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시콜스키 S-97 처녀 비행

  작성자: 다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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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5-26 17:13:48

미육군 VLS에서 V-280 틸트로터기의 경쟁기인 시콜스키사의 S-97 RAIDER 발전형 헬기 (?)의 처녀 비행이 있었다고


해요. 디펜스 뉴스글 갈무리해 드려요...







시콜스키 S-97 레이더 (Raider)가 5월 22일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 항공기는 웨스트 팜 비치 (플로리다)의 회사 시설을 벗어나 약 1시간 예정의 비행 시험 모두를 소화했으며,


앞으로 수행할 올해의 테스트에서 서서히 성능을 평가하게 된다.


"이번 차세대 헬기에로의 첫 비행은 시콜스키사 뿐만 아니라 항공 산업 전반에 큰 걸음"


이라고 마크 밀러 (시콜스키사 연구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는 말하며,


"기존 제품과 (기존 헬기) 크게 다른 신형기의 첫 비행은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콜스키는 이 비행기가 미 육군이 요구하는 차세대 수직 (경) 이착륙 및 무장 정찰기의 (FVL) 성능 요구를 충족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S-97 레이더는 특수 작전 임무에도 적합하며 향후 육군이 요구하는 대형기의 실증 역할도 하게 된다고 한다. 


육군은 각 군 공용 다용도 헬리콥터의 후계기를 기획 중이며, 블랙 호크의 대체 기종을 조달한다.


밀러씨는 레이더의 성능에 자신감을 나타내고, 이 비행기를 단순한 신형 헬기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그 이유로 


이 항공기는 기존의 헬리콥터로는 할 수 없는 것을 실현했다는 점을 들었다.


고속 비행, 고도 상승, 고온 환경에서의 비행 성능, 탑재량도 확대된다.


"아파치에서는 불가능한 성능을 많이 실현할 수 있다"


밀러씨에  따르면 시콜스키사는 "이 항공기에 큰 도박을 하고 있다"고 한다. 


레이더 개발 비용 3/4은 시콜스키 자사 부담이며, 나머지는 주요 거래 기업 54개사가 부담하고 있다.


"항공 업계는 지금까지 창의성이 부족하다던지 혁신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S-97은 기존 헬기의 두배 속도로 


비행하는게 가능한 점 등 이 기체의 기술은 근본적으로 헬기의 성능을 바꾼다"


레이더의 원형은 X-2 기술 실증기로 이것은 시콜스키가 2000년대 후반에 개발한 것이다. 


레이더는 X-2의 두배에 달하는 최대 이륙 중량 11,000 파운드 (약 5톤)로,  6명의 강습 임무 대원과 기타 장비 탄약을 


운반할 수 있다.

시콜스키사의 파일럿 빌 펠씨에 따르면 S-97는, "바위처럼 단단"하며 진동 · 소음 모두 낮고, 반응이 좋다고 한다.


부 조종사 케빈 브레이든벡씨는 X-2에서 주 파일럿을 맡았었으며 두 사람은 S-97의 성능에 좋은 인상을 받았으며, 


보통 헬기와 다른 기체라고 말하고 있다.


비행기의 리짓드 · 로터 시스템으로 인해 "놀라운 양의 기체 제어"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페르씨는 말하며,


"롤, 피치의 입력을 빠르게 넣어도 지체 없이 반응"한다고 밝혔다.


S-97은 원래 설계 공정의 완료 후 48개월 후에 첫 비행이 예정되어 있었다. 


이것도 방위 산업의 상식으로는 상당히 빠르지만, 실제로는 몇개월 지연되었다. 


신기술 도입에 의한 생산면에서의 추가 작업때문에 지연된 것이지만, 지연된 기간은 일년의 테스트 기간 동안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한다.


테스트 장비 탑재 상태에서 220노트 (약 400km/h)의 속도를 실현하고, 장비를 싣지 않으면 조금 더 빨리 비행할 수 있다고 


앤디 버나드 기술 주임은 말한다. 테스트의 목적은 속도와 높은 G 기체 조작성의 확인이다.


테스트에는 2기가 투입되며, 1기는 성능 확인용이고 다른 1기는 고객을 위한 데모 비행 외에도 미션 장비 무장의 탑재 


가능성 검증에 투입한다고 한다.


"(S-97은 헬기의) 개념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성능이 있으며, 고객들에게 체험 비행을 하도록해 성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며, "고객들이 성능을 확인하면 조금이라도 더 빨리 조달하고 싶어질 것"이라고 밀러씨는 말한다.




• S-97 제원


승무원 : 0~2명


병력 수송 : 6명


길이 35ft (11m)


기체 자중 8,945파운드 (4,057kg)


최대 일륙중량 11,000파운드 (4,990kg)


엔진 GE YT706 2,600마력 (1,900kW) 1개


메인로터 지금 34ft (10m) - 6엽 가변 피치 프로펠러 이중 반전 로터, clutchable 추진 프로펠러 (지름 7ft - 2.1m)


순항속도 253 마일/h (407km/h, 220kt) - 외부 무장 장착상태


초과 제한 속도 276마일/h (444km/h, 240kt)


항속거리 308nm (570km)


비행 시간 2시간 40분


운용 한계 고도 10,000ft (3,048m-95℉)


무장 : 12.7mm 중기관총 (500발), 7연장 로켓탄 포드


※ V-280과는 또 다른 시장 개척이 가능한 기체가 될 듯 싶어요... (사진 보시면 기존 헬기와의 차이점이 명확해요)

이미지

S97_first-flight.png
Sikorsky_S-97_Raider_HeadOn_MacDill_AirFest_5Oct2011_(14676645546).jpg
x2-basics_02.png

댓글 6

  • best 샌드위치 2015-05-26 추천 3

    기본 물리학적인 모양, 제원, 한국지형을 고려한다면
    개인적으론 V-280 보단 상당히 마음이 가는 기체입니다.

  • albatros 2015-05-29 추천 0

    LAH/LCH는 큰일났네, 시콜스키의 S-97, 에어버스의 H-160, 아구스타의 AW-169과 피터지게 싸워서 이겨야 되는데 언제 300대 수출하려나. 도태헬기 찍어내서 남 좋은일만 하게 생긴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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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주통일 2015-05-28 추천 0

    Ka-52 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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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드위치 2015-05-26 추천 3

    기본 물리학적인 모양, 제원, 한국지형을 고려한다면
    개인적으론 V-280 보단 상당히 마음이 가는 기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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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하늘 2015-05-26 추천 0

    예전에 x-49 가 나왔을때 호버링 문제에서 여러회원님들이 이중로터식으로 개량하면 쓸만하겠다라고 말씀들 하셨는데 역시 그렇게 나왔군요. 틸트로터기의 복잡한 시스템에 비하면 오류나 정비에서 유리할 것 같고 렌딩시 로터 위치변환에 따른 시간 소모등이 없어서 대형화 및 출력향상이 된다면 기대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중로터를 운영하는 우리도 틸트로터기 개발에 열을 올리는 상황인데 어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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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늑대 2015-05-26 추천 0

    정부 지원없이 100% 회삿돈으로 만들고 있으니,
    만약 미군에 채용을 못받는다면 시콜스키사가 상당히 흔들리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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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티컬파우치 2015-05-26 추천 0

    동력시스탬이 복잡할 것 처럼 보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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