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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유지 보수 비용으로 인해 모든 전투기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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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는 모든 공군의 A-4AR 스카이호크 전투기가 주기했다는 것을 확인함으로서, 아르헨티나 공군의 모든 전투기가 지상에 주기되었다고 합니다.
2015년 8월, 아르헨티나 공군은 미라지 전투기를 퇴역시켰으며, 남아있는 A-4AR 스카이호크도 퇴역시킨다고 하네요. 그것으로도 모자라 본부, 지휘관 및 지휘 본부에 필요한 최소한의 인원 만이 일하고 있고, 공군기지의 일과시간을 5시간으로 줄이고 근무일도 이틀로 축소시키는 등 파행으로 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육군과 해군도 마찬가지라서 70년대의 노후장비라 훈련을 위한 자원이나 장비가 전혀 없을 뿐더러 최근 업그레이드로 했음에도 잠수함 승무원은 적어도 190일의 집중훈련이 필요하지만, 2014년에는 19시간만 훈련했을 뿐이라고 하네요. 4척의 구축함도 비슷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으며 무장도 없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군요.
대표 이미지
A-4AR_Fightinghawk_2010_cropped-1021x5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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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또다른나2 (112.175.xxx.xxx)
- 2017-08-10 14:53:09
- 세계 8번째의 드넓은 국토를 보유하고
1930년대까지 세계 7대 부국이며
1913년에 이미 지하철을 개통하였던 나라이었는데....
반복되는 4번의 군사 쿠테타
노동자 임금인상, 연금 등 유럽식 복지제도 도입,
철도, 전화 등 기간산업 국유화 등.
극도의 포퓰리즘인 '페로니즘' 으로
이제는 회생불가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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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랑 (112.175.xxx.xxx)
- 2017-08-10 14:18:19
- 국민성의 차이인가요~ 우리는 먹을 것이 부족라긴 하지만 악착같이 선진국으로도약하려고 노력하는대
아르행티나는 먹는 것만 해결되면 된다는 식이고..
국토가 넓으니 먹는 것은 해결되고~~
존쟁도 일어나지 않는 나라니...
무슨 깡으로 포트랜드를 점령했는지 모를 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