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인도군의 자괴감
인도의 지대공 미사일은 기본적인 테스트도 통과하지 못했으며, 인도-중국 국경 지역에서 당초 목표로 했던 6곳 중 아직 단 한 곳에도 배치되지 못했다.
인도 공군은 33개 전투기 중대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 가운데 상당수 전투기는 1960년대부터 운용한 낡은 러시아제 전투기이다. 최근 4년간 추락 사고를 일으킨 전투기는 39대에 달한다.
반면에 중국군은 꾸준히 국방 현대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국방 예산의 규모는 1천520억 달러로 인도(510억달러)의 3배에 달한다.
중국군은 인도군의 4배에 달하는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투기 수도 인도의 2배에 달한다.
미사일 사거리를 놓고 비교해도 중국이 1만4천㎞로, 인도의 5천㎞보다 훨씬 길다. 중국군의 병력 규모는 인도의 2배에 달하며, 보유 핵탄두 수도 인도의 3배에 가깝다.
인도 공군은 33개 전투기 중대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 가운데 상당수 전투기는 1960년대부터 운용한 낡은 러시아제 전투기이다. 최근 4년간 추락 사고를 일으킨 전투기는 39대에 달한다.
반면에 중국군은 꾸준히 국방 현대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국방 예산의 규모는 1천520억 달러로 인도(510억달러)의 3배에 달한다.
중국군은 인도군의 4배에 달하는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투기 수도 인도의 2배에 달한다.
미사일 사거리를 놓고 비교해도 중국이 1만4천㎞로, 인도의 5천㎞보다 훨씬 길다. 중국군의 병력 규모는 인도의 2배에 달하며, 보유 핵탄두 수도 인도의 3배에 가깝다.
거의 1년간 10대의 전투기들이 추락한 꼴이네요
북한도 인도만큼 심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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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최강미사일 (112.175.xxx.xxx)
- 2017-08-20 01:59:09
- 자괴감에 빠진 인도군의 현대화를 우리나라가 한 몫 거들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방산업체, 군지휘관이 얼른 가서 이러케 저러케하면 그렇게 안될까요?
우리의 천궁 신궁 현궁 끝내준다고 말하면 될 것도 같고.... 잠수함 천무 등등 원하는거 뭐든지 다 잘 만드는데...
중공군 벌레떼 정도는 순간 박멸된다는 광고판을 뉴델리 사거리에 좀 세우지...안타까우니 별 생각 다 하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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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6sfc (112.175.xxx.xxx)
- 2017-08-26 16:07:30
- 북한전투기으 추락은 그리 흔한편이 아닙니다
왜냐면 비헹 시간이 워낙 적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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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OS (112.175.xxx.xxx)
- 2017-08-22 22:44:23
- 인도의 문제는 장비가 아닙니다.
정신무장이 중국군보다 못하다는게 진짜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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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미사일 (112.175.xxx.xxx)
- 2017-08-20 19:22:09
- 저는 듣기 싫은 말 중에 하나가 중국 용 이라는 말입니다.
중공군이나 최소 중국팬더라고 하던지....
미국은 독수리군이고
우리는 "한국호랑이" 국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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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eguug (112.175.xxx.xxx)
- 2017-08-20 18:16:03
- 전쟁이나면 부족한 무기류는 미군이 100% 지원해줄겁니다.중국이 부서져 주길 원하는 나라 1순위가 바로 미국일겁니다.미국 역시 버릇없는 중국을 밟아 버리고 싶은데 이 기회인도의 손을 빌려 밟아 버린다면 손 안대고 코풀기죠!중국이 부서질수록 북한을 다루기도 쉬워질테고 음으로 양으로 미국은 인도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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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구리무 (112.175.xxx.xxx)
- 2017-08-20 11:38:18
- 어이!..... 궁금해요 조선족 짱개양반! 수고가 많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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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병솔 (112.175.xxx.xxx)
- 2017-08-20 11:37:33
- http://blog.naver.com/atena02/220957783126
1962년 10월부터 11월까지 약 한 달여 동안 히말라야의 고도에서 벌어진 중국과 인도 양 대국의 싸움은 인도의 참담한 패배로 끝났다. 중국군의 공격 앞에 인도군은 변변히 싸우지도 못한 채 완전히 붕괴하였고 그 과정에서 막대한 사상자를 내었다. 인도군의 손실은 제62여단장 호샤르 싱 준장을 포함하여 4천여명이 전사했고 실종자 1700여명 등 약 1만여명에 달했다. 이것은 일선에 투입된 전체 인도군의 거의 1/3에 해당하는 숫자였다. 또한 제7여단장 존 달비 준장을 비롯해 약 4천여명이 포로가 되었다. 반면, 중국군의 손실은 전사 700여명, 부상자 1700여명에 불과하여 인도군의 1/4도 되지 않았다. 또한 포로가 된 병사는 단 한명도 없었다.
[출처] "인도 코끼리와 중국 용이 맞붙다" 1962년 중인전쟁 - 1화. 친구에서 적이 되기까지|작성자 욱이님
http://blog.naver.com/atena02/220989985261
중국군의 첫번째 공격을 받은 것은 인도군 제7여단이었다. 맥마흔 라인 서부 최일선을 맡고 있던 제7여단 3천명은 인도군에서도 손꼽히는 정예부대이다. 하지만 중국군 제419부대 산하 3개 연대(제154, 제155, 제157연대)의 맹공으로 하루만에 전멸했다. 여단장 존 달비 준장도 포로가 되었다. 또한 제11사단 산하 3개 연대(제31, 제32, 제33연대)가 인도군 제4사단 사령부를 공격하였다. 인도군 제4사단은 전의를 상실한 채 싸우지도 않고 남쪽으로 퇴각하였다.
[출처] "인도 코끼리와 중국 용이 맞붙다" 1962년 중인전쟁 - 6화. 인도군 무너지다|작성자 욱이님
일시적으로 소강 상태가 된 전투는 11월 14일 인도군의 반격으로 재개되었다. 이 날은 네루의 74세 생일이었다. 인도군 지휘부는 네루에게 생일 선물로 승전보를 알려줄 생각이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와롱에서의 국지적인 반격은 중국군의 완강한 저항에 부딪쳐 막대한 사상자만 낸 채 격퇴당하고 말았다. 이것은 중인전쟁 동안 인도군의 유일한 공세 작전이었다. 인도의 어줍잖은 공격은 중국을 자극했을 뿐이었다. 중국은 즉각 응징에 나섰다. 중국군 제419부대와 제11사단 등 약 2만명의 병력이 남하하여 인도군 제4 가르왈 소총 대대를 격파하고 17일 인도군의 보급 거점인 세라(SeLa)와 봄디라(Bomdi La)를 점령했다. 같은 날 와롱도 함락되었다. 인도군 제4군단장 하르박쉬 싱 중장은 수송기를 타고 도망쳤다.
[출처] "인도 코끼리와 중국 용이 맞붙다" 1962년 중인전쟁 - 6화. 인도군 무너지다|작성자 욱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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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신외교 (112.175.xxx.xxx)
- 2017-08-20 11:25:05
- 실전을 입으로판단하나 ㅋㅋ
장비만으로 전쟁이 이긴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 밀매가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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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미사일 (112.175.xxx.xxx)
- 2017-08-20 01:59:09
- 자괴감에 빠진 인도군의 현대화를 우리나라가 한 몫 거들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방산업체, 군지휘관이 얼른 가서 이러케 저러케하면 그렇게 안될까요?
우리의 천궁 신궁 현궁 끝내준다고 말하면 될 것도 같고.... 잠수함 천무 등등 원하는거 뭐든지 다 잘 만드는데...
중공군 벌레떼 정도는 순간 박멸된다는 광고판을 뉴델리 사거리에 좀 세우지...안타까우니 별 생각 다 하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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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호 (112.175.xxx.xxx)
- 2017-08-21 15:12:12
- 강남조선의 기뢰전함 사업도 미궁에 빠져들어가던데요....k-9 도입사업도 찬찬히 살펴봐야 할듯,,, 곧 안드로메다로 사업진행이 날라가 버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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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미사일 (112.175.xxx.xxx)
- 2017-08-20 19:16:52
- 그러니 인도가 현재 저 꼴이군요
논산 훈련소에 대려다가 정신교육과 기초군사훈련하는게 중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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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랑 (112.175.xxx.xxx)
- 2017-08-20 14:24:00
- 군지휘관이 가는 것은 전쟁에 개입한 덧이 되고 군 현대화는 저놈들이 사기꾼과 부정부패자들이어서
우리 소해함 수출도 기술만 빼가고 탈락시키는 수준입니다.
또한 부정부패가 심해서 무기들이 대다 불량이지요.
저만한 국방비에 저렇게 된 것의 이유입니다.
우리가 도와주려다간 인도에서 호구하나 잡았다 생각할 놈들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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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jave (112.175.xxx.xxx)
- 2017-08-20 00:12:19
- 솔직히 인도가 중국 피터지게 패줬으면 하는데 걔네들 사회 돌아가는꼴 보면 전혀 믿음이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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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검심 (112.175.xxx.xxx)
- 2017-08-19 22:42:40
- 인도 보다 더 심하겟죠..둘이서 알아서 하겟죠..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