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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C1은 왜 나온걸까요?

  작성자: Ga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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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3-03 00:19:08


 K2C1이 처음 나왔을때 우리는 기존 K시리즈 소화기 모델에서 보지 못했던 나름 "파격적인"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지요. 혹자(는 저입니다)는 K2C1이 보여준 파격적인 모습에 마치 M16A2에서 과감하게 캐링핸들을 잘라낸 M16A4와 오버랩이 되기도 했고 심지어 개머리판도 신축식으로 바뀌었으니 더 좋아보이기도 했죠.

 그런데요, 정작 이게 "왜 나왔을까"에 대한 측면에 대해서 고려해봤을땐 딱히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가령 K14는 야전부대에서 그냥 없다시피 했던 저격수 편성을 위해서, K12는 M60이 꽤 오래 알박았던 차량, 헬기용 기관총 수량과 소대 화기분대 부활을 위해서 만들어졌다는 명확한 목적이 있는데, 반면 K2C1은 뭐 나름대로 혁신적인게 나와서 기분은 좋지만 목적이 무엇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는거죠. (물론 지금으로부터 한 10년 전쯤에 나왔다면 아마 물고빨고 찬양했을듯)



 뭐 기왕 나온 물건이니 기능적인 측면에서 K2C1에 좋게 해석하면 총몸에 깎은 레일로 여러 광학장비를 달 수 있고, 총열덮개는 키모드 형식으로 만들어서 역시나 필요할때 레일 탈부착해서 뭐 여러 물건을 달수 있으니 좋은거 아니냐는 결론을 내놓을수도 있겠죠. 그러나 과연 K2C1이 할수 있는걸 K2가 못할까요?

 그럼 K2C1에 대한 의문점을 한번 정리해보도록 하죠

1. 과연 가늠자를 짤라야 했을까






 옛날과는 달리 지금 M16이나 M4를 보면 가늠자가 짤려있죠. 왜일까요? 기존 M16의 가늠자는 소위 캐링핸들이라 불리는 운반손잡이 역할도 했기 때문에 그 폭이 총몸 전체와 맞먹었고, 그 상태에서 도트사이트나 스코프 등 광학장비를 운용하려고 하니 접용점의 문제 등 제약이 많아서 과감히 짤라버렸죠. (물론 짤라서 없애진 않고 탈부착 가능하게끔 놔두긴 했습니다)



 반면 K2의 가늠자는 운반손잡이 역할도 아니고 폭도 총몸의 30% 정도밖에 안되거니와, 선견지명이 있었던지는 몰라도 가늠자 앞에 조그만 나사가 달려있어서 그걸로 조각레일을 달 수 있죠. 조각레일이 달리니 옵틱은 말할것도 없구요.

 탈부착 가늠자의 경우도 같은 K2 소총이라도 총마다 공차가 약간씩 있어서 영점에 영향을 주는만큼 결국 다른 K2C1에 달아도 영점을 다시 잡아야 해요. (K2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모델도 모두 총마다 공차가 있어요)

 심지어 개인이 광학장비를 사서 운용하는것도 태클을 거는 엄청나게 보수적인 우리 국군에서 드디어 최초로 보급되어 정식으로 남의 눈치 안보고 달 수 있는 PVS11K의 경우, 본체가 파손된 경우를 대비하여 밑에 빵꾸를 뚫어놔서 가늠자-가늠쇠로 정조준이 가능하죠.

 (다른 외제 옵틱의 경우는 특수전부대도 다니 못다니 말이 많거니와, 우리 군이 무슨 지정사수 놀이를 하는것도 아니라서 굳이 언급 안할랍니다. 달수 있게 해줘야 얘기를 해도 의미가 있는거겠죠.)

 위 내용을 다 따져보면 딱히 가늠자를 "왜 짤라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저만 그런가요?

2. 총열덮개를 바꾸면 "부착물(이 번역체 참 맘에 안드는데)"이 알아서 생기냐

 보시다시피 K2C1은 총열덮개도 키모드 방식으로다가 혁신적으로 바꿨죠. 근데 운용하는 입장에서 이 총 안쓰는 윗분들이 넘나 무지한 덕택에 장갑도 없고 포어그립도 없으면 뜨거워서 총을 못쏘겠다고 해서 부랴부랴 수직손잡이를 달아주겠다는 웃기지도 않는 해프닝이 일어났죠.

 그런데 한번 생각을 해보자구요. 총열덮개에 무언가를 붙일 의도로 키모드 방식을 적용했는데, 과연 국군에서 운용하는것중에 과연 총열덮개에 붙일게 뭐가 있을까요?

 슈어파이어같은건 애초에 대테러부대에서나 애용하는 물건이니 논외로 치고, 정규군에서 운용하는거라면 표적지시기가 고작일텐데, 과연 우리 군에서 운용하는 표적지시기는 어떤지 볼까요?



<PAQ-91K>




<PAQ-04K>

 국군의 대표적이고 유일한 표적지시기 쌍두마차인 PAQ-91K와 PAQ-04K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91K는 총몸에, 04K는 심지어 총열에 달립니다. 이 말인 즉슨 총에 장착하는 방법을 바꾸지 않는 이상 국군이 현재 가진걸로는 저 총열덮개에 "아무것도" 붙일게 없다는 얘기죠.



 그렇다고 국군이 뭐 표적지시기 사업을 새로 할 것이냐면 그것도 아니죠. PVS-11K 때문에요. 뭔소리냐 함은, PVS-11K는 우리 눈엔 단순한 "도트사이트"지만, 군에서는 야시경 + PVS-11K 조합으로 "표적지시기"까지 대체할 "개인화기 주야조준경"으로 인식한다는 얘깁니다.
 쉽게 말하면 눈알을 주먹에다 달아서 쓰겠다는 말이죠. 이 얼마나 무서운 생각입니까. 미군 포함 전 세계에서 아무도 안하는 짓을 창조적으로 하겠다는 발상이요.

 (적이 야시경을 가지고 있어서 함부로 켜대면 위치가 발각되네 하지만 어차피 소음기 갖고있지 않는이상 교전 시작하면 어디서 쏘는지 위치 뽀록나는건 시간문제이거니와, 애초에 총에다 야시경을 단다는 자체가 무슨 사냥을 하는것도 아니고 야간에 관측하기 굉장히 어려운 상황을 스스로 자초하는 일 아닙니까?)



 결론은 어차피 키모드건 레일이건 달아줘도 포어그립 말고는 달거 한개도 없는데 그럴바에 뭐하려고 달았는지 의문이라는거죠. 달아줄게 없는데 키모드고 쿼드레일이고가 무슨 소용입니까?

3. 개머리판

 개머리판은 이미 신축식 개머리판으로 교체하는 키트를 만드는 아주 유명한 업체가 기존에 존재하지만 그 나름대로 고민한 흔적은 있는것 같아서 그냥 패스할랍니다.

4. K201은 열외

 M16A4같은 경우에는 총열덮개 아랫부분을 분리하면 M203 결합이 가능한데, 희한하게도 K2C1은 K201을 달려면 기존 K2와 체결하는 부분이 달라서 따로 어댑터가 있어야 한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더군다나 보급 대상엔 아예 201 사수는 빠져있다더군요. 다들 아시다시피 K201은 레일로 고정하는 방식도 고려를 아예 안해서 뗐다붙였다 할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결국 K2C1 보급대상에는 유탄수만 제외되었는데, 소총분대의 핵심 구성원이 보급 대상에서 제외된 상태에서 이걸 뭐때문에 하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5. 결론

 K2C1이란 물건이 장차전에 대비해서 각개 전투력을 올릴 기반을 만드는 작업이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반길만 하죠. 그런데 정작 우리 국군에서 도트사이트 빼고는 레일로 결합할 "부착물"이 뭐가 있죠? "레일"의 의의는 "부착물"을 더 용이하게 붙이기 위한 바탕 아닙니까? 달아줄게 없는데 멍석만 깔아놓으면 뭐합니까?



 최소한 미군도 M16/M4에 레일 떡칠하기전에 표적지시기 등은 레일에 결합할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우리 국군은 그런 고려를 다 했을까요? 막말로, 이런식이면 차라리 차후에 K2에 저거 달아주는게 K2C1보다 나은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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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삐콤 2017-03-03 추천 6

    소총 매카니즘은 1950년대 이미 완성 됐다 할 정도로 각국의 소총은 다 작동방식이 비슷 하고,
    성능도 좋기 때문에,
    세계적 추세가 성능을 좋게 한다기 보다,확장성을 위해 레일을 다는 게 추세고, 우리나라도 추세에 따라
    k2의레일형을 만든 게 k2c1
    총에 레일을 달면, 조준경은 물론이고, 앞으로 어떤 효과적인 총기 부착용 도구들이 나오든,
    레일 부착형으로 만들면 되고 총에 장착이 쉽습니다.
    레일이 아닌 총에 부착물을 달려면, 각기 다른 총디자인에 맞게 부착 방법을 도출 해야 합니다.


  • 무인시대 2017-03-04 추천 1

    무기의 선택은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결정하게 됩니다. 기술적 매커니즘이 상당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절대적인 요소라고는 할 수없습니다. 우리 군당국에서도 나름 고심을 했을것이고 필요에 의해 선택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지금이야 달랑 몸체에 레일만 깔아놓은 상태지만 향후 어떤 장비를 어떤 순서부터 선택할지는 일반인들로서는 알수 없는 문제이고요. 비싼 장비를 살 돈은 없고 그렇다고 나중에 한꺼번에 해결한다고 해서 우리 국회가 얼씨구나 예산배정해 주지도 않겠죠. 또 전쟁발발시 막대한 미군물자가 들어오는데 레일준비도 안돼서 미군들이 주는 공용장비도 쓰지 못하는 상황도 반영했을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우리가 생각하는 범주이상일수도 있고요. 그렇다고 군사업 진행할 때마다 언론플레이하며 시시콜콜히 이해시켜줄수도 없을 뿐더러 대놓고 사업브리핑하는 것도 안될 말이죠. 국민혈세를 쓰는 일에 관심을 갖고 비판적 견해를 제시하는건 좋겠지만, 방산비리와 결부시켜 의혹만 제기하는건 우리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댓글 (5)

    Gascan 2017-03-06 추천 0

    정확합니다. 저로서는 그런 이면이 아닌 이상 당장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몇십만원 더 비싸게 주고 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최소한 K2C1과 이와 관련된 기타 장비에 관한 사업을 비슷한 타이밍에 시작했다면 몰라도 아무것도 없이 그냥 K2C1만 툭 튀어나왔잖아요. 또한 K2C1이 실패를 운운할 정도로 그렇게 새로운 개념도 아니고, 막말로 K2 껍데기 조금 바꿔서 수박처럼 보이려고 줄그은 호박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까.

    이라크 아프간 전쟁 개전한것도 20년 15년이 다되가고 그에 대한 전훈보고서와 온갖 리뷰, 분석들은 2010년 중반 이전에 우루루 나왔습니다. 그때는 들은척도 안하더니 이제와서 이라크 아프간의 전훈을 찾는다는건 너무 궁색한 변명 아닐지요? 그때는 북괴랑 어디서 싸울지 알았고 지금은 모릅니까?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이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있나요?

    레일이란 개념이 특정 업체가 일방적으로 권리를 가지고 있는 개념이라면 우리가 돈을 더줘야 했겠지만 이건 이미 국제적으로 규격화가 된 소위 공공재스러운 물건이라서 과연 특정 업체가 독점을 주장할수 있을지도 미지수네요. 또한 그렇게 따지면 총열덮개에 레일 다는 방식과 필요할때마다 레일 탈착이 가능한 방식 모두 미국의 어떤 업체가 시초니 그게 문제라면 우리는 레일이란 개념 자체를 쓰면 안되죠.

    무인시대 2017-03-05 추천 1

    설명이 장황하게 늘어가는 있는것 같은데 핵심만 얘기하자면 결국 Gascan님의 요지는 현실적으로도 선택가능한 대안이 있는데 굳이 개발생산해서 업체의 편의를 봐주냐는 뜻으로 봐도 될런지.
    그 내면의 이유에는 그동안 관행으로 굳어져왔던 군-방산업체와의 이해관계가 있을수도 있겠고, 제가 설명한 여러가지 복합요소가 첨부됐을수도 있습니다. 걸프전의 환경과 이라크전쟁의 환경, 그리고 아프간전쟁의 환경이 각각 달랐고 계속 변했기에 무기의 선택과 개발도 역시 그에 맞춰졌다고 할수 있겠죠. 우리나라의 미래전쟁또한 산악지역이 주전장이 될지, 시가전이 주전장이 될지 단언하기가 어렵고 우리의 주적또한 인민군이 외에 중국이나 일본이 일선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대전제 아래 무기개발의 경험과 실패의 사례는 당연히 치뤄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일이란 단순한 기구물에 불과한 것에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는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을수 있고, 꼭 그렇게 국민세금을 시행착오하는데 써야하냐는 비판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다른 의견을 내는 것은 다양한 시각과 의견이 존재하는 결과가 우리에게 더 이익이 될수 있습니다. 상황과 환경은 변할 수 있습니다. 지금 Gascan님의 의견이 오늘까지 100% 맞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의 가설을 세워보죠. 그냥 잠깐쓸거 좋은데서 그냥 사다쓰다 가장 최적화된 레일 시스템을 외국업체에서 모조리 특허관련 등록을 했다칩시다. 그럼 우리의 선택은 최적화된 설계보다 좀 떨어진 걸 생산하거나 아님 무조건 외국업체껄 써야겠죠. 그럼 오늘까지 맞다던 의미가 결국엔 미래선택에 부정적 영향을 줄수 있다는 거죠. 단순 기구물에 불과한 의미가 경쟁력을 상실한 전투병의 의미로 발전될 수 있다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현 레일적용 관련 선택권이 있다면 저는 찬성이라는 입장이구요. 설사 실패의 사례로 남는다면 비판과 더불어 그 원인과 규명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Gascan 2017-03-04 추천 0

    글쎄요. 어차피 K2C1이 모든 K2를 대체하는것도 아니고 끽해야 현역에 남아있는 M16 밀어낼만한 물량만 5년 6년을 걸쳐서 뽑는거고, 심지어 레일을 만들어서 해외에 수출하고 군부대에 관급으로 납품하는 기술을 회사가 몇개인데 그것보다 더 기술적으로 덜복잡한 레일을 그 기간 내에 그만치 뽑을 능력이 없을지는 솔직히 납득이 잘 안가네요.

    AS가 필요한 소요를 따져봤을때도 레일의 특성 상 결국엔 문제가 있는 레일을 다 교체해야 해결이 되는거라서 K2C1에 몰딩된 레일을 교체하기 위해 통째로 윗총몸을 바꾸는것과 조각레일과 체결을 위한 부속품만 바꾸는 것 중 어느것이 더 부차적인 비용이 덜 들지는 짐작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전시생산 측면에서도 봤을때 결국 K2보다 훨 비싼 K2C1을 뽑을때는 도트사이트같은 광학장비를 동시에 지급해야 비로소 약발이 있는거라서요.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전시를 가정했을땐 평시보다야 군수물자 및 장비의 소모 속도가 더 빨라지겠지만 제가 괜히 댓글에 "광학장비와 같은 고급 물자"를 써논것도 아니고 상대적으로 훨씬 원가가 저렴한 소모품이고 미군기준으로도 개인당 200발 넘게 가지고 댕기는 탄약을 예를 드신건 별로 적절하지 못한 근거같습니다. 광학장비는 소모품, 물자가 아니라 평시에도 수출 규제를 탄약보다 훨씬 까다롭게 하는 "장비"입니다.

    그리고 탄약계통에서 일해본 경험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가진 BL탄약이 미군이 증원올동안 버틸수 있을 만큼의 분량만 가지고 있다는 얘기는 이미 너무나도 오래전의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하셨듯 전쟁이 5년 10년 장기화될 경우 등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그런 절차가 있는거구요.

    제가 알고 말할 수 있는 한계에 대해서 지적하셨으니 말씀드리는건데, 저 역시 일반인인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니 제 글을 순전히 "일반인의 관점과 상식"으로 국한시키는것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닙니다만 엄밀히 따지자면 저도 나름대로 얘기 주고받는 여러 루트가 있습니다. ㅋㅋ

    또한 장비나 물자의 도입을 담당하는 관계자들도 대부분은 야전경험을 최소 5년 넘게 해본 군인이기에 어련히 알아서 숙고하고 따져봤지 않겠냐 하시겠지만, 그렇게 잘 따진 물건들이 야전에 배치됐을때 대표적인 몇몇 사례를 제외하더라도 실무에서 욕하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미 이름만 들으면 알 연구기관에서도 물자나 장비 획득과정에서 실무자들이 이와 관련된 사안에 대한 전문성이라곤 찾아볼수가 없다는 보고서도 있죠. 그런 사람들이 결정해서 야전에 보급된 물건이 실사용자들을 얼마나 괴롭고 짜증나게 하는지 딱히 그런 소식을 들을 경로가 없는 "일반인"들은 전혀 모르죠.

    결국 문제는 자신의 경험 이외엔 아무것도 모르고 공부도 안하는 실무자들이 결정한 물건들이 야전부대를 더 잘싸우게 하는게 아니라 더 괴롭게 한다는 사실이 핵심입니다. 복지부동이 습성화된 어쩔수없는 공무원집단의 특성이죠. 그러니 외부에서 세금 허투루 쓰지 말라고 까는거구요.

    무인시대 2017-03-04 추천 1

    Gascan님이 제기한 문제점에 대해 논점에서 벗어난 방산비리의혹과 관련짓는 댓글이 보여 그것은 적절히 않다고 의견을 제시한 거구요.그 방산의혹을 Gascan님이 제기한 거라고 지칭하지는 않았습니다. 어차피 여기에 올라오는 글들은 이글을 공유하는 불특정 개인들에게 공유되는 거니까요.
    이 논제를 올리시기 전에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고 조사하여 주장을 피력하였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님이 생각하는 대안이 충분히 타당성이 있을수도 있고, 문제제기에 대한 합리적의심도 충분히 정당하다 할수 있지만, 제가 단 댓글의 취지는 그 역시 일반인이 생각한 범주외에 본 사업을 추진하는 군당국의 향후 사업계획이나 현재 진행하게 된 세부사항까지는 알수 없다는 것이죠. 기존에 대안업체도 충분히 있었고 선택가능한 모델이 있었다고 하지만 그 업체들의 특허관련 내용이라든가 생산능력, 여러가지 상황에서 발생할수 있는 a/s대처, 전쟁발발시 공급능력등 전반적인 내용또한 고려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검토대상에 포함되었겠죠.
    만약, 전쟁이 발발할시 그 기간이 한달내에 끝날지, 일년을 갈지, 삼년을 갈지 알수 없습니다. 막대한 국방비를 투입하고 있지만, 충분치는 않죠. 그래서 보급에 있어서 어느정도의 탄약이 적정한가를 논의를 하게 됐고, 한미상호방위 조약에 따른 전쟁 발발시 보급물자는 미군을 통해 들어오게 돼 있습니다. 1차는 일본주둔 미군이 지원하게 되겠지만, 그정도는 임시방편이고 미본토에서 오는 1달반 정도의 기간정도만 버틸수 있는정도를 우리는 보급물자로 보유하게 되죠. 물론 우리도 돈이야 있지만, 한달반이라는 기간동안 60만 대군이 쓸물량을 뚝딱하고 만들어 내지는 않습니다. 그럼 평소에 미리미리 준비하면 되지 않냐고 할수 있는데, 얼마나, 얼만큼 쓸지도 모르는 물자를 마냥 산처럼 쌓아놓을만큼의 국방비를 주지는 않습니다. 그건 미군도 마찬가지여서 이라크전쟁이나 아프간 전쟁때 자기들도 탄약을 그렇게 많이 쓸줄몰랐는데 정작 미국내에서 탄액생산이 소비를 따라가지 못해 우리 국내업체에서 사갔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런 생각의 범주는 일반인의 상식을 뛰어넘는 것이라 단편적인 소견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것 같네요..

    Gascan 2017-03-04 추천 0

    일단 저는 글에서나 댓글이나 이 논제를 방산비리와 결부시킨 적이 전혀 없구요. 그리고 레일이 없어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론이 K2C1밖에 없을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생소한 개념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인터넷 조금만 뒤져보면 국내업체든 해외업체든 K2 K1용 레일 파는곳이 부지기수고, 개중에서 제일 오래한 업체들 햇수만 세면 20년이 다되가거든요. K2C1이 아니더라도 기존 K2를 보급하면서 레일을 달아줄 방법은 마음만 먹는다면 충분히 할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무슨 아직도 미군한테 김미어쪼꼬렛 하는 나라도 아니고 경제력 20위권에 국방에 투자하는 예산도 열손가락 안에 드는 나라를 위해 탄약이나 유류같은 소모품이 아닌 광학장비와 같은 고급 자산을 미국이 준비해놨을거란 가정도 좀 이해가 안되네요. 대통령마저 니들 왜 주한미군 주둔비용 100퍼센트 안내냐고 하는 나라에서 퍽이나 그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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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병솔 2017-03-03 추천 0

    총에 장비를 다는건 밀매여서 다는게 아니라 필요해서 다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장비를 다는게 이점이 생기게 해줘야 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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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청난 밀덕 2017-03-03 추천 0

    도트 밖에 달게 없나요?

    댓글 (1)

    Gascan 2017-03-03 추천 1

    글에서도 보시듯 국군에서 최초로 보급하는 도트사이트를 제외하고 레일을 통해 달수 있는것이 단 한개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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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6sfc 2017-03-03 추천 2

    또 솔직히 말해서 만약 군에서 사제장비 달아서 사용해도 된다고 한다면 과연 얼마나 어떤 장비들이 장착될까요??
    얼마나 많은분들이 자기돈 들여 장비를 구매할지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모든 군인이 밀메가 아니니까요

    댓글 (1)

    Gascan 2017-03-03 추천 0

    사실 간부 월급으로도 감당이 안될정도로 한두푼 깨지는 물건이 아닌데 결국 현재 보급품의 한계를 따라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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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6sfc 2017-03-03 추천 1

    불과 몇달전 레일 과열 문제가 나왔을때 그 해결책으로 손잡이 달아준데서 저는 손잡이까지는 필요없고 레일이 열을 식히지 못하는 설계 결함이라고 말했다가 엄청 까였죠..
    추세가 손잡이네 어쩌네 하면서요..
    그런데 손잡이를 직접 사용해본 경험에서 말하자면 호불호가 상당합니다 무척 편하다고 하는사람도 있지만 현재의 한국군처럼 200미터 이상 사격연습하며 장거리 교전을 염두해둔 상태에서 손잡이는 상당히 불편 합니다
    만약 한국군 교리가 100미터 이내의 근거리 교전으로만 바뀌고 사격 연습도 그렇게 바뀐다면 어색하더라도 손잡이에 익숙해야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편의에 따라 손잡이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게 레일자체가 열을 빨리 식힐수 있게 변경되야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레일은 총몸에만 있으면 됩니다 총열까지는 업체 배불려주기위한 짓거리 같네요

    댓글 (2)

    양기사70포병 2017-03-04 추천 1

    그리고 레일의 발열문제나 손잡이등의 문제는 군이 돈 아낄려다가 나온 문제점일뿐
    업체의 문제점 보다 심각 하다는거
    그리고 손잡이 있다고 사격술에 문제가 생긴다는건 변명을 위한 변명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니다..

    Gascan 2017-03-03 추천 0

    손잡이가 수직손잡이가 아니고 AFG같이 기존 파지법에서 좀 더 안정적인 파지가 가능한 모델이었다면 몰라도 수직손잡이로 훈련도 안받은 인원더러 사격할때 그걸로 적응하라는건 뭔가 좀 너무한것같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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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청난 밀덕 2017-03-03 추천 1

    K2C1은.. 피카티니 레일 덕분에 광학장비나 조준장비, 도트사이트 탈부착이 편리하죠..

    댓글 (1)

    Gascan 2017-03-03 추천 0

    그냥 K2에 레일만 얹어도 탈부착 편리합니다
    문제는 얹을게 한개밖에 없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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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빤스지기 2017-03-03 추천 0

    이것의 생산이유는 소모되고 낡은 소총 일부를 교체하는데 신 디자인을 적용한겁니다
    K2 앞에 작은 나사구멍은 원래 스코프용이 아니고 201 조준경용입니다. 레일 달고 위에 무거운 조준경 잘못 달면 나사체로 박살이 나서 빠져버립니다. 그리고 측면으로 움직이고 오래장착할수록 영점이 틀려집니다.
    양수리 레일이 그래서 레일 옆에 고정용 나가가 따로 달립니다.
    제가 이거로 K2에 직접 달아서 사격했었습니다.
    k2에 그냥 레일 달면 결국 오차가 커집니다. 반영구적인 것이 못됩니다

    댓글 (13)

    Gascan 2017-03-04 추천 0

    "사용제대로 한 적이 없는 것이 분명하네요. 경험자가 알려주면 알아들어야지 아집은.."

    훈장질 더럽게 좋아하는 꼰대아저씨네 ^^ 주변에서 얘기하기 싫다고 안피해요?.

    Gascan 2017-03-04 추천 0

    믿기 싫으면 믿지 마시던가요. 제가 언제 믿어달라고 사정하던가요? 그렇게 따지면 꼴에 마일즈로 서바이벌게임 몇번 한걸 실전경험처럼 떠들어대는 본인 댓글은 제가 왜 믿어야하죠?
    7년 특전사 중사요? 여러 사람들이 본인 잇빨중사 아저씨 팔아먹으면서 아는척하는거 좋아한다더니 그분 또 들먹이시네요? ㅋㅋㅋ 정말 대-단합니다 역시 지인팔아먹는거 아니면 아무것도 내세울게 없죠?
    저도 지인팔아서 아는척 해볼까요? 저는 특전사 UDT 장교출신들, 미국과 국내에서 직접 레일이랑 옵틱 깎아서 판매하시는분, 실제 아프간에 투입되었던 전직 미군까지 두루두루 아는데요?

    나이먹고 추하게좀 굴지 마시라니깐.

    빤스지기 2017-03-04 추천 1

    깔짝? 허허,.
    님이 실제 레일 달고 써봤다는거 못믿겟는데요, 내 레일은 비밀회원들중에도 본 사람이 꽤 있어서 증명 따로 안해도 됩니다. 하루 이틀 레일 달아본거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구요. 양수리 레일 뿐아니라 동인광학 초기형 (4배율/도트 겸용) 도 있지요,. 같은 팀에 7년 특전사 중사가 있거든요
    이상한 얘기 잔뜩 써놓으셨는데 조준점이 올라가는건 전혀 모르는 군요. 사용제대로 한 적이 없는 것이 분명하네요. 경험자가 알려주면 알아들어야지 아집은. .

    Gascan 2017-03-03 추천 0

    어차피 저도 본인의 퍽이나 잘나신 무용담으로 자기자랑하는거 전혀 안듣고싶으니
    제 말이 기분 나쁘시면 조용히 댓삭하고 사라지세요 안잡습니다 ㅎㅎ.

    Gascan 2017-03-03 추천 0

    어차피 민간인 신분으로 마일즈교전에서 깔짝거린게 전부신 분께서
    꼴에 총쏴봤다고 으시대는 꼴좀 보소. ㅋㅋㅋㅋ

    현역때도 양수리 조준경으로 직접 실사격해보고 FTX도 뛰어봤습니다
    뭐 얼마나 오래 붙잡고 계셨다고 되도않는 부심을 부리시는지 ㅎㅎ
    총기도 본인보단 훨씬 더 많은 종류를 더 많이 만져봤는데요? 뭘 아신다고 단정질이신지 ㅋㅋㅋ

    본인이 대답을 못하는 질문이니까 뭉뚱그려서 물타기하는거죠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대답을 할 능력이 되는데 잘못된 질문이라면 그 전에 얘기했겠죠
    이제와서 추하게시리 핑계대시긴

    PVS11K 현재 보급된거 3만세트 이상이구요 그게 전부 전방 GOP 철책선으로 다갔다구요?
    아이-고 배얔ㅋㅋㅋㅋㅋ 역시 지인팔아서 아는척하는거 1등이십니다 ^^.

    빤스지기 2017-03-03 추천 0

    M4도 오래되면 교체합니다. 미국은 우리 처럼 50년 총을 사용하지 않구요.
    질문 자체가 틀렸는데 뭘 답을 할까요? 실제 K2에 레일달아서 사용 경험자가 말하는 겁니다.
    국군은 전방 철책선이나 레일 달아서 쓰지 계속 달고 다니지 예비사 쪽 밑은 불출도 안합니다.
    간부들이나 쓰고요. 간부들이 장비 망가지면 손망실 처리해야 하는데 평소에 줄거 같습니까?
    레일 달아서 써본적이 없으면서 모르는 말씀 하시는데
    별로 더이상 답달고 싶지 않네요
    K2 레일 2개 구입해서 하나 누가 훔쳐가고 아직도 하나 집에 고이 있습니다.
    써보지도 않은 분이 뭘 이해하겠습니까?
    ㅅ.

    Gascan 2017-03-03 추천 0

    결국 제 질문에 하나도 대답을 못하시고 저더러 문맥을 전혀 이해 못한다시는데 그러는 본인은 제 글을 제대로 읽기나 하셨는지요?

    그러니까 총의 재질이 물러서 캐링핸들로 정밀하게 조준하는게 어렵다면 어차피 깎아도 그게 그거 아닌가요? 본인 댓글에서 몰딩한 레일도 시간지나면 물러진다면서요. 아니에요?

    그리고 저는 "스코프"란 단어를 글에서든 댓글에서든 단 한번도 언급한 적이 없는데 왜 자꾸 스코프랑 섞어서 얘기하시는지 전혀 모르겠는데 본인이 말씀하시는 스코프가 제가 이해하는 배율이 있고 더 장거리 조준을 위한 도구가 맞습니까? 그러면 아예 제 글과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를 하시는 중이신데요?

    더군다나, 언제부터 국군이 전투에 필요한 장비를 자율적으로 뗐다 붙였다 본인 의사대로 통제했죠? 군대 좋아졌다더니 그렇게 좋아진건가요? 심지어 제 글의 어디에서 자주 뗐다 붙였다는 얘기가 나온다고 자주 뗐다 붙였네 안붙였네 말씀하시는거죠? 그와 아주 비슷한 얘기는 레일에 문제가 생겼을때 교체할 경우 그냥 달린 레일이 그나마 유리하지 않느냐고 물어본건데요?

    어차피 본인이나 저나 민간인 신분이고 군인도 아닌 상황에서 필요 이상의 무용담 별로 안듣고싶은데 왜 자꾸 말씀하시는건지도 이해가 안되네요. 레일을 실제로 운용하는 간부보다 본인의 경험과 주장이 더 우세하다는 논거인지요?

    그냥 묻는 말에나 대답을 하세요. 이리저리 말돌리지 마시구요..

    빤스지기 2017-03-03 추천 0

    M4에 가늠자가 탈착식이 된것도 조준기구가 가늠자 때문에 높게 달리기 떄문에 이것을 제거한것도 한이유입니다. 요즘은 M4에 스코프등이 파손될때 대비용으로 접이식 가늠자 답니다
    진짜로 K2에 레일과 스코프 달고 모의 교전을 KCTC에서 해봤습니다. 사진 보고 올린는 글 아닙니다. .

    빤스지기 2017-03-03 추천 0

    문맥을 전혀 이해 못하시는데요.
    미국이 캐링핸들을 제거 한것은 레일에 소코프등을 제대로 장착하고 시간이 지나도 조준 정밀오차가 발생하지 않게 하는겁나다.
    훈련때 그냥 들고 다니는 거 하고 야전에서 전투 상황에 스코프 달고 격하게 충격받는거 하고 같을리가 업죠,. 한국군이 그런 상황에 놓이는 일 거의 없구요
    사진 찍을때나 스코프 달고 나오지 일반 훈련때 달고 나오는 병사 거의 업습니다.
    KCTC 교전때 K2에 스코프 달고 죽어라 뛰고 구르다가 스코프 마개 (렌즈 보호 덥개) 가 완전히 박살이 났더군요. 아직도 맞는 사이즈 못구했습다.
    이게 박살 날 정도로 심하게 스코프와 레일이 충격을 종종 받으면 영점이 유지가 되나요?
    캐링 핸들 없는 M16계열도 훈들리거나 합니다. ㅎ
    M201용 조준기구 고정용 나사 구멍에 고정된 레일이 완전히 밀착이 될리가 없죠,.
    그냥 고이 가지고 다니면 문제가 없지만 야전에서 이 처럼 굴리면 마모 안될수가 없습니다
    미국 저격수들의 경우 이 스코프와 총열을 보호하려고 야전에서도 건케리어에 저격총 넣고 별도로 M4 들고 다닙니다.
    스코프던 뭐던 조준기구의 경우 자주 떼었다 붙였다 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장거리 사격용은 더하죠.
    M4의 레일도 야전에서 쓰다보면 마모가 되는데 중간에 하나 더 달린 레일이 있으니 오차 될게 하나가 더 생기는 겁니다. 고이 가지고 다니고 하면 문제가 없지만 미군은 마구 굴립니다.
    KCTC에서 사격으로 (교전 중 사격임) 대회 최장거리 명중으로 육군참모총장상 받았습니다. (비 스코프 사격입니다. 왜냐하면 그 전에 스코프 달고 구르다가 스코프 부품 깨먹었으니까요
    단기간은 K2의 어느 회사 제품의 레일이라고 문제가 없지만 계속 떼었다 달았다 하면 결국 레일이 마모가 됩니다.
    보통 레일의 경우 듀랄류민을 씁니다. K2총몸은 알류미늄 다이캐스팅 합금이구요 계속 달고 움직이면 마모됩니다.
    그리고 레일 달면 조준점 높이가 꽤 올라가서 개머리판에 빰이 붙어서 쏘는게 아니고 턱 옆이 개머리판에 붙습니다. 이거 때문에 자작 칙패드도 만들었습니다.
    반면 처음부터 제작된 물건은 높이가 딱 맞게 되어 떠로 칙패드 만들 이유가 없습니다.
    대충 사격 할거면 칙패드 필요없지만 정확히 빰에 접영점을 확실히 잡으려면 레일을 달게 되는 K2의 경우 칙패드가 있는데 유리합니다.
    레일 일체형은 칙패드가 웬만해서는 필요없구요.
    .

    Gascan 2017-03-03 추천 0

    심지어 K2C1 실제로 운용하는 사진들보면 그 보급용 도트사이트조차도 안달려있고 가늠자-가늠쇠 조준하는건 매한가진데 그런 상황이라면 차라리 그냥 K2 계속 쓰는것과 나을게 뭔지도요..

    Gascan 2017-03-03 추천 0

    예시를 단편적으로 들었다는 얘기가 어째서 이해를 못했다는 논리로 확장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전체적인 문맥은 총의 재질이 물러서 나사로 고정하는건 한계가 있으니 몰딩을 해야한다고 하셨으니 이렇게 묻고싶네요

    1. 나사가 헐거워지는 현상에 대해 실제로 레일을 운용하고 있는 현역 간부 몇분께 물어보니 나사를 조이는 부분이 헐거워지는건 시간과는 무관하게 사용자가 필요 이상의 힘과 토크로 나사를 조이는 경우에나 일어나는 불상사라면서, 설령 헐거워지더라도 이를 고정하는 전용 본드가 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https://www.youtube.com/watch?v=8rFOtmWqBUI&feature=youtu.be&t=2m40s

    2. 그냥 몰딩하는 방식과 직접 다는 방식이 영점을 유지하는 측면에서 그렇게 차이가 난다면 이에 대한 데이터시트가 있는지

    3. 댓글에서도 언급하셨듯 총의 재질이 약간 무르다보니 몰딩을 해도 외부 환경과 재질로 인해 레일이 마모가 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따지면 마모된 레일을 교체해야 할 경우엔 결국 상대적으로 소모품 성격에 가까운 조각레일을 교체하는게 윗총몸 전체를 들어내는것보다 나은게 아닌지

    4. 각론적인 방식의 문제를 떠나서 어쨌든 그냥 레일을 "다는"건 임시방편이라고 하셨으니 여쭤보는건데, 그러면 결국 총열덮개용 레일도 몰딩이 아니라 결국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이니 임시적인건지, 거기다 표적지시기 연결해서 쓰는 나라들은 어떻게 설명하실건지

    물론 원래 한몸이 아닌데 서로 붙어있는 물건보단 원래 한몸인 물건이 좀 더 안정적일수야 있겠죠. 그런데 과연 이분법적인 측면에서 이건 좋고 나쁘다는 단정을 명확하게 지을수 있을까요?

    또한 제 글의 핵심은 쿼드레일이고 키모드고 몰딩이고 다 좋은데 문제는 국군에서 거기다 달아줄 수 있는게 끽해야 보급용 도트사이트 말고 무엇이냐는거죠.
    글에서도 언급했듯 국군이 지정사수 편성을 하는것도 아니고 현재 운용하는 표적지시기마저 레일로 체결하는게 아닌데 일단 만들고 나면 알아서 생기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국군은 야투경+도트사이트만 있으면 표적지시기가 필요없다는 무서운 생각마저 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그게 맞는 선택이냐는 얘깁니다.

    빤스지기 2017-03-03 추천 0

    메카니즘을 잘 이해못하시네요. M16도 원래 캐링핸들에 다는 레일식 조준경 고정장치가 있엇습니다.
    그런데 레일을 제거 한것은 크게 두가지로 압축됩니다.
    1, 접영점이 높아진다.
    2, 처음 달고 영점 잡으면 괜찮지만 들고 다니고 하면 점점 레일과 캐링핸들에 유격이 커진다.
    입니다. 같은 이유로 K2 와 어느 회사 레일이던 다 똑같이 유격이 발생합니다.
    K2나 M16이나 알류미늄 합금 다이캐스팅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이 재료는 야간 무릅니다. 여기에 계속 나사로조이면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찌그러집니다.
    일반 강이나 쇠 역시 시간이 지나면 나사부분이 헐거워 집니다.
    조준경은 경통에 원형 경통 고정쇠가 있고 고정쇠가 레일에 달립니다
    총기에 전용 레일이 몰드되어 있지 않으면 조준경과 총기와의 접촉면이 하나 더 늘어납니다.
    그러면 시간이 지날수록 이 접촉면이 마모가 되거나 찌그러집니다
    물론 현 캐링핸들이 없이 레일이 일체화 된것도 오래 들고 야전에서 굴리면 레일이 마모되는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괜히 레일 보호 커버가 아닙니다.
    K2에 레일을 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임시조치입니다 .

    Gascan 2017-03-03 추천 0

    글쎄요, 주장의 근거가 국군에 정식으로 보급된 PVS-11K 전용 레일의 문제라면 이해가 되는데 실사용자들도 말이 많았던 양수리 레일의 단편적인 사례를 들어서 "그냥 레일을 달면 오차가 커진다"는 일반화가 과연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더군다나 K2에 레일을 박을 수 있는 방식이 양수리나 PVS-11K처럼 총몸 윗부분만 고정하는 방식만 있는것도 아니고 사진에서도 보시듯 총열덮개와 총몸 윗부분을 아예 덮는 형식도 있고 다양해서 역시나 단편적인 방식으로 전체를 일반화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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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락 2017-03-03 추천 0

    타 총기 레일의 과열 테스트 장면(화씨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1KdiiNPcdU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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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스 2017-03-03 추천 0

    차라리 도트 사이트를 먼저 보급 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스라엘 같은 경우 M4 사용시절에 먼저 도트 사이트를 보급하고, 분대 지정사수에겐 스코프를 지급했습니다.
    이후 신형 타보르 소총에는 기본 레일 장착하고 기존 사용하던 도트사이트와 스코프를 사용하고 있구요.
    타보르 소총의 보급이 늦어지는 후방 부대 같은 경우에는 M4를 계속 사용 했지만 도트 사이트와 스코프는 레일 없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보병의 전투력에는 차이가 없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도트 사이트의 유용성, 분대 지정 사수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없이 진행 하다 보니 생긴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똑같이 국방비의 압박이 심한 두 나라가 한쪽은 최소의 비용으로 전투력 향상을 위해 고민하고 한쪽은 큰 고민 없이 부착물 보급보다 소총부터 손을 대는 일이 생기는게 아닐까 합니다.

    댓글 (1)

    Gascan 2017-03-03 추천 0

    도트사이트야 먼저 보급이 되기는 했습니다. K2와 K1 사용자 각각을 위한 레일과 세트로 말이죠
    다만 제 불만은 도트사이트를 제외하고는 현행 국군이 쓰는것 중 레일에 달만한게 하나도 없고,
    또한 도트사이트 + 야투경 조합으로 표적지시기를 대체한다는 정신나간 생각을 가진 군대라면
    과연 K2C1이 필요한가 하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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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락 2017-03-03 추천 0

    문제의 발단은 이번 k2c1의 도입이 군이 원해서 시작된 사업이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업체측이 자체 개량한 것을 군이 상당히 떠밀리듯 도입했기 때문이죠.

    또한 레일의 발열문제는 정보 부족이라 판단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요즘 나오는 타 레일에서
    발열문제가 없으니... 설계미스라고 보여집니다.

    총기란 원래 사격을 많이 하면 열이 발생하지만 요즘 레일은 맨손으로 잡아도 문제가 없도록 열 방출에 상당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많은 레일에 대한 과열 테스트가 있어도 다 맨손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댓글 (3)

    Alchemist 2017-03-13 추천 0

    기본적으로 재질이 알루미늄인데 열전도가 안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 입니다.
    열전도율이 얼마나 높은 물질인데요.
    레일을 맨손으로 잡는게 아니라 맨손으로 잡을 수 있게 하는 커버를 장착한 것입니다..

    영락 2017-03-03 추천 0

    발열하고 잡지못하는 것은 다릅니다. 열이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레일에 그 열이 그대로 전달하는 것은 요즘 레일에서는 보기 힘든 일입니다..

    마린892 2017-03-03 추천 0

    발열문제가 제기&#46124;을때 방사청해명보면 설계미스하곤 관계없습니다.
    사격후 K2C1하고 HK416의 발열상태를 비교했는데,큰 차이가 없는상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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