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십만양병설 예기는 다 아실테고 SM-3 배치해야 합니다
십만양병설 주장할때 많은 대신들이 반대하신건 다 아실겁니다.
역사가 반복되는 우를 범하면 안되겠죠.
김정은이 선조 마냥 중국 국경에 도망가서 미사일 쏘면서 대화를 구걸하고 있는데요.
SM-3 같은 저렴하고 탄도미사일 상승단계에서 100% 요격가능한 미사일 묻지말고 도입해야겠습니다.
역사에 방어를 하자말자고 외치는 정치인들 율곡선생 모함하던 자들과 같다고 할 것입니다.
이미 이지스함 있습니다. 미사일 사다 탑재합시다.
방어야말로 최선의 공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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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무신 (112.175.xxx.xxx)
- 2017-07-31 21:56:31
- 공격이 최선의 방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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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동성국226년 (220.125.xxx.xxx)
- 2017-08-02 12:00:03
- 10만 양병설은 허구입니다 조선왕조실록 그 어디에도 그런 주장은 없습니다;;; 이율곡의 후배들이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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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랑 (112.175.xxx.xxx)
- 2017-08-01 21:44:52
- 우린 북한의 탄도탄 발사대를 찾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탄도탄에 당할수 밖에 없는데 문제는 핵탄도탄입니다.
그래서 탄도탄 방어가 중요합니다. 팩 3 사드 sm3 다 있어야 합니다.
탐지 자산도 빨리 구입 배치 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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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상편곤 (112.175.xxx.xxx)
- 2017-08-01 21:00:08
- 사족입니다만 이이의 십만양병설은 허구라고 보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이이가 병조판서(국방부 장관)을 역임하면서 양병론을 제안하긴 했지만 그 양병론은 곧 전쟁이 날 것을 예측하고 이에 대비해 10만 양병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국가 제도를 개혁해 국력을 향상시켜 이를 바탕으로 군대도 강화하자는 이른바 선양민후양병(先養民後養兵) 안이였습니다. 이이는 오래된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개혁할 것을 줄곳 주장해왔는데 이를 '양병론'으로 표현했던거죠. 그랬던걸 이이의 후계임을 자처하는 서인계 문인들이 이이의 양병론을 전란을 예측한 초인적인 현안으로 과장하면서 졸지에 10만 양병설로 둔갑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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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림 (112.175.xxx.xxx)
- 2017-08-01 09:23:03
- 십만양병설은 줄곧 강릉 외가댁에서 자란 율곡이이선생이
전하..왜놈들이 쳐들어올지 모르니 십만의 정병을 양성하여 대비하여야할줄 아옵니다. 이래야하는데..
그만 강릉사투리로..
즌하아....자들이 여께이같은것들이 쇠곱등거리를 막 자들고 발쿠고해서 조총이라는걸 맨들었는데요..
구녕에다가 째재한 쇠곱을 넣고 존줘서 쏘면요...대가리에 맞으면 뇌진탕으로 즉사고요
배때기에 맞으면 막 챙지가 게나오미 즉사래요...
1만 2만은 택도 없어요..10만은 되야 될끼래요...내말 똑떼기 들어요...
이래서 선조대왕이 못알아먹고서는 알아들은척 내 경의 뜻을 잘 알았소...하고무시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튀자..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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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ean (112.175.xxx.xxx)
- 2017-08-01 20:00:51
- 꼼작 마라! 어디 튈려고. 가만히 있으면 추천 더 받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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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LUCK (112.175.xxx.xxx)
- 2017-08-01 01:17:22
- 기존 이지스함에서 sm-3 운용하려면 소프트웨어 및 장비 개수가 필요합니다. 2021~22년에 배치될 차기 이지스함에는 도입하겠죠. 그나저나 전 L-SAM을 왜 개발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자피 종말단계 속도를 고려하면 M-SAM pip와 L-SAM은 서로 중첩방어가 힘든 요격고도를 가지고 있죠. 이번 화성 같은경우 고각으로 발사시 종말단계에서 대충 초당 7km속도로 떨어지는데 20~30km와 40~60km 사이를 두고 중첩방어한다고요? 말이안되죠. 중첩방어는 사드(120km)와 M-SAM pip(20~30km)나 패트리엇3 사이 구간에서 하면 됩니다. L-SAM 개발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sm-3급으로 갔어야 했는데... M-SAM이건 L-SAM이건 요격고도와 사거리가 짧아서 상승단계 요격도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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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순 (112.175.xxx.xxx)
- 2017-08-01 00:09:41
- 우선 SM-3가 이지스함이라고 다 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KDX-3 batch 2가 확보되어야 SM-3의 플랫폼이 확보됩니다. 우리는 KDX-3 batch 2가 안정화 되면 이미 배치한 KD-3 batch 1을 batch 2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여 SM-3의 플랫폼을 총 6척을 확보할 계획이었지만 KDX-3 batch 2를 조기에 확보하고 KDX-3 batch 2와 KD-3 batch 1 업그레이드를 병행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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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솜사탕 (112.175.xxx.xxx)
- 2017-07-31 22:40:38
- 이지스 어쇼어는 고정된 거대한 시설이고, 전시에 특작부대등에 파괴되기 너무 쉬운 목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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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랑 (112.175.xxx.xxx)
- 2017-07-31 22:03:33
- 일본과 미국이 sm-÷3 공동개발할때 우리도 참여했어야 했는대 그 시절이면 중국의 힘이 약해서 지금처럼 뭐하 할수 없었을탬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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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 (112.175.xxx.xxx)
- 2017-07-31 21:28:25
- 우리도 SM-3 급 만들죠 뭐... 현무3에 천궁3 기술 넣어서...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