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흑표에 130mm 신형포 장착이 가능할까?
어차피 가격대비 성능에서 미덥지 못한 초기형 흑표는 여기서 매듭짓고 공격헬기 도입 이후에 더 큰 130mm 탑재형으로 개량해서 그때 소요제기 되는 전차 대체용으로 추가생산하는 건 어떨까요?
자동장전장치는 무게증가에 맞춰서 똑같이 개량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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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타우러스 (112.175.xxx.xxx)
- 2018-03-17 10:49:14
- 문제가 130미리 날탄 대탄은 어디서 나온데요? ㅡ.,ㅡ;;;전쟁나면 후속 포탄 지원이 힘들거나 우리가 미리 다 만들어 보관해놔야 할건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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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우러스 (112.175.xxx.xxx)
- 2018-03-17 10:49:14
- 문제가 130미리 날탄 대탄은 어디서 나온데요? ㅡ.,ㅡ;;;전쟁나면 후속 포탄 지원이 힘들거나 우리가 미리 다 만들어 보관해놔야 할건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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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우러스 (112.175.xxx.xxx)
- 2018-03-17 10:41:35
- 차라리 업건보다는 이전에 흑표 pip서 업글로 제시되었던 전열화학포탑재를생각해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120미리 55구경장을 목표로 add서 개발중이라고 들었었는데..기존 포탄을 계속 쓸수있어 후속 군수지원의 용이성도 있을거고 둔감 장약의 완전연소로 인한 포속 포강내 최대압을 안정적으로 조정할수 있게 되면 탄자의 포구속도도 2km/s대로 빨라져 기존보다 관통력이 20-30퍼가 증대된다고 하니 이쪽을 더 생각해 보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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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력터널 (112.175.xxx.xxx)
- 2018-03-17 01:31:20
- 무기 백화점식 운영은 좋지 않습니돠. 전시에 120mm 탄과 130mm 탄이 호환안되서 낭패볼 수도 있습니돠.
레일건과 레이저포를 쓰게될 4세대 전차 개발은 아직 시기상조 같습니돠. 흙표만 해도 북한은 물론 주변국 쳐바르는데는 아무 문제 없습니돠. 흑표 개량형에 능동형방호장치를 부착해야긋지만서도 현대전에서 전차의 주요 역할은 이동식 지상포대 이긋습니돠.
그라니께...경전차 MPF같은걸 만드는게 급선무 같습니돠...흙표야 뽑아도 되고 안뽑아도 되고...
미군 조차 현대전장에서 전차와 자주포의 생존을 확신하지 못하는 상황인디...흙표랑 게이나인도 스텔스화 및 생존킷 부착이 필수가 되긴 되긋습니돠만은...현대식 전장은 기계화부대가 큰 낭패를 볼 수도 있긋습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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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boy (112.175.xxx.xxx)
- 2018-03-16 23:31:59
- 완전 대규모 개장이 필요합니다. 샤시나 엔진 그리고 전차포 무게는 고려했을지 모르지만 애초에 흑표의 자동장전기와 탄약보관하는 곳을 현행 120mm에 딱 맞게 설계했기 때문에 만약 130mm버전을 생산한다고 해도 K1에서 K1A1로 개조했던 것 보다 더많은 개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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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 2018-03-16 21:40:47
- 솔직히 왜 흑표가 65톤 이상의 중장갑으로 개발되지 않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능동 방어 체계는 매설 폭발물이나 집중공격 중기관총 등에게 쉽게 파괴되기도 합니다.
차체 측면 방호력을 하드킬로 막을 생각 이었다면 이는 올바르지 않습니다.
솔직히 흑표보다 메르카바가 생존력에서 훨씬 월등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공간장갑으로 설계해도 중량(장갑 감소)에서 오는 방호력의 한계는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여유중량이 5~10톤정도 된다고 하니..
-_-; 파워팩 개발과 능동방어체계가 빨리 재개발에 성공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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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 2018-03-16 21:32:12
- 아뇨 하드킬은 소프트킬과 중복 문제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개발 실패 맞습니다.
도저히 전력화 할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먼저 적외선 유도교란은 하드킬과 상관 없습니다.
상대의 열상 장비를 무력화 하는것으로 능동 적외선 파를 방사하는것으로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흑표에 능동 열상 방해장비가 있나요? 없는걸로아는데?)
흑표 하드킬은 밀리미터파를 기반으로 합니다.
다중차단 연막탄갖고 뭐라 하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능동방어 시스템을 재개발 하는 이유가 설명이 안되죠.
왜냐면 알루미늄 성분을 줄여 밀리미터파 방해가 안되게 하면 되니깐요. 레이저와 열상만 차단하는 연막탄 개발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기존제품도 있고 말이죠.
흑표 하드킬은 순수하게 그 자체 개발에 실패한겁니다.
목표획들을 위한 센서와 통합관제 그리고 발사체 발사요격에 이르기까지 총체적 부실이라 봅니다.
흑표개발비나 도입비를 본다면
메르카바 mk.IV가 훨씬 경쟁력 있다고 봅니다.
메르카바는 적외선능동 방해장치, 연막탄, 하드킬과 자체 공간장갑과 복합 장갑등으로 매티스M등 신형 대전차 미사일을 효과적으로 방어한 전력이 있습니다.
솔직히 흑표와 격이 틀리죠. 가성비를 따져도 흑표의 심장과 방패가 제대로 작동 안하는 이상
능동개발센서 등이 개선될 여지가 없다면 메르카바 면허생산도 훌륭한 대안이 된다고 봅니다.
적어도 방호력에 있어 메르카바는 흑표와는 차원이 틀리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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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표 전차 (112.175.xxx.xxx)
- 2018-03-16 20:46:10
- K2전차 개발당시 메인 무장인 120mm 55구경장 포와 옵션인 140mm 포를 탑재할 수 있다고 들은 바가 있습니다.
흑표용 능동파괴체계를 개발하면서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도출. 성능 개량이 진행중입니다. 이중 2번 항목을 보면, 방호 체계를 이중으로 장비한 탓에 자동화 대응개념에 의거, 적외선 유도교란 기능 중 하나인 다영역 연막탄을 발사하는데, 이 때문에 KAPS의 레이더, 센서를 방해하곤 했던 거죠.
1. 흑표 부수지원품목 적제 제한
2. 방호체계의 이중탑재(적외선 유도교란, KAPS 이중장비)
3. KAPS 운영개념 정립 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