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LAH 전투헬기 대전차 미사일 <천검> - 2022년 개발완료 목표
작성자 : 안승범(1.235.xxx.xxx)
입력 2016-05-26 13:15:38
  • 조회수 54065
  • 댓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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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방위사업청 유도무기사업부

유선 데이터 링크를 사용한 사격 지령으로 전차 등을 정밀타격하는 파이어 앤 포겟 & 파이어 앤 업 데이트 방식의

한국형 공중발사 대전차 미사일 <천검>입니다.





대표 이미지

천검 다음 보검.jpg
대만 천검 미사일.jpg
댓글 64
0 / 500
  • best별늑대 (112.175.xxx.xxx)
    2016-05-26 13:31:43
    유선이라니!!!!!!!!!!!!!!
    5
  • 63포 (112.175.xxx.xxx)
    2016-05-26 17:43:24
    LAH는 기계화부대용이라기 보다는 보병사단, 군단 지원용입니다. 8km 사거리는 그에 딱 적합한 사거리입니다. 더 길어봤자 긴 사거리 활용할 경우도 드물지요. 괜히 사거리 연장한답시고 가격 폭등에 개발 늦어지는... 쓸데없는 일을 할 필요 없지요.

    장거리용이 정말 필요하다면, 그건 따로 다른 차원에서 개발해야지요.
    밥은 숫가락으로, 반찬은 젓가락으로 먹는 게 제일 좋지요.
    0
  • 까치살모 (223.62.xxx.xxx)
    2016-05-26 17:43:03
    문제는 이러면 확장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전투기가 문제가 아닙니다.
    무인기는 어쩔겁니까?
    무인공격기는 어찌 하나요?
    이럼 무인공격기용은 또 따로 개발해야 합니다.
    개발비도 이중으로 들고 여러종류를 생산하면 대량생산에 따른 단가하락도 기대할수 없습니다.
    0
  • 까치살모 (223.62.xxx.xxx)
    2016-05-26 17:40:26
    또 보수적 선택으로 가는군요.
    머 광섬유유도 기술은 우리나라에서 개발되고 있는 어뢰때문에 어느정도 기술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데이터링크 기술은 아직국내에 없는기술이라 새로 확보해야 하는 기술이죠.
    그러니 있는 기술 활용해서 최대한 안전하게 가자는건데
    1
  • charlie (223.54.xxx.xxx)
    2016-05-26 17:19:28
    발사 모기가 lah라는 점에서 하기 현 토우에 비해서 크게 낳을것 같지는 않은데요. 가격도 많이 고려된듯합니다. 사거리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20km정도 장거리로 지상 발사형으로 활용가능하겠고요.
    0
  • BOLTZMAN (112.175.xxx.xxx)
    2016-05-26 17:17:42
    파이어 앤 포겟 & 파이어 앤 업 데이트 방식이라는건 광섬유유도는 전술상황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인데요?

    스파이크 NLOS처럼 맨앤루프방식처럼도 쓸수도 있고 그냥 파이언앤포겟도 가능하다는 얘기인데 선택지가 더 늘어난다고 생각할 일 아닌가요?
    0
  • 미래가치 (112.175.xxx.xxx)
    2016-05-26 16:36:12
    쏘고, 머리 숙이고, 다시 머리 위로 올리고, 다시 쏘고...
    한가롭게 보이네요.
    사거리 12km 짜리로 생각하는 더 났지 않나요?
    0
  • 63포 (112.175.xxx.xxx)
    2016-05-26 16:29:35
    다시 정리하자면...

    천검이 발사후 망각 방식인데, 왜 광섬유가 들어가느냐? 에 대한 의문.
    --> 목표물 정하기 전 은폐 상태에서 미사일을 먼저 발사한 후 미사일의 시커로 목표물 정해 <발사후 망각>을 하기 위한 용도.

    일반적 <발사후 망각> 기능 + 선발사 후 탐색 기능(광섬유의 역할)
    0
  • aeolas (112.175.xxx.xxx)
    2016-05-26 16:26:16
    무인기와 미사일 공격헬기 사이에 데이터링크가 전제가 되는데 여기에 공중중계노드가 필요하죠
    0
  • aeolas (112.175.xxx.xxx)
    2016-05-26 16:25:14
    다른 수단 예를 들어 무인기 등이 표적유도해주고 LAH는 발사후 이탈하는 방식
    0
  • 63포 (112.175.xxx.xxx)
    2016-05-26 16:21:48
    발제 본문에 <파이어 앤 포겟 & 파이어 앤 업 데이트>라고 되어 있는데...
    1) 파이어 앤 포겟 -- 처음 목표물을 선정해 락온 걸고서 파이어. 선 끊어버리고 딴 데로 간다.
    2) 파이어 앤 업데이트 - 산 너머 고개 살짝 내밀고 보니 적 전차가 여러 대 있더라. 그래서 산 뒤로 숨은 상태에서 대충 그 방향으로 일단 퐈이어~! 부터 하고나서, 광섬유로 전해져 오는 탄두 시커의 화면을 보며 화면 속에 보이는 재일 맛있게 보이는 놈으로다가 락온 걸고 추적까지 걸어놓고, 다시 줄 끊고 다른 볼 일 보러간다.

    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기체를 적에게 노출시키며 목표물 정해 락온 걸고 파이어 앤 포겟이 좋은가요?
    아님, 그것도 가능하면서(줄 끊어버리면 똑 같음), 기체 노출 없이 쏘고 나서 미사일 시커로 목표물 찾아내 다시 파이어 앤 포겟도 가능한 게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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