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Q-200k 전자전 슈트

kF-16에 장착 사용 되고 있고 KFX에 내장형으로 장착될 것입니다.  
적항공기의 레이다파, 지대공미사일, 공대공미사일(암람, 사이더 와인더),대공포, 등의 레이다파를 수집해서
분석 식별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해서 위협의 정도를 파악합니다.
지대공,공대공 미사일이라면 전자 공격을 통해서 미사일의 시커를 까막눈으로 만듭니다.

전자 공격이라는 것은  ALQ-200k의 8개의 TWT 발진 장치와 위상 배열 안테나를 통해서 먼저
강력한 재밍전파를 공간으로 방출하고 이를 공간에서 합성을 합니다.
공간 합성을 통해서 미사일 레이더와 똑같은 레이다 파를 만들어서 방출 하면 날아오는 미사일 시커는 까막눈 됩니다.

이러한 기술의 핵심은 DRFM칩입니다. 미국의 수출 금지 품목입니다. ADD와 넥스원에서 개발을 했습니다. 디지탈 주파수 대역 메모리칩인데 적 미사일 시커 레이다파를 복제 하여 방출 하는 역활을 합니다.

RWR(레이더 경보 수신기)요즘 전투기는 상대편 적군 전투기가 레이다파를 발사 하면 아군 전투기는 레이더 경보 수신기를 통해서 적군 전투기의 위치를 파악할수 있습니다. F-35는 전투기는 가능하지만 앞으로 우리가 개발을 해야 할 과제 입니다.
상대편이 AESA 레이다를 가동하면 보통으로 레이더 경보 수신기 통해서 전투기 조정사가 인지를 하게 됩니다.

그럼  F-35와 KFX 가상 공중전을 해 보겠습니다.
F-35의 APG-81레이더로 먼저 KFX를 발견합니다. (먼저 발견하고 먼저 공격한다.)
kfx는 레이더 경보 수신기를 통해서 f-35에서 발사 한 레이다 파를 감지 하고 위치를 역추적합니다.

f-35 전투기는 암람 미사일을 발사 합니다.
KFX는 날아오는 암람 미사일을  전자전 슈트를 통해서 재밍을 걸어서 까막눈을 만들고 회피합니다.

원거리 전투 종료되고  근접전 도그 파이팅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서는 부터는 기동성이 승패를 좌우 합니다.

지난번에 AESA 레이더를 장착한 F-16과 F-35의 모의 공중전에서 기동성이 우수한 F-16, 17전승을 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F-35는 전패를 했다는 것입니다.

F-35의 경우는 스텔스와 공대지(내부 무장창)에  몰빵을 하다보니  기동성이 완전 떨어지는 이상한 전투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사일은 회피 하는 기법은 아주 많습니다. 채프, 플레이어, 전자전, 이러한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날아오는 미사일을 쉽게 회피 가능합니다. 기동성과 전자전능력이 있는  우수한 전투기는 쉽게 미사일을 회피 할수 있습니다.

F-22와 F-15의 가상 공중전에서 100:1의 결과는 F-15가 기계식 레이다를 장착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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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리뷰 2015년 9월호 참조,

http://blog.naver.com/korea213/80043557702
ALQ-200k는 항공기에 직접 위협이 되는 레이더 및 미사일 탐색기의 RF 신호를 수신, 측정 및 분석하여 위협의 방향을 탐지하고 식별하며,
조우하고 있는 위협들의 상황을 판단하여 최적 재밍기법을 선택하고 고출력의 재밍신호를 위협 방향으로 송신함으로써
위협 레이더 및 탐색기가 항공기를 추적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유도탄 발사시 유도오차를 증대시켜 항공기의 생존성 및 임무 성공률을 높인다.

 

ALQ-X에 적용된 핵심기술로는 정밀방향탐지기술, 고속신호분석 및 지능형체계제어기술, 적응성 디지털 재밍기술 및 고출력 배열 송신기술이 있다.
독자 개발한 자체 동조형 위상비교 방탐기법을 적용하여 세 개의 안테나에 수신되는 동일한 신호의 위상을 상호비교하여 정밀하게 방향을 계산하는 방향탐지기술,
다중 신호처리 프로세서를 이용한 고속 신호분석기술, 탐지된 위협 운용환경과 ALQ-X 체계 상태에 따라 체계를 제어하는 지능형 체계제어 기술을 통해
복잡하고 고밀도의 신호 환경에서 신속한 위협대응이 가능하게 되고 최적의 장비성능을 발휘하도록 하였다.