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사드 레이더 근처는 죽음의 땅인가?

  작성자: 기상관측병
조회: 48179 추천: 7 글자크기
54 0

작성일: 2016-02-11 09:14:31

아래 사드의 연간 운용유지비용에 이어 이번엔 인터넷에서 반대의견으로 많이 인용되는 사드 레이더의 위험성에 대해 발제하고자 합니다. 


물론 전자파가 인체에 유익할리 없고 어느정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만, 지나치게 극단적으로 전자파의 위험성을 확대하여 자극적인 보도를 내는 언론과 부풀려진 잘못된 정보로 사드 배치의 당위성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심한경우 어떤 게시판이나 일부 언론에서는 레이더의 강력한 전자파 때문에 반경 십수킬로미터에 사람이 살수 없으니 토지를 보상해 주고 주민들을 소개 해야한다는 주장도 보았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시작에 앞서 참고로 사드포대는 아니지만 일본 동북부 아오모리현의 한 시골마을 샤키리에  전진배치된 AN/TPY-2 레이더 기지의 경우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한 구릉지 언덕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Shariki AN/TPY-2 레이더 기지 근방에서 바라본 아오모리현 샤리키 마을 전경


해당기지내의 가건물에서는 매일 미군 레이더 오퍼레이터 2명 과 레이더 정비사들인 레이시온사 용역직원들 그리고 기지 경비를 용역받은 블랙워터사의 경비원들등 약 100여명이 상시 근무하고 있으며 이들의 숙소또한 일본 마을 주민들의 전자파 우려를 불식 시키고자 일부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가까운 거리에 숙소를 정해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실제 레이더 기지 배치를 처음에는 주민들이 반대를 했지만 마을 에서 핸드폰이 지장없이 잘 터지고 미군과 용역인원들이 영내 근무하는 것을 보고 많이 안심했다고 합니다. 



*일본 Shariki 레이더 기지내 사무실에서 근무중인 헌터 대위와 윌리엄 상사. 본기지 근무자로 미군 소속 군인은 이들 두명뿐이다.


또한 괌에 배치된 사드포대는 다름아닌 앤더슨 공군기지 영내에 위치하고 있고 배후 수킬로미터 후방에있는 앤더슨 기지 관사에는 200여명의 사드 요원 과 그들의 가족 170여명이  함께 거주하고 있습니다.




1. AN/TPY-2 레이더의 전자파의 유해성


전자파가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피부를 투과하여 몸의 온도를 상승 시키는 문제 (전자렌지 효과)와 암이나 백혈병등을 유발하는 것이죠. WHO의 레이더가 주는 전자파의 인체에 대한 영향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군사 레이더의 전자파의 위험성는 거리에 따라 그 영향력이 급속히 떨어지며 암을 유발하는등의 가능성은 과학적 임상보고가 없어 근거가 희박하다고 말합니다.  


WHO에 따르면 실제 레이더 기지 근거리에서 주거하거나 근무하는 많은 사람들은 레이더가 방출하는 전자파의 장기적인 노출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들 - 암, 백내장, 불임, 자녀들의 이상성장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를 해왔는데요, 특히 최근 과속방지단속에 투입된 경찰들이 레이더건 사용으로 인해 고환암이 증가하고 있다는 의심의 눈초리도 그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WHO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레이더 전자파가 건강에 끼치는 상상속의 위험과 진짜 위험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아울러 오늘날 사용되고 있는 국제 기준과 보호를 위한 대응책등에 대한 숨겨진 이유를 냉정히 이해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참고문헌: Electromagnetic fields and public health: radars and human health

http://www.who.int/peh-emf/publications/facts/fs226/en/


우선 중요한것은 사드의 개발 운용 주체인 미국방성 산하 MDA (Missile Defense Agency)에 따르면 사드의 레이더파가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려면 근접 거리에서 대략 15분 정도의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노출이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2. 사드 레이더 전자파가 주민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있을까






좌우 120-130도의 아즈머스각을 가진 사드 레이더는 지상으로 부터 5도 이하로는 주사할수 없게 설계되어있습니다. 여기서 핵심 -즉 5도 각 이상의 허공을 향해 전파를 주사하게 되어있죠. 따라서 사드 레이더 후방에는 모니터 요원과 정비요원들이 비교적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습니다.


*기지내 모니터링 차량에서 사드 레이더를 모니터링 하고 있는 군인들


사드 배치시 규정상 시야확보를 위해 전방 약 600미터 거리의 수목은 모두 베어버리게 되어있는데요 600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측정해 본다면 사드 레이더로 부터 방출된 전자파 빔의 가장 낮은 부분 조차도 지상으로 부터 이미 50미터 이상의 높이가 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하늘을 나는 조류와 박쥐류가 영향을 입을 가능성이 있을뿐 지상의 동물이나 사람은 전자파를 15분 이상 쬘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없습니다. 물론 조류 또한 환경영향 평가시 연구 결과 날아다니는 새들이 한곳에 그리 오래 있을리 없으니 별 영향이 없다고 결론 내려졌습니다. 만약 사드 레이더 기지가 지상보다 조금 더 높은 언덕등을 부지조성한 지역이라면 이 높이는 더욱 높아져 더욱 더 안정성이 확보 되겠죠.


따라서 감히 유추해보면 사드 레이더 전방 100여미터를 인간 출입 금지 구역으로 지정한것도 100미터가 떨어지면 레이더파로 부터 안전하다는 것이 아니라 5도각으로 인해 그정도 거리면 가장 낮은 레이더파의 높이가 이미 사람의 키를 훨씬 넘어가기에 영향을 받지 못한다 그렇게 설정했을 가능성도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3. 5.5킬로 미터 금지구역은 사람이 살 수 없다?



*사드 레이더 영향으로 인한 비행 금지 구역. 사드 레이더가 위치한 장소가 비행기와 전투기가 이착륙을 수시로 하는 앤더슨 공군기지 임이 놀랍지 않은가!


많은 신문들이 인용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실상 위에서 설명드렸듯히 5.5킬로미터 떨어진곳이라면 대략 가장 낮은 5도의 각으로 레이더파가 방출되었다로 봐도 굉장히 높은 고도란것을 알수 있습니다. 따라서 눈치채셨겠지만 이런 거리들은 FAA의 규정에 따른 비행 금지 구역에서 나온 말들입니다.  미 연방 항공국 FAA의 항공 규정에 따르면 강력한 전자파가 발생되는 근원으로 부터 약 3000미터를 비행 금지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아울러 비행체가 무장을 한 군용 비행기일 경우 이 금지 거리는 약 6천 미터로 증가하게 됩니다. 물론 사드 기지들은 배치시 본 규정을 준수하고는 있지만 MDA는 이 규정에 대해 사드 레이더가 사용하는 X밴드와 위상배열 방식 레이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매우 보수적인 규정이라고 주장합니다. 



*앤더슨 공군기지내 NWF 동북 옛활주로 지역에 위치한 사드포대. 바로 전방에 국립 야생동물 보호 구역이 있어 인상적이다.


4.  AN/TPY-2 레이더가 방출하는 전파의 특성


MDA에 따르면 웨이크 아일랜드에서 시험결과 사드 레이더파는 물이나 지면을 뜨겁게 할 수 없었으며 2만5천여개의 작은 소자로 이뤄진 위상배열 방식의 레이더의 특성상 짧은 전파를 발산하고 멈춰 듣는 반복성이 있기에 연속 주사되는 다른 전자파 기기와 그 영향력이 훨씬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드 레이더는 운용방식에 있어 평소 사용되는 스캔 모드와 의심되는 물체를 공격하기 위해 추적하는 추적 모드가 있는데요,  평소 사용되는 스캔 모드는 매 약 10 - 100분의 일초 마다 주사되는 지역이 변경 됨으로 날아다니는 박쥐의 경우  고작 약 0.02초의 전자파 노출이 있을 뿐이라고 MDA는 말합니다.


5. 괌 사드 기지에 대한 환경 평가보고서 (2015년 6월)


MDA는 그동안 모든 사드 실험및 기지 배치에 대해 철저한 환경 평가를 실시 해 왔습니다. 이후는 괌 앤더슨 공군 기지내에 배치된 사드 임시 포대에 대한 환경 평가서를 토대로 얘기해볼까 합니다.


2013년 4월, 북한 핵위협이 가시화 되자 미 행정부는 미국연방법전 10편 군사조직법을 근거로 미군은 영토와 민간인을 적의 잠재적인 위협으로 부터 보호한다는 조항에 의거 국방부 장관의 명령으로 사드 포대를 괌에 긴급 배치하게 됩니다. 긴급 이었기에 말그대로 환경평가 이딴건 있을 수 없었습니다. 쉽게 말해 괌의 그 누구도 행정부의 이 조치에 대해 감히 딴지를 걸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괌 섬과 북쪽 끝에 위치한 앤더슨 공군기지. 회색지역은 국방성 소유 토지임. 기지내 NWF (North West Field)  표기된 위치가 사드배치지역임. 


이후 항구적인 사드 기지 배치와 개선을 위해 확장및 변경에 대한 필요성이 요구되었고 이를 위해서 사드 포대에 대한 환경 평가가 들어가게 됩니다.


환경평가의 주체는 MDA와 미 육군이 맡았으며 여기에 참여한 기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환경평가 참여 유관 기관

- 미 공군 (사드가 배치된 앤더슨 공군기지 주인장)

- 미 해군 (마리아나 제도 지역 합동 사령부)

- 미 연방 항공국 (FAA)


환경평가 조사 참여 기관

- 미 어류 및 야생동물 보호국 (USFWS)

- 괌 문화재 보호국 (SHPO)

- 괌 연안 관리국 (GCMP)


환경평가 결정기관

- 미 연방 항공국 (FAA)

미 어류 및 야생동물 보호국 (USFWS)

- 미 연방 환경 보호국 (USEPA)

괌 문화재 보호국 (SHPO)

- 괌 환경 보호국 (Guam EPA)

- 괌 통계 기획청 (GBSP)


이들은 아래에 기재된 항목들에 대한 환경 평가를 실시하여 3가지 행동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1. Alternative 1 - 1안은 현재 임시 배치된 사드 포대를 최소한의 변경만을 가하고 현상 유지하여 영구 운용함

2. Alternative 2 - 2안은 MDA추천안으로서 현재 임시 배치된 사드 포대에 대대적인 변화를 모색해 확장성과 원할한 운용을 확보하고자 함. 특히 사드 포대 임시 배치로 인해 사용되는 부지는 앤더슨 공군 기지의 북서 활주로 지역으로서 기존 낙하산 투하 훈련장으로 쓰여져 왔으나 사드 배치로 인해 훈련이 힘들어 지자 이에 대한 신규 훈련장 이전등이 요구됨.

보강되는 시설부분은 전력 안정화를 위한 신형 발전기 보강, 유사시 경보음을 내는 확성기 (Giant Voice system), 차량형 TFCC를 대처할 사격통제센터 건물 건립, 경비원들이 사용할 경비통제센터 건립등을 골자로 하고 있음.

3. No Action - 취소안. 즉 환경평가 결과 부적절하여 모든 사드 시설물을 철수


평가항목

- 대기 

- 소음

- 수질

- 생태계

- 문화재

- 비행공역관리

- 전기 상하수도 공급 및 교통 설비

- 유해 물질 및 폐기물

- 인체에 대한 안전 및 건강

- 사회 경제적 영향


인상적인 것은 우리가 주로 배치후 발생할 전자파등에 매우 민감하고 관심있는 반면, 미국쪽 관심사는 배치이전의 건설 단계에서 발생되는 소음, 공해유발, 문화재 홰손, 폐기물, 공사인원의 안전사고등에도 배치후 유발되는 문제점 만큼이나 비등한 관심을 가지고 조사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또하나 인상적인 부분은 -


"이 환경평가보고서는 규정에 따라 괌 지역  2개 유력지에 공고하고 보고서 발간후 1달간 대중에 공개되어 공청 기간을 가진다. 또한 본 평가서 사본들은 언제든지 민간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괌 지역 도서관들에 비치하도록 한다."


해당 보고서는 제가 여기에 모든 항목을 올리기엔 방대하여 인체에 대한 영향 항목만 거론하고 나머지 항목들에 대해서는 환경 평가에 큰 하자가 없었다는 요약으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참조 문헌: Environmental Assessment Terminal High-Altitude Area Defense (THAAD) Permanent Stationing in Guam

http://thaadguamea.com/application/files/1614/3324/5500/THAAD_EA_052615.pdf  


|조사보고 - 건강 안전등 인체에 미치는 영향 평가 종합 결론


- 부지 조성 및 건설단계: 

공사 인원들의 안전은 SOP 표준운용메뉴얼에 의거한 안전수칙의 적용과 개인 안전용구 착용으로 으로 최소화 할 수 있었슴. 앤더슨 공군기지 영내에서 진행된 공사및 조성 작업임으로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영향도 없었슴


- 운용단계:

본 단계에서는 모든 운용 요원들의 사드 시스템 운용 표준 메뉴얼 규정 준수로 인해 안전 및 건강 에 대한 위협을 통제하고 최소화 할 수 있었다. 여기에는 인력출입통제구역 (100미터) 과 전방각 90이내를 통제하여 전자파 노출로 인한 부상을 방지하도록 하는 것도 포함되어있다. 사드 레이더는 레이더 시설 영외 지역의 지상 또는 해상 표면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못함므로 외부 민간인들은 아무도 위해한 전자파에 노출 될 수 없다.

현행 설정된 임시 비행 금지 구역 (TFR) 지정으로 인해 근처를 지나는 모든 비행체들을 사드 레이더에 의한 영향을 받지 못하도록 하였다. 사드 기지 배후에 자리한 앤더슨 공군기지 탄약고 구역에 설정된 기존의 폭약 안전거리 (ESQD) 또한 조사결과 변경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된다. 국방성 안전규정에 따라 배치된 사드 미사일에 대한 새로운 ESQD가 설정되었으며 따라서 영외 지역은 영향받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볼때, 아무런 건강 안전상의 문제는 예측되지 않는다.


본 보고서는 연방 정부가 강제한 소수민족과 저소득인구에 대한 환경 보호 규정을 준수하며 또한 연방 정부가 강제한 아동보호 및 아동에 대한 환경 보호 및 건강안전 규정을 준수한다.

===


결론은 사드 레이더 시설 영외 구역은 민간인에게 안전하다는 걸로 끝내겠습니다. (어짜피 레이더 전방 위험 구역등은 기지 내에 위치할 것임으로)



이미지

6109060081_1751b8e0a6_z.jpg

댓글 54

  • best 털궁둥이맥기 2016-02-11 추천 18

    죽음에 땅은 개뿔... 원리가 비슷한 전자렌지도 안전거리가 있습니다.

    당장 사드레이더 정도로 죽음에 땅 운운 할 정도면 이지스함, 그린파이 레이더 다 버리고, r/s 주변에 시체가 쌓여있어야 하죠.

  • 외돌괴 2016-03-03 추천 0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댓글의 댓글

    등록
  • 대로 2016-02-13 추천 1

    ㅎㅎㅎ

    정은이가,, 핵미사일 미국에 쏘려고 만들고 있다고라.....

    쏠수도 있죠... 어차피 죽을거 쏘고 죽겠다....
    이런상황아니면,,안쏘아요....

    능력을 갖고 있겠다는거와,,,그것을 반드시 사용하겠다는걸 일부러 섞어사용해서...뭘 얻으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건들면(시쳇말로,,,정은이 왕조가 박살나는 상황이 오면) 나도 쏠수도 있다는거와,,,
    까불면 쏘겠다는거하고 구분좀 하시죠....

    북한이 지금 한가하게 이쑤시게 물고,,, 열받으면,,쏜다고 하는 꼴인지...
    내 죽이면,,,나도 너에게 칼침한방은 놓고 가겠다고 하는 꼴인지...

    어차피 뻥카고,,,협상용인데...
    (물론,,,그럼에도 위협이 되는건 명백한 사실이지만)

    사드가 들여오면,,,마치 핵위험이 없어지거나,,,현격히 줄어들것처럼 호도하진 말라는거지요...
    사드 포대 10개를 들여와봐요...
    북한이 소형핵탄두 날리면 막을 수 있는지...ㅋㅋㅋ
    왜 이렇게 말장난들 하실까?

    미국이야 필요하니..한다손치고... 이 멍청한 정부는 도대체 왜 그러는지...이유를 모르겠으니...답답한거 아니요...

    사드가 미사일 방어에 답안이라면,,, 10조라도 씁니다...

    기껏해야...위험도를 줄여주는 수준밖에 더 되냐구요..

    ㅋㅋ

    댓글의 댓글

    등록
  • scvjsh 2016-02-13 추천 1

    방어용인데 왜 그런지 이해가 안되신다면 냉전시대때부터 이어져온 핵감축논의와 레이건 md계획을 찾아서 공부하시면 되고요

    전자파 그거 생활주변에도 많다 하시는데 반대로 요즘은 휴대폰 전자파 잡으려고 커버에 그런 기능이 있는 제품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만해도 휴대폰과 안전거리?를 지키면서 살려고 하고 있죠 비슷한 경우로 방사능이 있죠 발전소 주변에 방사능 유해성을 꾸준히 제기하면 한국수력원자력공사는 자연에도 방사능이 있다 별거 아니다 이런식으로 논리를 펴왔지만 실제로 고리원자력은 현지주민들에게 그 유해성에 대해 폭넓게 인디되고 있고 결과적으로 폐쇄 결정이 나기 까지 했죠 비슷한 예로 또 소음도 있습니다 소음 그거 흔한거고 별거 아닙니다만 지속적으로 큰소리를 계속 듣는다면 어떨지 다들 잘알고 있죠 이제는 한국 왠만한 큰도로나 철로 주변에 방음벽 없는데가 없습니다

    이런건 호들갑 떨어서 조금이라도 역효과를 없에는게 선진국마인드입니다
    어차피 먹어도 안죽어식의 마인드가 후진국 마인드고 말이죠

    개인적으로 tpy2레이다는 되도록 높은산에 설치하고 환경영향평가를 엄격히 실시한다면 최소화할수 있다봅니다만 한국정부의 태도가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한국정부는 한국민을 대표하는거고 사드레이더는 미국이해관계가 더크죠 한국이 필요하다해도 겉으론 아닌척 하면서 최대한 미국에게서 받아와야 되는데 그 반대로 하고 있으니 국민들에게 신뢰를 잃는건 너무도 당연한겁니다 쇠고기고 강정이고 말이죠 정부가 이정도로 실익을 못챙긴다면 분명 문제가 있는겁니다

    그리고 병법적인 면에서도 사드배치는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실은 그반대죠 전략에서 적은 최소화하고 아군은 최대화하는건 기본도 아니고 기초인데 이번일로 러중이 강력 반발하고 있죠 동아시아신냉전시대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기왕 이렇게 된거 핵무장같은 공격용 무기를 갖는다면 러중을 타격이라도 가능하죠 그야말로 한국입장에서 정치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비효율투성인 무기입니다 여기분들 아무리 변했다해도 군사적인 부분에 상식이 밝고 논리적이고 실리에 밝은 분들이 그동안 많아왔고 그래서 많이 배우고 했는데요 사드부분도 좀 기존처럼 냉철하게 봐주셨음 합니다 김정은 아무리 미워도 적개심만으로 싸울순 없잖아요

    댓글의 댓글

    등록
  • 공군헌병 2016-02-12 추천 1

    반대하는 논리의 글을 읽다보면 참으로 이해가 않가는 것이 왜 방어시스템용 레이더설치에 떠들석 거리는지 이해가 않갑니다. 게다가 우리국민 스스로 자국을 디스 하는지.. 공격용 시스템을 들여오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설치예정지가 딱 강정마을 꼴 나겠네..어이 북쪽 키보드 워리어들 수고 많어~ 근데 우린 너희들 관심없어 어린 수령 모시고 잘 살아봐 관심받고 싶으면 좀 잘해 ~ 이뻐 해줄께

    댓글의 댓글

    등록
  • 先攻 2016-02-12 추천 0

    북한의 목표가 미국에 핵을 떨으뜨리는 능력을 갖기 위함인데
    미국에 안쏠거면 뭐하러 거지같은 애들이 저기다가 돈을 쏟아붓습니까?
    대등한 입장에서 핵을 가지고 남한에서 나가라는 시위와 협상을 하려는 것이지요.
    협상용이 아니라 실질적 위협입니다.

    누가 두들겨 팬적이 없습니다. 지가 문을 걸어 잠그고 밖으로 안나오는데는 방법이 없습니다.문을 때려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는수밖에.

    피가 튈 때는 튀어야 합니다.

    댓글의 댓글

    등록
  • 대로 2016-02-12 추천 0

    정은이 핵이 미국에 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는분은 설마 없겠지...

    살려달라고,,, 제발살려달라고... 나 건드리면... 너죽고 나죽을 수도 있어...라고 하는거야...
    영화에서 많이 본 장면이지 않나?

    저런 대사 읊는놈이 이빨사이에 이쑤시게 꽂아넣고 실실쪼개며 말하는거 같애, 아니면 열나게 터진놈이 눈물 콧물흘리며,,, 말하는거 같애... 나는 후잔데...

    ㅋㅋ

    그렇지 않아도 두둘겨 맞아서 피떡이 된놈이 무섭다고,, 더 패자고...하는모습이 우습지 않아?

    정은이가 핵쏘는날,,,,혹은 전면전을 감행하는날은 지놈 제삿날인걸 지놈이 제일 잘알아... 그런놈이 만든 핵이 무서워서 사드배치??

    북이 만약 죽을 작정하고 쏜다면,,,미국할애비도 방어못해...맞고 시작하는거야,,,물론,,,상대는 피떡이 되겠지만,,,

    정말,,,북한위협에 대처하려면,,,핵개발,,,미사일 협정폐기부터 하고 시작해야 하는거야.

    근데...자꾸,,,엉뚱한 방향으로 문제를 호도하냐는거야...

    북 급변사태에 중국과 미국,,,일본의 대처가 어떨지...거기에 대해 어떤 대책이 있는지가 훨씬 중요한거야...
    이렇게 중국과도 미국과도 일본과도 어정쩡한 관계를 유지하려다,,,
    정말,,,훅 갈수 있다고 봐...

    미국과 중국이 싸우는게 쉬울거 같애....차라리 한반도를 반으로 갈라서 나누는게 나을것같애.... 나는 후자같은데..ㅋㅋ

    참,,,중요한 시기에...참 무능한 정부.....라 갑갑하다.

    댓글의 댓글

    등록
  • playtime 2016-02-12 추천 3

    오늘도 애쓰시는 사이버전사 대로동무 ㅋ

    댓글의 댓글

    등록
  • 대로 2016-02-12 추천 0

    ㅋㅋㅋ
    담배피워서 바로 죽는놈 못봤어... 근데...금연은 왜해?
    우리할배는 하루2갑씩 피웠어도,,, 90너머까지 정정하게 살다 가셨어....
    어차피 죽을 놈은 담배안피워도 폐암걸려 죽어...

    석면이 위험해?
    석면먹고 죽는놈 봤어? 소시적에 거기다가 쓰레트(석면덩어리지)지붕에 고기 구워먹었어도,,,지금껏,,,잘 살고 있어....
    배부른 소리하고 있네...ㅋㅋ

    자기집 위로 고압선로 좀 지나가면 어때? 나가 돼지는놈 봤어?
    설치기는...이러니..나라가 뭘 할라고 하면 되는게 없어...


    사대배치... 비용 우리가 다 물거야... 미사일은 미국이 들여놓겠지...
    근데...부지,,,시설설치...유지비... 거기서 삥뜯어서 기실은 우리가 유지하고 들여오는거야... 우리가 부담하는 미군유지비 내역 아는놈 있어? 미국이 끄적거서 필요하다면,,,주는거야.... 내역 확인하고,,,검사하는거없거든...결국 말장난이고...

    사드 설치하면 그 돈 다 우리가 낸다고 생각하면돼...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가 뭔지 알아?
    돈이 많으면 선진국? ㅋㅋ
    우리나라도 돈은 많아,,,, 4대강 땅파틑데 수십조를 써도 끄덕없어...
    정말차이는... 국민들 의식수준이야....
    앞에서 언급한 예들이,,,바로 후진국국민들의 전형적인 모습이지...바로 우리아버지...삼촌,,,혹은 우리들의 모습이야...

    우리가 쌍팔년도...육이오 세대는 아니자나,,,, 세계10대 경제강국이니..뭐니하는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

    다음세대에까지...우리아버지세대엔...어쩔수 없이 먹고살기 바빠서.....이딴 소리나오게 하지 말잖말이야///

    우리...돈 많아... 4대강 봤자나... 돈이 문제가 아니야,,, 의식의 문제라고.

    댓글의 댓글

    등록
  • 조이독 2016-02-12 추천 2

    전자파가 그렇게 무서우신 분들이 휴대폰은 잘쓰고 심지어 스스로 방사능쪼이고 싶어서 병원에서 X-ray 찍어달라 난리겠죠....
    자가용도 잘 몰고 다닐 거구요,, 아마, 앞차가 조금이라도 늦게 출발하거나 고속도로에서
    저속으로 운전이라도 하면 저절로 쌍소리 낼 겁니다..

    인간은 그자체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에게 세상은 100%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99.999999.... %로 안전한 것도 위험한 것으로 생각하면 위험한 거구요.
    자기이익이나 목적에 따라 가능성이 0.000000...1%인 것도 99.9% 위험한 것, 아니 100% 라 생각하기 쉽상입니다..

    이런 착각에 빠지기 쉽기 때문에 우리가 객관적인 과학이나 숫자에 힘을 빌리지만,
    웃기는 게 바로 이런 과학과 수학도 사람마음먹기에 따라 너무나도 쉽게 자기가 원하는 숫자로 변해버린다는 거죠..어떤 곳에선 그런걸 잘하는 사람을 머리좋은 사람이라고도 하죠..
    그래서, 이기적인 논리에 매몰되기 쉽상입니다.

    공부열심한 사람, 머리 좋은 사람들이 벼슬하던 조선시대가 왜 우리역사상 가장 가난한 시대, 가장 허약한 시대, 가장 차별이 심한 시대가 되었겠어요?
    실용보단 쓸데 없는 논리싸움에 몰두하기 때문이죠...

    지금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그 입만 살고 무능했던 그 조선시대 후손들 맞습니다..
    광우병부터 전자파 논란까지. 유식한 것 같지만 사실은 실용성에는 정말 무식하고
    어리석은 모습을 보입니다..
    이래서는요. 우리나라 살아남기 힘듭니다..
    조선시대처럼 아무리 무능해도 중국에 기대어 버틸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도
    구한말 처럼 머리에 합리성이닌 귀신에 홀린듯 판단하고 행동하면 현실이란게
    여지없이 참담한 결과를 보여주는 시대란걸 항상 염두에 둬야..
    국가나 개인이나 모두 지금 등따시고 배부르다고 너무 심한 베짱이놀이 하다간 일순간에 훅 가는 겁니다..

    댓글의 댓글

    등록
  • 안보기술1 2016-02-12 추천 0

    대구 팔공산을 추천합니다. 서울 북악산도 좋구요. 충청지역은 설치 반대합니다.

    댓글의 댓글

    등록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