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 레이더 확인 안 된다? 인근에 해군 함정 있었다'란 기사내용인데요.

이 기사에 대한 반박글은 아시다시피 새벽별과 님이 올리신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사 링크와 새벽별과님의 글과 링크를 달아 한 군사 커뮤니티에 올렸는데, 이에 대한 다른 답글이 달려있더군요.

뭔고 하면,

일반적으로 잠수함의 선체는 최대 잠항심도(潛航深度)에서 수압에 견딜 수 있는 내압성(耐壓性)이 강한 내각(內殼)과 비교적 엷은 철판으로 된 비내압성의 외각이 2중으로 되어 있고 내압선각은 내압강도를 높이기 위해 통상 원형으로 되어 있으나 타원형으로 된 것도 있으며, 강재(鋼材)의 두께는 제2차 세계대전시에는 100~150mm였으나, 최근에는 200~350mm로 강화되고 있어요.
저 조대령이 말한 잠수함 두께 2cm가 비내압성 외각으로 보여지는데요?? 그리고 잠수함과 함선의 충돌이 아니고 일반 페리선의 충돌이죠. 함선 선체= 세월호 선체는 전혀 비교 불가능입니다. 세월호의 경우 선체두께1.5cm 그마저도 오래되어 부식되있어 1.2cm라 합니다. 함선,잠수함 선체>>>>>>>>세월호 선체라는 거죠. 함선은 본디 충파까지 생각하고 설계되어 있습니다. 고로 충분히 일리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세월호의 경우 선체두께1.5cm 그마저도 오래되어 부식되있어 1.2cm였고, 세월호가 선박이 아니라 일반 페리선이라 잠수함과 충돌로 침몰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참 이걸 반론해야하는 데 배에 대한 기본적인 전문지식이 부족해서 뭐라 할 수가 없네요.

고수분들의 반박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