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LAH 한국형 20mm 헬기 기관포는 3연장 개틀링 방식
작성자 : 안승범(1.235.xxx.xxx)
입력 2016-05-18 20:43:16
  • 조회수 68270
  • 댓글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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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사진의 기관포같은 한국형 20mm 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터렛이 무게중심 잡기도 어렵고 탄 걸림 현상 등 여러 

제반 문제로 끝냈습니다.

한국군 전차포 포탄이나 견인곡사포 포탄이 많은 기존 군수지원 용이점이 다시 대두되었고

M-197 계열이 좋은데

S&T 중공업은 GD사의 6열 기관포를 만들어 본 기술이 쌓여 있으니

그냥 M-197 한국형을 만들자 결의하여 단포신을 고집하던 육군을 설득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이번달에 열심히 개발연구를 시작합니다. SSR(?) 인지 전문용어로 시작 합니다.

터키의 망구스타 같은 터렛을 장착하게 되니

4번의 그림으로 묘사된 20mm 단포신 기관포 터렛 장착 사진들은 버려야 할 것입니다.  

KAI에 문의하시면 LAH 체계팀은 아직 모릅니다.  

GD는 당신들 마음데로 하시면 안됩니다 하며 감시의 눈을 키고 있는데

저작권 관련 귀결을 <K200> 장갑차 <76mm> 함포 때 처럼 잘 피해 가겠지요.

단포신의 개발출처는 F-5 전투기의 M39A3 20mm 기관포와 30mm 기관포에서 얻은 경험으로

1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대표 이미지

A1.jpg
A2.jpg
A4.jpg
A5.jpg
20mm의 원류는 M39.jpg
댓글 78
0 / 500
  • best유킴 (112.175.xxx.xxx)
    2016-05-19 07:54:17
    예전 관련기사에서는..
    "단포열은 화력이 부족한 대신 무게가 가벼워 소형무장헬기에 장착하기 적합하다." 하고,
    "회사 관계자는 "한국의 소형 무장헬기에 장착할 자동포는 동체결정에 따라 최종결정을 해야겠지만 3포열과 단포열을 모두 개발했기 때문에 걱정없다"고 말했다. "
    라더니만, 모두 개발은 무슨..역시 쇼였구먼...

    이핑계저핑계 대고있지만, 결국 경량(?)단포신 자체개발실패해서 코브라 거 해적판 만들겠단 소리로밖에는 안들리네요..
    4
  • animals (112.175.xxx.xxx)
    2016-05-19 12:58:39
    제말은 혹시라도 저고도에서 헬기 기수가 앞으로 내려가 있는 상태에서 전방에 사격을 해야 한다면 포신의 각도에 따라서는 포구의 연장선, 즉 탄도 궤적이 기수에 부딪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게 하려면 기수에 달린 터렛건보다 사용 시 제약이 더 심하게 되죠.
    0
  • BOLTZMAN (27.122.xxx.xxx)
    2016-05-19 12:48:48
    애니멀님 어차피 대다수 터렛헬기가 상방향지향할 일은 거의 없고 기존 개틀링건도 고각제한이 있습니다.
    0
  • BOLTZMAN (27.122.xxx.xxx)
    2016-05-19 12:45:00
    카오스님 저도 벌컨부대에서 20미리탄은 많이 봤습니다만 200발탄통이 데스크탑본체크기정도입니다. 적재량 300발은 아닐겁니다.
    0
  • animals (112.175.xxx.xxx)
    2016-05-19 12:44:40
    핼기의 터렛 기관포를 너무 뒤에 달면 또 문제가 있는데 기관포의 상방향 각도가 기수에 걸리기 때문에 제한되죠. 헬기가 전진 비행을 할때 기수를 숙이고 비행하는 데 기관포가 정면을 바라보는 위치에 오면 포구의 연장선이 기수에 걸리는 위치에 올 가능성이 많게 되죠. 즉 사격에 제한이 있는 것이죠..
    0
  • 까치살모 (123.141.xxx.xxx)
    2016-05-19 12:11:38
    솔찍히 동체 중간에 기관포를 설치하면 기관포에 추락시 충격흡수기능도 포함시킬수 있고 장점이 많기는 한데
    0
  • 까치살모 (123.141.xxx.xxx)
    2016-05-19 12:10:08
    인입식이라고 해도 여전히 민수용이 개발의 중심인 만큼 그런건 전혀 적용되지 않을거라는게 문제죠.
    0
  • animals (112.175.xxx.xxx)
    2016-05-19 12:07:40
    인입식 랜딩기어라 하더라도 랜딩기어의 수납공간, 개페식 도어위치 등을 고려하면 아에 한참 뒤로 보내야 하죠. 헬기가 지상에 주기 중일때에는 기관포 터렛의 선회기능 시험같은 것도 할 수 없구요. 헬기는 아니고 지금은 퇴역했지만 일부 OV-10처럼 M-197 기관포 터렛을 동체 후방에 달고 다니는 것도 있기는 합니다만..
    0
  • BOLTZMAN (27.122.xxx.xxx)
    2016-05-19 12:05:52
    그래도 그 방안이 무게중심이나 갈길잃은 야시장비위치를 잡을 유일한 방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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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치살모 (123.141.xxx.xxx)
    2016-05-19 12:04:34
    그렀다면 기관포를 중간에 다는데 걸림돌은 랜딩기어의 높이입니다.
    민수용 중심이라 랜딩기어의 높이를 높게 잡을리는 없으므로 어차피 인입식이라고 해도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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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치살모 (123.141.xxx.xxx)
    2016-05-19 12:02:08
    그러고 보니 인입식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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