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은데... 평양시민과 당간부들이 체제전복을 바라지 않는다는 것이죠!

무기 토론방

작성자 : 날아라 하얀늑대(112.152.xxx.xxx)

입력 2017-07-15 20:39:14

북한군의 설립목적은 북한 주민이 아닌 정은이와 당간부를 지키기위해 설립되어 있는 것은 잘 아실 겁니다.

그 잘난 당간부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핵심권력층등이 몰려 살고 있는 평양시민들....

통일을 원한다는 그들이 이렇다 할 변화없이 피박과 감시, 통제가 가득한 북한 정권속에서 왜? 계속 살아오고 있을까요?

때를 기다리기 위해?, 정은이 눈치가 보여서?, 인원이 부족해서?

아니죠! 그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기득권을 포기하기 싫어서 순응하고 사는 것이죠!

통일이 되면 분명 좋은 일이지만 북한 사람들 특히 기득권 층에서는 반가워 할까요?

모아놓은 돈도 통일 이후에 휴지조각이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모든것을 포기하고 정권전복을 꽤하려 할까요?

항상 들어본 이야기 이지만 정권전복 시도하는 계층은 잃을게 없는 계층이고 권력도 힘도 없습니다.

그들에게 전단물이라든지 하는 것을 계속해서 주어봐야 돈낭비 시간낭비 입니다.

정말로 통일을 원하고 바란다면 북한의 특히 평양시민을 비롯한 기득권 층에게 그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하고 김정은이에 정권제거만 확실하다면 북한 자치권을 인정하는

선에서 실무진들이 협상을 해서 단계적 개방을 통한 통합을 이룰 수 있는 믿거름을 만들어야 하는 것 입니다.

그렇게 접근해 가는 것이 조금이라도 북한에 잠자고 있는 의식을 깨우는 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