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난기류 만난 무기 ‘빅딜’…韓 훈련기 수출 ‘적신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376223
이 소식통은 “스페인측은 협상을 안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시나리오에 따라 트집을 잡는 전략을 구사할 뿐이다. 문제는 우리측이 협상 주도권을 상실한 채 스페인측의 트집에 끌려다닐 수밖에 없다는 것”이라며 “우리측이 지혜롭게 대처하지 않으면 우리가 손해를 보는 거래를 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스페인이 우리 훈련기들을 구매해주지 않는다고 하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A400M이 현재 상황에선 우리가 얻을수 있는 대형기라서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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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CHAOS (112.175.xxx.xxx)
- 2019-07-11 01:36:16
- 대형 수송기는 솔직히 안사도 상관 없는 사업입니다.
공군이 대형수송기가 없으면 나라 망할 것 처럼 징징거리고 있기는 한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 없다고 해서 죽을정도는 아니에요.
끌려다니는 협상을 하느니 판 깨고 나와버리는 배짱 정도는 부려도 됩니다.
유럽 문제아 3개국 속칭 P.I.G들은 아직 주제파악 안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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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 (112.175.xxx.xxx)
- 2019-07-11 23:52:29
- 급한것 없으니 밀당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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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dache (112.175.xxx.xxx)
- 2019-07-11 21:54:14
- 저렇게 나오면 접는게 ㅋㅋ 어차피 스페인 지들이 손해인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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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대한 (112.175.xxx.xxx)
- 2019-07-11 12:45:59
- 스페인도 사기 싫어하는 고비용저효율 대형수송기 A400M을 꼭 사야만 하는 것도 아니지요.
A400M 사업에는 발 담금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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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렌하잇 (112.175.xxx.xxx)
- 2019-07-11 13:26:07
- 스페인도 사기 싫어 한다?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네요.
A400M 개발이 완료 된 이후 EU 개발 참가국들은 각자 자신들에게 할당된 양산 초도 물량을 발주를 하였지요.
스페인 역시 발주를 하였는데 문제는 스페인 공군에서 <소요제기> 한 수송기 물량 보다 많은 발주가 이뤄졌다는 것입니다.
필요 이상으로 많이 도입이 이뤄진 A400M 으로 인해 도입 가격. 운용 유지비용 부담으로 정작 필요한 분야에 대한 전력화 사업은 뒷전으로 밀려나게 되었지요.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 스페인 공군에서는 A400M 일부 물량을 타국에, 특히 한국에 매각하고, 한국산 KT-1, T/A-50 을 구매하는 <스왑 딜> 방식을 구상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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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alto80 (112.175.xxx.xxx)
- 2019-07-11 07:18:27
- 본문 기사 내용에 열 낼 필요가 없을 듯 싶네요.
송고된 기사도 딱 하나고, 어디애 뒷받침되는 사실관계나 다른 곳들의 유출 정보도 전무하고, 또 기사 쓴 분의 과거부터 현재 까지 보여준 기고 스타일과 행보를 참고하자면, 신빙성이 결여 된 주관적인 내용이 많은 글이라 열을 낼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덧붙여
타 사이트에서 직접 이메일로 수차례 관련 질의를 던져도 묵묵답답으로 일관하는 모습으로는 예전 MD체계, 중고도무인기개발, 군구조개혁, 군사위성, 해군 함개공체계 등등 헛다리 잡고, 이슈 만들려다가 잠수탄 사례라고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올 후반에
우리측의 신규 수송기 소요에 대한 예산측정과 가용예산 범위대가 정해져야, 뭘 씨부리며 스페인측과 직접적인 딜을 시작하지요.
아직 우리측도 틀을 어느정도 세워 놓지도 않았는데, 뭘 어떻게, 무엇을, 얼마나, 란 대략적인 포멧을 잡겠는지요.
스페인측의 몽니요?
스페인측이 그러하다면, 그러한 만큼 정도만 우리가 딜을 하면 되거나, 응하지 않으면 됩니다.
정상적으로 봐도
우리가 더 급할게 없죠.
제안을 하고, 덤벼든건 스페인측이구요.
당장 급한게, 자기들이 소화하지 못하는 수송기 물량 처분입니다.
딜을 못하거나 축소되면, 고스란히 떠 앉는게 스페인측인데, 그거 처분하거나 지들이 수용하려면 돈은 돈대로 나가고, 지들 신규 훈련기 장만도 어렵게 되는 마당에...
스페인측이 몽니요?
오히려 제공 할 수송기의 패킷지 가격 다운시켜 딜 하겠다고 스페인측이 우리측에 전했다는 기사가 올 전반기에 여러 곳에서 나왔었습니다.
6/29일자
기사 내용 이후 관련된 타 소식이 전무하고, 밀매들의 작성자 이메일 문의에 자크 닫히고 묵묵거리는 분의 기사 내용에 에너지 소비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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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렌하잇 (112.175.xxx.xxx)
- 2019-07-11 12:35:36
- 한국 이외에 A400M 6대 정도를 처분할 수 있는 국가가 어디 있을까요?
스페인 훈련기 시장을 노리는 해외 업체들이 한-스페인 간 <스왑 딜> 을 와해 시킬려고 하는 것은 분명히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A400M 6대 처분하기 이전까진 스페인 공군은 훈련기 확보를 위한 재원을 조달할 능력이 없다는 점에서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여겨지네요.
그리고, 처음 <스왑 딜>을 추진하는 만큼 이래 저래 우려되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한국의 전력화 사업들이 그렇게 허술하게 졸속으로 이뤄지진 않습니다.
비리, 비효율로 얼룩지고 언론의 지탄을 받는 사례는 전체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일부만 가지고 한국이 추진한 전체적인 방산 전력화 사업을 매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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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해요 (112.175.xxx.xxx)
- 2019-07-11 02:18:05
- https://www.defensenews.com/digital-show-dailies/airlift-tanker-annual/2018/10/26/could-the-air-force-restart-the-c-17-production-line/
The analysis from “The Air Force We Need” supports adding three new C-17 Globemaster III squadrons and cutting two C-130 Hercules squadrons from the airlift inventory, she said. That would bring the total number of airlift squadrons up to 54, an increase of one squadron.
It’s unclear what other options would exist to increase the number of C-17 squadrons aside from restarting the production line. The U.S. Air Force currently operates 222 C-17s, but began retiring some of the oldest Globemaster IIIs in 2012. It may be possible that those C-17s could be taken out of storage and revitalized.
굴릴 것이 모자르면 나중에 추가 소요제기도 있지 않을까요?
많지는 않겠지만 직접 운용하지 않고 보관해두거나 조기퇴역시킨 C-17도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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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팔원숭이 (112.175.xxx.xxx)
- 2019-07-11 01:58:48
- 미공군이 가진 C-17이 220대 정도 된다던데, 매입하거나 리스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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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렌하잇 (112.175.xxx.xxx)
- 2019-07-11 14:16:17
- C-17 추가 발주한다고 칩시다.
그건 어디까지나 자국 공군의 항공 수송 능력 보강 차원에서 이뤄지는 겁니다.
지금도 미군은 해외에 주둔해 있고 수많은 인력과 장비의 공수가 이뤄지고 있지요. 추가 발주를 해도 이때문에 하는 겁니다.
타국에 중고 매각, 임대할 잉여 수송기 확보하려고 C-17 생산라인 복구시켜 추가 발주하는거 아닙니다.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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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엉이 (112.175.xxx.xxx)
- 2019-07-11 13:49:49
- 미국이 C-17을 부족해서 추가로 소요제기 할려 한답니다.
그럼 생산라인 살릴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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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렌하잇 (112.175.xxx.xxx)
- 2019-07-11 12:38:22
- 그 220여대 정도 되는 C-17 물량 중에 중고로 처분, 혹은 리스 가능한 물량이 어느 정도일거라고 생각을 하시는지....
천조국 미국이라고 해도 필요 이상으로 많은 수송기를 발주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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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OS (112.175.xxx.xxx)
- 2019-07-11 01:36:16
- 대형 수송기는 솔직히 안사도 상관 없는 사업입니다.
공군이 대형수송기가 없으면 나라 망할 것 처럼 징징거리고 있기는 한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 없다고 해서 죽을정도는 아니에요.
끌려다니는 협상을 하느니 판 깨고 나와버리는 배짱 정도는 부려도 됩니다.
유럽 문제아 3개국 속칭 P.I.G들은 아직 주제파악 안되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