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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표 파워팩 등 제10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결과 / 방사청 제공

  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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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2-07 18:02:19





제10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결과




❍ 제10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가 송영무 국방부장관(위원장) 주재로 2월 7일 오후 3시 국방부 화상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오늘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 검독수리-B Batch-Ⅱ 사업추진기본전략(안)
   - 패트리어트 PAC-3 유도탄(2차) 사업추진기본전략(안)
   - 해상초계기-Ⅱ 사업추진기본전략(안)
   - K2전차 2차 양산계획 수정(안)
   - 철매-Ⅱ성능개량 양산사업 추진계획(안)입니다.



❍ “검독수리-B Batch-II 사업”은


   - 해군의 노후된 고속정(PKM)을 대체하는 연안경계 전력을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 이번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검독수리-B(PKMR*) Batch-I에 이어 Batch-II를 추가 확보하기로 심의‧의결하였으며, 2020년 전반기에 계약체결 예정입니다.
      * PKMR(Patrol-boat Killer Medium Rocket) : 유도로켓 장착 고속정


   - 검독수리-B는 230톤급 차기 고속정으로서 20여 명의 승조원이 탑승하며, 최대속력 41노트(시속 75km)로 고속 항해가 가능합니다. 또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130mm 유도로켓 외에도 76mm 함포, K-6 원격사격통제체계 등의 무장을 갖추어 화력이 강화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북한 해상전력에 대해 보다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여, 전‧평시 NLL 접적해역과 연안방어의 선봉장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패트리어트 PAC-3 유도탄 2차 사업”은


   - 날로 증가하는 북한의 핵·탄도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대공 방어용 패트리어트 PAC-3 유도탄을 추가로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 이번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 전력화 시기, 경제성 및 성능 등을 고려하여 패트리어트 PAC-3 유도탄을 美정부로부터 FMS* 방식으로 도입하기로 심의·의결하였으며, 올해 후반기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 FMS(Foreign Military Sale) : 대외군사판매(미정부가 동맹국에 무기 등을 판매하는 방식)


   - 패트리어트 PAC-3 유도탄이 전력화되면, 수도권 및 주요 군사시설에 대한 탄도탄 방호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해상초계기-II 사업”은


   - 北 SLBM* 위협 등 변화된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대잠수함 작전능력이 향상된 해상초계기를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 SLBM(Submarine-Launched Ballastic Missile) :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 이번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 국내 기술수준, 전력화 시기 및 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국외구매하기로 심의·의결하였습니다.  


   - 해상초계기가 도입되면 해상 및 수중에 대한 감시능력이 크게 향상되어 北 SLBM 탑재 잠수함 대응 및 전·평시 부족한 대잠전력이 보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K2전차 2차 양산 사업”은


   - 군 구조개편과 연계하여 미래전장 환경과 전력구조에 적합한 최신의 전차를 양산하는 사업입니다.


   - 1차 양산과 달리 2차 양산에서는 국산 파워팩(엔진+변속기)을 탑재할 계획이었으나, 국산 변속기에서 계속해서 결함이 발생하여 국방규격을 충족하지 못함에 따라 전력화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지난 제10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국산 변속기에 대한 내구도 재검사 기회를 추가 부여하는 것으로 심의‧의결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변속기 제작업체가 내구도 재검사를 거부함에 따라 K2전차 2차 양산 계획에 대한 수정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 이에 따라 이번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 K2전차 2차 양산의 파워팩을 국산 엔진과 외산 변속기로 구성하여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전력화하는 것으로 심의․의결하였습니다. 



❍ “철매-II성능개량 양산사업”은


   - 북한의 탄도탄 및 항공기 공격에 대응하기 위하여 중거리‧중고도 요격 체계를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 지난 제10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소요 재검토 결과를 반영하여 양산계약*을 추진”하기로 심의‧의결하였습니다.
       * 전체물량으로 양산계약 또는 일부 축소된 물량으로 양산계약


   - 따라서, 이번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 소요 재검토 결과에 따라 전체물량을 양산 계약하는 것으로 심의‧의결하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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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3

  • best 박대리 2018-02-08 추천 7

    트럭엔진을 전차에 올리는 세상인데 현대놔두고 엔진개발비를 두산에 몇백억씩 퍼주니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는 얘기가 진짜 맞는 얘깁니다.

  • 평화 2018-02-10 추천 0

    진짜 '전차 개발.생산의 기반'인 '로템'은 위태하고..
    막말로 단순하화자면 말이죠. 파워팩이야 계속 개발하든 수입하던 하면 그만이지만, 로템 없음 전차 개발.생산은 물론.. 운용 유지.개량사업에 막대한 인프라가 박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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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를 2018-02-10 추천 0

    댓글에 댓글 달기 귀찮아서 그냥 요약정리드리죠. 이 모든 원흉은 두산이건 stx건 개발 프로세스 자체가 글러먹었어요. 업체가 상업용 대형 디젤 파워팩을 만들지 못하는 수준임에도 전차 1200 마력 파워팩을 그냥 라이센스 생산한적 있다며 수주를 맡긴 국방부, 국과연 , 그리고 사탕발림해온 두산 stx 모두 문제 입니다. 완전 자립할려면 그 시작 단계로 기술제휴를 먼저 했었어야죠.아니면 산업 스파이질로 훔쳐오던가..(국정원은 이런데 써야지) 밑에도 언급했지만 디젤 엔진 변속기 개발에만 100 여년을 담가온게 해외 업체 들인데 고작 십수년으로 그 업체들과 똑같아지겠다는건 어불성설이에요.

    댓글 (3)

    박대리 2018-02-10 추천 0

    아마 믿기어렵겠지만 현대트라고 엔진이 DV27K보다 더 성능좋은 엔진입니다..

    평화 2018-02-10 추천 0

    현재는 책임소재 문제가 아니라, 빠른 양산이 문제입니다.
    전차 생산의 기반자체가 위태로워질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럼 어찌됐든 결정한데로 나가야죠.
    그런 의미에서 두산과 S&T .방사청 모두 원망스럽지만, 넘어가고..
    사업은 지체될만큼 지체되고 완성된 시점에서 정상급전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정체되어있고-아직도 미완성이라고 우기는 사람들도 한몫하고...-, 소량 양산된 물건은 개량사업에서 뒤지죠.
    .

    날아라 하얀늑대 2018-02-10 추천 0

    애초에 1,500마력 파워팩 개발할 수 있다고 쓸데없는 생각을 했던 공무원이 문제죠! 750마력 K-21엔진을 개발했다고 하지만 딱 거기까지 였고 K2 시제형이 개발될 당시에 우리나라 기술로는 1,000~1,200마력 제품에 도전을 해야 하는 정도의 수준이었는데 아무런 사전조사 없이 1,500마력을 개발할 수 있다? 생각 같아서는 해당공무원을 찾아내서 전력화 5~6년간 늦어진 만큼 똑같은 기간동안 감봉조치를 시켜놓고 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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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독종 2018-02-09 추천 3

    얼른 XK2 양산 완료하고, XK2 개조에 들어갔음 좋겠네요. 너무 양산 늦어졌네요. 가장 좋을 시기 놓쳐버렸죠. 뭐, 지금도 좋긴 하지만, 육방부 입장에선 골이 아프겠죠. 전차만큼은 세계 최강을 달렸으면 좋겠네요. 전투기는 KFX가 양산 배치될 쯤, 잠수함은 장보고함3가 나올 때쯤 세계 순위에 들어가겠죠. 그때부터 따라가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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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경인 2018-02-09 추천 1

    세계적으로 차기전차의 개발동력을 가진 나라는 우리나라라고 봅니다... 저는 이 역활을 우리나라가 잘 해나가게 될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평가로 우리의 기술수준이 세계 최고수준에 다소 못 미치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인류가 어떤길을 가게 될지 정확한 전망은 어렵습니다... 지구촌 한가족이란 의식이 확산되며 세계적인 군축 움직임이 있는 가하면,,, 우리나라는 북핵으로 인해 준전시 상황입니다... 우리는 이런 삶을 68년째 지속하고 있습니다...
    기술은 사람입니다... 기술이 있다는 것은 사람과 조직이 확보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세계적으로 차기전차 개발동력을 가진 나라는 중구과 우리나라정도 라고 봅니다...
    저는 1800마력,2000마력의 파워팩 개발이 계속되야 한다고 봅니다... 일부에서는 전지방식으로의 전환개발 이라고 합니다만,,, 아&#47947;튼 차기개념전차는 우리나라가 선도하고 주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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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 2018-02-09 추천 0

    '완성된'전차의 파워팩은 '선택사항'인데 미완성인양의 언론플레이도 지겹고, 이렇게까지 지연시켜놓고서 테스트 거부한다는 S&T의 배째라는 더더욱 싫군요.

    댓글 (15)

    날아라 하얀늑대 2018-02-10 추천 0

    시제전차에 달아서 수년간 동작시켜본 것은 시험이 아니고 뭔지... 지체보상금의 원인제공은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발주처 입니다. 시험시간이 연장되면 납품기한이 늦어지는 것이고 그럴경우를 대비해서 공평한 법률적 안전장치는 해놓지도 않고 돈만 내 놓으면 된다? 이게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네요! 이런식이면 업체들 개발하지 말고 수입하자고 하면 되겠네요! 문제생기면 서로 소송걸고... 뭔놈의 국산만세를 외치며 되지도 않는 기술을 말로만 될것이다 하며 기획안을 만들 일부 공무원들의 헛된 생각이 수년간 육군의 국방력을 약화 시킨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평화 2018-02-10 추천 0

    그럼 가처분 신청 계속 하라하세요! 근데 왜 취하해요? 또 소송 걸어 사업 중단 시키려구요?
    어차피 그 규격은 자신들이 내민거 아네요!?
    아래 말했다시피
    -->
    방규격서의 제정과 승인 정차를 살펴보면 변속기 개발업체인 S&T중공업에서 방사청에 규격서를 제안하면 방사청과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 관련 기관이 이를 검토하고 최종적으로 방사청이 이를 승인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한 마디로 S&T측의 요구로 규정이 이뤄졌고 이제 와서 S&T중공업이 이를 거부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런데요.

    근데 불법행위까지 해놓고 자체징계로 넘어가겠다 했잖아요.
    .

    평화 2018-02-10 추천 0

    --->
    지체상환금 역시 천문학적 금액으로 높아졌다. 업계에서는 현대로템의 지체상환금 규모도 1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방사청은 직접 계약한 현대로템이 1차적으로 지체상환금을 전액 부담하고 이후 S&T중공업에 이를 청구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현대로템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지체의 원인이 S&T중공업에 있다는 것이다. 현대로템 및 방산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이 부담해야할 지체상금은 지난달까지 약 860억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루 평균 약 4억5000만원의 지체상환금이 추가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다.

    또한 지체상환금의 상한선이 없어 납품이 지연될수록 천문학적 금액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반면 S&T중공업은 전체 수주금액(9000억원)을 기준으로 한 계산 대신 납품한 변속기 금액(692억원) 안에서 지체상금을 계산해 부담하겠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S&T중공업의 계산대로라면 전체 지체상환금의 7.5%만 물면 되는 것이다.


    .

    E7DII_7IOIE7 2018-02-10 추천 0

    언뜻보면 업체가 처음부터 동의를 하지 말았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할 수 있지만, S&T중공업도 억울한 측면이 있습니다. 국내 국방규격이 독일제 변속기와 국산 변속기 시험평가 기준을 다르게 적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S&T중공업 측은 군 당국에 외산 기준과 똑같이 시험하게 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묵살당했다고 합니다.

    군 당국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동철 국민의당 의원에게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독일제 변속기는 ‘해외에서 실전배치 됐다’는 이유만으로 요구조건을 지나치게 완화시켜준 반면, 국산 제품에 대해서는 엄격하고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K-2전차 변속기의 내구도 시험기준은 수입품의 경우 창정비 부품의 고장없이 9600Km 내구 주행 조건이지만 일반정비가 허용됩니다. 창정비 부품의 고장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수리해서 시험을 계속할 수 있도록 사실상 수입 업체를 배려했다는 뉘앙스 입니다.

    그러나 국산품의 경우 9600km 내구도 시험 중 결함이 없어야 할 뿐 아니라 일반 정비를 불허합니다. 내구도 시험 중 단 하나라도 결함이 발생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험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독일제 변속기는 1차 양산분에 탑재 당시 내구도 시험마저 면제받았다고 합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김 의원에게 “이미 해외에서 전력화된 장비를 수입하는 경우 관련 시험을 생략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따라서 시행하지는 않았다”고 보고한 것입니다. 해당 업체 영업이사와 시험팀장의 진술서만으로 내구도 시험을 갈음했다고 합니다. 진술서는 “과거 몇 차례 고객들과 함께 시험장에서 변속기의 내구도 시험을 수차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음을 확인한다” 였습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538326616093248

    동일한 기준에선 1차분에 장착된 유로팩도 불합격입니다. 이쯤되면 편애가 아닌지 의혹이 생길만하죠.

    평화 2018-02-09 추천 0

    -->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 <본지>와의 통화에서 “S&T중공업이 지난 5월 내구도 시험조건이 가혹하다고 시험을 중단해 달라고 방사청을 상대로 이의를 제기했다”며 “자기들이 만든 기준 문제를 갖고 신뢰도 요구사항이 없어 통과하지 못한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

    평화 2018-02-09 추천 0

    로템의 지체상환금이 1,000억대에 달한다죠. 로템창고에는 전차 50대가 파워팩도 없이 방치되어있고... 원... 두산다음에 정말.... .

    E7DII_7IOIE7 2018-02-09 추천 0

    S&T중공업은 개발단계에서 허용됐던 고장항목이 삭제됨으로써 기계공학상 실현 불가능한 요구가, 양산 시 내구도 검사 기준으로 뒤바뀌었음을 지적했다. 또 서울대, KAIST, 한양대 등 7개 국내 대학과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의 저명한 기계공학 교수로부터 자문을 받은 결과도 현재 규격으로는 실현 불가능하다는 것을 분명히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6년 11월 관련기관과 업체가 현재 국방규격의 불합리한 문제 인식을 기초로 결함의 분류를 통한 연속시험 또는 재시험을 주요 내용으로 한 ‘K2전차 국산 변속기 내구도 시험 수행방안’을 새로이 제정하면서 현행 국방규격을 변경 적용키로 합의한 이후, 내구도 시험 과정에서 관련기관이 일방적으로 폐기한 것도 문제라고 밝혔다.

    자꾸 저를 특정 세력으로 몰고가는데 그만 두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K1 변속기가 해당 기준을 만족시킨다는 근거 들고오라니깐 왜 다른 안건을 걸고 넘어지나요 S&T가 망하건 말건간에 그게 똑같이 기준에 부적합한 독일제가 채용될 근거라고 볼 이유가 있나요? .

    평화 2018-02-09 추천 0

    -->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1801310100064660003998&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회사 사정도 이러니 필사적인건 알겠지만....

    평화 2018-02-09 추천 0

    -->
    불법 봉인 해제…“감추고 싶은 것 있나”

    S&T중공업의 논란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2월 K2전차의 국산 변속기 결함 원인을 정밀분석하기 위해 독일로 보내려 변속장치를 S&T중공업이 임의로 봉인을 해제하고 정비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줬다.

    K2 전차의 국산 변속기 내구도시험 도중 변속장치 내부에서 C1클러치 공급압력이 저하되는 현상이 발견됐고, 원인 규명을 위해 시험이 중단됐다. 이후 국방기술품질원과 S&T중공업 등은 보다 정확한 원인규명을 독일 업체로 변속장치를 보내기로 하고 봉인 처리했다. 하지만 S&T중공업 기술진이 봉인을 해제하고, 독자적으로 원인규명을 하려했다.
    당시 S&T중공업 측은 “그동안 여러 차례의 내구도시험 중단으로 전력 국산화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최소 2~3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독일 변속장치 제작업체의 1차 원인조사 결과만 기다릴 수는 없었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던 엔지니어들이 변속장치에 설치된 봉인을 해제한 후 열어보았고, C1클러치 고정용 볼트의 헤드 부위 손상을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방사청은 허가 없이 무단 봉인 해제해 내부 부품 교체해 결함을 은폐하려 한 S&T중공업에 대해 형사고발 조치했다.





    .

    평화 2018-02-09 추천 0

    더군다나 계속 엿먹이기.. 소송걸었다가 취하했다가 아주 그냥 악질로 놀고있는 회사를 신뢰하라구요?
    차기 상장차다 차기 전차다 또 군의 전차대규모 개량사업도 있고-여기서 엔진은 기존엔진 재사용으로 나갈 분위기 출력만 높여서..-... 욕심부릴만하지만, 차라리 3차분에 힘쏟는게 나을거라 보는데요. .
    .

    평화 2018-02-09 추천 0

    오호.... 그런데요?
    -->
    하지만 군 당국에 따르면 S&T중공업은 이미 기존 생산 및 납품한 K9자주포와 K200A1장갑차는 8000㎞ 상당의 내구도 시험이었으나 당시 S&T중공업은 어떤 이이의 제기하지 않았다.

    여기에 이번 논란이 되고 있는 국방규격이 S&T중공업이 직접 제안한 것이란 점에도 의문이 뒤따르고 있다.

    국방규격서의 제정과 승인 정차를 살펴보면 변속기 개발업체인 S&T중공업에서 방사청에 규격서를 제안하면 방사청과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 관련 기관이 이를 검토하고 최종적으로 방사청이 이를 승인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한 마디로 S&T측의 요구로 규정이 이뤄졌고 이제 와서 S&T중공업이 이를 거부하고 있는 모양새다.



    .

    E7DII_7IOIE7 2018-02-09 추천 1

    K1 파워팩이 그 기준을 충족했다는 근거좀 보여주실수 있을까요? (9600시간이 아니라 km죠) 제가 알기론 K1은 커녕 미국이나 독일같은 서방국가 기준에서도 9600km동안 고장이 없어야 한다는 항목은 들은적도 없거든요. 비슷한 여기서 국내 업체의 불성실함에 대해 성토하시는 분들을 둘러보니깐 공통적으로 하나같이 조사가 좀 부실한거 같군요. 외국 제품중에서도 현재 저 기준을 만족한 사례는 여지껏 없는걸로 압니다. 지금 대안으로 유력시 되는 독일 랭크 제품도 동일 시험중에 고장 다발로 시제가 본사에 넘겨져서 조사하는중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상황에서 국산보다 외산이 낫다고 단정지을만한 근거가 무엇인지요?.

    평화 2018-02-09 추천 0

    첫째.. 비현실적이다~ ..이런 내용은 사측에서 배포한 문건에 있는 내용이잖아요. 교수들이요? 저기 와일트캣때의 언론플레이가 생각나네요. 결론은 어떻게 났죠!?
    둘째.. ROC 통과 못한겁니다요. 그래서 낮춰줬건만... 엔진은 그나마 독일제보다 못하게 나왔지만 그래도 쓸만하다 한거고...
    군의 요구가 가혹하다 생각하면 접으면 되는거지, 뭘...
    셋째로... 밑에 말했지만 K1때도 통과한걸 K2때 업제만 생각해서 낮춰달라는거예요? 거기다 지난번 검사때 왜 무단으로 봉인해재하고 뜯어봤어요? 거기다 걸리니까 자체 징계로 처리하겠다는 어이없는 답변이나 해대고 그리고 결국은 고발들어갔죠. 그런 회사인데 믿으라구요!?. .

    날아라 하얀늑대 2018-02-09 추천 1

    K1 전차에 달려있는 파워팩도 동일한 9600시간 테스트를 거친제품입니다. 1980년대 1200마력 제품은 나름 최신제품군에 있던 것 입니다. 거의 동일한 규격을 들이댓는데 무슨 차별인지 더구나 K2전차 시제품도 테스트 통과해서 1차 양산 허락이 났던 일 입니다. 국산 변속기는 엄밀히 이야기 하면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입니다. 양품의 품질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품질의 향상(강도, 압력허용치, 부품의 정밀성 향상)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최종적으로 그렇게 하지 못한 제품입니다. 수입 변속기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다고 몇몇 언론에서 주장하는데 시제차량에서 통과된 제품이 양산차량에서 문제가 발견되었다면 제조회사가 양산품의 품질관리를 잘못한 것이기에 해당부품 또는 변속기 전체를 교체요구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변속기 제조회사에서 해당부품을 다시만들어 보내주기로 약속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산 변속기의 탈락은 업체 잘못이고 국산엔진을 만들었던 회사와 비슷한 여론몰이를 하고 싶은가 본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국산엔진도 사실 말이야 국산이지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절름발이 엔진이죠! 크기가 무게에서 883보다 못한 제품인데 개선의 여지를 두고 승낙을 한 것으로 보여지네요! 엔진도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제품입니다...

    E7DII_7IOIE7 2018-02-09 추천 0

    개발 지연과는 별개로 ROC만족하는 물건을 나중에 방사청이 비현실적인 규격을 들먹이면서 탈락시키려고 하는게 문제죠. 대안으로 제시하는 독일제 변속기도 똑같은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는데 편파적이라고 보일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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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라이프 2018-02-09 추천 1

    왜 시간을 들여가면서 한가지씩으로만 테스트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국산엔진에 외산 변속기를 달꺼라면 그것도 3개월쯤 테스트를 할텐데...
    병행으로 국산변속기랑 외산변속기도 같이 테스트해도 되는것 아닌가요??
    일처리가 왜 계속 소모적인 논란의 씨앗을 남겨두는 방향으로 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K2를 생산하기가 싫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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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lky 2018-02-09 추천 4

    댓글 내용을 보면 회사로비스트들이 들어와 로비를 하는 것은 알겠는데 자기네들이 충분한 시간과 비용을 주었는데도 만들지 못한 것에 대한 반성은 없고 변속기가 외산으로 결정된 사실에 대해 억울한 심정을 거짓말로 억울하다는 듯이 토하는거 보면 협오감이 날정도입니다
    하여간 흑표는 너무 오래 전력화가 늦추어졌습니다
    빨리 전력화하고 앞으로 k1전차 개량화사업과 제3차 전차 사업으로 넘어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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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죠니 2018-02-09 추천 0

    책임을 왜 안묻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는,,, 약속 어겨도 책임도 없고, 제재도 없고,,,그냥 쭉 끝까지 믿고가는 저러한 관례는 안 만드는게 좋죠. 그런건 모종의 뒷거래가 있었던게 아니면 설명이 안된다고 보는데요. 철밥통이 안정적이어서 좋지만, 창의력을 방해하기 때문에, 발전이 더디거나,,, 엉뚱한 노력을 해서 진짜 발전을 방해하는 문제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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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7DII_7IOIE7 2018-02-08 추천 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872578

    사측은 10년에 걸쳐 개발한 국산 변속기가 시험평가 기준인 320시간 내구도 시험을 통과했지만 2014년 12월 제정된 국방규격이 기계공학상 실현 불가능할 정도로 내구도 검사 기준을 강화하면서 내구도 시험을 충족하지 못하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측은 국내 7개 대학,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소속 교수들까지 현재 국방규격에 맞는 전차 변속기는 실현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애초에 9600시간내내 험로주행하는데 아무런 이상없는 변속기가 존재하긴 한다는지 방사청한테 묻고싶네요

    댓글 (9)

    박대리 2018-02-09 추천 1

    샤를님 1년에 1만킬로씩 움직이는 전차는 없습니다.그래서 군용장비가 극한상황에서 기동한다던가 내구성이 좋다던가 하는 건 완전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군용장비는 민수용 기준이면 전부 불량품에 리콜대상입니다.

    개념연구-탐색개발-체계개발-양산-창정비등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이 60년이 넘습니다.K1,K1A1에 들어간 엔진이 870시리즈인데 개발시작연도가 1965년입니다.무려 53년전이고 그당시 기술로는 47,665cc 의 엔진으로 고작 1,500마력 내는 데도 수명이 9,600킬로밖에 안되는 겁니다.

    구소련제 기갑장비는 수명이 월등 짧고 그래서 더더욱 연간 훈련시간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만약 연간 훈련시간을 서방처럼 채우면 장비수명 고작 5년도 못넘길걸요.

    그 상황에서 생산비용의 1/3에 달하는 창정비를 안해주면 폐급장비됩니다.전력 붕괴가 순식간이죠.

    애시당초 수명이 짧아서 훈련도 많이 못하고,훈련을 많이하면 창정비비용을 못당하죠.

    흑표도 어렵게 생각할 거 없습니다.3천억정도 들여서 개발한 장비고 이게 현대자동차 기준 소형차 개발비용정도입니다.무슨 최첨단 기술이 들어간 제품이 아니라는 겁니다..

    박대리 2018-02-09 추천 0

    E7DII_7IOIE7/

    현재 볼보 I-SHIFT 변속기 보증거리가 몇년전에 120만킬로였습니다.
    PACCAR 엔진이 160만킬로 보증이 됩니다.

    현대 엑시언트가 구동계통 5년보증인데 이게 북미에서 기사가 두명씩 타면서 70시간정도에 동서횡단을 하는 식으로 운행하면 250만킬로정도 나갈 거리입니다.실제로는 3년정도면 차를 바꾸는 사람이 많다더군요..

    E7DII_7IOIE7 2018-02-09 추천 2

    그 9600km를 논스톱으로 주행하고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변속기는 존재하지 않구요 유로팩도 해당 기준은 충족하지 못합니다. 흑표의 기준이된 독일,미국에는 저런 항목 자체가 없죠. 오히려 외국 기준으론 그런 억지 기준을 80%만이라도 충족하는 S&T가 양호한 수준인거고요. ..

    날아라 하얀늑대 2018-02-09 추천 0

    생각해보니 9,600시간이면 엔진 창정비 시점인데 제가 착각했네요^^ K1도 예전에 9,000시간 사용하면 순서대로 종합검진 받으러 창정비 보냈습니다. 변속기 평가항목은 야지, 등판, 산악, 포장도로, 개천, 진흙뻘 등 각각의 도로형태를 실험하게 되어 있습니다. 무한궤도가 노지등을 선택하면서 실험할 거라면 뭐하러 비싼 궤도를 달고 있을가요? 그냥 차륜형에 저압포달고 "나는 탱크다"하며 다니는 것이 좋죠!.

    E7DII_7IOIE7 2018-02-09 추천 1

    승용차가 전차처럼 노지를 달리던가요? .

    샤를 2018-02-09 추천 0

    운전해 보시면 아실텐데요. 자가-직장 편도 4Km 를 일주일 동안 자가용으로 출퇴근해도 주행거리 30km를 찍습니다.
    그럼 한달동안 150km까지 나오죠. 전차가 달려봐야 얼마나 하겠냐? 생각하시는데 지금 양기사만 해도 주둔지 주변에만 다니는게 아니고
    철원에서 용인까지 탱크 몰고 다니더군요. 그렇게 다녀도 일년 10,000Km은 누적 될 겁니다.거기다 훈련 주행하는 것도 포함되면 더 누적되겠죠. .

    E7DII_7IOIE7 2018-02-09 추천 0

    9600킬로가 맞군요 아무튼 논스톱으로 그 기준을 달성하는건 공학상 거의 불가능한걸로 아는데 K1때 통과했다는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지금 똑같은 회사에서 납품하는 변속기도 통과못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평화 2018-02-09 추천 0

    저기.. 육군 자군경험으로 나온 규격으로 알고있는데요. 특히 K1때도 통과했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언론플레이와 소송만 거는 회사가 할말이 아니잖아요 . .

    박대리 2018-02-09 추천 1

    9,600시간이 아니라 1,500시간입니다.거리로 9,600킬로라는 얘기고 이게 12년간의 운행거리입니다.

    보통 트럭같은 경우 20,000시간정도 온로드 기준으로 1,500,000~1,600,000만킬로미터가 수명입니다.물론 상용차도 군용장비처럼 창정비를 하면 수명이 늘겠지만 보통 중고차로 팔던가하고 새차를 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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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아라 하얀늑대 2018-02-08 추천 5

    트럭엔진을 전차에 올리는 세상 네! 맞습니다. 다만 현대가 전차엔진 및 변속기 생산에 관심이 없었고 기존에 생산중인 업체는 독일업체와 협의해서 국내 면허생산을 제안했지만 K2전차의 제한없는 수출을 위해서는 파워팩의 국산화가 우선이었고 처음 파워팩에 대한 기술확인을 위한 시험목적의 국산화 였지만 돈을 준 주체가 중간에 바뀌면서 이왕 국산화에 도전한 이상 반드시 국산화를 했으면 하는 것으로 변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최선이 아닌 차악이 되었는데 작년 전시회에 가서 변속기 샘플을 실제로 보기도 하고 기억이 흐려질까봐 사진도 찍기는 했지만 가만 살펴보면 변속기 내구성 향상에 가장 중심이 되는 외형의 강도는 독일제보다는 못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 국내업체가 그런것도 모르는 바보냐? 라고 반문을 할 수 있지만 실은 강도증가는 제조 비용의 상승을 의미하고 이는 곧 수출을 위한 경쟁력 약화를 줄 수 있기에 제한된 예산으로 만들어야 하는 변속기로서는 태생적 한계가 분명한 제품이었을 거란 추측을 해봅니다.(수출영업시 국내산 가격이 다른 외산과 비슷하다면 외국업체가 K2전차를 선택할 때 변속기를 대한민국산이 아닌 기존 업체것으로 선정할 것이 충분하죠!) 전차를 양산해야 하는 업체도 국내개발 명분을 살리고 늦어진 배치일정도 더이상 연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시제전차를 만들었을때 기술적 자료를 기초로 하는 입장을 내놓았을 거란 예상을 해봅니다. 실제로 작년에 로템은 현대출신의 디젤엔진 전문가를 영입해 전차관련 총괄책임자에 발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K2전차 2차 양산이 중요한 것이 아닌 이후 생산물량은 K2PIP 개념으로 추가 도입을 해야 하고 고가의 K2와 휴대용탄 부족인 K1A2의 각격을 메워줄 신형전차의 개념을 본격적으로 생각해 봐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10년정도면 K1E1전차의 사용이 40년을 넘어가게 되어서 대체물량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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