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LAH, 마린온무장형, 아파치, AH-1S 비교 War game
육사에서 진행햇던 와게임결과를 보았습니다.
1. LAH와 아파치 비교시 LAH 가 우수한 전과를 보입니다. 핵심우세는
천검이었습니다. 아파치나 AH-1S는 대전차미사일 발사후 계속 표적지시를 해야하고
다목표 동시 공격기능이 안되는데,
천검은 다목표동시공격과 표적지시 필요없었습니다.
그리고 광케이블 연결로 산뒤에서 미사일을 발사후 표적인도가 가능한점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다만 LAH의 방호력이 아파치보다 떨어진다는 점이 약점인데, 이부분 데이터가 입력되지
않은 결과였습니다.
2. LAH의 헬멧연동 표적 탐지 및 추적 기능은 탈레스사 제품이므로 아파치등과
비교하여 동등 이상이었습니다.
3. 마린무장은 가장 큰 장점이 대량의 비궁 장착이었습니다.
유도로켓을 대량으로 발사한다는 장점은 매우 큰것 같습니다.
해상형이라 LAH의 천궁을 달필요 없더라도 다른 대전차미사일 인티는 문제없답니다.
방호력은 이미 12.7MM 급 방호를 장담하고요. 기술적으로도 뭐 별로 크게 어려워보이지
않습니다. 엔진힘도 충분히 견디고요.
4. 또한 도입기체수도 바이퍼나 아파치는 중간에 줄여질 가능성이 있으나
국산기체는 처음 정해진 기체수를 끝까지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이부분은 약간 논란의 가능성이 있죠.
5. 마린 무장형은 기술적으로 LAH에서 구현된것을 그대로 옮기는 것이기에
기술적으로 어려운 점이 크지 않습니다.
6. 마린무장형이 아파치나 바이퍼보다 속도등의 성능이 떨어지나
해병대 요구 사항은 충족합니다.
7. 그리고 이미 말했듯이 미래 드론 군집공격의 플랫폼으로서의 장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8. 아파치 당연히 드론 운영하고, 이미 미국은 테스트 중이죠
단 미국은 드론 운영 플랫폼으로서 아파치를 타국가엔 절대 팔지 않는다는
점을 아셨으면 합니다. 타국가에 제공되는 아파치는 단독기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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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수리on (112.175.xxx.xxx)
- 2020-04-30 12:15:05
- 1. 천검이야 돈 주고 인티해 달라면 다 해줍니다. 롱보우 레이더 달면 계속 표적 지시할 필요 없습니다.
2. 탈레스사 제품이니 어차피 수입이고 우리 기술 아니군요. 아파치야 말로 HMD의 원조이고 어디가서 못 하다 소리 들을만한 물건은 아닙니다만.
3. 상륙공격헬기는 육지에서 바다 쪽을 공격하는 게 아니라 바다에서 육지쪽을 공격하는 겁니다. 비궁은 값싸게 해상의 자폭보트들 잡자고 시커를 상용 부품 써서 만든 무기라 지면열이 배경으로 있고 가리는 장애물도 많은 지상 표적들 상대하기에는 한계가 많은 무기입니다.
4. 아파치 1대가 마린온 2대보다도 나을 겁니다. 페이로드부터 비교가 안 되고 생존성도 차이가 나니 뛰는 소티가 반복될 수록 가용 가능한 숫자는 마린온이 훨씬 빠른 속도로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마린온 많이 뽑아봤자 상륙함에 다 실을 공간은 된답니까?
5. LAH에서 개발하면서 배웠던 것 ctrl+c,v 하는 수준의 기술 개발이 한국 항공산업 기술 발전에 무슨 큰 도움이 된답니까? 그냥 무게 중심 다시 맞추는 수준. 어차피 블랙호크 기반으로 시호크 개발할 때처럼 대대적으로 구동계 성능 개선을 한다던가 그럴 일 없을거잖아요.
6. 애당초 뒷방에서 해병대는 무장형 마린온이나 써라고 정해진 상태에서 ROC를 무장형 마린온에 맞춘 거겠죠.
7. 8. 군집, 드론 플랫폼은 그냥 기동헬기가 하거나 통신중계드론이나 뛰우면 됩니다.
그렇게 무장형이 좋으면 육군이 아파치 대신 LAH던 수리온 무장형이던 쓰면 되겠군요. 수리온이던 LAH던 육군이 일벌려 놓은 건데 육군이 아파치 도입하겠다고 LAH 수량 줄인 보상분을 왜 해병대에 떠넘기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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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을위하여 (112.175.xxx.xxx)
- 2020-05-09 22:56:08
- 작성자님 워게임 아닌 실제 전투 한다면 마린온 무장형에 탑승하고 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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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stsub (112.175.xxx.xxx)
- 2020-05-04 15:12:35
- 오슨님, KAI에서 적어 준거 그대로 올려 놓으신 것 같네요. ㅋㅋ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어떻게 아파치, 바이퍼를 마린온무장형, LAH하고 비교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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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비 (112.175.xxx.xxx)
- 2020-05-01 18:02:21
- 국산으로 제작해서 운영유지비를 줄이고 가동률을 높이면 금상첨화겠지요. 그러나 비교불가, 수준이하의 국산기체들을 무리하게 미리 만들어 놓고 감히 현존하는 공격헬기 중에 제일 막강한 아파치를 억지로 비교를 해서 인도의 테쟈스와 같은 꼴을 당할것 같네요... 허풍이 대단하십니다. 님의 무리한 비교로 인해서 KAI의 LAH와 마린온이 얼마나 허망한 짓이었는지 드러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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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팔원숭이 (112.175.xxx.xxx)
- 2020-04-30 19:17:39
- 1. 코브라와 아파치는 토우달고 LAH는 천검달고 했나요..
3. 아파치도 70mm로켓이나 공대공미사일로 인식시켜 같은 방식으로 조준한 다음 비궁을 발사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나 보죠? 발사 전 단계가 많이 다른가요? 이거 원래 한미공동개발이었고 미군 코브라에서 시험발사한 사진이 올라왔을 텐데 그건 시험기체라 그랬나?
시스템 개량부분은, 아파치와 바이퍼는 우리 무장을 통합의뢰하는 수밖에 없겠군요. 그리고 미국처럼 다른 무기체계, 타군의 무기체계와 연동하려면 다른 무기체계의 시스템도 미국산을 깔아야 하거나, 미국의 승인을 받아 호환성을 부여해야 하는 문제가 생길 것 같은 게 좀 그렇군요.
생존성이 많이 떨어지는 게 가장 큰 단점일 텐데 그 부분을 제외하고 봤다면 너무 낙관적이지 않나요? 정말 그걸 주려고 내부적으로 결론내린 상태라면 바이퍼 24대면 마린온기반 48대라는 식으로 물량이라도 두 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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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팔원숭이 (112.175.xxx.xxx)
- 2020-04-30 19:56:12
- 그런 이야기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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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on (112.175.xxx.xxx)
- 2020-04-30 19:37:08
- 히드라 로켓을 유도화 미사일로 개조하면서 미해군이 선택한 게 이미지 매칭 방식의 비궁(logir) 미육군이 선택한 게 레이저 유도 방식의 apkws였습니다.
해군이 logir 선택한 이유는 해상 안개 때문에 레이저 유도가 힘들고 떼로 몰려오는 자폭 보트에 레이저 유도로는 다중 표적을 한 번에 상대할 수 없기 때문에 이미지 매칭을 선택했습니다.
반대로 육군이 레이저 유도 방식을 선택한 이유는 이미지 매칭 방식은 비싸기 때문에 어차피 비싼 고가 유도 장치 달 바에야 그냥 헬파이어 쓰는 거랑 비용이 큰 차이가 없습니다. logir가 가격을 떨어뜨린 건 해상 표적이라 상용 부품으로도 충분히 유도가능한데 지상 표적 상대로는 지면열과 장애물 때문에 고가의 부품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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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zimi (112.175.xxx.xxx)
- 2020-04-30 19:05:41
- 삶은 소대가리 드립이후로 가장 웃게 만드는 말이네요.
아파치보다 마린온 무장형이 낫다니 ㅋㅋㅋㅋ
사람 그만 웃기시고 국뽕필터링 하시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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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12.175.xxx.xxx)
- 2020-04-30 14:24:42
- 기술 없으니까 기술 개발하자 하는 논리면, 생산성이 0보다 하회하는 기적의 예산낭비 부처인 여성부 없애고, 일자리 늘린다고 요양보호사니 복지관이니 미쳐돌아가는 예산낭비 그만하고, 국방연구개발 예산으로 대거 돌려야죠.
연 10조이상 부을 수 있습니다.
수리온 무장형? 문제 없어요. 해병대에 바이퍼든 아파치든 24대 확보해주고, 수리온 개조개발 추진해서 진동문제, 결함문제 해결해서 수리온 추가양산물량은 이걸로 뽑으면 됩니다. 도입 일정만 조율하면 되요. 수리온 500대 운영하고, 전기체에 스터브윙을 운영할 수 있게 해놓고, 120식 정도 도입해서 공격헬기 보조 화력 수단으로 활용하죠 뭐.
항공모함? 까짓거, 연10조의 방위력개선비 증강이면 국뽕님들 소원대로 도입하면 되죠. 7만톤급 이상으로 3척 좋죠.
다 됩니다.
하면 되요.
근데 안해요.
왜??
애초에 이 정권 포함해서, 좌우 불문하고 정권 수뇌들은 그런거 관심 없거던요. 국방예산을 줄여서라도 복지예산을 늘리고, 여성부 예산 늘려서 유권자 표 더 늘려보자는 계산 말고 아무런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전쟁?
그런건 영화 소재일 뿐이고,
가장 나쁜 평화라도 가장 좋은 전쟁승리보다 낫다는 놈들이 현정권, 그리고 차기유력대권주자 이아무개 지사가 한 말입니다.
일제시대를 상기하자면서 일본을 금니빨빼고 모조리 씹어먹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한 혓바닥으로 두 말을 해요. 언제나 그랬듯 말입니다.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항모, 원잠, 전투기, 헬기 필요한거 다 개발해서 사용할 수 있게, 연간 10조원 방위력 개선비로 추가 배정하면 됩니다.
연구개발 인력의 월급으로 사용되고, 관련 업계 중소기업 직원들 봉급, 수입해올 부품과 부속 사오는데 사용하고, 이거저거 마, 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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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 (112.175.xxx.xxx)
- 2020-04-30 13:14:43
- 한국은 기술없이는 국민들을 먹여살리기 힘든 국가입니다.
그래서 한국형이 필요한거고 욕먹어도 국산차사 효자입니다. 수입차 있는사람들이 타거나 어시대기위해 타는것...
남에게 보이기보단 실리를 찾는게 국가가 할일이죠.
KFX같은 플랫폼이 있기에 레이더도 개발하는것처럼 우리기술들이 점점 좋아지고 무인전투기도 KFX가 있어야 가능한것처럼 헬기도 우리국산기체가 있어야 미래가 있는겁니다.
성능차이 고만고만하면 우리가 만든걸 쓰는게 최고임...
해병대 상륙전 국산무장헬기 있으면 못한다고 하나요? 나중에 퇴역하는 헬기 대체로 국산 전문공격헬기 만들면 되는거죠.
공격무장헬기 잘쓰는나라들은 잘쓰고 있음.
한국해병대가 상륙전은 언제하는지 모르겠지만 하긴하는건지? 안하면 아파치던 무장헬기던 그게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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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on (112.175.xxx.xxx)
- 2020-04-30 12:15:05
- 1. 천검이야 돈 주고 인티해 달라면 다 해줍니다. 롱보우 레이더 달면 계속 표적 지시할 필요 없습니다.
2. 탈레스사 제품이니 어차피 수입이고 우리 기술 아니군요. 아파치야 말로 HMD의 원조이고 어디가서 못 하다 소리 들을만한 물건은 아닙니다만.
3. 상륙공격헬기는 육지에서 바다 쪽을 공격하는 게 아니라 바다에서 육지쪽을 공격하는 겁니다. 비궁은 값싸게 해상의 자폭보트들 잡자고 시커를 상용 부품 써서 만든 무기라 지면열이 배경으로 있고 가리는 장애물도 많은 지상 표적들 상대하기에는 한계가 많은 무기입니다.
4. 아파치 1대가 마린온 2대보다도 나을 겁니다. 페이로드부터 비교가 안 되고 생존성도 차이가 나니 뛰는 소티가 반복될 수록 가용 가능한 숫자는 마린온이 훨씬 빠른 속도로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마린온 많이 뽑아봤자 상륙함에 다 실을 공간은 된답니까?
5. LAH에서 개발하면서 배웠던 것 ctrl+c,v 하는 수준의 기술 개발이 한국 항공산업 기술 발전에 무슨 큰 도움이 된답니까? 그냥 무게 중심 다시 맞추는 수준. 어차피 블랙호크 기반으로 시호크 개발할 때처럼 대대적으로 구동계 성능 개선을 한다던가 그럴 일 없을거잖아요.
6. 애당초 뒷방에서 해병대는 무장형 마린온이나 써라고 정해진 상태에서 ROC를 무장형 마린온에 맞춘 거겠죠.
7. 8. 군집, 드론 플랫폼은 그냥 기동헬기가 하거나 통신중계드론이나 뛰우면 됩니다.
그렇게 무장형이 좋으면 육군이 아파치 대신 LAH던 수리온 무장형이던 쓰면 되겠군요. 수리온이던 LAH던 육군이 일벌려 놓은 건데 육군이 아파치 도입하겠다고 LAH 수량 줄인 보상분을 왜 해병대에 떠넘기는 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