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사드 미국 국방성 신뢰성 향상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사드, 즉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에 대한 미국 국방부 평가는 지난 25일 미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공개됐습니다.
미국 국방장관실 소속 마이클 길모어 미사일 운용시험평가국장은 서면 진술서에서 비행실험과 신뢰성 실험 데이터 분석 결과 사드 시스템은 지속적이고 꾸준한 신뢰성 향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국방장관실 소속 마이클 길모어 미사일 운용시험평가국장은 서면 진술서에서 비행실험과 신뢰성 실험 데이터 분석 결과 사드 시스템은 지속적이고 꾸준한 신뢰성 향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사드 생산 국가도 신뢰성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데 여당 지도부 국회원은 미국 말이면 철썩 같치 믿는 것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런 문제가 생겼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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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한국문화 (218.145.xxx.xxx)
- 2015-03-30 10:45:07
- 유승민도 그렇지만 김무성도 우리 협상력 떨어트리는 바보짓 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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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cent3 (218.145.xxx.xxx)
- 2015-04-01 02:07:31
- 님은 애로우3가 올해 첫 시험평가에 들어간다는 잘못된 정보를 애기하더니만.
L-SAM과 스케쥴이 겹친다는 억지까지 부리고 있으면서 누가 뭘
잘못알고 있다는 겁니까?
애로우3는 이미 2차 시험도 통과해서 저율생산에 들어갔고, 올해말 늦어도
내년초에 배치된다는건 벌써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근데 뭐가 문젭니까?
우리가 결정만하면 가장 싸면서도 가장 빨리 배치할 수 있는 물건인데..
거기다 레이더까지 이미 다 배치된 상태고..
그런 물건을 L-SAM이랑 스케쥴이 겹친다고 억지를 부리지않나..
무슨 S-500을 사자는 엉뚱한 애길 하질않나..??
주한미군이 사드를 배치하고 싶으면 한국정부가 요구하는 조건을
수용하면 되는겁니다. 물론 그 요구조건을 들어주긴 힘들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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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S-T+ (218.145.xxx.xxx)
- 2015-04-01 01:58:31
- 무기 도입에 대해서 뭘 단단히 잘못 알고 계시네요. 아직 요격 실험 한 번 안한 물건을 곧바로 사서 배치할 수 있다고요? 개발국이야 배치와 업그레이드를 병행할 수 있으니 그렇게 해도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구매국은 택도 없습니다만. 이를 잘 보여주는 물건이 몇 있죠. E-737 이나, F-35 라고. 한국이 애로우의 3번째 공동개발국이 되지 않는 이상 꿈 깨야죠.
S-500 이든 애로우-3 이든 THAAD 든 현재 한국군 입장에선 현실성이 안 보이는건 마찬가집니다. 지금 수많은 반대에 부딪치고 있는 주한미군 THAAD + 한국군 L-SAM 조합 정도가 그나마 외기권 요격 방안 중에선 현실적이죠. 아마 결국 외기권 요격따윈 포기하고 L-SAM 만 배치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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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cent3 (218.145.xxx.xxx)
- 2015-04-01 01:39:54
- 뭘 잘못알고 있어도 단단히 잘못 알고 계시네요.
L-SAM과 사드는 스케쥴이 겹치는게 아니라 L-SAM을 개발할 기간동안 공백이
생깁니다. 그러니 올해말 아니면 내년 초면 배치를 시작할 애로우3가
사드대신 가장 빨리 배치할 수 있는 물건이죠.
그리고 S-500 배치에 미국허가는 필요없지만 하지만 당연히 반대하겠죠.
자기들 물건을 놔두고 적성국의 전략무기를 가져온다는 것도 어불성설이고,
러시아가 판다는 보장도 없고.. 가격도 애로우3보다 더 비쌀테고..
피아식별 문제까지.. 별 현실성이 없어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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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S-T+ (218.145.xxx.xxx)
- 2015-04-01 01:18:18
- 애초에 한국군의 외기권 요격 능력 확보에 대해서 향후 15년 이상은 긍정적이지 않은 터라, S-500 이건 애로우건 THAAD 건 독자적 보유에 대해서는 매우 글쎄요~ 긴 합니다. 정 원한다면 SM-3 이나 소량 사서 비용을 절감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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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S-T+ (218.145.xxx.xxx)
- 2015-04-01 01:13:10
- 정부 및 여론의 THAAD 반대론의 주된 이유 중 하나가 L-SAM 과 스케쥴이 겹친다능~ 인데요? THAAD 보다도 더 늦은 애로우-3 은 예외입니까?
한국이 S-500 도입하려면 미국 허가는 필요없죠. SAM-X 사업에서 S-300 도입 고려할 때 미국 허락 받고 고려했던가요? 철매-2 사업으로 러시아 S-400 기술을 제한적으로 들여오거나 반대급부로 러시아에 반도체 및 워크스테이션 관련 기술을 제공할 때 미국 허락 받고 했답니까? 둘 다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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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cent3 (218.145.xxx.xxx)
- 2015-04-01 01:01:10
- 미국기술이 들어간 애로우 조차 미국이 반대할꺼라면서,
러시아의 S-500은 미국이 허락해준답니까?
전혀 현실성이 없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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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cent3 (218.145.xxx.xxx)
- 2015-04-01 00:59:58
- 주한미군용이던 뭐던 간에 우리는 사드배치 자체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주한미군용이라 하더러도 배치하고 싶으면 우리정부의 허가를 받고,
그에 대한 댓가를 치뤄야죠.
근데 미국쪽 애기는 사드배치로 인해 한국도 혜택을 받으니 그 댓가를 내라는 식인데..
그렇다면 당연히 배치는 못하는거죠.
벌써 3번째 애기하고 있지만 애로우2는 벌써 배치되어 운영되고있고,
애로우 3도 저율생산에 들어가 내년에 배치됩니다.
자꾸 개발을 시작하지도 않은 L-SAM과 스케쥴이 겹친다는 억지는 그만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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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S-T+ (218.145.xxx.xxx)
- 2015-04-01 00:53:22
- 북한의 급변사태를 맞아 신뢰성따윈 개무시하고 급히 들여올 것이 아니라면 한국이 도입하려면 스케쥴이 겹치죠. 한국이 방공포병에 쏟아부을 예산이 제한된 이상에는 비교하는 것이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만.
그리고 애로우-3 보단 S-500 쪽을 추천합니다. 요격 고도는 동급이고, 탄도탄 전용인데다 미국의 수출 통제 영향까지 받는 애로우 시리즈보단 저렴하면서 항공기 대응 시스템도 갖추고 있는 S-500 이 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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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S-T+ (218.145.xxx.xxx)
- 2015-04-01 00:48:37
본인은 한국군의 사드 도입을 주장한 바 없고, 주한미군의 THAAD 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 설마하니 주한미군이 애로우-3 을 사서 배치하라는 말씀은 아니겠지요? 한국군은 애로우-2 와 동급의 요격 고도를 지닌 L-SAM 이면 충분합니다. 외기권 요격 능력 따윈 1개 포대면 충분하니 그토록 외기권 요격체를 들여오고 싶어하는 주한미군 방공포대에게나 맡겨둘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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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cent3 (218.145.xxx.xxx)
- 2015-04-01 00:45:13
- 이미 저율생산에 들어간 물건이랑 아직 개발시작도 안한 물건이 스케쥴이
겹친다는건 정말 되지도않는 소립니다.
억지를 부릴려면 정도껏 하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