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해병대 마린온과 공군 KFX, 소형무장헬기. 차기 경항모 사업 성공시켜 봅시다
먼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사고로 순직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에 대해서 먼저 얘기를 꺼내는 이유는, 순직하신 고인들을 위해서라도 상륙기동헬기는 반드시
성공리에 실전배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의 경항모 및 F-35B 배치를 서두르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최소한의 대응할 수 있는 전력이
있어야 하는데, 저는 그것이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과 소형무장헬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3면이 바다이어서 해상 및 공중 침투에 대한 방어가 중요한데요. 단 시간에 모든 것으로 방어할 수 있는 무기들을
전력화 한다는 것은 어렵겠지만, 주변 강대국에 대해서 부담을 줄 수 있는 무기들을 순차적으로 배치 해야하는 것은
누구라도 공감할 것입니다.
'자주 국방' '자주 국방' 많이 외칩니다.
기술적인 문제 해결과 발전은 현업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이 해주셔야 하는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 분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냥 지지하면 안되죠. 잘못하면, 꾸짖고 매를 들어서 올바르게 국민의 세금이 집행되게 감시해야 하는 것 또한
국민의 몫입니다.
갑자기 다른 얘기 나와서 그렇지만, 제가 이 얘기를 꺼내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싶었습니다.
앞서 말한, 해병대 상륙기동헬기와 소형 무장헬기
공군 KFX사업, 그리고 차기 경항모 사업 또한 국민이 힘을 실어서 제대로 만들 수 있게 해야할 것입니다
우리의 바다와 하늘을 온전하게 지키는 것이 당장의 북한에 대한 억지력보다 주변 중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에 대해서 우리의 객관적인
전력을 완비하면서, 대한민국을 함부러 건드리면 안된다는 인식을 주어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옛날 역사를 하나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금은 미국이 주한미군과 함께 주요 무기들을 지원한다고 하면서 동맹국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일본에 식민지를 당하게 된 결정적인 것은
여러분들고 잘 알고 있는 일본과 미국의 가쓰라-테프트 밀약때문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일본은 조선을 지배하고미국은 필리핀을 지배한 것에 상호 묵인하는 비밀 약속을 한 것입니다.
전쟁을 겪은 어르신들은 저희 같은 젊은 사람들에게 너희들은 잘 모른다고 합니다. 물론, 잘 모릅니다. 그러나 역사를 제대로 배워서
과거와 같은 잘못된 길을 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부족하지만, 우리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것을 하나씩 하나씩
-
- bestgslky (112.175.xxx.xxx)
- 2019-08-10 10:20:37
- 발제자님은 너무나 잘못알고 계시는게 있습니다
가쓰라_테프트밀약때문에 멀정하고 훌륭하며 도덕적이고 인권이 넘처나고 국력이 튼튼한 나라가 망한게 아닙니다
우리가 망한것은 99%이상 우리가 못난게 가장 큰이유입니다
가쓰라-태프트밀약이 아니라도 그 당시에 조선은 반드시 망할수밖에 없는 나라였습니다
구한말의 지식인의 가장 큰 고민이 무언지 모르시죠
그 당시의 지식인의 가장 큰 고민은 우리 조선은 망한다 다만 어떤 나라에게 망하는게 우리에게 좋은가 였습니다
그만큼 조선이라는 나라는 너무나 형편없었던 나라였던겁니다
형편없을 뿐만 아니라 정신도 못차리는 진정으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분노가 치밀 정도로 한심한 나라였습니다
자 이제 그만 합시다 우리가 망할수 밖에 없던 나라라도 주위나라들이 착하고 자선사업하는 나라였다면 우리는 않망하였겠죠
이런 생각은 동화속에서나 나오는거지 현실에서는 전혀 아니올시다
그래서 그런 동화속 이야기에 심취한 사람들이 현실과 다르게 비난을 위한 비난만하기에 구상유치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미국 욕하지마세요
저 당시에 미국이 우리나라라고해도 우리는 미국같이 할겁니다
모든 나라는 자기 국익에 도움이 되게 행동할 뿐입니다
지금 제가 미국에 붙어야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국의 국익과 우리의국익이 일치하기때문입니다
미국이 우리와 동맹이 이롭지 않다고 생각하면 우리에게 떨어져 나갈거고 마찬가지로 우리도 미국과 동맹이 유리하지 않다면 우리스스로 떨어져 나갈겁니다
그런데 왜 지금 미국과 동맹이 우리에게 유리한지는 숱하게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해왔고 비보가 아닌 이상 느낄꺼니 이건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더 첨언하자면 물론 말하기 싫고 인정하기 싶지 않치만 현실적으로 우리는 자주국으로 살수는 있어도 혼자서는 절대로 존재못하는 나라임을 반드시 알아야 할겁니다
적어도 우리가 혼자 자주국으로 살 정도가 될려면 최소 지금의 중국정도의 국력이 아니면 불가능한데 이게 마치 가능한양 현실과 동떨어지게 말로만 당장에 이룰수 있는양 인식한다는게 구상유치하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현실은 솔직히 50년내로는 천지개벽이 일어나지 않는한 불가능하거든요
그러다고 비참하게만 생각할 필요없습니다
적어도 그런 나라는 세계에 지금 미국,중국,러시아정도빼고는 없거든요
아니 그들도 혼자는 못살아요. 다만 자기들 마음데로 물의 흐름을 바꿀수는 있지만요
그리고 세상살이가 꼭 그런 강대국이 되어야만 행복하게 사는게 아니거든요
약소국이래도 내실이 있으면 그렇게 무시않당하고 행복하게 살수 잇습니다
우리 인생살이하고 그런 점에서는 원리가 똑같습니다
우리가 재벌이아니라도 물론 재벌과 비교시 우리가 솔직히 무시는 당하겠지만 그래도 다른 점에서는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수있거든요
비교거 좀 엉성하지만 일종의 비유로 그렇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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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lky (112.175.xxx.xxx)
- 2019-08-10 10:20:37
- 발제자님은 너무나 잘못알고 계시는게 있습니다
가쓰라_테프트밀약때문에 멀정하고 훌륭하며 도덕적이고 인권이 넘처나고 국력이 튼튼한 나라가 망한게 아닙니다
우리가 망한것은 99%이상 우리가 못난게 가장 큰이유입니다
가쓰라-태프트밀약이 아니라도 그 당시에 조선은 반드시 망할수밖에 없는 나라였습니다
구한말의 지식인의 가장 큰 고민이 무언지 모르시죠
그 당시의 지식인의 가장 큰 고민은 우리 조선은 망한다 다만 어떤 나라에게 망하는게 우리에게 좋은가 였습니다
그만큼 조선이라는 나라는 너무나 형편없었던 나라였던겁니다
형편없을 뿐만 아니라 정신도 못차리는 진정으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분노가 치밀 정도로 한심한 나라였습니다
자 이제 그만 합시다 우리가 망할수 밖에 없던 나라라도 주위나라들이 착하고 자선사업하는 나라였다면 우리는 않망하였겠죠
이런 생각은 동화속에서나 나오는거지 현실에서는 전혀 아니올시다
그래서 그런 동화속 이야기에 심취한 사람들이 현실과 다르게 비난을 위한 비난만하기에 구상유치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미국 욕하지마세요
저 당시에 미국이 우리나라라고해도 우리는 미국같이 할겁니다
모든 나라는 자기 국익에 도움이 되게 행동할 뿐입니다
지금 제가 미국에 붙어야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국의 국익과 우리의국익이 일치하기때문입니다
미국이 우리와 동맹이 이롭지 않다고 생각하면 우리에게 떨어져 나갈거고 마찬가지로 우리도 미국과 동맹이 유리하지 않다면 우리스스로 떨어져 나갈겁니다
그런데 왜 지금 미국과 동맹이 우리에게 유리한지는 숱하게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해왔고 비보가 아닌 이상 느낄꺼니 이건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더 첨언하자면 물론 말하기 싫고 인정하기 싶지 않치만 현실적으로 우리는 자주국으로 살수는 있어도 혼자서는 절대로 존재못하는 나라임을 반드시 알아야 할겁니다
적어도 우리가 혼자 자주국으로 살 정도가 될려면 최소 지금의 중국정도의 국력이 아니면 불가능한데 이게 마치 가능한양 현실과 동떨어지게 말로만 당장에 이룰수 있는양 인식한다는게 구상유치하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현실은 솔직히 50년내로는 천지개벽이 일어나지 않는한 불가능하거든요
그러다고 비참하게만 생각할 필요없습니다
적어도 그런 나라는 세계에 지금 미국,중국,러시아정도빼고는 없거든요
아니 그들도 혼자는 못살아요. 다만 자기들 마음데로 물의 흐름을 바꿀수는 있지만요
그리고 세상살이가 꼭 그런 강대국이 되어야만 행복하게 사는게 아니거든요
약소국이래도 내실이 있으면 그렇게 무시않당하고 행복하게 살수 잇습니다
우리 인생살이하고 그런 점에서는 원리가 똑같습니다
우리가 재벌이아니라도 물론 재벌과 비교시 우리가 솔직히 무시는 당하겠지만 그래도 다른 점에서는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수있거든요
비교거 좀 엉성하지만 일종의 비유로 그렇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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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dboy (112.175.xxx.xxx)
- 2019-08-13 08:04:52
- 나라 안에서는 법과 질서가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국제사회는 법과 질서가 없는 그냥 적자생존의 세계입니다. 정글이지요.
정글 단순한 이단어가 얼마나 무서운 뜻을 내포하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하면 알 수 있지요.
국제사회는 그냥 단순하게 정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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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이런 (112.175.xxx.xxx)
- 2019-08-12 22:26:11
- 맨날 역사를 잊지 말자고 하면서 남 탓만 하고 있는 모습이 맞는 모습인가요? 그렇게 탈탈 털렸으면 왜 털렸는지 생각해봐야죠. 물론 유럽에서도 미개한 짓들 많이 했고 그럴 수 있는 지력과 문화였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조선 시대도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미개함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과 눈과 귀를 막고 우리의 능력을 키우는 것보다 남탓으로 일관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아쉽습니다. 이번 일본과의 문제도 더욱 그렇습니다. 이유가 어찌됐든 우리는 욕해도 되고 뭘 해도 괜찮고 일본은 (이제 곧 망한다는 그 나라에서는) 왜 다른 나라 주장을 그대로 다 받아들여야 할까요?? 너무 모순 아닌가요? 우리 주장을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는 세계 세 번째 잘사는 나라니 하며 식민지배를 배상하라고 하고 경제 관련한 분쟁에서는 곧 망한다느니 우리가 일본을 앞섰다느니 하는데. 우리가 일본을 앞섰으면 대국으로서 자비를 베풀 시기도 온 것 아닌가요? 말로는 벌써 일본 점령하고 싹 쓸어버릴 기세인데. 식민지배 받은 것이 무슨 자랑인 것처럼 그리고 치트키처럼 사용하는 것 같네요. 실력을 키우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일을 실력은 없고 배는 아프니 주둥이로만 떠들면서 더 치욕적인 상황을 만들어 놓고는 정신 승리하는 것을 보면 역사를 잘못 배웠습니다. 일본 걱정 그만 하시고, 일본 비난 그만 하시고 우리부터 잘 합시다. 여기서 백날 떠들어봐야 일본애들이 우리를 보고 비웃습니다. “너나 잘 하세요”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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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lky (112.175.xxx.xxx)
- 2019-08-12 12:15:20
- 모든 것은 관점의 차이이고 우리의 관점을 이야기하는거죠
일본이 우리를 식민지화하고 주권을 탈취한 것은 절대로 잊어서는 않된는 일이지요
그런데요 문제는 일본을 욕하는 것은 좋은데 일본을 욕하는 사람들이 6.25때 북한의 남침을 비난하시는 분들이 예전에는 똑같이 많이 비난했는데 요사이는 많치 않다는거죠
말이라는 것은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 크게 보느냐 작게 보느냐는 각각의 시야와 그 사람의 능력에 따른 주관이겠죠
여기서 흔히 말하는 우리참새같은 좌파들은 당연히 말을 헐뜯을려고 부분을 짜집기하거나 전체보다는 부분으로 비난하는 부류이고 말을 짜집기하는 수준이니 전혀 신경쓸 필요는 없지만 지비님은 그런 분이 아니니 설명하자면 세상은 어떤 기초에 있다고 말하는 것보다 더욱 근본적인게 있는데 저는 그것을 말한거죠
상대편은 당연히 별의별 변명을 하겠지요
그것도 상대의 격에 따라 다르거든요
독일과 일본을 보세요
전후처리나 반성이 독일은 진정으로 반성하지만 일본은 그럴 정도는 아니지요
그렇치만 일본도 분명히 반성수시로 한 것도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볼려고 하지 않아서이지요
다만 독일과 반성정도의 차이가 심해서 문제인데 독일과 일본의 주변국가에 피해를 입힌 정도가 역사를 안다면 알겠지만 일본보다 독일이 더욱 못된 짓을 심하게 한것도 옳바른 말이죠
그리고 상대편을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결정적인 것은 자기자신에게 있지 상대편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지성을 요구하지 않는 스포츠스타들도 문제기 있을 때 자기에게서 찾는데 최고의 지성과 지력을 요구하고 종합적인 것을 요구하는 국가라는 것을 생각하면 말할 필요가 없지요
결국은 자기를 지키고 자기를 유지하는 것은 남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에게 있는것이죠
물론 상대의 나쁜 짓을 잊어서도 않되지만 더욱 근본은 우리에게 있지요
발제문에서 가ㅅ쓰라-테프트조약때문에 우리가 식민지되었다는 그런 못나고 부분적인 이야기를 하니 그걸 이야기한 겁니다
절대로 부분적인 것을 이야기한게 아닙니다
물론 각자의 인지능력만큼 보겠지만요
제가 마지막으로 한마디 첨언하자면 로마가 망할 지경에 이르고 로마역사상 최대의 치욕을 준 한니발이 카르타고로 탈출하기전에 거대한 비석을 남겼는데 이 비석이 자기가 로마를 이긴 업적을 상세히 기록한 비석인데 로마는 이것을 끝가지 보존하고 나중에 수백년이 지난 다음에 파손됩니다
이게 강대국이나 강한 사람이 행하는 도리입니다
제 친구중에는 별의별 사람이 있지만 재벌회장도 있고 교수도 있고 고위공직자들도 있고 시골에서 잡일을 하는 사람도 있고 백수도 있는데 솔직히 잘되는 놈들은 자기에게서 문제를 찾고 고쳐나가는 놈들이고 잘 못사는 친구들은 거의 한결같이 남타령을 하더이다
한번 자세히 친구들 보세요
거의 대부분이 제가 말한것 같이 할껄요
그럴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원리가 그러하거든요
우리참새같은 사람은 절대로 할 수 있는 행위가 아니고 물론 생각할 수도 없지요
이런 사람들은 솔직히 죄송하지만 시야가 너무 근시안적인데 이게 지금 우리나라 좌파들의 문제이지요
물론 아주 훌륭하고 탁월한 사람도 있지만 거의 못보았습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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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비꿈 (112.175.xxx.xxx)
- 2019-08-11 16:33:39
- 말씀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그러나 모든 원인을 스스로의 자강이 되지 않았다고 합리화 버리면,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모든 불합리한 국제관계와 강대국의 논리에 굴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일본이 내새우는 논리가 댓글에 언급내 내용을 기초로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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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참새 (112.175.xxx.xxx)
- 2019-08-11 15:07:27
- 가쓰라테프트밀약 때문에 식민지가 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비약이지만
그 밀약때문에 식민지 침략이 수월해진 것은 사실.
99% 책임이 무능한 구한말 조선탓이라면 제국주의 일본은 별 책임이 없군요.
과거의 실책은 스스로 반성하고 교훈삼을 일이지만 그렇다고 일제까지 면죄부를 주다니
2차대전 발발이나 유태인학살에도 나치 책임은 별로 없겠군요.
근육질로 몸이 근질근질한 놈에게 맞아도 싸움 못하고 약한 내 탓이라고 할 기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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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향기 (112.175.xxx.xxx)
- 2019-08-11 06:24:06
- 국가 총생산량을 gdp를 생각 해보면 중국과 일본과 3배에사 4배차이
일본은 찌그러져서 살아야함
-
- 기상관측병 (112.175.xxx.xxx)
- 2019-08-11 00:02:48
- 이런 좋은글에는 추천 10번할 수 있는 기능 추가해 주세요
-
- 긴팔원숭이 (112.175.xxx.xxx)
- 2019-08-10 09:32:49
- 힘을 실어준다며 정치인들 사진찍는 것보다, 껌값주고 밥사오라고만 안 하면 좋겠습니다.
제트기 한 번 이륙하는 데 최소 몇백만원이고 미사일 한 번 쏴보는 데 몇 억이고 그걸 또 필요한 만큼 반복해야 하는데 그런 돈을 아끼라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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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han (112.175.xxx.xxx)
- 2019-08-10 08:21:13
- 아이디나 바꾸시길 추천드리네요 그리고 중국 일본에 침공당한 역사도 잊지말라야겠네요 나중에 중국 일본에 침공 당해봐야 미국을 소중함을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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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저리깨시민 (112.175.xxx.xxx)
- 2019-08-10 14:04:12
- 힘이 없으면 힘을 기를 생각을 해야지.
동북아 중재자라는 병신같은 짓을 강대국들이 들어나 준답니까?
아무나 중재자가 되는게 아니죠.
국민들 감성을 이용해서 국익에 손해를 끼치는 정치꾼들이나 그넘들에게 권력을 쥐어준 국민이나 딱 그정도인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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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벌 (112.175.xxx.xxx)
- 2019-08-10 12:01:49
- 교과서에 나오는거 다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라가 강하면 그 밀약 처음부터 자기네들끼리 했을까요.? 10번 100번 한들
무슨 소용일까요? 그때 우리가 나라가 힘이 없었고, 어두웠다는것. 앞으로 더 강대하자는것은 잘 아실터.
나중에 중국과 미국이 밀약한다해도 한국이 세계에 영향력을 미칠수 있는 나라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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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12.175.xxx.xxx)
- 2019-08-10 11:44:47
- cohan님 말씀대로 우리나라는, 조선은, 고려는, 일본, 중원, 만주 3방향에서 줄기차게 침입당했던 나라입니다. 일본만 적이 아니에요. 손자병법에 "싸울 적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나와있는데, 우리는 지금 적을 늘리고 있는거에요. 일본이 적이라도 양면전쟁 구도는 만들면 안되죠.
당장 일본과 싸우면 중국이 100조원이라도 지원해준대요?
거기에 한술 더 떠서, 가쓰라 태프트 밀약??? ㅋㅋㅋ 미국이랑도 단교하잔 소리에요? 뭐 어쩌자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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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12.175.xxx.xxx)
- 2019-08-10 11:40:40
- 이치로님, 미국의 소중함을 알았다는 내용이 교과서에 있어요?? 어느나라 교과서 보신거에요? 신미양요때 실록이나 승정원 일기는 한번도 찾아본적 없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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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저리깨시민 (112.175.xxx.xxx)
- 2019-08-10 10:38:57
- 친러정책이 가장 큰원인이죠.
당시 영국을 위시로한 국가들은 러시아의 남하정책을 견제했었고 연합해서 전쟁을 치루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국제정세를 읽지못한 조선의 무능한 외교가 가스라-테프트 밀약을 자초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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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팔원숭이 (112.175.xxx.xxx)
- 2019-08-10 09:18:42
- 가스라 태프트 밀약은 대한제국 외교실패의 결과입니다. 당시 정부가 안고 있던 문제가 외교 한가지만이었던 게 아니지만. 그리고 한국-중국, 한국-일본은 아직 영토와 EEZ를 깔끔하게 확정하는 조약을 맺지 않았습니다. 원교근공은 아직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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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로 (112.175.xxx.xxx)
- 2019-08-10 08:44:00
- 먼저 필명은 수정이 안된다고 하네요
미국의 소중함을 모른다? 그보다 객관적 사실부터 확인하세요. 가쓰라 테프트 밀약은 역사 교과서에 나와 있는 사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