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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유로파이터 판매를 사기로 고발 및 민사 소송 제기
오스트리아 유로파이터 판매를 사기로 고발 및 민사 소송 제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7776326
도스코질 장관에 따르면 오스트리아가 손해배상으로 요구할 금액은 1억8340만 유로(2250억원)에 이른다. 이 액수는 오스트리아 정부가 2003년에 사들인 요격기 대금으로 지불한 금액이다. 거기에 다른 비행기를 선택했더라면 절약되었을 초과비용도 11억 유로나 된다고 국방부는 주장했다.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국방부가 구성한 수사팀에 따르면 에어버스사는 고의로 전투기들의 실제 가격을 속이고 전투기 인도시 그 능력이나 장비, 비행기 정비에 관한 사항들도 기만했다는 것이다. 그런 속임수가 없었다면 오스트리아는 절대 그 구매에 동의하지 않았을 거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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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가 유로파이터로 오랫동안 고생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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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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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사분장교 (112.175.xxx.xxx)
- 2017-02-18 00:52:27
- 유로파이터를 선정했더라면 현재 F-15K 가동률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처참한 상태였을겁니다..가동률만 그러면 천만다행이고 공대지 무장인티는 물론이고 개량사업에도 크나큰 차질을 빚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