대가 한꺼번에 날아가서 대함미사일을 한꺼번에 20발이상 쏴제끼는거였습니다.

    왜 미국 항모전단에 공격이 어려운가 하는것은 이지스함 등 방어수단 때문이 아니라.
    E-2C AWACS등 고등 선제 고등 탐지 수단과, 교란수단 및 은폐 수단이 있기 때문입니다.
    0
  •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2017-11-16 07:44:15
    ㅎㅎㅎ.. 제온님. 현실을 봐야 해요..

    미국은 해군에 항모가 주 수단이고 항모에서 출격하는 AWACS가 있습니다. 따라서, 적 선박 위치등을 장거리에서 탐지가 가능하고 이를 해상용 토마호크 및 전투기 동원 대함 미사일로 쓸어버릴 수 있다는거죠.. 특히 F-18이 저공 비행하면서 미슬을 쏘면. F-18은 적함에 걸리기전에 미사일을 쏠 수 있습니다. (지구가 둥글다는점 절대 잊지 마세요)

    반면 러시아는 해상에서 조기경보기 운용이 불가합니다. 대양에서의 대 항모전단에 대한 재래식 전술은 매우 단순합니다.

    적기를 발견하면 그곳으로 아군 전투기를 띄우거나, (항모가 있을경우) 그 항공기 오는 방향을 봐서 거기로 무차별 장거리 미사일을 쏘는겁니다.

    이 경우 미사일이 호밍이 되고 요격이 잘 안되게 하려면 (상대는 조기 경보기등이 있으니) 중고도 이상의 고도를(미사일이 적함을 가능한 멀리서 찾겠끔 - 이유 : 날아가는 방향에 적함이 있는지 확실치 않으니깐!!) 빠르게 멀리 날라가야 할 필요가 있는겁니다. (이유: 적이 어느정도 멀리 있는지 모르니깐 - 상대 항공기 정찰 범위가 워낙 넓어서)

    그래서 덩치크고~!!(레이더 출력때문에라도) 빠르고 멀리 날아가는 미사일을 배치하는겁니다.
    이는 당연히 현실적인 건데..

    문제는 이지스함에서 레이더 전파교란 걸면 이런 미사일의 대다수는 원거리에서 목표를 잃습니다.

    그런데 이지스함이라고 해도 이런 ECM식 전자전은 목표타겟 1개나 2개밖에 못하니까..

    시간차를 두고 한꺼번에 여러발 쏴제끼는게 러시아식 전술인겁니다.

    반면 미군은 항모전단의 위치를 파악하기 힘들게 하는게 핵심 전술의 근간입니다. 따라서 선 탐지 후 공격 잠수함이 해상용 토마호크 등을 경로지정해서 쏘거나, 전투기들이 다른방향으로 저공 접근해서 미사일을 쏘거나 해서 우위성과 생존성을 높이는 거죠.

    시스키밍은 날씨영향도 있고 하기 떄문에 아음속 이상 속도면 상당히 조작성이 떨어지고, 고도가 낮으면 일단 기압과 습도때문에 느려집니다.

    따라서, 상호 미슬 개발 방향이 틀린겁니다.

    미국제가 기술이 떨어지는게 아니란 겁니다.
    Needs가 틀린거죠.

    제대로 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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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온 (112.175.xxx.xxx)
    2017-11-15 18:28:54
    러시아와 중국이 극초음속 무기에선 미국보다 약간 앞서있다는게 중론입니다. 마하 5-6의 속도인 지르콘이 내년 핵추진 준순양함에 80기배치될예정이고 팍다 및 tu160에도 장착될거라네요. 후발주자인 미국은 2013년 마하5의벽을 넘지못했고. 대신 록히드마틴이 스크램제트엔진을 장착한 sr72라는 마하 6 극초음속 정찰기를 순조롭게 개발중입니다. 참고로 지르콘 사거리는 400km를 조금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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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kken2 (112.175.xxx.xxx)
    2017-11-15 16:53:38
    극초음속 순항미사일을 못 만들어서 안 만들겠습니까? 연료소모때문에 시거리를 얼마나 뽑을려고요? 지구의 물리법칙을 벗어난 획기적인 기술이라면 모를까요. 유독 러시아 중국무기에만 극초음속 뭐 이런 표현들이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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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 (112.175.xxx.xxx)
    2017-11-15 14:32:38
    곰님, 돈은 있을 만큼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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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 (112.175.xxx.xxx)
    2017-11-15 14:24:03
    문제는 돈과 시간 ~!
    전 한 30년후에 배치될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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