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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 바이킹, 아직은 포기 하지 않는다 - 디펜스타임즈 1월호 기사

  작성자: 안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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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0

작성일: 2017-02-23 21:46:44

원본 <디펜스타임즈> 2017년 1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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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연이은 핵실험과 탄도 미사일 발사 시험 , 포격도발 등으로 인하여  남북 관계는 긴장이 고조되어 경색 국면을 타개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수단의 하나인 SLBM이 전력화 될 경우 북한은  한국의  서울과 부산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국가의 주요 도시 상당수를 은밀하게 공격할  능력을  갖게 된다.
 

국방부는 이러한 북한 잠수함의 SLBM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수단의 일환으로  대잠수함 초계기를  추가로 도입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전력화함으로써 , 현재  운용하고  있는  16대의 P-3C/P-3CK 대잠초계기 세력을 보완하려 하고 있다.


언론 일각에서는  S-3 항공기 개량 도입 방안은 S-3 항공기의 노후화,  S-3의 부족한  행동반경 등에 기인하는 사업 타당성 부족으로 인해  한국에서 채택되지 못하고 계류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S-3  항공기 획득에 소요되는 비용,  장기적인  후속군수지원,  작전 효용성 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아울러 S-3 항공기 개조도입이 국내 방산업체 및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 검토해 보고자 한다.


S-3 바이킹의 특성

록히드 마틴의 S-3 바이킹은  개발 당시부터  범용성이 우수한 항공기로 설계되었다.  이  때문에  미 해군에서 운용되면서 대잠초계기로만 운용된 것이 아니라 일부는 신호정보(SIGINT)를 수집하는 전자전 항공기로도 개조되어 운용되었고, 공중급유포드를 탑재하고 미 해군 함재 항공기들을 지원하는  함재 공중급유기로도 운용된 바 있다.


 심지어 S-3는 함재 공격기로도 운용된 바 있다.  이는 불안정하고 가변적인 기단과 기류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연속적이고 돌발적인 항력 발생 요인들이 산재한 해상 상공에서도 TF-34 터보팬 엔진의 특성과 조화를 이룬 S-3가 신속하게 작전 공역으로 기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AN/APS-137(v)1 레이더의 우수한 고분해능 해상 표적 영상 획득과 식별 기능, AGM-65E와 AGM-84 등의 장거리 공대함 공격 무기의 탑재능력등을 보유하였기 때 문에  S-3B는 강력한 공대함 공격기로도 운용되었다.


S-3는 4명의 승무원(조종사, 부조종사 겸 TACCO, TACCO, 음향조작사/미 해군 기준)으로 운용된다. S-3는 성능개량사업을 하면 최신의 임무장비들과 Data Link  통신 및 항법체계를 갖출수 있다. 


S-3B에 통합 가능한  대해상 스캔 AESA 레이더 와 표적획득장비 등의 제품군이 이미  존재하고 있으며, 이들을 제작하는 업체들 역시 국내업체들(KAI,KAL)이 한국의 S-3B 항공기 재생 방안 채택 여부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국방부는 이들 중에서 합리적인 프로그램과 기술을 제공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여 한국에서 S-3B에 새로운 임무 장비를 통합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과정으로 거쳐서 새로운 형식의 항공기가 된 S-3 개량형은 형식인증을 취득하게 되면 엄연한 첨단의 다목적 해상초계기 / 공격기로서 제 몫을 다할 수 있다. 


현대적인  해상초계기에 요구되고 있는 소형 잠망경 탐지와 식별, 해상 표적의 장거리 식별과 추적, 대전자전 성능, 첨단의 ESM과 데이터 링크를 이용한 초수평선 해상 위협 경보와 정보 제공 등의 능력이 S-3B 개량형에 구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보관 중인 브라보(Bravo) 형식의 P-3B 오라이언 대잠초계기 도태기 8대를 KAI의 사천공장에서 재생,  업그레이드하여 현대적인 작전능력을 보유한 다목적 초계기로 만든 바 있다(P-3CK).


 도태된 S-3B항공기는 미국 아리조나주에 위치한 AMARG에 치장되어 있는 상태다.   미 해군에서는 이들 치장된 항공기 중 29대를 FMS방식으로 판매할 수 있음을 밝힌바 있다.


 29대의 항공기는 향후 장시간 운용가능 한 수명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장된 S-3B항공기의 구매와 각종 data, 수리부속 및 정비지원장비들은 미 해군 FMS판매방식을 통해 확보 가능하다.


항공기 및 승무원 운용에 대한 분석

S-3  다목적 초계기의 항공기 및 승무원 운용에 대한 판단은 비행 전 준비 2시간, 비행 후 1시간, 그리고 12시간의 승무원 휴식시간을 적용했다.


또한 임무해역 진입 및 임무 후 복귀까지 각 1시간(약 400NM)을 적용하였다.


현장 임무시간의 경우 S-3는 총 6시간 비행시간 중 4시간 임무 해역 내에서 임무 수행으로 적용하였다.

최소 항공기 및 승무원 수는 24시간 현장임무 수행을 위해 요구되는 최소 수를 적용하였다.


운용 효율성

그림에서 표시된 집중 대잠작전해역 2곳에 대해 24시간 7일간 지속작전 수행을 가정하면 S-3는 최소 6대/12개조 승무원이 필요하다.


획득비용 및 유지비용


국방부는 차기 해상초계기 선택에 있어 한반도 해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협에 대응 할 수 있는 기종을 선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획득 단계에서  S-3B를  프레임을 재생, 보강하고 새로운 임무장비를 통합하여 인증을 받고 도입하기 위한 총 프로그램 비용과 추후 운용 과정에서 수명주기 동안 발생하는 각종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사업 타당성이 있는지를 검토한바 있다.


 동일한 작전을 상정하였을 때, S-3B 개조 항공기는 운용 효율성이 높기 때문에 작전에 소요되는 비용이 높지 않으며, 중고 S-3B 항공기를 재생하여 새로운 임무 장비를 통합하는 비용 역시 높지 않은 편이다. 


더욱이 대잠 컴퓨터 등 일부 구성요소가 현재 한국 해군에서 운용 중인 P-3CK의 그것과 공통화될 수 있다는 것 역시 S-3B 개량형의 프로그램 비용이 여러 옵션 중 가장 저렴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근거이다.


 이를 근거하는 SAR의 자료는 한국의 차기 해상초계기 획득 예산을 보다 정확히 수립하기 위해 정부에서 검토해볼 충분한 가치가 있다.


수명주기간 군수지원


항공업계(KAI,KAL)는 군용항공기 운용 시간 연장 및 유지와 관련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모든 군용 항공기들이 최대 운용수명까지 운용될 수 있는 방법을 확보한다면 한국정부는 예산 및 경제적 이득을 획득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러한 이득은 추후 새로운 능력을 획득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의 대상이 될 수 있다.


, 국방부가 치장 물자로 보관되어  있는 S-3 12대를 확보할 경우에도 동등하고 안정된 군수지원을 받게 될 것이다.

미국 방산업체들은 S-3군수지원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S-3를 위해 지원할 준비의지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차기 해상초계기에 대한 획득결정은 S-3에 대한 업체들의 지원 기반 실사도 포함하여 국방부에서 검토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경제적 이익

 
S-3는 전체비용 중 약 2%의 FMS(AMARG치장된 항공기 구매비용)와 98%의 상업계약으로 할수 있다.

미 정부와의 FMS 계약인 경우 방위사업청은 상업계약에서 요구되는 절충교역, 국내 기술이전 그리고 국산화 등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면제 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상업계약인 경우 절충교역, 기술이전 및 국산화 등에 대해 매우 엄격한 요구조건이 있다. 한국정부는 경제적 측면에서 상업계약을 통해 이득을 취할 수 있다.


최근의 예를 들자면;


KAI는 7대의 P-3CK 수명연장/성능개량 사업을 사천공장에서 수행하였다.


KAL은 현재 해군의 8대의 P-3C 성능개량 사업을 방사청과 계약하여 김해공장에서 수행 중이다.


P-3CK/C 성능개량사업을 통해 <서울스탠다드, 파인텔레콤, MDS Technology, Daicho, 수성, 연합정밀> 등 다수의 업체가 직접 참여해 왔다.


방위사업청은 국방 소프트웨어에 관한 기술 이전 및 모든 핵심 소스코드들을 절충교역을 통해 이전 받았다.

KAI 및 KAL사는 국방소프트웨어 및 임무체계 통합 개발에 대한 기술을 이전 받았다.


이러한 경제적 이익들은 FMS구매 사업인 경우 한국으로 제공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 상태다.

차기 해상초계기 확보사업을 결정하는 의사결정자들은 이러한 여러가지 경제적 이익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댓글 18

  • best MOAB 2017-02-24 추천 6

    한국해군이 쓰레기 하치장 아니니, 바이킹은 제발 포기하소. KAI 눈먼 국가세금으로 개량사업 주어 먹으려고 저렇게 밀매잡지에 약 푸나 본데 어림없는 소리. P-3는 수량과 운영국 수도 많고 개량 프로그램도 있지 이 늠의 S-3는 그것도 없어요.

  • 개조심 2017-02-27 추천 0

    해군에는 인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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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렌하잇 2017-02-27 추천 0

    P-8 포세이돈 형편되는데로 깨작깨작 들여오는 것이 최선이라 확신하는데............
    어느 펜대 굴리는 작자들이 그렇게 미련을 두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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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한국 2017-02-26 추천 0

    진짜 농담이 아니라 국방부가 생각이 있으면 좀 버릴건 확실히 버려야된다고 봅니다...뭐하자는건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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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축 2017-02-26 추천 0

    바이킹 이거 미국내에서도 재활용할려고 하지 않았나요? 대잠기로 쓰기엔
    작은게 사실이지만 다방면으로 쓸수있는 기체이죠
    처음 가격보다 높게 불러서 불만이지만 협상을 해보게하죠
    국방비가 많으면 뭔 걱정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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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AB 2017-02-24 추천 6

    한국해군이 쓰레기 하치장 아니니, 바이킹은 제발 포기하소. KAI 눈먼 국가세금으로 개량사업 주어 먹으려고 저렇게 밀매잡지에 약 푸나 본데 어림없는 소리. P-3는 수량과 운영국 수도 많고 개량 프로그램도 있지 이 늠의 S-3는 그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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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eolas 2017-02-24 추천 1

    s-3 cod 기반도 아닌 즉 캐빈까지 교체하지 않고 단순히 수명연장하는 기체값도 너무 비쌌지요 지금도 AMARG에서 재생하는 비용이 그대로라면 문제가 분명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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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랑 2017-02-24 추천 1

    가격이 한없이 올랐다는제 해군이 특정 제품 홍보한다니 이것도 구더기들이 즐끊는 사업이 되었나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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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다른나2 2017-02-24 추천 1

    포세이돈은 남해, 넓은 영역에서는 그 기능이 십분발휘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런데 서해와 동해같이 상대적으로 좁고,
    그리고 NLL인근과 같은 군사적 위험성이 높은 지역에서 활동에 제한이 우려됩니다.
    기체도 상대적으로 크고 민간기 개조로 만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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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imals 2017-02-24 추천 0

    바이킹이 가진 포세이돈 대비 장점을 굳이 따지자면 그중 하나가 승무원 사출좌석이죠. 4명의 승무원이 사출좌석으로 순차적으로 탈출이 가능합니다.. 포세이돈은 그냥 비상착수하거나 낙하산메고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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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밤송 2017-02-24 추천 1

    현재 S-3을 희망하는 나라가 한국 말고 또 있나요? 저렇게 오래된 기체를 한국에서만 운영한다면 E-737 처럼 되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 (1)

    지옥성녀 은비 2017-02-24 추천 0

    미군에서 운영 할때도 그런 문제점이 있어 수십대분의 생산가능한 부속을 준비해 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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