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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두배! 신형 120밀리 자주박격포 개발 성공! / 방사청 제공
신형 120밀리 자주박격포 개발 성공!
- 사거리·화력증대 및 자동화 사격통제로 기계화부대 임무수행 능력 크게 향상
- 국산화율 100%으로 경제적 파급효과 및 수출도 기대
❍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2014년 3월부터 약 413억 원을 투자하여 한화디펜스, S&T중공업과 개발에 착수한 120밀리 자주박격포와 사격지휘차량이 시험평가 결과 군의 요구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체계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120밀리 자주박격포는 사거리 및 화력 증대, 자동화된 사격통제 등으로 임무수행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 기존의 4.2인치 박격포 대비 사거리가 최대 2.3배, 화력이 1.9배 늘어나고, 차량의 회전 없이 박격포 자체가 360도 회전하며 목표 변경에 대응할 수 있어 변화되는 작전환경에서 효과적인 화력지원이 가능하다.
△ 자동화 사격지휘체계를 구축하여 타 체계와 연동하여 실시간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유사시 개별 포마다 구축된 독자적 지휘 시스템으로도 화력지원을 지속할 수 있다.
△ 또한 기존 박격포 운용인력의 75% 수준(중대 기준 32명 → 24명)으로 운용이 가능해 미래 군 구조개편에 따른 운용인력 감소에도 대비할 수 있게 된다.
❍ 이번 사업은 국산화율 100%로, 개발에 참여한 4개 방산 업체, 100여 개 중소협력업체 등 방산업계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으며, 유사 박격포 체계보다 사거리, 화력,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 성능이 우수하여 향후 수출도 기대된다.
❍ 방위사업청 김기택(육군 준장) 기동화력사업부장은 “120밀리 자주박격포와 사격지휘차량 개발의 성공으로 기계화부대의 임무수행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향후 관심 국가로의 수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끝>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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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아류작 (112.175.xxx.xxx)
- 2019-06-27 18:18:52
- 결론은 예산때문이겠죠..
포미장전식 자주 박격포의 경우 오픈구조로 보면 포신길이 + 포탄 길이 + 장전 장치 길이가 필요한데 이렇게 되면 외부로 나오는 길이가 어마어마 하겠죠. 그렇다면 포탑구조로 가야하는데 그건 너무 금액차이가 크고.,
포구장전식으로 가긴했는데 수동으로 하려면 안그래도 좁은 장갑차 안에서 포신길이가 2m 정도 되니 17kg정도 되는 포탄을 머리위로 올려 계속 장전하려면......체격과 체력이 뛰어나지 않으면 금방 퍼질 것 같아 반자동 장치가 개발되었겠지요..
이래저래 예산과 현실을 조합해서 최신을 다해 만들어진 120mm 박격포 라는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박격포처럼 보일 수 도 있고요..
예산만 많았다면 105mm 안쓰고 다 120mm 포탑식으로 썼겠죠...뭐든지 예산..예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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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bat (112.175.xxx.xxx)
- 2019-06-28 21:57:42
- 장비가 좋으면 50% 먹고 가지만...옆에 폭탄터지고 죽어 자빠지고 좋은장비 운영못하면 개밥되는겨....일단 국가를 지키려는 정신력이 우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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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범 (112.175.xxx.xxx)
- 2019-06-28 21:02:40
- 제가 무식해서 묻습니다, 차량에 올린 105미리 곡사포 와 중첩 되는것 아닌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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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씨 (112.175.xxx.xxx)
- 2019-06-29 18:49:36
- 중첩됩니다^^
처음부터 105미리 자주곡사포와 120미리 자주박격포가 경합했습니다.
결론은 두체계 모두 도입하는 것으로 결정했죠
이유는 엄청나게 가지고 있는 105포탄의 가성비 때문이죠
최선의선택은 아니었지만 우리 군의 상황에서는 차선의 선택이었고
엄청난 수량으로 인한 가성비로 동남아에 수출(또는 증여)도 가능할 것이기 때문에
잘 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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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력터널 (112.175.xxx.xxx)
- 2019-06-28 15:11:14
- 이거 잘 뽑았다고 쌍열자주박격포를 포기할 포방부가 아닌디 이거는 보병용이고 기갑용은 따로 뽑지용~
소총중대 따라다니면서 화력 지원하는 무기라 포병도 아니니께 무개호는 필요읍는디 뭔 보병용 자주박격장갑차에 대포병사격 가능을 넣어놨네 그랴
그라믄 개돌해서 박격으로 상대편 포병을 정리가능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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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력터널 (112.175.xxx.xxx)
- 2019-06-28 15:07:00
- 으따 깝깝하네용 120mm 쌍열자주박격포는 기계화부대꺼구요잉 장갑차자주박격포는 보병용이구요잉
오오미 까치살모님 계실쯕엔 이런 일이 읍었는디 보병에게 자주박격포를 주믄 정비 소요하고 연료는 어떻게 보급할깝쇼? 보병 연대~대대급 지원화력차곤 허벌난 오버스펙이라 착각하셨는가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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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팔원숭이 (112.175.xxx.xxx)
- 2019-06-28 10:51:25
- 어떻게 K200 차대에 넣는 데 성공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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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류작 (112.175.xxx.xxx)
- 2019-06-27 18:18:52
- 결론은 예산때문이겠죠..
포미장전식 자주 박격포의 경우 오픈구조로 보면 포신길이 + 포탄 길이 + 장전 장치 길이가 필요한데 이렇게 되면 외부로 나오는 길이가 어마어마 하겠죠. 그렇다면 포탑구조로 가야하는데 그건 너무 금액차이가 크고.,
포구장전식으로 가긴했는데 수동으로 하려면 안그래도 좁은 장갑차 안에서 포신길이가 2m 정도 되니 17kg정도 되는 포탄을 머리위로 올려 계속 장전하려면......체격과 체력이 뛰어나지 않으면 금방 퍼질 것 같아 반자동 장치가 개발되었겠지요..
이래저래 예산과 현실을 조합해서 최신을 다해 만들어진 120mm 박격포 라는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박격포처럼 보일 수 도 있고요..
예산만 많았다면 105mm 안쓰고 다 120mm 포탑식으로 썼겠죠...뭐든지 예산..예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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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다122-1 (112.175.xxx.xxx)
- 2019-06-27 18:18:24
- 사격지휘차량 개념이 뭔가요??
1대지휘로 여러박격포 원격으로 조정 할 수 있다는 건지..
통신으로 공격목표에 좌표만전달하는 말그대로 지휘만 하달한다는
개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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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두께 (112.175.xxx.xxx)
- 2019-06-27 17:35:06
- 포탑형 박격포형식 보단 싸고 개발하기 쉬우니 저렇게 만든거죠,,가격도 기존 남아도는 k-200차대에 바로 올릴수 있고,,포탑식으로 하면 무게 떄문에 k-200차대를 꼬ㅒ 많이 손보거나 새로 만들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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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 (112.175.xxx.xxx)
- 2019-06-27 13:49:57
- 이 제품 이미 10여년전에 위아에서 개발했던 그 전자동 박격포 아닌가요!
시제품만 개발해 놓고 전력화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나 보네요..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던 무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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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 (112.175.xxx.xxx)
- 2019-06-28 12:25:40
- S&T에서 제작된거였군요..
여튼 이런 무기들을 이곳 저곳에서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반가운 일입니다.
주로 대대급에서 사용될 무기 같습니다. 엄청 요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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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bo725 (112.175.xxx.xxx)
- 2019-06-27 14:44:54
- 위아꺼는 나가리
이건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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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렌하잇 (112.175.xxx.xxx)
- 2019-06-27 14:31:18
- WIA 에서 전력화를 기다리는 무기체계가 박격포 뿐이겠습니까?
57mm 함포 역시 해군에서 채용해주기를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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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bo725 (112.175.xxx.xxx)
- 2019-06-27 12:08:07
- 난 이미 아모스체계를 봐 버렸어요 ㅜㅜ
나의 시선은 저 하늘 높은곳에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