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KFX--AESA 레이더-TR 모듈 1132개
작성자 : 고구려 궁수(121.184.xxx.xxx)
입력 2013-02-02 15:55:23
  • 조회수 60558
  • 댓글 39
  • 추천 7 print




유튜브에 올리려고 제가 대충 세봤는데 T/R 모듈 1120개.

40줄. 오른쪽 20줄 보면

36-36-36-36-34-34-34-34-34-32-29-30-28-27-22-20-18-16-14-10

<저는 오른쪽만 세봤는데
가생이닷컴 player님이 왼쪽 잘 보이는 다른 사진으로 셌더니
1132개라고 합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71884








F-22-APG-77--1500-2200개
 
 
 





파크파-NIIP--
 
 







F-15-APG-63v3--1500개
 
 





         
F-15-APG-63v2--1500개 
 
 
 







EL/M-2052--1500개
 
 
 







유로 파이터-Captor-E (CAESAR)-1426개
 


 




       
F-35-APG-81--1200-1400개 
 

 




한국-KFX-2013년 공개--AESA 레이더-1132개 
 
 
 







슈퍼 호넷-APG-79--1100개
 
 
 







 F-16-APG-80--1000-1100개
 
 
 
 




라팔-RBE-2AA--853-1000개
 
 
 
 







KFX--824개인가-프로토타입-2010년 IDIF에서 LIG 넥스원이 출품
 
 









F-2-JAPG-1--808개 


댓글 39
0 / 500
  • bestmaxi(김민석) (218.145.xxx.xxx)
    2013-02-02 16:40:10
    대충 맞을 겁니다. 라팔이나 그리펜 NG급 정도? 유파보다는 약간 작고
    3
  • 무시칸 (218.145.xxx.xxx)
    2013-02-10 22:28:33
    소프트웨어 엄청나군요. 최근에 방사청장도 "소프웨어 개발에 힘쓰겠다. 전투기 가격의 70%는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하면 된다." 미래 먹거리 사업에 머리가 아픈 삼성 이건희 회장도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이제야 인식하더만요.
    0
  • 눈보기 (218.145.xxx.xxx)
    2013-02-07 17:15:18
    논란이 많으시네요?
    항공용 AESA FCR은 하드웨어가 나왔다고, S/W도 같이 나왔을 것이라고하는데요, 글세요
    S/W에는 많은 계층이 있습니다. Smart 폰하고 비교해 볼까요...
    먼저, 기반을 조성하는 OS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애플의 iOS, 안드로이드 등이 유명하죠
    아마도, 항공용 AESA FCR에는 아마도 전용 RTOS 혹은 COTS형 RTOS를 사용할 겁니다.
    유명한고 많이 사용하는게 VxWorks죠, 이거 무지 비쌉니다.
    이거만 있으면 되느냐 아닙니다. 개발한 장비에 맞게 OS를 설치해야하는데요 이거도 어렵다고합니다.
    이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여태는 기본이고요
    이제는 각 주변장치와 연결되는 각종 Drive를 설계해서 S/W 작성해야하는데 이를 완전 무결하게 작성해야만 제대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CMMI를 적용한 설계 단계를 거치죠, 요즘 뜨는 TMMI는 시험에 중점두는데 이는 눈가리고 아웅처럼보입니다.하여튼 Drive용 SW를 완전 무결작성하고나면
    이 다음에 주변장치간에 연결하는 통신프로그램 같은것을 개발해야하는데 이것이 항공기 운용 체계에 운용적 측면에서 근간이 되죠 통상 미들웨라고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발 된게 있을라나????
    아무튼 찾아보면 될 것이고,
    이후에 비로소 알고리즘이 적용된 어플이 올라갑니다. 항공용 전투 장비에서의 미들웨어가 있는데 스마트폰에서는 필요없을 듯합니다. 대신에 Drive와 통신 프로토콜 제어용 SW가 있겠죠, 이 위에 우리말아는 스마트폰 어플이 올라갑니다.
    주저리 주저리 말씀드렸습니다만 , SW요 OS 개발 없이 독립없고요, 설사 Open OS 사용하더라도 Drive제작요, 이건 우리가 강하네요 왜 창작이 필요없으니까!!! 미들웨어 우리나라에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고 아시는 분 올려주시고, 그제야 어플 나옵니다.
    근데 이 어플요 컴에서는 텍스트 보내고 받고 전시하고하면 끝나는 것 같죠, 이런거는 그냥 일반적인 거고요....
    AESA FCR에서 사용되는 것은 신호를 처리하는 부분인데 제가 알기로는 이 분야 관련 책만 수십권이고, 외국에서도 알려주지않고, 이런 해본 사람만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이런상태에서 HW나왔으니, SW나왔을 것이라고요!!! 글세요.......
    참조로 AESA FCR이라고 쓰는 이유는 AESA기술을 사용하는 레이더 종류가 많다는 겁니다.
    AESA 탐지 레이더, AESA MFR, AESA FCR 그러고 보니 AESA MFR이나, AESA FCR이나 좀 비슷하겠네요. AESA 탐지레이더랑으 완전히 다르겠죠....
    0
  • hawkeye5 (218.145.xxx.xxx)
    2013-02-05 00:18:05
    가이버님//한국 문과가 왜 망하느냐 하면요,,, 본인도 인정하셨듯 그 사고의 문제 때문입니다. 그럼 왜 사고의 문제가 생겼느냐??

    권력의 단맛에 취해서 그래요. 그게 사람의 영혼을 망가뜨리지요. 공학의 중요성은 알지만 피상적 이해일 뿐,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정말 어렵죠. 근데 권력은 있습니다. 글타면 자신을 그럴듯하게 납득시키고 심지어 즐겁게 해주는 쪽에게 손들어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문호를 개방하면 되지 않느냐.... 절대 안하죠. 지들은 이게 전업이거든요, 권력 휘두르는거. 죽을때까지 꽉쥐고 안놓겠다는 겁니다. 그 권력은 보통 인사권과 재정권의 두가지 형태로 실제 형상을 보여줍니다...
    0
  • 가이버 (218.145.xxx.xxx)
    2013-02-04 01:37:15
    제가 문과 출신이지만

    진짜로 , 정말로 문과들의 사고방식은 조선 시대 딱 그 수준에서 머물러 있어요.

    공학쪽은 아예 무개념입니다.

    오직 외국인 기술만이 우러러 보는 경향이 짙습니다. 한다는 소리가 필요하면 그냥 사 오면 되지 .

    무슨 돈으로 또 어떻게 벌어서? 하면 장사를 잘 하면 &#46080;답니다.

    머리는 아예 장식입니다. 다 필요 없구요 공학의 중요성은 천 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고

    다양한 응용 분야로 들어가면 한국의 미래를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시작이 절반이라고 공학 계열의 발전만이 대한민국의 내일을 결정지을겁니다.
    0
  • 아라사 (218.145.xxx.xxx)
    2013-02-03 22:01:38
    국산 5세대 전투기 개발을 저지하시려는 분들 계시죠. 그러나 그게 쉽지 않을 겁니다. 5세대 전투기는 더 이상 특정 어떤 나라에 국한된 성역이 아닙니다.
    3
  • 고구려 궁수 (218.145.xxx.xxx)
    2013-02-03 19:14:16
    네이션님/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
  • 네이션 (218.145.xxx.xxx)
    2013-02-03 19:07:07
    네이버의 블로그나 카페의 사진은 링크시켜봐야 본인 제외하고 다른사람에겐 엑박이에요. 소스 막힙니다. 사진을 다운받아서 여기에 직접올리는 방법뿐.
    0
  • 엑사일런 (218.145.xxx.xxx)
    2013-02-03 17:28:15
    레이더든 무전기든 기본은 RF장비(전파를 쏘고 받는 거죠)입니다. 처음에 뭘 구현하려면 Partitioning작업을 합니다. 구현대상이 있으면 이걸 SoC(회로설계해서 구현하는 반도체, RFIC나 Hybrid chip 포함, 정확히는 Hard Wired Logic만), 통상의 Core(DSP와 CPU core, 보통 ARM이나 Arc, Tensilica, TI 같은 업체에서 제공)를 집어넣을 부분(이 부분은 시간/비용 문제로 Hard Wired Logic으로 구현하기 힘들면 나중에 SW로 DSP나 CPU를 돌려서 해결), Firmware, System SW, Application SW로 나누어 어떤 부분은 어디부터 어디까지 처리해준다고 나누는 겁니다. 이게 왜 중요한가 하면, RF도 요즘은 그냥 Analog로 처리하는 것과 Digital로 전환해서 처리함으로써 더 잘할 수 있는 부분 중 후자가 갈수록 늘어나는데, 후자는 칩부터 SW까지 어디에서 처리해줄지 상대적으로 융통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정말 RDR를 처음부터 끝까지 개발하는 프로젝트라면 처음에 파티셔닝할때 우리가 쓸 시간과 비용은 얼마니까 어디부터 어디까지는 RFIC로 해결하고 그 다음은 Digital인데 이걸 Hard Wired Logic으로 구현하냐 아니면 범용 DSP나 CPU를 얹은 다음 나중에 SW로 해결할지 고민을 했다는 거죠. 일단 그런 고민이 끝나고 구체적인 설계를 해서 1000개 넘는 소자의 HW가 나왔다면, 목표하는 성능과 기능을 하는 SW쪽은 거기 상응하는 HW가 처리하지 않거나 못하는 부분에 대해 기간+비용 안에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이 처음부터 있었다는 뜻입니다. 만약 HW가 조금 성능이 떨어진다 해도(예를 들어 resolution이 떨어지거나 P&R해보니 신호가 제 시간 안에 처리가 안되거나 제대로 안 떨어진다거나 등등) 처음에 제대로 계획하고 개발했다면 어느 정도 SW에서 처리해줄 수 있을 정도의 Buffer를 준비해놓고 개발에 들어갔단 소립니다. 물론 이런 공정을 대강대강 넘어갈 수도 있었겠지만 적어도 장기간 국책 프로젝트라면 그렇지는 않았겠죠? 그러니 정상적인 HW가 나오거나 약간 떨어지는 HW가 나왔더라도 충분히 처음에 목표로 삼은 성능+기능을 달성할 수준의 SW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리라 예상하는 겁니다. 처음부터 보유했거나 보유할 예정의 SW개발능력을 고려하여 파티셔닝했을 테니까요. 만약 착수 당시에 SW 개발능력이 부족하다고 했다면 이를 보완할 수준의 HW를 처음부터 요구했을 겁니다. 그런 고로, 일정 수준 이상의 HW가 나왔다면 이에 상응하는 SW개발 능력도 가지고 있다고 보는 편이 맞다는 겁니다.
    0
  • 나이트세이버 (218.145.xxx.xxx)
    2013-02-03 16:21:37
    국산 레이더가 3년전 1차 완성모델로 나왔었는데..
    F-50에 탑재될 수준으로 현 F-16보다 아주 조금 낫다고 했었습니다.
    좀더 개량 되었다면 @_@; ㅎㅎㅎ F-16레이더도 교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0
  • 고구려 궁수 (218.145.xxx.xxx)
    2013-02-03 16:16:54
    정전님/크롬 쓰세요? 저는 파이어폭스 쓰는데
    지금 시험해보니 크롬에서는 엑박 많이 뜨고
    익스플로러에서도 1-2개는 엑박...
    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별 사진은 아니고요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만 해도 볼수있는 레이더 사진들입니다.
    0
1 2 3 4
1 2 3 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