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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현장취재] KAI가 새로 공개한 한국형 무인전투기(KUCAV) 모형
작성자 : 운영자(100.100.xxx.xxx)
입력 2016-01-22 17:16:55
  • 조회수 66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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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21일 경남사천 KAI 항공기개발센터에서 한국형전투기(KF-X) 체계개발사업 착수회의가 있었습니다. 이 날 회의에는 KFX와 LAH 모형도 공개되었습니다. 이 중에 눈길을 끈 모형이 있었는데요. KAI가 연구중인 한국형 무인전투기였습니다.



 이전 서울에어쇼 때도 물론 한국형 무인전투기 모형이 전시되었는데요. 이번 공개된 모형은 이전 모델과 달리 꼬리날개가 없어지고 보다 스텔스한 형상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미국과 영국, 프랑스가 개발중인 최신 무인전투기와 흡사한 모습입니다.






 KAI가 연구중인 한국형 무인전투기 즉 KUCAV는 내부무장을 탑재하고 전자전 시스템과 자율제어 기능을 갖춘 저피탐 스텔스 형상 무인전투기로, 감시/정찰 임무 뿐만 아니라, 침투공격, 대공제압과 같은 유인전투기 임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개발될 예정입니다.

대표 이미지

KAI_KUCAV (1).jpg
KAI_KUCAV (2).jpg
KAI_KUCAV (3).jpg
KAI_KUCAV (4).jpg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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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raptor79 (121.186.xxx.xxx)
    2016-01-22 18:09:40
    말이 '전투기'이지, 임무를 보면 '감시, 정찰, 침투공격, 대공제압'으로 사실 무인 공격기에 가까운 개념입니다.
    따라서 항속력과 스텔스가 우선시 되고, 공중전을 위한 기동성은 요구되지 않았기에 전익기 형상으로 결정한 듯합니다.
    5
  • 독바위 (121.55.xxx.xxx)
    2016-01-29 17:23:33
    탑재중량이 2.5톤으로 제한되는데 지상타격 임무는 화력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0
  • 706sfc (124.5.xxx.xxx)
    2016-01-28 17:25:45
    까치살모님// 타라니스 조종면은 날개뒤에도 있고 주익 상부와 하부에 나눠서 배치했습니다.
    상부로 올렸다고 생각되신건 상부보조익이 가동될떄를 보신것 같네요..
    하부에도 상부와 똑같은 보조익이 달려 있답니다..
    디자인 자체는 좋네요 물론 디자인이 전부는 아닙니다 UCAV 라는것 자체가 상당히 고급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성공을 장담하기 보다는 앞으로 더 두고봐야할것 같습니다
    0
  • 김범수 (61.102.xxx.xxx)
    2016-01-24 05:32:41
    플랫을 다없애 버리고 날개 끝에 팬을 달거나 중앙에서 바람을 압력으로 쏴서 ,,,조정하면 꼬리 날개 없이도 조정 가능 할것 같은데요,,아니면 말고요,,,
    0
  • 안보기술1 (118.42.xxx.xxx)
    2016-01-23 22:23:05
    그런데 투명망또 메타물질 때문에 비행이 불안한 전익기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없다? 뭘까요?
    0
  • 검은선장 (175.213.xxx.xxx)
    2016-01-23 20:58:35
    네 맞는 말씀 이네요.
    제가 아래에 x47b가 속도와 합동성 타격능력 없어서 양산되지 못했다고 말한것은 잘못된 두리 뭉실한 전제 논리 오류의 주장 이였습니다.
    원래부터 x47b는 초음속 속도 부여나 항모기와 합동성 타격능력 부여 제작 계획이 없는 실험기 였으니까요.
    우리나라 무인기 컨셉을 말하려다 x47를 가져오며 전제부터 논리적 오류에 빠진거 입니다.

    그리고 저의 잘못된 x47b 양산실패 오류를 주장하는것이 논점이 아니라
    무인기의 타격능력에서 속도와 합동성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공대공 능력도 그런 합동성 타격 이라는 점에서 미래 무인전투기에는 부여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고심해서 만든 무인기 형상을 폄하하기 위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무인기 형상이 좀더 유용성과 전술적 개념으로 발전하길 바래서 하는 말입니다.
    1
  • FlywithMe (103.53.xxx.xxx)
    2016-01-23 18:48:32
    근데 초음속 비행이 가능한 전익기 컨셉은 6세대 아닌가요..

    아직 현재 초음속 비행실증 전익기는 안나온걸로 아는데..
    0
  • Sheldon (1.231.xxx.xxx)
    2016-01-23 18:37:39
    검은선장님이 뭘 어떻게 생각하시던 간에, X-47B 사업은 UCLASS 사업 전에 기술실증을 하는 사업이었고요, 양산을 위한 UCLASS 사업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초음속 비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이 아니라,

    http://www.janes.com/article/51133/debate-over-uclass-capabilities-increases-programme-risk-auditors-warn

    ISR 능력과 침투 타격 능력 중 어떤 것을 중시할지 결정을 내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그만 우기세요.
    1
  • 검은선장 (175.213.xxx.xxx)
    2016-01-23 18:32:19
    네 실험기 날리다가 양산해도 괜찮다 싶으면 많이 만드는 것이 시험비행 아닌가요?
    x47b가 물론 목표가 실험성이 강하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그런 실험기를 기반으로 많은 무인기가 유용성이 증명되어 양산이 결정되어 사용되고 있는것이 현실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점이 군사적 유용성이 양산의 포인트라고 판단하며
    유용성 문제에서 기체 컨셉의 형상은 엔진 추력과 기체의 속도는 직결되기 때문에
    x47b는 양산 문제와 아음속 속도와 관련없다고 주장하시는 것은 논리적 오류라고 봅니다.

    x47b가 마하 1.5~1.8정도 초음속 컨셉 형상에 크기가 좀더 크고 고추력엔진을 달았더라면 f-18과 합동작전이 가능했을 것입니다.
    0
  • Sheldon (1.231.xxx.xxx)
    2016-01-23 15:40:21
    검은선장 / X-47B로 테스트되었던 UCAS-D 사업은 항모 운용 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한 사업이었을 뿐이고, UCLASS 사업이 시작되지 않는 이유는 X-47B가 작고 느려서 유인기들과의 공동작전이 불가능해서가 아니라 미 해군과 미 의회가 기체 컨셉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현재 진행형이고요. 기체의 속도와는 전혀 관계 없습니다.
    0
  • yskim500 (1.228.xxx.xxx)
    2016-01-23 15:39:34
    향후 한국형 전투기와~
    연동해서 운영 할수있는 체계를 개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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