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왜 자꾸 둘이서 속닥속닥 할까요. 불안하게시리...
[속보] 트럼프·시진핑 전화통화…한반도 문제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2일 오전 전화통화에서 한반도 문제를 논의했다고 중국 관영 CCTV 등이 보도했다.
이들은 이날 통화에서 한반도 정세와 공동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국 측은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견지하며, 평화적 방법으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고 미국과 소통·협력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진핑 주석은 “우리는 (미·중 정상회담이 열린) 플로리다에서 미·중 관계와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소통하고 중요한 합의를 했다”며 “나는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상호 이해를 증진했고 양호한 업무 관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이 성공적이었다며 연내 중국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 6~7일 미·중 정상회담 이후 5일 만에 다시 전화통화를 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는 점에서, 두 국가의 북핵 문제를 둘러싼 해법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들은 이날 통화에서 한반도 정세와 공동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국 측은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견지하며, 평화적 방법으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고 미국과 소통·협력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진핑 주석은 “우리는 (미·중 정상회담이 열린) 플로리다에서 미·중 관계와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소통하고 중요한 합의를 했다”며 “나는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상호 이해를 증진했고 양호한 업무 관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이 성공적이었다며 연내 중국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 6~7일 미·중 정상회담 이후 5일 만에 다시 전화통화를 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는 점에서, 두 국가의 북핵 문제를 둘러싼 해법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12/20170412015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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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꽁군21 (112.175.xxx.xxx)
- 2017-04-12 16:56:14
- 우리에게는 새월호를 보살필 시간(낮)과 사드반대로 집회(밤)을 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고 남일이라 그렇습니다.
딱 국민들 수준과 정확히 부합되는 기자들과 정치인들을 우리는 가졌습니다.
외국배우에게 "탄핵에 대한 입장은....??" 여기에서 나는 기절했습니다...
정권 다 잡은 언론및 국회의원들이 해결해 주겠죠....
"역사는 되풀이 된다..." 정확히 "임진왜란" 재림이죠...
비밀회원님들을 위한 정보.... 칼빈슨호가 딱 2일거리로 접어 들었습니다.
뭐가 바빠 저런 속도로....올라 올까요..??
각자 생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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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AS (112.175.xxx.xxx)
- 2017-04-14 00:30:39
- ㅎㅎ 중공과 저렇게 친하게 대화를 하고 있는 트럼프는 그럼 좌빨 용공분자라고 하겠죠. ㅎㅎ. 여기 사이트의 대다수의 꼴통들 많죠. 친구도 힘이 있어야 친구하는 것이고 힘 약한 놈은 하인이나 똘마니를 하는 겁니다. 결국 중국을 움직이기 위한 미국의 첫번째 포석이 사드 였고. 그 사드를 어리버리한 한국 꼴통 수골들이 이것이 국익인지 아닌지도 따지지도 않고 나대는 바람에 결국 ㅎㅎ. 한마디로 미국 입장에서 보면 이런 어리숙한 한국을 보면서 연민의 정을 느낄까나... 한마디로 나를 따르고 삽살거린다고 친구로 대우해 주는 것이 아닌 그냥 개로 대우해주죠. 아무튼 사드로 중국과 적이 되고, 더군다나 그 적이 된 중국과 미국이 친해져 준동맹국 수준이 된다면 한국은 머가 될까요? 한마디로 명이 지고 청이 떠오를 때 세계정세도 인식못하고 나대다가 전국토를 유린당하고 모욕을 당하고서도 또 똑같은 짓거리를 하죠. 세상은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고 단지 나의 힘이 나를 지켜줄 뿐이다라는 걸 그렇게도 모르겠나. 한심할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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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 pete (112.175.xxx.xxx)
- 2017-04-14 20:58:30
- 우리중에 친북좌빨이 있어서 여기까지 왔지요.
개중에는 북한이 핵무장을 하지않는다고,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했지요,
아무튼 사드 덕분에 중공이 꼬리내리면 다행이네요,
처음부터 사드를 포함한 MD체계에 편입되는 것을 좋아한 사람은 없습니다.
북한의 비타협적인 태도와 중공의 기회적이 태도가 사드배치를 초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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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werplant (112.175.xxx.xxx)
- 2017-04-13 04:16:01
- 미국이 북한에 대한 급속한 독자행보에 나선 것은 우리나라 차기 대선후보가 미국의 입장에서 믿음직스럽지 못해서는 아닐까요?
게다가 우리나라 젊은층들조차도 상당수가 이에 동조하는 분위기이니 앞으로 미래가 뻔하다고 느낀 것은 아닐까요?
한미동맹이 매우 불안한 상황으로 치닫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대한, 대일 관계가 점점 일본으로 치우치는 것이 눈에 보이네요.
그러니 우리나라는 자연스레 팽 당하기 십상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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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 pete (112.175.xxx.xxx)
- 2017-04-12 21:42:13
- 주변의 강대국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서로 대화하고 거래를 할겁니다.
과연 우리를 위해서 희생하겠습니까?
한국의 국내정치는 개판이고, 무엇을 믿고 동맹국으로 같이 힘을 합하겠습니가?
정말 아무것도 없는 최극빈신생국이 였던 시절에도 이러지는 않았습니다.
과거에 휴전회담을 반대하고 반공포로석방으로 미국을 움직이고
한국의 이권을 챙길수있는 이승만 대통령과 같은 인재가 없습니다.
그분의 개국초석과 혜안이 625를 치르고 오늘의 한국을 만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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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lie (115.21.xxx.xxx)
- 2017-04-12 20:55:29
- 최소한 사드가 성주에 설치되고 정상운용돠가전까자는 분위기만 고조시킨다고 봐야 할까요. 사드배치를 대선전에 설치마무리해서 대선후라도 기정사실화 하려는 의돈가 했는데 속도를 내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고도 볼수도 있겠네요. 시국이 하도 수상하니 다 한방향으로 의삼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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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보다빠른타키온 (124.60.xxx.xxx)
- 2017-04-12 20:47:23
- 트럼프가 제거할 마음이 굳게 선 모양입니다.순항미사일이나 전투기, 폭격기를 이용한 폭격은 기본사항입니다.김정은 완전제거를 위해서는 다른 무기의 필요성이 대두될 수도 있습니다.김정은 제거와는 별도로 핵기반 시설만 폭격할 경우 북핵문제는 더욱 해결하기 힘들집니다.지연만 될뿐입니다.김정은 제거와 핵시설기반과 동시에 섬멸해야 핵문제해결과 중국놈들의 야심을 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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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로 (112.175.xxx.xxx)
- 2017-04-12 19:16:47
- 한국은 아직도 빨갱이,,,종북, 좌파, 이딴식의 하등도움될것도 없는 논쟁으로 허송세월보내고,
세상은 미국과 중국이 머리를 맞대고 한바도를 어찌할지 자기들끼리 주고받고 있는데.
미국이 최고,,,중국은 적,,,이딴식의 논쟁이나 하는 대한민국의 수준이 여실히 드러났지요.
여러번 지적하지만, 사드배치는 미국과 중국의 국익에 대한 이해관계지, 대한민국의 의지는 거기에 있지도 않은겁니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네 마네하는 정말로 국운이 걸린일에 한미디 말도, 그리고 한미디 말도 옷하는 현실에 대한 무서운 자각조차 하지 않는(못하는), 현실에 대해선,,, 아무것정도 없나 봅니다.
얼마전, 사드와 관련해서,, 중국과 한판붙자는 말도 쉽게 나오던 이곳에서, 그것과는 차원이 틀린, 한반도 전쟁이 우리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일어날 수 있는 현실은 아무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무능한 정부, 이념에 사로잡힌 좌파진영, 자기의 이익에만 몰두하는 껍데기만 보수,, 그리고 거기에 기생하는 언론,,,이 모든게 지금의 현실은 만든 이유겠지요, 박통을 뽑은 우리의 국민수준이 정치수준을 만들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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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밤송 (112.175.xxx.xxx)
- 2017-04-13 08:57:31
- 그때의 광우병과 비슷한 세력은 탄핵이 아닙니다. 아직도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당한 이유도 모르고 알기를 거잘하면서 탄핵 자체를 부정하고 인민 재판이라고 우기는 거짓말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때의 광우병이죠.
이번 참극의 사태를 만든 사람은 바로 박근혜 대통령 그 자체 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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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 pete (112.175.xxx.xxx)
- 2017-04-12 21:48:47
- 소고기 광우병의 재판 같은데요.
이것은 광우병이 아니라 광우뻥 입니다.
전 국민이 어리석게 광우병에 대한 허위정보에 속아서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지불했고, 처벌도 미미한 수준에 그쳤지요.
지금도 두고 보면 마찬가지 같습니다,
정권탈취를 위한 뻥 같습니다,
국개의원들의 권력욕이 빚어낸 비극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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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밤송 (112.175.xxx.xxx)
- 2017-04-12 20:55:00
- 그나마 뒤늦게라도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시킨거 보면 우리 국민수준은 결코 낮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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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보다빠른타키온 (112.175.xxx.xxx)
- 2017-04-12 19:12:03
- 중국 짱깨들이 예민하긴 한가봅니다. 중국군, 한반도 유사 대비 5대 전구 모두에 전비태세령 "병력 15만명 집결 북한접경에 2만5000명 증원 배치 준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3&aid=0007887939&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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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꽁군21 (112.175.xxx.xxx)
- 2017-04-12 16:56:14
- 우리에게는 새월호를 보살필 시간(낮)과 사드반대로 집회(밤)을 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고 남일이라 그렇습니다.
딱 국민들 수준과 정확히 부합되는 기자들과 정치인들을 우리는 가졌습니다.
외국배우에게 "탄핵에 대한 입장은....??" 여기에서 나는 기절했습니다...
정권 다 잡은 언론및 국회의원들이 해결해 주겠죠....
"역사는 되풀이 된다..." 정확히 "임진왜란" 재림이죠...
비밀회원님들을 위한 정보.... 칼빈슨호가 딱 2일거리로 접어 들었습니다.
뭐가 바빠 저런 속도로....올라 올까요..??
각자 생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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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ad (112.175.xxx.xxx)
- 2017-04-12 16:34:59
- 무기방에는 맞지 않는 발제인것 같으나 아베하고는 1개월 이전부터 속닥속닥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뉴스에 나와도 5분간, 20분간 정담회담간 통화가 이어졌다고 했으나 아베하고는 40분이상이였습니다.
지도자가 공석인 우리에게는 통화라고 할수 있을 정도의 연락이 있었을까요?
아마 대통령이 있었더라면 트럼프가 저리도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오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무사히 넘어가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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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bates (112.175.xxx.xxx)
- 2017-04-12 17:08:31
- 이슈토론방에 올리려고 했는데 거기 요즘 정치이야기 하시느라 정신이 없으신 것 같아서..ㅎㅎ 자유게시판이랑 무기토론방 고민하다가 이 쪽에 올려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