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이게 아마도 kfx 최종모델인거 같습니다
방금 서울경제의 권홍우 기자가 쓴 kfx 글을 보았습니다
신문기사를 보면 한국군사기술학회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에게 공개한 최종모델 사진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기사의 사진을 보시면,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거 처음보는 모습이 아닙니다
기수에 네게의 AIFF 안테나가 부착되고 날개와 동체사이를 연결해 주는 LERX 가 없어져 더 단촐해진 모습인데요....
C-107에서 수직미익이 F-22처럼 변경된 것도 그대로 유지되었으니 당연히 C-107이후 버젼이겠구요
이거 이미 몇달전에 공개된 모델입니다
아마 4월달 KAI 영업보고서에 실린 모습이었을 겁니다....
그 당시 C-107과는 또 다른 모습 때문에 C-108정도되지 않을까 생각은 했었는데...
금년 4월이면 C-109를 디자인하고 풍동시험 돌리고 있을때였음을 감안하면 ...아마도 영업보고서에 실린건 C-109였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바쁘신 메니아님들을 위해 비록 흐린한 화면이지만 공유해드립니다
뭐...다들 아시겠지만 사진의 저작권은 카이에게 있을겁니다
저는 이미 공개된 사진에 워터마크 박아놓고 내꺼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아니니 ...원본이 필요하면 KAI 홈페이지에 영업보고서 PDF 파일 열어보시면 됩니다
대표 이미지
KFX8.jpg
kfx7.jpg
kfx6.jpg
kfx5.jpg
kfx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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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하누바람 (112.175.xxx.xxx)
- 2018-06-16 11:04:10
- 최종형상 아직 공개 안됐는데 뭘보고 이야기들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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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 (112.175.xxx.xxx)
- 2018-06-18 08:22:16
- 애초에 F-16~F-18사이 급이라고 했습니다.
스텔스기를 바라시는것 같으신데,,, 그냥 일치감치 꿈 깨시는게 이로워요.
KFX는 말이 좋아 세미스텔스기지 실제로는 모양만이라는거 모두들 아시잖아요.
그리고, 디스커버리에서 방영한 F22, F35 개발비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내부 무장창의 문제는 처음 개발했을때의 그때 시절에 힘든것이였지 지금은 큰문제가 안될겁니다.
최첨단이라는 단어의 함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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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 2018-06-18 00:13:29
- 기체형상도 주익 후미끝 처리라던지 스텔스와는 무관한 모습이 보이죠..
레이더 반사를 생각한 반사각 유지라던지.. 전혀 없는 형상이죠..
ㅎㅎㅎ..
내참
KAI 꿈과 희망을 그린 바보짓 똥꼬 빨지 말고
현실제대로 봅시다.
꿈과희망은 F-22 목표는 F-18 현실은 시궁창
가관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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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179 (112.175.xxx.xxx)
- 2018-06-19 16:33:53
- 나이트세이버님의 주장도 사실 보면 마냥 틀린게 아닌데 이미 KFX 사업이 물릴 수 없을 만큼 진행도가 진척 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는거죠.
그렇기에 이왕 이렇게 된거 하는 프로젝트 잘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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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179 (112.175.xxx.xxx)
- 2018-06-19 16:31:14
- 나이트세이버 님은 원래 대표적인 KFX 반대론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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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bo725 (112.175.xxx.xxx)
- 2018-06-18 06:49:17
- 오늘도 저주 퍼붇느라 애쓰십니다 ㅋ
그러나 생각과는 점점 반대로 가는듯한 상황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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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순 (112.175.xxx.xxx)
- 2018-06-17 23:25:52
- 성능은 4. 5세대, 가격은 5세대 (개발비 포함), 유지비는 유로파이터 수준. 상식과 합리를 바탕으로 심각하게 재고의 필요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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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대한 (112.175.xxx.xxx)
- 2018-06-17 20:11:38
- 내부 무장창 안하고 반매립으로 하는 이유는 근본이유는 기술이 없어서입니다.
미친척 하고 예산을 증액 시키더라도 기술이 없어서 주어진 시간안에 못 만듭니다.
퍼스트데이 스트라이크 임무를 부여받을 1급 기체가 아니라 F-5 대체용이고
게다가 스텔스기도 아닌데 내부무장창이 필수도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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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의기사 (112.175.xxx.xxx)
- 2018-06-22 12:31:07
- 정말 하다하다 댓글이 가관이군요. 말 좀 가려합시다. X꼬가 뭡니까. 댓글 수준하고는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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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 2018-06-18 00:10:48
- 성능과 RCS는 잘해야 F-18E급.
뭐하려 신규형상을 만드는지..
저걸 할바엔 F-18E플랫폼 라이센스 협상 잘해서 개조/개선 가능하게 가져오고 내부 핵심시스템의 국산화에 총력을 기울이면 보다 나은 결과가 나올거고
20년이상 장기 계획으로 애저녁에 스텔스에 대한 투자를 늘릴것이지..
돈지랄도 다양합니다.
이걸 좋다고 똥꼬 빠는 사람들을 이해 못하겠습니다.
급성 조루증에 걸린것도 아니고
진입장벽도 있고 자체 기술확보의 필요성도 알면서..
현행 KFX 똥꼬빠는 사람들을 이해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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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대한 (112.175.xxx.xxx)
- 2018-06-17 20:14:25
- 굳이 F-5 대체기에 내부무장창도 달아야 겠다면 F-5 수명연장(현대화 성능 개량 포함) 사업부터 긴급히 시작해야 합니다. 기골 연장만으로는 더 이상은 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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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선 (112.175.xxx.xxx)
- 2018-06-17 17:38:16
- 모양을 보니 c 108도 아닌 것 같네요?
몸체와 날개 연결부분이 저렇게 날카롭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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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고즐 (112.175.xxx.xxx)
- 2018-06-17 16:08:12
- 모양이 다들 비슷해지니 스텔스차이는 스텔스도료에서 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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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han (112.175.xxx.xxx)
- 2018-06-17 14:09:36
- 내부무장창을 바로 안가고... 반매립 가는 이유는 kfx 버전별 개발에 가는 점도 있고
내부무장창 으로 가는건 5세대 스텔스 개념의 전투기로 가는건데 아직 우리가 네트워크 기술이나 5세대로 가기위한 기술이 없는 걸로 받아들여야하지 않을까요?? 어짜피 완벽한 스텔스 기능이 안되는데 내부무장창으로 간다는 것이 비용이나 완료기간도 맞추려면 어려운 점이 있겠죠...
kfx 버전 1을 통해 f5 나 f4 의 도태되는 전투기를 대체하려는 것이 큰 목적인데... 비용이나 기간을 최대한 줄여야겠죠..
차후에 kf-16 134대 도태시기에 맞는 kfx 버전2-3 완성형 버전을 개발하던가.. 미제로 도입하던가 차후 문제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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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 2018-06-20 03:50:24
- 스텔스와 네트워크는 사오간없습니다.
스텔스 기술 자체가 없습니다. 스텔스는 도료와 외형뿐아닙니다.
수입된 전파의 반사와 위상변화를 위한 내부 구조와 미세 구조등도 다 포함됩니다.
수많은 전파시험과 실제 운용을 바탕으로 축적된 데이터없이 만들 수 있는게 아닙니다.
SR-71 F-117 B-2 F-22거쳐 F-3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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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이맨 (112.175.xxx.xxx)
- 2018-06-17 13:08:26
- 앞부분은 랩터 뒷부분은 라이트닝이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