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An-124 착륙과 - 평택 2함대 슈퍼링스 부대 창설
작성자 : 안승범(1.235.xxx.xxx)
입력 2016-06-12 22:54:02
  • 조회수 66353
  •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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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해상작전헬기 AW-159 와일드 캣이 6월 13일 월요일에 8대중 1차분 4대가 반입 됩니다.
신형 헬기의 도입은 해군 6항공전단 62전대에 많은 변화를 줍니다. (주고 있습니다)

성능이 부족하다 / 외국산 이냐 국산이냐 하는 기존 논란을 떠나서
2010년 3월 23일 <천안함>피격 이후 여러 대책중 하나가 해상작전헬기 - 대잠전 헬기의 보강 이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들은 성능에 초점을 맞추어 왔는데
해군은 당장 보유 숫자도 중요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해군은 6월 13일 이후 평택 2함대사령부 내에 2함대항공대 슈퍼 링스 부대(대대?) 공식운용을 하게 됩니다.
운용대수는 10대 미만인 것 같습니다.

천안함 피격 이후 6년만에 전진배치 함대항공대가 탄생한 것으로 덕적도 파견대의 숫자 한계를 해결해주며

육군 아파치와 함께 해군 링스가 공기부양정 신속대응을 포함한 수중대응능력이 예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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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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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까치살모 (112.175.xxx.xxx)
    2016-06-13 00:30:58
    머 여담이지만 공식 부대가 생기긴 하는건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그전에도 실질적으로 2함대에서 링스를 운용하고 있어죠.
    그리고 6전단은 와일드캣을 반대 하지 않았습니다.
    머 숫자가 늘어나는거야
    당연히 대잠헬기를 운용할수 있는 군함이 늘어나니 당연한거고요.
    다만 해군에서 와일드캣을 반대하지 않는 이유는
    해군이 보기에 대잠헬기는 어디까지나 보조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헤군 항공대에서의 대잠전의 중심은 대잠헬기가 아닌 대잠초계기이기 때문에
    와일드캣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할수 있죠.
    4
  • 까치살모 (112.175.xxx.xxx)
    2016-06-14 10:07:22
    나름중립적 님 말씀대로입니다.
    백령도의 헬기기지는 쉘터등이 강화쉘터라 적포탄의 직격에도 견딥니다.
    한마디로 주기장에 대기중인 헬기에 포탄이 직접연향을 주지 않으면 피해를 입히기 힘들죠.
    그러나 저런 함선은 탄이 넓은 함선의 일부만 명중해도 함의 기능을 상실할수 있어서
    육상의 헬기장보다 더 취약합니다.
    0
  • animals (112.175.xxx.xxx)
    2016-06-14 08:17:18
    007 스카이폴 홍콩장면에서 본드를 상공에서 엄호하는 헬기 3대가 등장하는데 이것들이 와일드 캣이죠?
    0
  • 나름중립적 (112.175.xxx.xxx)
    2016-06-14 00:42:51
    그런데 연평도나 백령도에 배치하는게 위험하다고 한다면....
    상선 개조 호위항모? 라는 것의 안전성은 어떻게 보장받나요..? 자함 방어를 위한 방어장비 혹은 시설이 전무할텐데요..
    1
  • 까치살모 (112.175.xxx.xxx)
    2016-06-13 23:29:21
    함수 소나의 장착한 함선의 작전면적과 대잠헬기는 작전면적이 하늘과
    땅차이
    당연하지만 대잠초계기와는 우주와 땅차이
    헬기 대신 수십척의 수상함을 동원하자는 의견이네요 쩝......
    0
  • 마이웨이 (112.175.xxx.xxx)
    2016-06-13 23:25:34
    천안함 사태 당시의 기억때문에 소해 헬기를 이근방에 가져다 놓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함수 소나가 더 나은 함을 가져다 놓던가 tass를 끌고 다닐 지언정 몇대 없는 소해 헬기를 위험지역에 가져다 놓는건 전략상 좋지 않다 봅니다
    0
  • 까치살모 (112.175.xxx.xxx)
    2016-06-13 23:24:00
    참고로 1차 걸프전때 이라크군의 소형해상전투함을 공격하기 위해서 미군은 oh-58을
    영국은 링스를
    링스에 시스쿠아를 달아서 동원했고
    그때 oh-58은 전과가 신통치 않았던것에 반해서
    영국의 링스는 상당한 전과를 기록합니다.
    그래서 미군은 2차 이라크전때는 oh58이 아니라 롱보우레이더가 있는 아파치를 해상작전에 동원해서 혁혁한 전과를 기록했죠.
    한마디로 링스와 아파치는 이미 실전에서 해상소형선박 공격과 저지능력을 입증한 샘이고
    우리는 이 두가지를 다 배치하게 되는겁니다.^^
    1
  • 까치살모 (112.175.xxx.xxx)
    2016-06-13 23:20:12
    마이웨이님 sa-2의 최저 요격고도는요?^^
    0
  • 마이웨이 (112.175.xxx.xxx)
    2016-06-13 23:18:26
    서북단 도서에 아파치 같은 항공 전력을 넣는다는 것은 북한에서 상륙하려는 대규모 공기 부양정의 러쉬를 막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선제 공격을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북한의 서북 도서 도발시 그들은 만반의 준비 즉 일시적으로 항공과 해상 전력 우세를 유지하면서 해안가로 상륙을 시도할텐데 그럴 경우 옹진반도 근처 해안포 방사포 SA 계열의 방공전력 등 가용 화력을 동원할 것은 자명해 보입니다.
    근데 사지인걸 알고 적의 화망이 대규모로 집중될 사거리에 몇개 없는 고가치 군 자산을 집어 넣는건 좁은 소견으로 미친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파치야 적의 공방급 등 부양정 러쉬나 적 특작세력의 침투를 막는다는 명분이라도 있지만 소해세력은 남방에 머물고 있는게 안전할 것이죠. 그것도 몇대 없어 배 한척에 한대 넣기도 빡빡한 귀한 전력을 말이죠
    차라리 해안포나 부양정 제거를 위한 스파이크 미슬 증가 배치와 함께 유개호 공사를 진행하고 적 상륙에 대비해 k 시리즈 전차를 더 가져다 놓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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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조할인 (223.33.xxx.xxx)
    2016-06-13 23:00:13
    마이웨이님// 그러면 연평도나 백령도에 무엇을 배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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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치살모 (112.175.xxx.xxx)
    2016-06-13 21:37:12
    마이웨이 님 와일드켓보다 더 비싼 아파치도 배치할 계획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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