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대함미사일로 바리게이트치기
출처 : http://www.rand.org/content/dam/rand/pubs/technical_reports/TR1300/TR1321/RAND_TR1321.pdf
중국의 A2/AD 전략에 대응할 동맹국 전략으로,
지상발사 대함미사일로 바리게이트를 쌓자는 아이디어입니다.
예전에는 공해전 전략은 공군과 해군의 전략이었지만,
미군 내에서도 육군이 참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미육군이 지상발사 대함미사일을 갖는 방안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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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한국문화 (218.145.xxx.xxx)
- 2015-07-20 16:57:05
- 잘 봤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비용 고효율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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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굼벵이88 (218.145.xxx.xxx)
- 2015-08-01 15:23:01
- 상당히 효과적인 전략이고.... 벌써 미국도 이와 비슷한 전략을 목표로 중국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팽창 정책이 조만가 가까운 미래에 주변국들과 외교적 충돌 또는 무력 충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대중국 포위정책으로 인도, 동남아시아 국가와 일본, 한국 등의 동맹강화로 중국은 포위된 상태입니다. 반면 중국은 태평양과 인접 지역으로 군사적 확장을 하려고 노력을 하죠. 결국 중국과 인접한 주변국은 결코 중국의 팽창이 반가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대 중국 군사적 동맹이 조만간 표면적으로 나타날 것이고...
이는 아무리 강력한 함대로 일신하고 있는 중국으로써... 태평양으로 맘껏 날개를 펼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주변국의 견제와 외교가 중국의 팽창을 가로막는 현실이 미래에 나타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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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당 (218.145.xxx.xxx)
- 2015-07-29 18:58:48
- 어차피 실현불가능한 그림의 떡일뿐이지요.
미국의 입장에서 모든 국가들이 미국의 의견을 들어줄 것같지만.
막상 중국이 상당히 강해지면 주변국가들은 선뜻 미국에 붙기가 어렵지요.
춘추전국시대때 합종연횡을 생각해보면 금방 답이 나오지요.
노사분규에서 노동자들이 전부 노조로 뭉쳐있다면 결코 사용자는 이길 수 없지요.
그러나 노동자들은 거의 분열합니다. 자체적인 분열과, 사용자들의 이간질도 있지요.
한국-대만-필리핀-말레이지아-태국 등이 중국과 정면으로 맞서긴 어렵습니다.
저건 그림의 떡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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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중에봐 (218.145.xxx.xxx)
- 2015-07-26 19:32:38
- 20년 후 쯤이면 지대함을 총알처럼 갈기지 않는 이상 다 격추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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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수 (218.145.xxx.xxx)
- 2015-07-23 23:10:31
- 동서남해 세수대야 만한 바다에서,,이지스함이 어텋게 살아 남는다고,,,,돈들여서 사는지,,,이해가 안가는 해군입니다,같은 미사일도 트럭으로 끌고 다니면서 발사 하는것 보다 ,일조원짜리 장비에서 발사해야 뽀대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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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수 (218.145.xxx.xxx)
- 2015-07-23 23:08:35
- 서해 1000발 남해 1000발 동해 1000발 해안선따라서,,배치하면,,,,중국이나,,,일본의 함대 정도는 전부 가루를 만들어 버릴수 있겟네요,,,일단 서해에 배치해서,,중국의 항공모함부터 수장 시켜야 합니다,,,20억씩 3000발이면 돈도 얼마 안드네요,,,1조원 넘는 이지스함 사느니 미사일을 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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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랑 (218.145.xxx.xxx)
- 2015-07-23 12:52:57
- 우리가 참여하건 안하건 우리 자체 방어를 위해 준비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지대함 탄도미사일, 장거리 초음속 순항 지대함 미사일, lsam 과 같은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러시아 S400 정도) 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디.
그래야 쉽게 접근하지 못하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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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피 (114.202.xxx.xxx)
- 2015-07-21 09:04:38
- 우리가 참가하지 않는대신 일본에서의
미사일 바리케이트 라인을 인정하고
이걸 미국에게 양보해야되요.
그게 현실적으로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존립하는 방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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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in13 (218.238.xxx.xxx)
- 2015-07-21 08:41:45
- 찰리/ 대전급... 이라면 그럴지도요. 헌데 국지도발이면요? 그리고 대전과 국지도발이 처음부터 구분 가능하던가요? 그건 결과론 적인 이야기 아니던가요? 현장 혹은 당시 상황에서 뭐가 국지도발인지 대전인지 판단은 어려울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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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in13 (218.238.xxx.xxx)
- 2015-07-21 08:39:15
- 솔피/미국 주도하...에 우리가 참가하지 않을 때를 전제로 한겁니다. 미국과 한국은 북한침략을 막는데 한해 동맹상태지 대중국 봉쇄엔 참가한 적 없고 참가할지도 솔직히 모르겠네요.. 제가 말씀드린 건 한국이 최종적으로 참가하지 않을 때를 전제로 한겁니다. 세상일은 모르는 거니까요.. 미국의 동맹이라도 미국의 전략에 모든 미국 동맹이 다 따라가지는 않는다는거... 잘 아실텐데요.. 중국은 매우 믿을 수 없지만 우리가 어그로 끌고 살아남는게 엄청 고되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지요.. 경제문제 뿐 아니라 북한 문제 등등에서 말이죠.. 게다가 중국과는 육지로 연결돼 있습니다. 섬나라인 일본과는 다르죠..
미국이 주도하고 사전 조율 하더라도 한국이 반드시 동참할지 의문이고 신중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늑대 피히려다 범 아가리에 머리 들이밀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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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lie (115.21.xxx.xxx)
- 2015-07-21 08:36:12
- 물론 해협 절반은 우리 해역이니 평시 도상에는 우리쪽 동의 및 참가가 필요하겠지만 G2가 맞붙는 실제 대전에 이 해역에서의 우리의 불참/중립국(?)선포가 의미없다는 의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