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짧은 소식 - KFX 랜딩기어 등 개발 협력업체들 하나둘씩 선정 진행
작성자 : 안승범(1.235.xxx.xxx)
입력 2016-02-01 23:19:32
  • 조회수 15592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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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주요 협력업체 선정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KFX 엔진 우선 협상대상 선정을 위해 
 
오늘부터 유로젯이 먼저 협의를 진행을 시작했습니다.
 
다음달이면 우선 협상대상업체가 알려지게 될것입니다.
 
1월말까지는
 
KFX 랜딩기어의 국내업체로 한화가 선정되었습니다. 해외기술협력업체가 연계되어 있습니다.
 
기존 위아는 물 먹고 한화의 지원 업체가 되나 봅니다.
 
동시에 플라이트 콘트롤 업체로 LIG 넥스원이 선정되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일체형 조종석 칵핏 업체 선정이 있을 예정이며 LIG 넥스원이 될것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2016년 7월이면 거의 모든 업체들을 선정하고 본격 개발로 넘어가게 될것 같습니다.

대표 이미지

꾸미기_IMG_5044.JPG
댓글 11
0 / 500
  • bestdan pete (121.158.xxx.xxx)
    2016-02-01 23:53:39
    EJ 200 으로.....
    EJ 200 으로 당연히 가야겠지요.
    11
  • 청풍청풍 (211.114.xxx.xxx)
    2016-02-02 10:02:15
    기술 협력국이 다양했으면 좋겠습니다..특정국에 의한 기술종속..무기체계 종속..무기
    구입..선택의 폭이 넓었으면 합니다.
    2
  • 안보기술1 (119.203.xxx.xxx)
    2016-02-02 09:21:26
    종합군수지원체계가 빨리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반갑네요.
    0
  • 박새 (1.212.xxx.xxx)
    2016-02-02 08:59:04
    조금씩 조금씩 조용히 진행되고 있군요. 모쪼록 좋은 결과가있길 바랍니다.
    0
  • 평화 (210.95.xxx.xxx)
    2016-02-02 06:12:19
    아니죠. 적어도 시제기가 날아다닐 시기에-이것도 엄청 늦음...-, 백번 양보해서 기술 실증기라도 지상테스트해야할 물건이 지금 이렇게 개발명령 떨어졌다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늦은겁니다.
    이전 KFX 개발단장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2010년경 이전에 하신 말씀으로 기억하죠. ->"진작 개발에 들어갔다면 해당기술 상당수가 개발되었을 것이다.."... 라는 말씀이죠.
    적어도 개발을 천명한지 4.5년안에 본격개발 들어갔어야죠. 해당기술이요? 나름 준비한건 인정하는데, 본격개발하면서 그에 따른 개발속도하고 비교할수 있나요? FA-50은 처음부터 준비된 수순이었습니다. 애시당초 고등훈련기를 력셔리하게 경전투기로 만들었습니다. KFX란 물건 개발의 신속성 여부... 그리고 현재 공군기세력의 노후기가 가장 문제거든요.
    해당기체가 어떻게 나와야 하는지 불분명한 개념만 나왔을뿐 탐색개발 이후에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는 확정도 없었잔아요. 그냥 연기에 연기만 나왔죠. 그래서 허송세월입니다. 기술여건 갖춰져야 한다구요? 일리있는 말이죠. 근데 개발 명령도 없이 어떻하라는거죠?
    그래서 허송세월이라는 겁니다요. 로드맵만 더 거창해지고, 시대에 따른 눈높이만 더 높아져가고.... 국회고, 행정부고 맨날 탐색개발만 다시.. 그거에 연속이죠. 그게 허송세월이죠.
    그래서 반대론자로 돌아서기도 했거든요. 다름 아닌, 그놈의 재평가에 탐색개발만 다시... 공군기들은 점점 노후화되고, FA-50은 이도 저도 아닌 F-5 대체기로 BVR능력도 확보 못하면서 그 수량도 KFX수량 때문에 제한되고, 그런데 개발 명령이란건 세월아 네월아~~~~ 신선놀음만 하고 있고, 업체하고 학계에서는 니가 어쩌네 이런저런 설레발이만 나오고... 포기 상태였다가, 제작년에 명령나온다니 기대했는데, 이건 뭐...
    그러다 작년와 와서야 겨우 개발 결정 떨어졌죠. 그러니 말하죠. 허송세월이라구요.
    0
  • 정전 (61.83.xxx.xxx)
    2016-02-02 01:20:30
    렌딩기어는 또 프랑스겠군...
    0
  • 영락 (210.183.xxx.xxx)
    2016-02-02 00:29:09
    지금까지 허송세월을 보냈다고 보기 어렵지요...각종 기술 개발하고 훈련기 경공격기 개발하고 나름 착실히 준비하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0
  • 평화 (210.95.xxx.xxx)
    2016-02-02 00:09:50
    10년도 넘게 허송세월만 했습니다. 진즉에 시작했던지, 포기하고 치워버리던지 해야할 일이었죠.
    여기서 밍기적거린다면 이건 안하느니 못합니다.
    제대로 속도를 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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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신 (58.122.xxx.xxx)
    2016-02-01 23:59:14
    지루했던 논리 공방전도 끝났으니 만큼..
    어서 어서 개발속도를 내기를 바랍니다..
    0
  • BOLTZMAN (182.212.xxx.xxx)
    2016-02-01 23:55:03
    칵핏은 탈레스가 가장 앞서있을걸로 봤는데 의외군요.
    0
  • dan pete (121.158.xxx.xxx)
    2016-02-01 23:53:39
    EJ 200 으로.....
    EJ 200 으로 당연히 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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