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차량이 맘에 안드는데요......
작성자 : 이무기(222.101.xxx.xxx)
입력 2011-09-27 22:05:43
  • 조회수 3270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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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나 시스템은 일단은 좋아보이긴 하지만 정보가 부족해서 잘모르겠고,

돈이 어디로 주로 쓰인건지 그것도 모르겟어서 판단은 유보합니다만.

 

차량은 왜저렇게 꼬져보이고 비실용적이고 그래보이는지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그림을 그려서 설명해보려다가 귀차니즘의 압박이 심한관계로 양해부탁드리면, 말로때워보겠습니다.

 

그간 기갑장비 개발면서 개발된 ISU는 이런데 쓰기엔 너무 비싼것인가요?

 

기본적으로 저런류차량은 적재공간이 바퀴위로 올라가야만 한다는것이, 중량이나 공간이나 등등에서 비효율적이라 보여서요.

 

차체를 트레일러를 사용하고, 적재칸의 뒷바퀴에 ISU를 사용하면, 바퀴사이 중간의 공간이 사용가능해집니다.

짐칸도 거의 1미터가 낮아지죠, 이것은 군용에서 대단히 중요할겁니다. 승하차가 신속해지고 편합니다.

피탄가능성과 탐지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지죠......

또 장갑재가 프래임역할을 합니다. 구조가 엄청나게 단순해지죠.

 

다시한번 반복하면, 차체를 트레일러를 사용하고, 짐칸을 장갑재를 이용해서 박스로 제작하고,

바퀴는 ISU를 사용합니다......이거참 잘생각해보시면 그림이 대충 그려지시리라 생각되고요.

이런거 개발비나 제작비가 비쌀까요?

단지 ISU가 가격이 어떨지가 걸릴돌정도 아닐까 싶은데.....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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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까치살모 (218.145.xxx.xxx)
    2011-09-27 22:08:30
    볼것도 없습니다.이 무기는 가격이 중요한 무기이고 그리고 최대한 기존장비를 활용한다는 뜻의 장비인대 새로운 차량을 차대로 쓴다는건 거의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새로운 정비라인과 부품보급선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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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218.145.xxx.xxx)
    2011-09-28 20:10:54
    그렇죠.. 우리도 적정한 비용으로 적정한 방어력을 갖는 방법을 계속 연구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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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퍼미니 (218.145.xxx.xxx)
    2011-09-28 09:23:51
    전 무기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군사전문가는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105mm자주포에 대한 생각은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인원수에 대한 감축을 했다는 점에서 커다란 개혁을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두번째는 차량에 대한 호환성입니다. 지금 105mm포를 일반 군용차량에 탑재한점은 우리군이 사용하고 있는 일반 군용트럭에 새롭게 접근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접근했다는 점에서 새로운 시도이며 가용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게끔 만들었다는 점에서 좋게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차량이 제작은 어마어마한 개발비용이 드며 또한 야전에 대한 적용성의 기간도 상당히 많은 비용을 지불할수 있기 때문에 차량에 대한 범용성은 칭찬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105mm 자주포에서 그 포를 사용하게 된 계기는 다름이 아니라 고장이 없어요.
    전쟁에서 고장이 나는 대포는 커다란 문제를 야기합니다. 그냥 포를 쏘는 대포가 아닙니다.
    군사 전문가가 아니지만 우선 대포의 형태를 보면 유압장치를 갖고 있는 피스톤이 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장치로 하자가 생기면 커다란 결점으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또한 포의 균형을 잡기 위한 자중축의 요건입니다. 이것은 제가 만든 용어이지만 포에 대한 자중이 있고 그에 따른 처짐이 있는데 사격시 포가 가질수 있는 수많은 응력이 작용합니다. 그런 요건에서 정확한 사격과 그후에도 계속사용할수 있는 야전에서의 강한 내구성은 과히 명기라는 소리를 안들을수가 없는 야포입니다. 그런점에서 야전에서 사용하기위해 수동 반자동 자동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전장의 분위기를 참실하게 따랐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장에 쓰는 무기들은 항상 고장율이 제일 적은 무기가 명품무기입니다. 우리나라도 사실 105mm 야포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전장의 경험이 풍부한 미군들의 경험담을 들어서 105mm 자주포 개발을 하게된 계기라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이렇듯 고장 안나고 제기능을 전장에서 발휘하는 무기의 적용성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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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LTZMAN (218.145.xxx.xxx)
    2011-09-27 22:29:45
    돈 더 나가는 부분은 최소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굴절트럭도 좋고 isu도 좋은데 더 이상의 돈나가는 개량은 안했으면 합니다.
    0
  • 까치살모 (218.145.xxx.xxx)
    2011-09-27 22:18:26
    굴절트럭과 트레일러는 틀린것입니다.
    만일 굴절트럭이라면 그래도 나은데 트레일러는 솔찍히 말이 안되죠.
    야지기동능력이 훨씬 떨집니다.
    굴절트럭이나 우리군의 bv-206은 동력축이 뒤의 칸과 연결되어 있어서 뒤에 붇어 있는부분도 단순히 끌려가는것이 아니라 동력이 바퀴에 전달되니다.
    한마디로 야지에서도 뒤의 부분이 앞부분을 밀어주는 역활을 해서 야지기동능력이 떨어지는걸 막지만 단순히 트레일러식이면 야지기동능력은 완전히 꽝이라고 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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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무기 (218.145.xxx.xxx)
    2011-09-27 22:15:23
    그냥 대부분의 군트력을 이걸로 통일하는방안도 생각해볼만 하다생각도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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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무기 (218.145.xxx.xxx)
    2011-09-27 22:14:22
    트레일러 쓰는건, 차량쓰는거랑 같거나 좀 쉬워보이고, 적재차량은 그냥 철판오려 박스만든데다가,
    ISU바퀴만 달아논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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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치살모 (218.145.xxx.xxx)
    2011-09-27 22:08:30
    볼것도 없습니다.이 무기는 가격이 중요한 무기이고 그리고 최대한 기존장비를 활용한다는 뜻의 장비인대 새로운 차량을 차대로 쓴다는건 거의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새로운 정비라인과 부품보급선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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