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잠수함이 아니라는 나름대로 허접한 분석글(Ver.01)
여기는 고수분들이 많아 어줍은 않은 지식으로 글 잘 올리지 않습니다만,
큰 마음 먹고 함 올려 봅니다.
자로님의 세월엑스 영상을 대부분 다 보았습니다.
영상이 런타임이 길긴 깁니다....아틀째 보고 있는데 아직도 남았습니다.
일단 여기서 각설 하고...
현재 주 논란이 되고 있는게 레이더 영상의 세월호 와 다른 주황색의 의문의 물체 입니다.
그리고 자로님의 주장의 가장 큰 근거 자료 이기도 합니다.
이것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는 이상 이 논란은 생을 마감 할때까지 끝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제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잠수함 이라는것에 한정되서 보면 말이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외 부분 대해서는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이거는 맨 밑에서 피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로님의 주장을 나름 반박하는 자료? 입니다.
첫번째 괴물체가 자체 동력이 있다.
세월호 와 밑의 괴물체는 선수 또는 선미 방향이 2시 방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문제 제기가 세월호로 움직이는 12시 방향으로 같이 움직이되 괴물체가 동력이 있는 처럼 12시방향으로 움직인다 입니다.
여기서 생각 할 사안 있습니다.
모든 배의 추진력은 선미에서 발생 됩니다.
밑에 괴물체가 동력이 있다고 하면 진행 방향이 2시 또는 7시 방향으로 진행을 해야지, 선체측면 방향인
12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자로님의 자문을 요청한 교수님이 분명 동력이 있는 물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자로님이 세월호의 자세를 친철하게 그려 넣으셨습니다.
보면 세월 자세와 레이더 형상하고 일치를 합니다.
그럼 괴물체도 선미 또는 선수가 2시 방향을 향하고 있다는 거죠.
자....이해들 되십니까?
세월호는 드리프트에 가까운 급격한 회전으로 인해 발생 된 원심력으로 선체측면 방향으로
12시 방향으로 밀려 올라 갔습니다.
근데 동력이 있는 괴물체의 진행방향이 선체측면 방향인 12시 일까요?
두번째 조류때문에 12시 방향으로 갈수 없다.
조류 방향때문에 괴물체는 12시 방향으로 갈수 없다 입니다.
시간이 좀 지나서 세월호에 실려 있던 컨테이너가 12시방향 7km 지점에 발견 되었다 입니다.
시간에 따라 조류의 변화로 갈수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월호에 실려 있던 컨테이너 와 PVC 파이프가 세월호 따라 세월호 근처에 있었다는건 뭐라 설명 할까요?
자로님 주장대로 라면 세월호의 회전각이 가장 클때 전도 되어 바다에 떨어진것인데 말 입니다.
세번째주황색의 괴물체가 잠수함이다?
레이더 영상 의 괴물체가 일정 시간 동안 감지 되다가 감쪽 같이 사라진 이유로
가장 큰 용의자로 잠수함으로 보는 겁니다.
디씨인사이드 의 선박갤에 가면
두가지 주장이 존재 합니다.....허상 아니면 반류라고 보더군요.
제가 이글을 쓰게 된 제일 큰 이유가 이부분 입니다.
영상을 보다 보니 윗사진의 빨간 동그라미 속의 물체들의 나타났다, 사라졌다 합니다.
그러면 그 괴물체도 같은 범주로 봐야 되지 않을 생각으로 비밀 회원님들의 의견 듣고자
올리게 된것 입니다.
세월호엑스 영상의 1시간39분58초쯤 과 1시간49분48초쯤에 나옵니다.
확인을 위한 세월엑스영상은 아래 링크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확인을 위한 세월엑스영상은 아래 링크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같은 내용을 자로님도 발견하고 의문을 제기 하는데, 저와 반대로 도주 잠수함이 아니냐식으로 유도를 하네요
네번째 만약 잠수함이면?
위 사진 같이 파공이 있다는 주장이 꽤 많이 나오고, 그로 인한 침수가 아니면 저렇게 급격히 침몰 할수 없다고 주장을 합니다.
여기서 세월호에 선체에 파공을 낼 정도의 충돌의 충격이면 잠수함은 멀쩡 할까요?
여기는 밀매들의 집합소이니 따로 설명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추가로 사족을 붙이면 레이더 영상을 보면 세월호는 그 괴물체를 밟고 지나가다 시피 합니다.
그 예시로 스테빌라이저쪽에 뭔가 긁고 지나간 느낌이다는 조타수 증언이 있습니다.
장보고급이나 손원일급이 6000톤급 여객선을 파공을 낼 정도로 충돌을 하고,
6000톤 세월호가 그위로 밟고 지나갔다고 생각 하면
과연 그 잠수함이 잠함 까지 하고도주를 할수 있을 까요?
다섯번째 세월호 선체가 파공이 되고, 그 충격으로 기울어 질 정도면,
장보고 또는 손원일급이 어떤 속도로 달려와 박아야 할지 계산이 안되네요.
더욱이 수중 잠함상태의 디젤잠수함의 속도를 생각 하면 가능한지 의문 입니다.
그것도 정면이 아닌 측면으로 말 입니다.
화물 관련 복원력 부분의 참고 부분.
세월호 특별조사 보고서.
여기까지가 빈약하지만 나름 반박 자료라 할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 했듯이 자로님의 영상을 보면서 느낀점은 무조건 배타적으로 배척 할 정도는 아니라는 겁니다.
잠수함 이야기 빼놓고 보면 타당성이 있다고 봅니다.
한가지 예를 들면,
여기서 댓글로 논쟁이 되었던 레이더 영상.
컨테이너와 비슷한 크기의 어선을 탐지 못하고 ASI로 확인 되는 시험결과 영상이 있습니다.
탐지 되었다는 분은 분명 군 레이더를 기준으로 이야기 하지만, 제 영상에 나오는 레이더는 민수용 으로
분해능이 30m라고 나옵니다.
저기 아래 글에의 SEWOLX 세월엑스 동영상에 제가 댓글로 편견없이 보면 좋겠다고 댓글을 단게 있습니다.
이유는 자로님 역시 세월호 침몰 초기의 잠수함 충돌설에 대해서 강력하게 반발 하고 증명한 사람 중 하나 라는걸
블로그 내용을 통해 보게 되어서 입니다.
처음부터 잠수함 충돌설을 신봉한 사람이 아닌 반박자 중 하나 였기에 편견을 버리고 보라고 한것 입니다.
저 영상 중에 가장 와 닿았던 내용이
0.015% 오류를 나머지 99.9%의 진실을 덮어버리는 우를 범했다 였습니다.
어제 저 문구를 보고 꽤나 많은것을 생각 하게 만들더군요.
암틈 허접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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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part (112.175.xxx.xxx)
- 2016-12-28 08:19:09
- 저는 허상 아니면 반류라고 보는데 한표를 보탭니다 . 레이다가 일반인이 생각하는것 만큼 만능도 아니고 파도가 잔잔할때는 부이도 선명하게 보이지만, 파도가 약간씩 치면 한번씩 허상이 나오는데 그리고 계속해서 나와 의심스러우면 그때는 육안을 확인을 합니다. 항해중에도 방위각과 거리확인용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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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16:54:56
- 이 배는 평소에도 차나 다양한 짐을 싣고 다니던 배입니다. 적재불량이라고는 하나 그렇다고 20-30도 못견딜정도로 결박을 안하지는 않았습니다. 그정도는 흔이 일어날수 있는 기울기니까요. 그정도도 안했다면 벌써 사고가 많이 났죠. 화물끼리.. CCTV적재 영상을 보면 평소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이상 버틸만큼은 안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도 그럴것이 조타 실수가 있다고 해도 20도 이상기울어 질수가 없는 배니까. 80초가량 급변침으로 키를 끝단에 두고 안풀면 20도 기울어진다고 하네요. 진실인지 모르지만.. 이건 공학부분입니다.
여기서 증언이나 영상기록물을 보면 몇초 상간에 45도로 기울어 집니다. 이게 외력이 없이는 갑자기 45도로 기울어지는게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인데.. 물건이 공중부양도 합니다. 20도에서 화물이 쏟아져 45도가 된게 아니고 45도 근처와서 기울어지면서 짐들이 와당탕한겁니다. 짐이 언제 쓸렸느냐는 많은 진술로 시간이 측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복을 했느냐? 짐까지 쏠렸으니.. 그게 45도로 한참을 배가 버팀니다. 그럼 단순히 짐문제다? 결박문제다? 평형수? 복원력은 상실해서? 제자리로 오지는 못해도 배는 그각도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때 아이들이 사진도 보내고 합니다. 과적 조타실수 혹은 어떤이유로든 20도에서 45도로 넘어질 배면 짐이 쏠리고 평형수 문제가 있다면 바로 전복해야 합니다. .. 그런데 또 이상한건 45도에서 버티었으면 이제는 서히 누워야 하는데 순식간에 버티던 배가 가라 앉아요 . 일본 동급배도. 엄청난 시간을 버티고 비교 불가할 정도로..럽에 유람선은 1년이 지나도 버텼습니다. 그렇다면 하단에 물이 들어왔다고 보입니다.
이렇게 제반 사항을 고려시 타실수, 결박불량, 복원력, 과적으로는 해석이 안된느 부분이 있습니다. 그 과적 부분도 정확히 톤수를 알아서 톤수에 따른 영향이 계산이 되었습니다. 타실수도 있었다고 발표했으나 잠수사가 찍은 사진은 선원들으 진술과 일치해서 실수가 있었다고 보기 힘듭니다. 심지어 배가 기울때 키를 좌현으로 돌리기만 해도 배는 전복이 안되었다고 전문가가 말하는데.. 선원은 키를 좌현으로 돌렸다고 진술해요. 그리고 전복동영상 배후미 타는 자현으로 가 있었습니다. 인디케이터도 좌현.. 즉, 검찰은 타실수라하지만 실제는 그게 아니라는거죠.
외력이 없이는 물리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하다는게.. 동영상의 내용입니다.
그럼 외력인데.. 외력을 줄많나게 근처에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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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truck (112.175.xxx.xxx)
- 2016-12-30 11:59:02
- 실무교본님 자로 그리고 동영상에 나오는 교수의 공통점은 모두 비전문가라는 점입니다
그냥 공학적으로만 접근해서 현장과 배의 상태는 무시한채 계산상으로만 의혹이 있다 주장하고 있는데요 지금 실무교본님의 예를 들면 화물 고박 상태라던가 개조후 선박 이상에 대해선 예전에도 그랬으니 이번에도 별 문제없다..는 중요한 사항을 스리슬쩍 넘어가고 있습니다
실무교본님이 왜 저짝 사람들로 의심을 받는가는 load님의 댓글에 답이 나와있네요.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오해"를 받고 있다고 억울해하시는데 실무교본님이 그간 써오신 댓글의 논지를 함 살펴보세요
비전문가라고 자인하면서도 역시 비전문가들이 썰 풀어낸 동영상에 지나치게 몰입해있는 건 아니신지
전문가집단에선 헛소리라고 하면서 공개토론을 요구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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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츠 (112.175.xxx.xxx)
- 2016-12-30 02:10:50
- 적다보니 오탈자나 띄어쓰기가 제대로안되어 있네요
이점 사과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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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츠 (112.175.xxx.xxx)
- 2016-12-30 02:07:27
- 제가말하고픈것은 자로님이 무조건 틀리다는 이야기가아님니다
단, 자로님도 변수중에 빼고시물레이션을 돌렸을수도 있지않을까해서 예를든것인데요
관련 전공자님이 애초에 실무교보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공학적으로 분석해주시지 않는한 계속 겉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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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츠 (112.175.xxx.xxx)
- 2016-12-30 02:03:42
- 저는 공학자도 아니고 관련종사자나 배에관련해서 모름니다만
어떤사고가 일어났을때 변수는 예상가능한거보다 많을수도있고 혹은 전혀 생각지도못한 변수도 있지않을까합니다
뭐 재망상이나 소설을쓰는것일수도 있습니다만..
그리고 가정입니다만은
얼마전에본 허드슨강의기적이 문든 생각남니다
버드스트라이크후 기장은 인근공항으로 착륙하라는 지시를 무시하고 강에착륙합니다
그후 조사에서 여려가지 변수를넣어서 시물레이션을 돌렸는데 충분히 인근공항에 무사히 착륙할수있는걸 기장 마음대로 강으로 착륙했다는결과가나옴니다
그러나 기장은 엔진이 둘다 작동이안돼서 강으로착륙했다고 주장하지요
나중에는 실제파일럿들이 조정하면 시물레이션을 했는데도 같은결과가 나오지요
기장이그때 버드스트라이크 처음격는사항이니 당항?해다고 했던가요
이것도 변수를 넣어야한다고 주장하고
그래서20초정도 늦게대응하는걸로 다시 시물레이션은한견과 인근공항 어디로가든 도중에 추락했으며
컴퓨터기록에는 한쪽엔진은 살아있었다고나왔지만..
강에 추락시 없어진 엔진을 찾아서 인양한결과 엔진이죽어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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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츠 (112.175.xxx.xxx)
- 2016-12-30 01:49:46
- 덧글을 오래적다가 로그아웃돼서 날라갔네요제가 보기에는 서로주장이
겉도는 느낌입니다
실무교보님은 관련 전공자는 아니지만 공학자라고하셔서 그러지
자로님주장에 공학적으로 왜이게 잘못된지 틀린지 설명을해주길 원하시는거 같은데
반대의견의 주장하시는분들은 그렇지않고 일부분들은 이신공격해대니 답답한거고
반대의견을 주장하시는분들은 관련종사자분들께서 예를들어 설명을해도 전혀 이해를하는거 같지 않으니 답답한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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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12.175.xxx.xxx)
- 2016-12-29 23:11:13
- 밑에 댓글중에 세월호 사고 몇년전 카페리사고 있었는데 배가 한쪽으로 침수가 되어 탈출을 하는 도중에 배가 복원이 되어 맨처음 탈출하던 대학생이 사망한 사고가 있었는데 이사고를 찿으면 도음이 될것 같은데 잘안나네요 같은 roro선이고 이런경우도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십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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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12.175.xxx.xxx)
- 2016-12-29 23:05:49
- 속도가 문제 아닐까요 20knot 가까이 나왔다고 하는데 제대로 고박되지 않고 급회전시 차량의 밀린짐은 가속도를 받지않을까요, 동생이 타던 배가 부두에서 가라않은 이유도 짐이 쏟아지면서 이미실린짐도 같이 한쪽으로 밀려배가 너머갔는데 이부분을 너무 가볍게 해석하시는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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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22:32:54
- 그래서 이건 비전공자의 영역이 아니라고 했고 전공자들이 봐서.. 여기에 의견을 줘야 한다고 했고.. 쉽게 볼게 아니라 했고.. 그런데 답글들은... 차가 왜 전복이 안돼? 너 의도가 있지... 이런식이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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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22:31:15
- 여러가지 변수가 있지만.. 차폭이 가장 핵심변수이듯 배에서 복원력은 GoM이 동일개념까지는 아니지만.. 중요한 변수이고.. 지금 차폭이 10미터라.. 전복불가라 주장하면 그래도 전복한다고 주장할게 아니라 차폭이 어떻게 10미터가 나오냐 보자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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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22:25:46
- 그래서 제가 그 오류가 있는지 알고 싶다고 한건 같은 맥락이구요.. 님이 알고싶은것처럼 제대로 구한건지 그게 우선의문입니다. 비정공자이니 전 모릅니다. 솔직히...
아무튼 자동차 이야기를 자꾸하시니.. 자동차 전복도 결국 무게 중심대비 차폭이 가장 큰 변수입니다. 화물높이가 올라가면 무게 중심이 올라가죠. 그외에 차의 성능이나.. 소프트웨어, 제어능력등이 변수가 됩니다. 이처럼 차폭이 엄청 넓다고 하면 과적이고 뭐고 차자 주저 않을 망정 전복은 안됩니다. 경사면이 아니라면 어떤경우도 전복이 발생안하죠. 그 값이 있다는 말입니다. 비율값...
지금 과적으로 홀수선이 내려가고 그래서 평형수를 뺐다? 그럼 차폭을 줄언거죠. 이처럼... 말해야 하는거지.. 자꾸 차도 과적하면 전복되는데... 이거 누가 모르냐구요.. 핸들조작 잘못하면 과적량이 적어도 전복되죠.. 도로사정으로 넓히지 못할뿐.. 넓히면 전복 없습니다. 차가 못견딜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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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12.175.xxx.xxx)
- 2016-12-29 22:22:58
- 그 항공기 시뮬레이션은 비행기회사에서 조종사 훈련용으로 만든것이지요 가격도 어마어마하고 내용도 방대하고 그런데 연수원에서 보는 그런정도의 시뮬레이션이라면 글쎄요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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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12.175.xxx.xxx)
- 2016-12-29 22:19:13
- 시물레이션에는 수많은 자료를 대입을 해야되는데 그 자료가 궁금합니다 , 그리고 시뮬레이션에서 여러가지 자료를 대입을 하면 선박의 전복도 나올것인데 절대로 선박이 전복이 안된다는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 자료가 많이 남아 있는 항공기 사고의 경우에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이런이유로 비행기가 추락을 했다고 이야기가 나오는데 선박은 절대가 나오니 이상합니다 어디 학교일까요 진짜로 궁금하고 연구소수준의 그런 시뮬레이션을 가지고있는지도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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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22:10:01
- 조사단에서도 사고가 났으면 과학적 근거가 필요하므로 GoM값이 나오고 어느 학교인가에서 했다고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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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22:08:57
- 동영상을 제가 다 기억하는게 아닙니다. 천재도 아니고. 그냥 잠시 보시면 됩니다. 보시고. 실무교본아 니가 전공자라 아니라 이부분은 잘못이해했더만.. 이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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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12.175.xxx.xxx)
- 2016-12-29 22:07:47
- 실무교본님 , 시물레이션을 했다고 하시는데 어딥입니까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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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22:02:20
- 전 이정도 사이트라면 그런 논의를 할줄 알았습니다. 제가 모르는걸 누군가 힌트를 주면 제가 찾을수도 있죠. 그런데.. 내용은 아니더군요.. 지금 오차범위의 작은 오류가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야 하는겁니다. 그런게 없다면 자침은 힘들어지는 겁니다. 그게 공학자의 접근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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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21:59:42
- 님말씀대로 빠뜨린 인자라든지, 계산오류라든지, 가정의 오류라든지.. 이런걸 찾아야 말이 되는겁니다. 전 공학도입니다. 공학자로 제 생각은 그러합니다. 지금 주장으로 너 틀렸어 너 색깔있어.. 그렇게 접근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제가 전공자라면 이미 찾았을지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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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21:58:06
- 그냥 한번 보세요 3시간만 보시면 됩니다. 그럼 반박을 하더라도 이렇게 해야 되겠구나 느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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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12.175.xxx.xxx)
- 2016-12-29 21:56:56
- 그리고 차의 경우도 육상 아스팔트와 과 선박 철판위의 차량은 미끄러짐이 많이 틀립니다 이런변수도 적용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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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21:54:23
- part님 의견을 이해 못하는바가 아니구요.. 지금 화물무게 높이까지 고려한 GoM 값을 구했다구요. 이해가 안되세요..? 주장하는쪽은 물리량을 계산하고 주장한다구요. 제가 궁금한건 그곳에 오류가 있냐 없냐 입니다. 오류가 있다면 너 틀렸어 해야 하는데. 지금 일반론으로 주장할 대상이 아닙니다. 그런것 고려한 데이터 값을 가지고 주장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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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12.175.xxx.xxx)
- 2016-12-29 21:50:20
- 납품을 하다보면 과적을 많이 합니다 무게 중심이 위로 많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제주행 화물차는 운임을 무게로 받는것이 아니고 차대 가격으로 받는것으로 알고 있고 안봐도 과적이상입니다
그리고 세월호 사고이후 전국적으로 카페리 (국제항해도 포함)를 조사하는것을 보여주는데 대부분의 선박이 차량후크를 사용하지않아 고착되어 대부분 지적사항에 들어 갔습니다 , 세월호도 별반 다르지 않았을것이고 이말은 차량도 제대로 고박이 안되어 있고 실리짐은 더욱더 선박에 맟도록 고박이 안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몇년전 중앙동 연안여객터미날을 이전하기전에 퇴근하면서 보면 제주행 여객선 출항시간까지 트럭이 도착을 하고 램프올리고 그냥 출항을 합니다,제대로 고박된짐처럼 보일뿐이지요
그리고 배의 철판은 우리가 썩는다고 합니다 , 수선밑에는 선급검사관들이 아주엄격하게 조사를 하지만 수선위에는 페인트밑은 모릅니다 , 처음의 강도가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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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21:49:23
- 제가 전공자가 아니라서 GoM을 잘못이해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해한 바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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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21:46:25
- 지금 주장하는 쪽은 공학인데.. 반론이 일반론이라는게 이말입니다. 지금 실제 GoM 수치를 구하는 작업을 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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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21:45:35
- 그런 내용을 인지한 저보고 그런 블러거 보고 느끼는게 없냐니 황당하지요.. 무슨 GoM 산출에 오류를 찾거나 새로운 인자라도 있는가 했더니. 무슨 소설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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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21:43:44
- 네 그래서 시뮬레이션 하니 전복불가가 나와서 유출되지도 않은 평형수를 3% 자연유출이라 해서 뺀다구요. 그래도 값이 안나와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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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12.175.xxx.xxx)
- 2016-12-29 21:41:18
- 수많은 변수가 적용이 되는 유체위에 있기에 가능한것이 아닌가요 , 그리고 시물레이션도 데이터의 양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것으로 알고 있고 그 데이타가 부정확하면 따른결과를 유추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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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21:40:22
- 저도 운전할줄 알고요 육상에서.. 화물과 화물높이 그리고 과적.. 이런것으로 적복된다는거 압니다. 지금 과적이 영향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배의 침몰은 복합적인데.. 과적으로 보기에는 과적이 작은겁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과적에 따른 GoM을 구해야 한다구요. 이게 배 무게 중심아래의 화물은 평형수 역할도 하기 때문에 단순한게 아니고 무게만 가지고 하는것도 아니고.. 고려할게 많습니다. 당연 과적되면 될수록 GoM 값이 낮아져 전복확율이 커지고 조작이 힘들어지는겁니다. 그런데 그런것 고려한 GoM값이 높다는게 문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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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21:37:02
- 조사단에서 사고는 났고. 외력은없다고 적기 시작하는데 그럼 지금 GoM으로는 자침 불가가 나옵니다. 그래서 평형수를 빼요.. 자연유출이 있다고 보고 3% 씩 뺍니다. 3% 빼도 평형수 천정접촉면을 고려하면 절대 3.xx 이런값 안나옵니다. 원래 상태로 하면 배가 자침불가가 되요. 6.xX까지 나온다는 이야기에요.
GoM 구하는 방법은 다양한데 다양한 방법으로 모두 접근합니다. 심지어 적재량까지 구해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GoM 값에 따른 침몰하는 형태가 다릅니다. 즉, 45도 기울어서 버틴다는건 조사단이 평가한 GoM 값이 될수 없는겁니다. 즉, 평형수 누출은 없었고 오히려 80톤인가를 더 채웁니다. 선수에... 이배는 선미가 무거워 선수에 채운겁니다.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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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12.175.xxx.xxx)
- 2016-12-29 21:35:04
- 지금도 육상 콘테이너 운전수가 싫어 하는짐이 움직이는 짐입니다, 그들은 내부에 들은 짐이 어떤 상태인지모르고 회전구간에서 한쪽으로 짐이 쏠리면서 넘어가고 재수가 없으면 사망에 이릅니다
배역시 화물이 제대로 고박이 안되면 똑같이 넘어 갑니다 그래서 선박에서 가장중요한것이 화물의 고박과 수평유지입니다
,
그리고 부두에서 화물적재도중에 배가 넘어갔다는 이야기도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파도영향도 거의없고 전타를 하지도 않았는데 튼튼한 동아줄로 배를 지탱을 하는데 화물이 떨어지면서 그가속도에 배가 넘어갑니다 이런것은 산수계산을 하면 배가 넘어갈 무게가 안됩니다 그런데 그 화물이 구르면서 딴 화물과 같이 순간무게를 가하면 넘어갑니다 배가 유체위에 떠있기에 그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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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21:31:03
- 옛날 항해사님 글인가 이거 보시고 가능하다고 하시는거 같은데요.. 이게 먼저 GoM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GoM 값에 따라 완전 다른결과를 가져오는데 항해사님은 이쯤 되리라 본다이고.. 자로인지 이친구는 그값을 구해냅니다. GoM에 따라 시뮬레잉션이 달라지는데 이게 5 넘어가면 조타 실수 불구 그정도 화물기울기로는 문제가 안되고 G0M 3.몇 수준이면 말이 달라집니다. 이건 공학적 부분인데 여기에 먼저 테클을 걸어야 다음을 이야기 할수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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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21:21:57
- 또다른나님이 4개를 올리셨어요 몇번째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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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12.175.xxx.xxx)
- 2016-12-29 21:17:38
- 머리속에 들은 마루동영상 말고 항해사출신이 이야기하는 배에 관련된 동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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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12.175.xxx.xxx)
- 2016-12-29 21:16:22
- 예 밑으로 가보시면 여러내용으로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중에 3항사와 타수의 말바뀜에 대해 질책을 한부분도 있는데 , 승선경험자들이 동의를 하는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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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21:09:16
- 혹시 복원력 관련 무게 중심 관련 블러그 말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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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21:08:23
- 반박 블러거를 하도 많이 봐서 어느것을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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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12.175.xxx.xxx)
- 2016-12-29 21:00:43
- 댓글 적다가 지었습니다 저는 이문제가 나오자 말자 구조역학 재료역학을 이야기하면서 유체역학은 적용을 안하는다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혹시 또하나나 님의 명시한 블러그의 동영상을 보셨는지요 어제밤에 검색을 하니 이미 우리가 설명하기힘든 부분들을 설명을 해놓으셨는데 저역시 림크를 걸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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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20:45:57
- 위글은 제가 동영상을 보고 이해한 부분을 요약해서 적은겁니다. 제가 이해를 잘못했다면 다른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대체로 맞게 이해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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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ad (112.175.xxx.xxx)
- 2016-12-29 20:44:02
- 아~~~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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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20:42:06
- 저 몇번을 이야기 했습니다. 배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고.. 그래서 동영상 보고도 저게 무슨 말인가 했습니다. 그런데 두번보고 하니 조금씩 이해가 되더라구요. 이해하려고 엄청 노력했어요. 이제 무슨말하는지는 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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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ad (112.175.xxx.xxx)
- 2016-12-29 20:40:26
- 뱃놈도 큰뱃놈 아니면 쓰지도 못할 용어를 자유롭게 구사하시는 것을 보고는 주의 선박업에 종사할 친구들에게 권장하겠습니다. 비싼 돈, 시간 깨지말고 동영상보면 해결된다고 님 덕분에 살포시 웃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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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20:38:35
- 좀 보셨으면 합니다. 3시간 정도만 보면 됩니다. 아무튼 그래서 제가 궁금한건 두가지에요.. 배가 스스로 침몰할수 없다고 하는데 그게 이론적으로 맞는이야기 인지.. 그리고 잠수함과 충돌하면 잠수함이 무사할수 있는건지.. 2가지 입니다. 그게 맞다면 이건 심각해 짐니다. 아니라면 아무것도 아닌거죠.. 그래서 이론적 설명에 대한 반박이 필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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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20:35:33
- 배가 기울어 질수 없는 배가 있나요.. 스스로 침몰할수 없다고 되어 있구요. 그 이론적 설명이 있더군요. 그리고 타를 최대한 도로 했을때 기울어지는 정도는 배마다 정해져 있나 봅니다. 외력이 없다면.. 그게 20도란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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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20:33:33
- 네.. 동영상에는 그리 설명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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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ad (112.175.xxx.xxx)
- 2016-12-29 20:32:57
- 기울어 질수 없는 배라면서요.
동영상보고 기울어 질수 없는 배라고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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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ad (112.175.xxx.xxx)
- 2016-12-29 20:30:35
- 그것도 아니라면 관련 대학을 졸업하였거나 지도를 하시는 분이신지....자신있게 풀이하시는 것을 보니 어지간한 수준은 넘으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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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20:30:07
- 동영상 내용이 그러하다구요. 전 배하고 상관 없는 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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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ad (112.175.xxx.xxx)
- 2016-12-29 20:28:03
- 아니면 선박설계 혹은 건조 아니면 수리쪽이라도 경험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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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ad (112.175.xxx.xxx)
- 2016-12-29 20:22:20
- 실례지만 뱃사람 경력 혹은 선박 관련업에 근무하신것 같은데 경력이 몇년정도 되시는지요? 세월호 선장은 선박개조후 배의 조종성이 불안정하여 사고 위험이 높다고 적재 화물이라도 표준을 준수해달라고 청해진 해운에 수차례 경고성 보고를 하였다는데 직접 운항한 실무자는 위험성을 이야기하고 교본님은 늘상 하던거라서 위험성이 없다고 하는데 세월호 선장보다 운항경력이나 큰톤수의 선박을 조종한 경험담이 아닐까하는데요?
뱃사람 우리동네에서는 뱃놈이라고 하는 경력을 풀어 놓으시면 여기 다양한 의견이 침묵할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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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17:01:36
- 정말 최악을 상정하고 20도 기울었다고 한겁니다. 그러나 내용은 변침 140도에서 145도.. 초당 최대 1도 변하는 배입니다. 20도나 누웠을리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 배가 몇초 상간에 45도 눕는다? 이게 말이 되냐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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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16:28:00
- 님이 올리신 부분을 다시 보니까요. 레이더 방향이 2시 8시 이렇게 나오니 이게 한쪽은 선미이고 한쪽은 선두아니냐.. 그런데 왜 기동이 선미에 엔진이 있다면 선두 운동방향무게중심으로 움직이지 않느냐.. 이런 의미로 받아 들여 집니다.
그런데... 세월호 레이더 영상이 각도에 따라서는 네모처럼 나오다 둥글게 나오다 물체가 있다는걸 표시할뿐 괘적을 보고 선두선비를 파악하는거지 형상으로 파악하기에는 분해능이 높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2-8시 방향 길게 나왔다고 해서 그게 선미나 선두를 의미한다고 생각되어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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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16:55:51
- 그런가요. 레이더 영상 전체를 봤는데 더큰 세월호 조차 네모나게 둥글게 계속 모양이 변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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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6-12-29 16:43:55
- http://blog.naver.com/rlicky/220895619456.
위 블로그 가면 자로님 영상에서 캡쳐한것 있습니다.
거기에 잠수함이 어느 방향으로 향해 있는지 보시면 됩니다.
자로님도 실무교본님 같은 유형의 질문(즉 주어가 세월로 바뀐)에 이렇게 대답 합니다.
해당 레이더 화면은 단일 레이더 화면이 아닌 주변 3개 레이더 데이터를 취합하여
나오는 영상이라 세월호의 자세를 표시 할수 있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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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6-12-29 16:26:25
- 밑에 있는 제 댓글 좀 삭제 하겠습니다.
뭔 생각으로 물리학 법칙을 벗어나는 주장 했는지.....얼굴 다 화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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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님 (14.37.xxx.xxx)
- 2016-12-29 16:15:07
- 세월호에 민간트럭 엔진달고 굴절트럭 서스펜션 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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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리 (112.175.xxx.xxx)
- 2016-12-29 20:01:48
- 무식하신 주인님 납셨내요.볼보 D13 엔진이나 FIAT CURSOR 13 엔진이 덤프에도 달고 요트에도 다는 대요.이스라엘 USV에도 FIAT CURSOR 13 엔진 달고요.
윤 영하급에 단 16V1163TB93 엔진도 원래는 요트용 엔진이고
214급에단 16V396 엔진도 요트용 엔진인대요?
이해가 안되죠?왜 군용선박에 요트용 엔진을 다는지 말입니다.그리고 왜 이스라엘은 USV에 덤프용 엔진을 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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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15:46:07
- 저역시 이해안가던 부분이 잠수함 승조원들은 무사할수 있으며 잠수함도 부셔져야 하는게 아닌가 이런 의문점이 있었는데.. 뉴스 보니.. 이런게 있네요.. 이건 잠수함 전문가들 답변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165643&code=6111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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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6-12-29 16:38:12
- 잠수함 앞부분의 소나돔은 되게 취약한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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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16:17:35
- 다만, 전에 얼핏듣기에 돌핀기동?인가 잠수함 앞부분은 무척강하다고 들은것 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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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16:11:03
- 저도 별로 믿기지 않긴 해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의혹인 부분이 잠수함이라면 잠수함도 다칠거고 승무원도 다칠텐데 입막음이 되겠나 이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
-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6-12-29 15:52:46
- 저 글 보았습니다....잠수함 현직자 라고 밝혔는데 저것도 의문 입니다.
미사일 맞아도 버틴다고 하는데, 실소가 나오더군요.
잠수함이 미사일을 맞을 일이 뭐가 있으며, 미사일 맞고 버티는 잠수함이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누군가 잠수함 선각에 대한 질문에 현직 잠수함 종사자라는 사람이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단각,복각 이요 그게 뭐죠?"
이정도면 더이상 논할 가치도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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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른나2 (112.175.xxx.xxx)
- 2016-12-29 15:28:29
- 의문점하나
세월호 사고 당시 배에 탄 사람도
근처 항해중인 유조선에 선원도
왜 아무도 눈으로 괴물체를 못보았을까요?
멀리 있는 레이더에 나타나는 괴물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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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112.175.xxx.xxx)
- 2016-12-29 11:35:06
- 특조위에서 해군 주장을 반박하고 해군으로부터 분석할 만한 자료를 받은적이 없다. 결론난 사안이 아니다 라고 했다네요? 결론 난거라면서요? 특조위가 반박을 하고 나서는데. 정부로 부터 제대로된 자료를 못 받았다는데.
-
- 또다른나2 (112.175.xxx.xxx)
- 2016-12-29 10:28:06
- 전직항해사라는 분이 자신의 경험과 세월호 선원들의 진술 등을 비교하여 나름 정리한 블러그 글들입니다.
대부분 2014년도 작성된 글이네요.
세월호침몰 사고당일 브리지에서 무슨일이 http://m.blog.naver.com/trono1935/220045562887
전직항해사가 본 세월호침몰사고 경위보고서 http://m.blog.naver.com/trono1935/220043372307
세월호 사고원인중 조타실수에 대한 의견 http://m.blog.naver.com/trono1935/220127170507
선박의 선회권 운동과 세월호 http://m.blog.naver.com/trono1935/22012129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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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ad (112.175.xxx.xxx)
- 2016-12-29 09:30:10
- 지금 거론되고 있는 세월호의 무리한 개조와 적재물의 고정 불량등도 별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주장하시는데
그러면 여기서 정말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세월호선장은 배가 개조된 이후 운항시 배의 안정성이 급격히 저하되어 사고가 발생될수도 있다고 청해진해운에 여러차례 보고를 올렸으나 묵살되었다고 했지요. 배를 수십년간 운항한 뱃사람은 사고의 위험성을 경고하였는데 여기서는 별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하는데 그런 주장을 하시는 분들의 배운항 경험을 듣고 싶군요.
세월호의 운항은 인천과 제주였으며 특히 사고해역 구간은 익히 알다시피 대한민국에서 가장 험한 조류구간으로 사고이후 대한민국 국민들이 알게되었지요. 또한 세월호가 그 구간을 돌아가서 운항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기름값 아끼자고 그 구간을 간것은 사고의 일말의 단서를 제공하지 않았을까요? 물론 여기서 몇분의 주장에 따르면 문제가 없다고 하시는데 그런 조류 구간에서 배를 운항하신 경험담도 듣고싶군요.
또한 사고당시 급히 배정받은 임시선장은 숙소에서 쉬고 있었고 뱃사람의 경력으로는 병아리수준밖에 안되는 항해사가 기관장의 어드바이스로 불안정한 배를 험한 조류구간에 운항하였을때 사고의 위험성은 없겠는지요?
그 부분에서도 충분히 경험하신 것 같아서 묻고싶습니다.
아울러 저는 배를 많이 타봤으나 운항한 경험이 없어 일반적인 경험의 질문을 하고 싶군요.
1ton화물차에 적재물을 실었을때 고정이 잘되고 무게 중심이 잘분배된 과적 화물차의 운전과
1ton 화물차에 적재물의 고정이 부실하고 무게 중심 역시 고르게 분배되지 못한 과적 화물차의 운전을 경험하였는지요?
물론 1ton따위의 차와 수천톤의 선박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이지만 아무래도 전자의 화물차 보다는 후자의 화물차가 사고의 위험이 높다고 보는데요.....
저로서는 위 모든 사항이 복합적으로 발생된 사고라고보는데 유식하시게도 각도를 주장하시고 별문제가 안되다고 하시니 잠수함을 빼고 암초도 빼고 저상태에서는 사고의 위험성이 없었는지 경험담을 듣고 싶군요.
너무 자신들을 하시니 정말 선박과 관련하여서는 이론과 실무가 빵빵하실것 같아서 질문 올립니다.
-
- part (112.175.xxx.xxx)
- 2016-12-29 13:59:30
- 밑에 댓글에 콘테이너도 적재불량으로 전복 되는 사고가 많다고 올렸고 회사여직원 아저씨가 사망했다고 했는데 일반 사람들은 맨날 설마 합니다 , 배에 납품업으로 먹고 사는 지라 차에 짐을 실으면서 무게 분배에 아주신경을 많이쓰고 짐을 내릴때까지 긴장합니다, 과적을 하고 고속도로를 한번 타는데 차가 이리 밀리고 저리밀리면서 죽는줄 알았고 지금 차라리 3~5톤에 짐을 싣고 여유롭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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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양강국2 (112.175.xxx.xxx)
- 2016-12-29 09:59:29
- 오래전 5톤 탑차를 운전할일이 있었는데 내부에 5톤이상의 물건을 상단까지 적재하고 운행중 약간의 커브길 진입전(시속70km정도 주행) 속도가 과하다 싶어 브레이크를 살짝밟고 코너링(그렇게 심하지않은길)하는데 차의 중심이 크게 좌우로 심하게 요동치고 핸들조작이 어려웠적 기억이 납니다.( 커브가 좀더 심했다면 전복되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